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8:29:04

웨일스 보너

<colbgcolor=#28264e><colcolor=#fff> 그레이스 웨일스 보너
Grace Wales Bo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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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0년

[[영국|]][[틀:국기|]][[틀:국기|]] 잉글랜드 런던
직업 패션 디자이너
학력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패션 디자인 / 학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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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웨일스 보너는 자메이카 영국인 패션 디자이너이다.[1] 본인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서민적인 럭셔리를 지향하는 듯 하다. 중남미 특유의 따사로운 느낌을 세련되게 표현한다.

2. 생애

2014년에 본인 이름을 내걸고 남성복 브랜드 웨일스 보너를 런칭했다. 주로 온라인 위주로 영업한다.

2016년, LVMH 프라이즈의 본상인 영 패션 디자이너를 수상했다. 상금 30만 유로와 더불어 1년 간의 컨설턴팅 혜택을 받는다.

2020년, 디올의 2020 리조트 컬렉션에 참여했다.

2020년부터 아디다스와의 꾸준한 협업으로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아졌는데, 특히 삼바 협업 제품들이 2023년에 트렌드를 타면서 제대로 터졌다. 특유의 꺽인 혀 쉐입은 팀버랜드, 노스페이스 등 여타 주요 브랜드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다.

3. 여담



[1] 마틴 로즈와 배경이 흡사하다. 다만 마틴 로즈가 무일푼으로 일궈온 것과는 다르게, 그레이스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출신인데다 상이란 상은 전부 쓸어가며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2] 그녀 외에도 마틴 로즈, 텔파 클레멘스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었다. [3] 흥미롭게도 출생 배경, 루이비통 유력 후보 등으로 같이 엮이는 마틴 로즈와 이번에도 겹친다. 켄드릭이 이 곡에 마틴 로즈도 샤라웃했으며, 두 브랜드를 평소에 자주 착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