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필드의 성배전쟁의 참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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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된 성배전쟁 | |||||||
서번트 | 세이버[A] | 랜서 | 아처 | 라이더 | 캐스터 | 어새신 | 버서커 | |
마스터 | 아야카 사조 | 은랑 키메라 | 티네 체르크 | 쿠루오카 츠바키 | 올란도 리브 | 제스터 카르투레 | 플랫 에스카르도스 | |
참된 성배전쟁 | ||||||||
서번트 | 세이버[A] | 워처 | 아처 | 라이더 | 캐스터 | 어새신 | 버서커 | |
마스터 | 아야카 사조 | 시그마 | 버즈디롯 코델리온 | 도리스 루센드라 | 프란체스카 프렐라티 | 팔데우스 디오란도 | 할리 볼자크 | |
감독역 | ||||||||
한자 세르반테스 |
}}}}}}}}} ||
<colbgcolor=#232726><colcolor=#fff> 버서커 バーサーカー Beser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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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strange Fake -Whispers of Dawn- | |
키 / 몸무게 | 변신한 대상에 따라 변동 |
출전 | 역사적 사실 |
지역 | 영국 런던 |
성향 | 질서 악 |
성별 | 변신한 대상에 따라 변동 |
클래스 | 버서커 |
성우 | 호리우치 켄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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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버서커 클래스로 현계한 서번트. 마스터는 플랫 에스카르도스.
2. 진명
정체는 잭 더 리퍼. 정확히는 잭 더 리퍼 사건이라는 개념 그 자체. 정체불명의 살인귀이지만, 분명히 실재했던 데다 워낙 사람들이 잭 더 리퍼 관련 소설을 많이 써서 유명하다 보니 영령이 되어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소환 촉매는 로드 엘멜로이 2세가 경품으로 받았다가 그냥 제자에게 준, 잭 더 리퍼의 이름이 새겨진 나이프. 성유물이 될 리가 없는 공산품이며 굿즈에 불과하지만, 이 경우엔 가짜라는 점이 오히려 정체가 모호한 잭 더 리퍼를 상징하는 요소가 되었기에 소환 촉매로 인정됐다.[스포일러]
괴상하게도 오히려 버서커 클래스로 소환된 덕분에 제정신이다. 심지어 광화스킬이 있음에도 불고하고. 그리고 침착하고 이성적이며 진지하다. 덕분에 나사가 몇 군데 빠진 마스터에게 태클을 거는 경우가 많다. 만약 다른 클래스로 소환되었다면 마스터의 몸을 빼앗은 다음 미쳐 날뛰면서 공원을 피바다로 만들었을 것이라고 한다.[3] 플랫 왈, 마이너스×마이너스 = 플러스 같은 원리라고 한다(…).[4]
소원은 자신이 과연 누구인지 알게 되는 것. 즉 진짜로 창부 5명을 살해하고 후세에 잭 더 리퍼라 불리게 된 존재를 규명하는 것. 참고로 아포크리파의 잭조차 진정한 잭 더 리퍼인지 알 수가 없다.[5]
플랫과 대화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진중하고 현명한 분위기에 상대를 올바르게 파악하는 판단력을 보이거나 진짜배기 영웅에게 존경심을 가지는 등 어째 현자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말투가 묘하게 시적이라 플랫은 의외로 시인이었을지도 모른다고 평했다.
특이사항으로, 페이트 세계관 잭 더 리퍼의 설정과 "잭 더 리퍼라는 개념"이라는 정체로 미루어보아, 잭 더 리퍼로서 소환되는 영령 중 확실히 잭 더 리퍼 사건의 진범일수 없는 하나뿐인 영령이라는 이상한 정체성을 얻었다.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 |||||
근력 - | 내구 - | 민첩 - | 마력 - | 행운 - | 보구 B |
(※ 보구 이외는 변신 대상으로 조율된다) |
랜서처럼 패러미터 변용이 가능하다.
3.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광 화 |
|
랭크 |
기본 속성이 광기이기 때문에 반전이 일어나 봉인된 상태이다. 하지만 그 봉인은 매우 위태롭다. |
- |
■ 고유 능력
천 모 |
|
랭크 |
살인마 잭의 정체라 여겨진 직종의 인간, 물질 등으로 자신을 변신시킬 수 있고, 그 대상이 지닌 스킬을 E랭크까지 약체화한 상태에서 행사할 수 있다. |
A |
이 버서커는 기본 형태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전승 자체에서 잭 더 리퍼의 정체를 그 모습이나 직업은 커녕 성별조차 모르는 모호한 존재로 그려냈기 때문이다. 성별, 직업, 모습 모두 다양하게 변한다. 다른 사람의 외형을 흉내내는 것도 가능. 심지어 무생물로도 변할 수도 있다. 잭 더 리퍼는 저주받은 물건을 찬 사람들이 조종당한 것이라는 소설도 있는 덕분이라는 모양. 아예 사라지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10세 전후의 소녀로 변하려고 하면 어째서인지 배꼽과 허벅지가 몽땅 드러난 수영복 같은 복장을 입은 소녀가 되어버린다. 이유는 버서커 본인도 짐작이 안 가지만 외적으로 설정 마테리얼 등을 통해 추측해보자면 유력한 용의자와 속성이 겹칠경우 그쪽으로 빨려들어가버린다는 듯.
그리고 변신한 대상에 능력이 맞춰진다. 일반인으로 변하면 영령으로서의 기초능력이 떨어지고, 마술사로 변신하면 마술을 쓸 수 있다[7]. (플랫의 헛소리지만) 레이더로 변하면 감지능력이 향상된다. 다만 몸 속에 내장한 기계 같은 건 나중에야 알아챈 것을 볼 때 한계는 있는 모양. 심지어 대상의 기억까지도 카피할 수 있는데, 기억은 모습과 달리 한순간에 카피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어떠한 곳이라도 침입해 마스터 자체를 암살할 수 있는, 능력으로는 완벽한 어새신.
덤으로 변신한 대상의 정신성도 베껴버리기에 이들이 품은 잭 더 리퍼로서의 욕망도 어느정도 알아낼수가 있다. 상술한 어린아이 모습일때는 '해체하고 싶다', 영국신사의 모습으로 변신할때는 '영혼을 더럽히고 싶다'는 욕망이 있는것을 알아냈다
안개밤의 산보자 |
|
랭크 |
다른 클래스로 현현했을 경우에 부여되는 "안개밤의 살인"이 변화한 스킬. 어두운 밤을 한정으로 동일한 랭크의 기척차단의 효력을 얻는다. |
B |
위의 천모 스킬과 합쳐져, 눈앞에 있어도 안 보이는 수준의 기척차단 EX의 진 어새신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나온 서번트 중 제일 전통적 의미의 암살[8]에 가장 적합한 스킬셋을 들고 있다. 버서커가.
3.2. 보구
악무는 런던의 새벽과 함께 스러져가리 - 프롬 헬 (悪霧は倫敦の暁と共に滅び逝きて / フロム・ヘル ; From Hell) | |||
랭크 : A+ ~ E-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1~20 | 최대포착 : - |
"살인마 잭은 악마였다"는 설에 근거하여 그 모습을 환상종으로서의 악마의 모습으로 변신시킨다. 주위 사람들이 지닌 잠재적인 공포나 불안을 기반으로 삼기 때문에 반경 5km의 인구밀도 높이에 따라 위력이 변한다. 사람이 없는 황야에서는 대형 맹수 수준의 힘 밖에 되지 않는다. 도시에서는 무투파 서번트에 맞먹는 힘을 발휘한다. 사람이 자신의 천적으로서 상상한 악마의 모습을 취하기 때문에 인간에 대하여 특공 대미지가 들어간다. ▶ Fate/strange Fake 4권의 스테이터스 설명란 |
보구명의 유래는 잭 더 리퍼가 런던 경시청에 보냈다고 하는 편지의 맨 처음에 적어놓은 문구 '프롬 헬'. 앨런 무어의 잭 더 리퍼를 다룬 그래픽노블의 제목이기도 하다.
악마의 힘의 근원은 사람들의 공포와 불안이기 때문에 주위에 인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강해진다.
이 변신은 진성악마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환상종 종류. 만약 진짜배기 악마가 등장한다면 매장기관이 출동하는 레벨이라고 한다.
생전의 자신이 둘렀던 기척을 응축해 놓은 듯한 죽음을 앞에 두고 보구를 사용하면 어떻게든 될지도 모른다고 독백하다가 확실하다고는 말할 수 없겠다고 판단 내린다.
4권 마지막에서 진 아처와 싸우다가 진 아처의 보구에 의해 강탈당했다.
그것은 참극의 종언에 걸맞지 않으니 - 내추럴 본 킬러즈 (其は惨劇の終焉に値せず / ナチュラルボーンキラーズ ; Natural Born Killers) | |||
랭크 : B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 | 최대포착 : - |
"살인마 잭은 집단이었다"는 설에 근거한 보구. 마스터의 마력량에 따라 다수의 분신을 만들 수 있다. 분신은 모두가 본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최후에 남은 1명이 자동적으로 본체가 된다. 최대 수는 마스터의 마력량에 의존하며, 강력한 존재로 변신하면 그 만큼 분신의 수는 감소한다. ▶ Fate/strange Fake 4권의 스테이터스 설명란 |
백모의 하산처럼 여러 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 마스터의 마력량에 따라 수가 증가하며, 재사용하여 다시 늘릴 수도 있다. 게다가 위에 서술한 보구 '프롬 헬'과 병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프롬 헬과 병용하여 사용할 경우, 프롬 헬의 변신이 강력할수록 나오는 분신의 수는 감소한다.
단순히 이 보구만 사용하면 최대 512명까지 가능하며, 위의 보구와 함께 쓰면 그보다는 적지만 200마리는 가볍게 넘어간다. 플랫이 마술사로서 무척 우수하기 때문이라고.
4. 작중 행적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로 버글거리는 공원에서 한 낮에 소환되었다. 애초에 소환 과정 자체도 30분 동안 성유물로 착각한 나이프를 만지작 거리며 마력의 흐름을 가지고 놀다가 우연히 소환되었다.[9] 소환된 후 경찰, 미모의 여성으로 모습을 바꾸면서 자신에 대해 설명한다.하지만 플랫 에스카르도스가 그를 소환해내서 처음 명한 일은 '날씨도 좋은데 햇빛이나 쬐죠'[10]
플랫의 시계로 변한 위 버서커. |
이후로 플랫의 취향에 따른 스팀펑크풍 손목시계로 변해서 플랫이 차고 다닌다.[11][12] 한편 플랫이 서번트를 소환 했다며
3권에선 엘멜로이에 대해서는 통화하는 것만으로 자기 자신의 존재에 있는 그대로 만족해서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성불해버리게 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런데 플랫이 특유의 마력감지로 마력의 안개를 간파하자 병원 관계자로 변신해가면서 마력의 안개가 가장 진한 병원으로 잠입, 쿠루오카 츠바키라는 병원의 환자가 마스터라는 것을 깨닫는다. 방까지 들어가지는 않고 물러나는데, 병원을 폭탄으로 날려버릴까 같은 생각도 하지만 그렇게 되면 '살인귀가 아닌 다른 무언가가 되어 버릴 테니까' 하면서 그만둔다.
4권에서 경찰서로 잠입한 다음 올란도 리브와 만나는데 IC칩이 없어서 들키지만 본인의 여러 명으로 늘어나는 보구를 사용해 경찰서장을 제압한다. 그 뒤 츠바키를 병원에서 빼내 라이더를 제거하고 교회로 옮기기로 합의를 본다. 그 뒤 플랫에게 그가 올바르게 있으려 하는 이유를 들은 뒤 자신도 2세와 잠깐의 대화를 하며 변화를 겪었기 때문에 수긍할 수 있다고 받아들인다.
츠바키가 입원한 병원을 습격한 진 아처를 분신 능력으로 막아세우면서 보구를 사용하면서 대치한다. 내추럴본 킬러즈로 수를 늘리며 싸우다가 보구 프롬 헬을 발동해 악마로 변한다. 마스터인 플랫의 역량이 굉장하다 보니 악마 상태에다 분신 보구까지 써서 200마리를 넘는 수많은 악마로 나타나 케르베로스를 끔살시키는 등 진 아처를 압도한다. 인간에 대한 특공 효과까지 있는 덕에 인간 속성의 극한인 진 아처를 궁지에 몰지만, 진 아처가 제3보구 '리인카네이션 판도라'를 발동해 보구 프롬 헬을 강탈당해 버려 상황이 역전된다.[13] 이후 플랫의 영주로 플랫이 있던 교회 광장에 전이하여 대피한 뒤 치료를 받는다.
5권에서는 위 캐스터에 의해 플랫과 영혼을 융합하게 된다. 그리고 이후 변신능력으로 플랫으로 변신해 진 아처전에서 대활약했다.
6권에서 플랫이 저격당한 이후로는 그 뒤에 나타난 것이 혼란을 일으키는 틈을 타 변신하더니 갑자기 사라져버렸다.
7권에서는 플랫의 냄새가 반만 사라진 상태라는 스빈의 언급에서 생존이 암시되었다. 플랫의 육체가 티아로 변모하는 와중에 플랫의 영혼은 현재 위 버서커가 가지고 가 서로 공존하는 상태라고 한다. 덕분에 6권 마지막에 변신 후 사라져버린 게 플랫을 보호하려 그랬던 것이라는 추측이 생기는 중.
5. 기타
Fate/Apocrypha에 같은 진명을 지닌 잭 더 리퍼가 등장한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거짓된 성배전쟁의 위 버서커는 잭 더 리퍼 본인이 아니라 잭 더 리퍼라는 개념이고, 성배대전의 흑의 어새신은 이 문서의 버서커가 알고 싶어하는 잭 더 리퍼라고 알려진 여러 진범 중 '살인'을 실행한 존재로 보이며 그 외에도 여러 후보가 있는 모양이다.때문에 이 잭이 어린 아이로 변신하면 흑의 어새신과 같은 모습이 되며 '해체하고 싶다'라는 욕망이 강해진다. 한편 4권에 은근슬쩍 다른 잭 더 리퍼로 보이는 모습도 나오는데 이쪽은 영국 신사 형태로 '영혼을 더럽히고 싶다'는 기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팬덤에선 이게 젊은 시절의 모리어티냐 아니냐로 잠시 논란이 일었었다.
여담이지만 Fate/Grand Order에 구현하기가 상당히 난감한 서번트. 비슷한 설정인 백모의 하산조차도 아사코라는 얼굴마담이 있어서 그렇게 큰 힘을 들이지 않고 페그오에 출전할 수 있었는데, 위 버서커의 경우에는 잭 더 리퍼라는 개념 그 자체이기 때문에 메인 인격이 없기 때문. 어떤 개념이라는 의미에서는 너서리 라임이라는 사례가 있으나, 이쪽도 달의 성배전쟁의 마스터를 유독 그리워한다는 설정이 있어 앨리스의 모습으로 현계한 것이라... 가장 가능성 있는 건 4편에 나온 혼을 더럽히고 싶다는 영국 신사의 모습을 기본 형태로 하고 3차 재림 형태를 프롬 헬을 발동한 악마의 모습으로 하는 것... 이지만, 까놓고 말해서 개념 자체라는 이 양반 특성상 모습이라는 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니 팬들이 납득할 모습 내에서는 무엇이 나오더라도 충분히 가능하다. FGO 서번트들이 다른 성배전쟁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재림 모습 중 하나는 자신의 마스터였던 플랫이 될 것이라는 추측을 하는 사람도 있으니. 당장 막나가면 플랫의 영혼을 보호하고 있는 페스페 7권의 상황의 인과로 인해서 플랫을 유사 서번트화시켜서 그 손목시계(…)로 실장될 가능성까지 열려있다. 이 게임에서 영령이 될 그릇이 아닌데도 온갖 핑계를 대며 영령으로 실장되는 케이스가 한 둘이어야지. 한편, 인게임 성능으로는 보구가 인간 특공이냐, 인간 형 특공이냐에 따라 선호도가 크게 달라질 것 같다.
덧붙여 이 잭이 알고 싶어하는 잭 더 리퍼의 진범이 DNA검사를 통해 애런(아론) 코스민스키라는 이름의 폴란드 출신의 이발사로 드러났지만, 100년이나 된 피나 정액으로 DNA 검사한 거라 DNA에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아 증거로는 불충분하다는 지적이 있다. 그러나 잭 더 리퍼의 살인 현장 200m 이내에 항상 애런 코스민스키가 존재했고, 창녀를 싫어했으며 성도착증세와 정신병을 지녔다. 무엇보다 애런이 정신병원에 갇힌 뒤로 잭 더 리퍼의 범행이 없었으므로 가능성은 높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확정사항은 아니니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이 사람도 아니었다고 해버리면 무방하다. 최소한 살인은 흑의 어새신이 했다.
6. 관련 문서
[1]
후일
Fate/Grand Order에서
프톨레마이오스의 제3차 재림을 맡는다.
[스포일러]
사실 이조차 페이크고 진정한 촉매는 플랫이 타고난, '
그 누구도 아닌 살인귀'라는 운명 자체.
[3]
따라서 이 잭은 버서커 말고도 적성이 있으며, 타 클래스로 소환되면 강제로 광화가 부여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유 스킬 광화
[4]
광기라는 게 원래 멀쩡한 상태를 기준으로 하는 거니, 미친 사람 기준으로 미친 것은 미치지 않은 것이라는 논리인 듯 하다.뭔 소리야
[5]
창부를 살해한 장본인은 맞지만 신문사에 편지를 보내고 장기의 일부를 보내는 등의 행동은 하지 않았다.
[6]
봉인이 위태롭다고 해서 평소의 성격이 위험하다는 것이 아니다. 작중 행적에서 볼 수 있듯이 플랫의 바보짓에 태클을 거는 등 일반적인 상식은 갖고 있으며 무척이나 예의가 바르다.
[7]
치비츄키에선 플랫의 비위를 맞춰주기 위해
지도교수로 변신한다. 당연히 이걸 목격한 진짜 본인은 욕하지만.
[8]
대상을 들키지 않고 죽이고, 정체를 들키지 않고 빠져나간다.
[9]
작중 표현을 빌리자면, '만약 그의 스승인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이곳에 있다면, 일단 세 번 정도 니킥을 먹인 다음 짜증을 내면서 칭찬해줄' = '어떤 의미론 이 성배전쟁에 대한 엄청난 모욕'이라고 할 만한 소환 과정이다.
[10]
그 뒤로도 플랫이 엉뚱한 소리를 하면 딴지를 거는 정상인 포지션이 되었다. 버서커에 살인귀가.
[11]
실제 역사 속의
잭 더 리퍼가 마술의 영향을 받은 도구라는 설이 있어서 가능한 것이라고.
[12]
굳이 손목시계로 변한 이유는 플랫왈: "스파이 같아서 멋지니까" 이상한 마스터 만나서 고생하는 잭씨
[13]
아처 측 서술을 보면 작정하고 사살백두로 갈아버리려고 하면 할 수 있는 모양이지만 굳이 그러지 않은 이유는 스스로 '한낱 살인귀'라 자처하는 잭의 강함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경의의 표시라고 한다. 그런데 그 결과가 보구 뺏기
[14]
사실 진짜베기 광화가 있는 버서커들이라 해도 판단력이 아주 상실되는 건 꽤 드물다. 하물며 광화가 봉인되어있고 마스터와의 관계도 아주 좋은 위 버서커라면 말할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