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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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스 |
작가 | 윤슬 |
출판사 | 디앤씨북스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2014. 12. 07. ~ 2016. 07. 23. 完[1]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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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윤슬작가가 카카오페이지에 연재했던 장편.2. 줄거리
"내 하렘에 온 걸 환영한다, 이방인이여."
죽음의 사막 지르다.
생명이 살지 않는 모래사막 한복판에서 마주친 한 남자.
생명의 은인인 줄 알았으나 착각이었다.
길 좀 물어봤을 뿐인데 다짜고짜 칼을 들이밀더니
감옥에까지 처넣어 자신을 죽을 위기에 밀어넣었다.
게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적국의 땅에 들어와 있잖아?
감옥을 도망쳐 나온 것 까지는 좋았으나
다시 만나지 못할 거라 생각했던 바로 그 남자와 마주쳤다.
"그대가 미소녀인 건 모르겠으나."
순간 남자의 입술이 아시나의 입술 위에 내려앉았다.
"... ...눈동자 만큼은 아름답다."
대체 이 남자 무슨 속셈이지?
죽음의 사막 지르다.
생명이 살지 않는 모래사막 한복판에서 마주친 한 남자.
생명의 은인인 줄 알았으나 착각이었다.
길 좀 물어봤을 뿐인데 다짜고짜 칼을 들이밀더니
감옥에까지 처넣어 자신을 죽을 위기에 밀어넣었다.
게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적국의 땅에 들어와 있잖아?
감옥을 도망쳐 나온 것 까지는 좋았으나
다시 만나지 못할 거라 생각했던 바로 그 남자와 마주쳤다.
"그대가 미소녀인 건 모르겠으나."
순간 남자의 입술이 아시나의 입술 위에 내려앉았다.
"... ...눈동자 만큼은 아름답다."
대체 이 남자 무슨 속셈이지?
3. 연재 현황
- 2014년 12월 7일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되었다.
4. 특징
- 윤슬작가 로판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이다.
5. 등장인물
5.1. 아시나 리세아 데 웰든
크롬웰 제국 웰든 대공가의 공녀. 은의 랩소디에서 주인공이었던 레시아의 딸이다. 죽음의 사막 지르다에서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감옥을 탈출하여 도망친다. 그렇지만 그 남자, 시하드를 다시 만나면서 삶이 꼬이기 시작한다. 시하드의 하렘에서 살아가게 된다. 원래 여행을 좋아하는 활발하고 당찬 성격이다. 은발 적안. 눈에 확 띄는 미소녀로 자신의 미모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진다. 본 목적지인 크라차에 가려다 사막에서 길을 헤매던 중 페시안의 왕 베히다트를 만나고 첩자로 몰려 의심받는다. 하지만 감옥에서 탈출하고 시하드의 궁에서도 탈출하자 결국 두 번이나 다시 잡혀들어간다. 자신을 하렘에 가둬놓는 베히다트를 매우 싫어하나 같이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점차 그에게 마음을 연다. 후에 바레인의 공격을 베히다트 대신 막아서다 몸에 상처를 입는다. 제목 월흔이 주인공의 몸에 난 상처를 뜻하기도 한다. 베히다트와 서로 사랑에 빠지고 그의 유일한 왕비가 되어 5명의 아이를 낳는다.5.2. 시하드 젠 베히다트
페시안의 라 쿤이라고 불린다. 사막과 하렘을 탈출하려는 아시나를 길들이는 남자 주인공이다. 어두운 은발에 검붉은 적안. 원래 왕이 될 운명이 아니었으나 유력한 후계자인 3왕자 타리프가 미쳐서 하렘의 모든 여인과 아이를 죽이고 자살하자 유일한 왕자인 그가 왕이 된다. 베르딘의 후손이라 신과 비슷한 권능을 갖고 있다. 바로 페시안의 곳곳에 물을 풍부하게 만들고 바람과 땅을 다루는 능력이다. 이 능력으로 도망친 아시나를 잡아온다. 처음에는 아시나를 첩자로 의심해 잡아두었으나 점차 그녀의 통통 튀는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후에 아시나와 결혼해 아이를 5명 낳는다. 바레인의 반란을 진압하고 그토록 알고 싶어했던 3왕자의 비밀을 묻어두지만 나중에 그 진실을 알게 되고 맥빠져한다.5.3. 바레인
샤르자의 족장. 흑발에 벽안. 인격에 반사회적 결함이 있다. 아시나의 본 모습을 보고 흥미를 갖는다. 대재상의 딸 자키야를 이용해 아시나를 압박한다. 대재상 게디크를 이용해 반란을 일으키나 아시나와 베히다트의 협동으로 반란이 진압되고 실종된다. 크롬웰에 연줄이 있는 듯하다.5.4. 자키야
대재상 게디크의 딸이다. 적발에 녹안. 전대 왕의 총애를 듬뿍 받은 '페시안의 지위 없는 공주'로 불린다. 베히다트를 짝사랑해서 그의 관심을 받는 아시나를 질투하나 그녀의 가정교사로 지목되면서 차츰 친해진다. 바레인과 손을 잡고 아시나를 북제국으로 빼돌리려 하였으나 그녀가 거절하자 포기하고 자기 부족의 땅으로 돌아간다.5.5. 이만
시하드 궁의 시종장. 베히다트의 충신이다. 궁 안의 모든 대소사를 관리한다. 바레인의 반란에도 끝까지 베히다트에게 충성한다.5.6. 나시르
시하드의 서기관. 북대륙에 관심이 많다. 아시나에게 북대륙의 나라에 대해 이것저것 묻는다.5.7. 카림
시하드의 직속 부대 중 하나에 속한 친위기사. 아시나를 끔찍이도 싫어한다. 하지만 점차 그녀에게 익숙해지고 나름 친해진다.(아시나 기준)5.8. 아카
바레인의 끄나풀. 크롬웰의 검은 재상 로스만과도 연결되어있다.6. 평가
- 윤슬작가의 특징이자 장점이 특별하고 관심가는 소재라는 것이 대부분의 평. 후반부 전개가 흐지부지하고 떡밥회수가 되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 타작품에 비해서는 나은 것 같다는 것이 주된 평이다.
7. 기타
-
아라비아 풍 소설 중 하나로, 서양풍이나 동양풍이 다수인 웹소설계에서 흔치 않은 작품이다.
8. 미디어 믹스
8.1. 웹툰
자세한 내용은 월흔(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9. 관련 문서
[1]
카카오페이지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