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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키매피아(Wikimapia)는 전 세계의 누리꾼들이 만드는 세계지도이다. 러시아인 알렉산드르(Alexandre Koriakine)와 에비제니(Evgeniy Saveliev)가 위키백과와 구글 지도에서 영감을 얻어 2006년 만든 것이다. 목표는 "지구의 표면을 표현해내는 것"이라고 개발자들은 주장한다. 구글 지도(Google Map) API를 이용해서 구현했다. 참고로 이름이 비슷한 위키백과, 위키미디어 재단 등과는 관련이 없다.2. 특징
위키매피아에서는 "위키매피아 인공위성", "위키매피아 지도", "구글 하이브리드", "구글 지도", "구글 위성", "구글 지형도", "Bing 위성", "Bing 하이브리드", "Bing 지도", " OSM"과 "야후 위성지도"가 있는데 이 가운데 야후 위성지도는 제대로 로드되지 않는다.위성지도는 구글 지도를 사용해서 고화질로 나오는데 대한민국만 봐도 군사시설, 비무장지대 같은 민감하고 구글 지도에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곳이 다 노출되고 있다.[1] 현실적으로 공개되더라도 크게 문제가 없는 정보로 이미 위키백과 등에도 모든 군공항의 좌표가 다 나와 있으며 일선 조종사들도 비상착륙이 필요한 경우 좌표를 안내받을 수 있다. 심지어 구글 어스 등에 제공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군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수준의 고해상도 위성 사진들을 지금도 상업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예시
이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지역이 아주 섬세하게 표기됐는데 마을이나 도시의 기관, 건축, 공원 군사시설까지 위처럼 말했듯이 많이 표기되어 있고 사용자가 많은 영미권, 동유럽지역에서는 아주 빼곡 빼곡하게 표기되어 거미줄처럼 화면이 매우 혼란스러운
3. 기능
기여자는 둘레가 노란색인 사각형을 지도상의 어느 위치에든 그려 넣을 수 있다. 사각형이 아닌 장소에는 둘레가 녹색인 다각형을 그려 넣을 수 있다.한 장소에는 "태그", "종류", "설명"이 붙어, 그 장소를 설명한다. 태그, 종류, 설명은 64여 개의 언어로 기술될 수 있다. 검색 결과는 현 위치와의 거리순으로 정렬되기도 한다. 또한, 거리를 재거나 면적을 재는 도구 여러 가지가 제공된다.
최근, 등록된 사용자들을 위한 포럼이 개설되었다. 등록된 사용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하면, 그가 가진 포인트가 올라가며, 자동으로 관리자로 승격되기도 한다.
지역과 지역 사이의 직선거리를 젤 수 있다.
카테고리로 선택한 열람 중인 지역의 여러 가지 시설들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