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을 기준으로 2017년 3월 22일 14시30분경
런던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일어난
테러. 남아시아계로 추정되는 사람이 1차로 현대 투싼 차량을 타고 웨스트민스터 다리 인도를 향해 돌진해 시민을 공격, 2차로 국회의사당 출입구와 충돌 후 차에서 내린 뒤, 소지한 칼로 경찰의 목과 머리를 공격하였으며 그 자리에서 또 다른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쓰러졌으며 응급대원이 도착하였으나 그 자리에서 사망하였다. 아직까지 확인된 범인은 1명이고,
IS의 소행일 확률이 크지만 확정은 되지 않았다. 40여명이 부상을 입고 경찰, 테러범 1명씩을 포함해 5명이 사망했다. 부상자중 5명은 일행으로 50~60대 한국인 관광객이며 1명이 중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