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09:35:12

원신/일일의뢰/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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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업적 의뢰
2.1.1. ★ 꼬마야, 얼른 자라렴
2.1.1.1. 꼬마야, 얼른 자라…렴?
2.1.2. ★ 나타 문답2.1.3. ★ 대중음악의 선구자?2.1.4. ☆ 산룡 돌보기
2.1.4.1. ★ 산룡 돌보기·손질2.1.4.2. 산룡 돌보기·신기한 음식
2.1.5. ★ 용과 산2.1.6. ★ 촬영의 대가2.1.7. ★ 친구가 되는 법
2.2. 일반 의뢰
2.2.1. 공상 클럽·열에너지 최면술2.2.2. 따끈따끈한 어룡2.2.3. 우편 왔어요!2.2.4. 한 차례 출장

1. 개요

원신의 지역인 나타 일일 퀘스트를 정리하는 문서.
★ : 완료 시 업적을 획득하는 일일 의뢰
☆ : 후행 업적 의뢰가 있는 일일 의뢰
◇ : 후행 월드 임무가 있는 일일 의뢰

2. 목록

2.1. 업적 의뢰

2.1.1. ★ 꼬마야, 얼른 자라렴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나타 「메아리 아이」
설명 「메아리 아이」 부족에서 고고학자 타무레스와 그녀의 조수 아케오가 곤란에 처한 것 같다…
관련 업적 더 높고, 더 빠르고, 더 강하게!
연계 임무 꼬마야, 얼른 자라…렴?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관찰력 훈련)]
* <알렘의 말 듣기>
  • 초회차의 경우 / 2회차 이상인 경우
  • 분기: 초회차의 경우
    • 알렘: 타무레스 언니! 나도 고고학자가 되고 싶어!

      타무레스: 알렘, 고고학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돌만 파는 게 아니고, 다른 많은 것들도 배워야 해

      알렘: 하지만 고고학자는 어린 용이랑 놀 수 있잖아! 엄마가 용을 찾으러 갈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아니고!

      아케오: 알렘, 너 엄마랑 그건 네가 다 크고 난 후에 얘기하기로 했잖아

      알렘: 지금 커지고 있잖아! 타무레스 언니도 두뇌의 성장이 진짜 크는 거라고 했단 말이야

      알렘: 타무레스 언니한테 공부를 배우는 것도 빨리 크고 싶어서라구. 이건 언니가 직접 나한테 말해준 거야!

      타무레스: 그건 맞지…. 내가 말한 거야. 하하하… 정말 똑똑한 아이구나…

      알렘: 타무레스, 이제 어쩌지…
    • (여기서 뭐 하세요?) / (저도 고고학자가 되고 싶어요!)
    • 분기: (여기서 뭐 하세요?)
    • 분기: (저도 고고학자가 되고 싶어요!)
      • 아케오: 거기 친구, 넌 더 자랄 필요 없어. 충분히 성숙해 보이니까

      타무레스: 우린… 크흠, 알렘, 그건 내가 직접 한 말이 맞지, 널 속인 것도 아니고

      타무레스: 하지만 정식으로 고고학이랑 관련된 수업을 듣기 전에, 먼저… 그… 수업 전 교육을 받아야 해

      타무레스: 이 (오빠/언니)가 바로 내가 널 위해 특별히 모셔 온… 수업 선생님이야!
    • (난 (닉네임)(이)라고 해)
      알렘: 우와!

      타무레스: …미안. 어쨌든 네가 협조해 주면 좋겠어, 제발 부탁이야. 보수는 넉넉히 준비할게
    • (난 아주 엄격해) / (선생님이라고 불러봐)
    • 분기: (난 아주 엄격해)
      • 알렘: 안 무서워! 우리 「메아리 아이」들은 엄청 강하거든!
    • 분기: (선생님이라고 불러봐)
      • 알렘: 선생님 안녕!

      타무레스: 자, 그럼 먼저 수업에 좀 익숙해져 볼까…. 아케오, 일단 수업을 소개해 줘

      아케오: 내, 내가? 저기… 알렘, 너도 알겠지만 부족의 용맹한 전사들은 모두 「관찰력」과 「지구력」 훈련을 받아

      아케오: 위험한 곳을 자주 방문해야 하는 고고학자라면 너도 이런 자질을 갖춰야 해

      알렘: 열심히 할게!

      아케오: 그럼, 어떤 수업 훈련부터 시작해야 할지 선생님의 판단에 맡겨볼까
    • (우선 「관찰력」부터 훈련하는 게 좋겠어요)
      아케오: 좋아. 그럼 지금 바로 훈련장으로 출발하자
    • (…정말 훈련장이 있나요?)
      아케오: …크흠, 목소리 낮춰. 여길 찾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 거긴 원래 우리 부족의 훈련장인데, 마침 지금은 수리 중이야

      아케오: 장치 중에 작동하지 않는 것도 있고… 반 정도 해체된 것도 있지만… 훈련 장소로는 충분할 거야…
    • (상황 대처 능력이 정말 뛰어나시네요…) / (이런 아이디어를 떠올리다니, 대단해요…)
      아케오: 미안, 미안… 휴, 어쩔 수 없었어. 이제 겨우 안전한 장소를 찾았는데, 내 실력으로는 알렘을 설득할 수 없거든…

      아케오: (닉네임), 믿을 건 너밖에 없어! 알렘을 위해서라도 우리 좀 도와줘

      아케오: 아이에게 필요한 조언을 해주지 않고, 뭔가 할 일을 주지 않으면 부족 밖에서 무슨 장난을 칠지 몰라…
    • (알겠어요…)
      아케오: 고마워. 후… 이제야 좀 안심이 되네…

      타무레스: 좋아! 빨리 출발하자. 알렘, 이따가 (오빠/언니)의 동작을 잘 지켜봐야 해

      알렘: 알겠어!

      아케오: …휴, 이렇게 어린아이한테 거짓말을 하다니. 대영혼님, 부디 저를 용서하세요. 저도 정말 어쩔 수 없었답니다…
    • <알렘에게 「관찰력」 훈련 시범 보여주기>
      아케오: 크흠, 도착했어. 여긴 「관찰력」 훈련장이야

      아케오: 평평해 보이지만, 지하에는 폭발 장치가 꽤 많이 숨겨져 있지

      아케오: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움직이면 장치를 밟고 폭발 때문에 넘어질 수도 있어

      아케오: 우리 「메아리 아이」들은 보통 산룡 동료의 도움을 받아 교란 장치를 피하고, 숨겨진 목표 장치를 찾아 발굴하는 편이야

      아케오: 하지만 고고학자라면 모든 극단적인 상황을 고려해야 하지

      아케오: 그러니까… 이번 훈련에선 자신의 관찰력만으로 숨겨진 목표 장치를 찾아내야 해

      아케오: 자, 그럼 (닉네임)이(가) 정확한 방법으로 장치를 발굴하는 모습을 보여줄 거야!
    • 발굴하기 전 아케오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아케오: 대영혼님, 부디 자비를. 악의를 가지고 하는 건 아니에요…. 장치들이라고 해봤자 넘어지는 정도고, 사람들을 다치게 할 생각은 없답니다… 대영혼님, 부디 자비를…
    • 발굴하기 전 알렘과 타무레스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알렘: 타무레스 언니, 고고학자는 정말 이렇게 힘든 수업을 배워야 하는 거야?

        타무레스: 당연하지,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진짜 공부를 시작하면 너도 진짜 힘든 수업이라는 게 뭔지 알게 될 거야…

        알렘: 흠…
    • <묻혀 있는 목표 장치 발굴하기>
    • <아케오에게 보고하기>
      타무레스: 몸놀림이 정말 좋네… 이렇게 빨리 땅에 숨겨진 장치를 찾아낼 줄이야. 게다가… 옷도 깔끔한 걸 보니까 몇 번 넘어지지도 않은 것 같고

      타무레스: 하늘이 도왔나, 운이 정말 좋았어. 이렇게 대단한 사람을 만나다니…

      알렘: 대단해! 나도 해볼래, 아케오 오빠, 나도나도!

      아케오: 훈련장을 다시 배치해야 하니까 진정해, 알렘. 준비가 끝나면 내가 수업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줄게

      아케오: 하지만 장소를 준비하는 동안에는 타무레스 언니 옆에 얌전히 있어야 해. 아무 데나 돌아다니지 말고

      알렘: 알겠어, 얌전히 있을게. 절대 함부로 돌아다니지 않을 거야

      타무레스: 알렘은 참 착하구나. 언니 옆으로 와 볼래? 고고학과 관련된 내용을 읽어줄 테니까 잘 들어야 해…

      아케오: 휴… 도와줘서 고마워, (닉네임). 네 도움이 아니었으면 어떻게 했을지…
    • (직접 시범을 보여주면 되잖아요)
      아케오: 나? 후우, 농담하지 마. 보물을 발견하지 못했으면 타무레스의 안전도 지키지 못했을지도 몰라

      아케오: 게다가 타무레스가 언제 고고학 발굴을 시작할 계획인지도 모르고… 아니지, 발굴이 끝나면 타무레스는 수메르로 돌아가야 하잖아. 그럼…

      아케오: 크흠! 나, 난 아무 말도 안 했어. 자 이건 보수니까 사양하지 말고 빨리 받아줘

      아케오: 자, 이제 훈련 장소에 배치하러 가야겠군. 음… 이번엔 뭘 묻지? 알갱이 열매가 좋겠다…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2회차 이상인 경우
    • 알렘: 타무레스 언니, 내 훈련 어땠어? 고고학자가 될 수 있을까?

      타무레스: 응. 훈련을 잘 마쳤으니까 조금 더 단련한 후에 언니가 너한테 정식 수업을 해줄게

      아케오: 타무레스 언니가 널 위해 자료를 정리해 놨으니까 훈련이 끝나면 열심히 공부해야 해

      타무레스: (닉네임), 마침 잘 왔어. 알렘, (오빠/언니)랑 훈련하러 가자
    • (오늘은 「관찰력」 훈련을 하자)
      알렘: 준비됐어!

      아케오: 컨디션이 좋아보이네, 알렘. 그럼 바로 훈련장으로 가자
    • <알렘에게 「관찰력」 훈련 시범 보여주기>
      아케오: 지난번처럼 이 장소 아래에는 꽤 많은 장치들이 숨겨져 있어

      아케오: 알렘의 실력은 이미 꽤 강하니까… 난이도를 좀 높여서 장치를 더 많이 숨겨뒀어
    • (…새로운 장치를 묻었다고요?)
      아케오: …쉿, 쉬잇! 지난번 폭발 장치를 아직 해체하지 못해서 그래…

      아케오: 어쨌든 (닉네임), 시범은 너한테 맡길게. 이 정도 장치는 너한테 분명 식은 죽 먹기일 거야
    • 발굴하기 전 아케오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아케오: 알렘 녀석… 설마 진심은 아니겠지…
    • 발굴하기 전 알렘과 타무레스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알렘: 타무레스 언니, 저번에 언니가 준 책 다 읽었어. 메모도 해 놨으니까 한번 봐봐

        타무레스: 와… 이 메모… 정말 대단해

        알렘: 응, 타무레스 언니가 열심히 공부해야만 고고학자가 될 수 있다고 했잖아

        타무레스: …그랬구나

        타무레스: 알렘, 난 네가 최고의 고고학자가 될 거라고 믿어
    • <묻혀 있는 목표 장치 발굴하기>
    • <아케오에게 보고하기>
      알렘: 준비됐어, 아케오 오빠!

      아케오: 이 꼬맹이, 날 재촉하다니…바로 준비해줄게, 서두르지 마

      타무레스: 실력이 여전히 대단하구나… 이렇게 빨리 묻혀 있던 장치를 파내다니

      타무레스: 어쩌면 너처럼 훌륭한 예시가 있어서 알렘이 열심히 훈련한 걸지도 몰라

      타무레스: …알렘의 의욕을 보니까, 정말로 훌륭한 고고학자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 (자료 정리를 다 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 (열심히 키워볼 생각인가요?)
    • 분기: (자료 정리를 다 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 타무레스: 아, 그거? 그냥 내 메모랑 깨달은 것들, 그리고 엉망진창인 이야기들뿐이야

        타무레스: 알렘이 그걸 볼 수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어
    • 분기: (열심히 키워볼 생각인가요?)
      • 타무레스: 「키운다」라는 말은 너무 과분하고, 내 능력이라면 알렘의 고고학적 생각을 일깨워주는 것 정도가 최선이야

        타무레스: 더 깊게 가르치다간 오히려 나쁜 영향을 줄지도 몰라…

      타무레스: 자, 여기 보수니까 받아. 난 이따가 또 새로운 자료를 정리해야 해서 말이야

      타무레스: 나타를 떠나기 전에 알렘에게 알려줄 수 있는 지식은 모두 가르칠 거거든

      타무레스: 후후… 나타에 새로운 고고학계의 별이 나타났으면 좋겠네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지구력 훈련)]

2.1.1.1. 꼬마야, 얼른 자라…렴?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나타 「메아리 아이」
설명 「메아리 아이」 부족에서 고고학자 타무레스가 초조해하고 있다…
선행 임무 꼬마야, 얼른 자라렴
아득한 학문 탐구의 길[임무]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타무레스와 대화하기>
타무레스: 큰일 났네… 정말 큰 일이야…
* (알렘의 훈련에 문제가 생겼나요?)
타무레스: (닉네임)! 마침 잘 왔어, 정말 다행이야…
타무레스: 설명할 시간이 없어, 빨리 가서 사람 좀 구해 주라!
* (친구인가요?) / (아는 사람인가요?)
타무레스: 그… 그런 셈이지. 우리 둘 다 논문 때문에 몇 번이나 좌절하고, 도서관에서 머리를 감싼 채로 울고 있었는데…
타무레스: 아아아——지금은 이런 말을 할 때가 아니야! 그 녀석은 내 충고를 듣지도 않아!
타무레스: 논문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다고 하더니, 경호원이랑 같이 하루 종일 바깥을 배회하고 있다니까!
타무레스: 그리고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았어! 부족은 사람을 보내기엔 인력이 부족해…
타무레스: (닉네임), 빨리 가서 구해줘!
* 분기: (저한테 맡기세요, 이런 일은 아주 익숙하거든요)
* 분기: (아카데미아 사람들은 정말…)
* >타무레스: 그 녀석… 하아, 운이 너무 안 좋았어. 나타에 왔으니 논문을 위해 마지막 노력을 할 거라나 뭐라나…
타무레스: 이 일을 맡아줄 사람은 너 뿐이야! 전부 네게 달렸어, (닉네임)!
* 가기 전 타무레스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타무레스: 정 안 되면 그 논문을 그만 둘 순 없는 거야? 아아아——
* <타무레스의 친구 구해주기>
???: 내 가방 건들지 마! 다른 건 다 줄게!
???: 멍청아! 손에 힘 빼! 조심하라고!
???: 싫어싫어싫어! 내가 이 자료들을 얼마나 힘들게 모았는데——
???: 저리 꺼져! 이 망할 자식들아!
???: 으악! 위, 위험했다…
???: 사람 살려! 사람 살려! 논문 도둑이야! 논문 도둑!!
* <타무레스의 친구와 대화하기>
엘라니: 고마워,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
나잠: 그 망할 가방만 빨리 던져버렸어도, 나 혼자서 해결 할 수 있었을 거야
엘라니: 그럼 우리가 나타에 온 의미가 없어지잖아! 난 싫어!
* (잠깐, 당신은… 엘라니?)
엘라니: 응? 너… 넌 (닉네임)! 진짜 너구나!
* (옆에 있는 사람은 설마…)
나잠: 나잠, 보물 사냥단. 우리 만난 적 있잖아, 잊은 거야?
엘라니: 후아… 넌 정말 내 구세주야. 내 목숨을 몇 번이나 구해준 거지? 한 번, 두 번…
나잠: 그때 나랑 있었던 일은 포함하지 마. 그때는 네가 가기 싫어했던 거잖아
엘라니: 그때 일은 계산에 안 넣었어. 게다가 내가 가기 싫어했다니? 내가 돈도 줬잖아
나잠: 그 정도 돈은 먹고 마시면서 다 써버릴 수 있다고
* (설마 또 논문 때문에 오신 건 아니죠?)
엘라니: 헤헤… 이렇게 오랫동안 노력했는데 다 헛수고로 만들 순 없잖아…
엘라니: 이번엔 아카데미아에 신청해서 경비를 받았어. 과제도 확인 받았고. 나랑 부딪히는 사람도 없었어
엘라니: 게다가 나잠이 내 경호원을 맡아서 나쁜 놈들도 전부 내쫓아 줬지
나잠: 우리가 가진 물건이 문제를 일으켜서 가질 만큼 가치 있는 물건이 아니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야
* (하지만 방금…) / (결국은 귀찮은 일이 생긴 것 같은데요)
나잠: …이 녀석이 문헌 가방을 터질 듯이 가득 채운 채로 「메아리 아이」가 있는 곳에서 여기까지 걸어왔거든
나잠: 솔직히 말해서 내가 봐도 엘라니의 모습은 가슴 속에 보물을 품고 있는 바보처럼 보여
나잠: 보물을 품고 사람이 아무도 없는 황야를 걷는데, 옆에 경호원 한 명밖에 없다면… 누구라도 그냥 놓치기 싫겠지
엘라니: 맞아! 내 가방에 있는 건 다 보물이야. 이건 전부 현장 인터뷰 기록과 각종 문헌 사본이라고
엘라니: 이것만 있으면, 난 논문을 쓸 수 있을 거야!
엘라니: 흥, 이번 논문 주제가 바로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야. 무게감도 있고 중요한 내용이니까 분명 졸업할 수 있겠지
엘라니: 아, 다 타무레스가 좋은 아이디어를 준 덕분이야. 역시 내 친구는 최고야, 헤헤헤
엘라니: 다시 한번 고마워, 플레이어. 네가 아니었으면 그 나쁜 녀석들이 내 책을 엉망으로 만들고 돈도 뺏어갔을 거야!
엘라니: 얼마 전에 다른 사람들이 서적이랑 자료를 정리하는 걸 도와주고 겨우 돈을 좀 벌었거든. 만약 그걸 빼앗기면 새로운 자료를 살 돈이 없어지는 거잖아
나잠: 흠, 하지만 넌 결국 그 돈을 다 책사는 데 써버렸잖아. 만약 내가 네 지갑을 가져가지 않았다면 우린 굶었을 거야
엘라니: 그, 그렇게 많이 산 건 아니야…
엘라니: 어휴, 얘기는 여기까지 하자. 우린 「샘물 무리」에 가서 소재를 좀 찾아봐야겠어
엘라니: 그럼 안녕! 다음에 만날 때는 내 논문이 무조건 끝나 있을 거야! 그때는 꼭 맛있는 거 사줄게!
* <타무레스에게 보고하기>
타무레스: 어때? 어떻게 됐어?
* (엘라니는 안전해요) / (소재를 찾으러 갔어요)
타무레스: 후아… 깜짝 놀랐어. 좀만 더 늦게 왔으면 내가 직접 뛰쳐나갈 뻔했네
타무레스: 그 바보는 좀 더 쉬운 주제를 고르면 어디 덧나나? 그 정도 능력이라면 충분히 높은 성적으로 졸업할 수 있을 텐데
타무레스: 매번 이렇게 어려운 주제만 골라… 준비하는 데 한 세월이 걸리고 결국 마지막엔 남은 게 없지
타무레스: 아… 미안. 혼잣말을 잔뜩 해버렸네. 도와줘서 고마워. 이건 보수니까 받아줘
타무레스: 휴, 바보 녀석. 왜 자꾸 자신을 괴롭히는 걸까…?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1.2. ★ 나타 문답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1 나타 성화 경기장·팍스 신전
설명 성화 경기장에서 누군가가 당신을 불러 세웠다…
관련 업적 나타 박사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케이타와 대화하기>
케이타: …역시 이 문제는 너무 쉬웠나?
케이타: 아, 미안. 방금 뭐 좀 생각하느라 네가 오는 걸 몰랐어
케이타: 안녕, 난 「연기 주인」의 케이타야. 여기서 학생으로 일하면서 자료 관리를 담당하고 있지
* (무슨 문제를 고민 중인가요?)
케이타: 아… 그냥 나타의 과거랑 현재, 그리고 미래에 관한 간단한 문제. 별거 아니야
케이타: 넌 멀리서 온 여행자인가 보구나. 어쩐지 많은 사람을 만나보고 깊은 식견을 지녔을 거 같아…
케이타: 괜찮다면 내가 기록해 둔 질문들을 한번 체험해 볼래?
케이타: 문제의 답은 네 여정 속에 있어——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속에 말이지
* (체험해 볼게요) / (잠깐만 있다가요…)
* 분기: (체험해 볼게요)
* >케이타: 오, 역시 결단력 있구나. 칭찬할만해
* 분기: (잠깐만 있다가요…)
* >케이타: 응, 급할 거 없지. 기다리고 있을게
* 다시 케이타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케이타: 그럼 문제를 체험할 준비는 됐어?
* 문제 1 / 문제 2 / 문제 3 / 문제 4 / 문제 5 / 문제 6
* 분기: 문제 1
* >케이타: 산속에는 언제나 「메아리 아이」의 망치 소리가 울려 퍼지지. 그들은 훌륭한 장인이자 강인한 전사야. 아무리 단단한 암석도 그들의 발걸음을 막을 수 없어
케이타: 여기서 질문. 「메아리 아이」의 동료들은 누구고, 진명은 뭘까?
* (산룡) / (암석룡) / (미늘창새) / (성룡)
* 분기: (산룡)
* >케이타: 정답이야, 훌륭해
* 분기: (암석룡) / (미늘창새) / (성룡)
* >케이타: 음… 조금 빗나갔어. 다음에는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
* 분기: 문제 2
* >케이타: 온몸이 초록색에 절벽 위를 질주하고 숲속을 누비는 「숲룡」은 이미 봤지?
케이타: 여기서 질문, 「숲룡」이 속한 부족의 이름은 뭘까?
* (「연기주인」) / (「활활 펭귄」 부족이죠) / (「나무살이」) / (「숲룡」 부족)
* 분기: (「나무살이」)
* >케이타: 정답이야, 훌륭해
* 분기: (「연기주인」) / (「활활 펭귄」 부족이죠) / (「숲룡」 부족)
* >케이타: 음… 조금 빗나갔어. 다음에는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
* 분기: 문제 3
* >케이타: 나타에는 단조를 보조하고, 레코드판을 만들 수 있는… 게다가 액체나 고체 형태로 변할 수 있는 사물이 있어. 오직 나타에만 존재하는 사물이지
케이타: 여기서 문제, 이 사물의 이름은 무엇일까?
* (수정 갑충이요) / (열소) / (물) / (연소)
* 분기: (열소)
* >케이타: 정답이야, 훌륭해
* 분기: (수정 갑충이요) / (물) / (연소)
* >케이타: 음… 조금 빗나갔어. 다음에는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
* 분기: 문제 4
* >케이타: 샘물 위 파도의 곁에는 「샘물 무리」라는 부족이 살고 있어. 명랑하고 친절한 그들은 음악과 파티, 온천을 사랑하지. 같이 있으면 행복해지는 사람들이야
케이타: 여기서 질문, 「샘물 무리」의 동료들은 누구고, 진명은 뭘까?
* (유룡) / (알파카) / (솔룡) / (어룡)
* 분기: (어룡)
* >케이타: 정답이야, 훌륭해
* 분기: (유룡) / (알파카) / (솔룡)
* >케이타: 음… 조금 빗나갔어. 다음에는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
* 분기: 문제 5
* >케이타: 나타의 수많은 사물 속에는 열소가 있어. 심지어 일부 식물에도 열소가 존재하지
케이타: 여기서 질문, 나타에는 열소를 담고 있는 버섯이 있는데, 그 버섯의 이름은 뭘까?
* (촛불 버섯) / (산불 버섯) / (열소 버섯) / (뜨뜨 버섯)
* 분기: (촛불 버섯)
* >케이타: 정답이야, 훌륭해
* 분기: (산불 버섯) / (열소 버섯) / (뜨뜨 버섯)
* >케이타: 음… 조금 빗나갔어. 다음에는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
* 분기: 문제 6
* >케이타: 나타의 수많은 사물 속에는 열소가 있어. 심지어 일부 식물에도 열소가 존재하지
케이타: 질문, 나타에는 내부에 열소가 존재하는 꽃이 있는데, 그 꽃의 이름은 뭘까?
* (잿더미꽃) / (폭염꽃) / (잿불꽃) / (폭염 나무)
* 분기: (잿불꽃)
* >케이타: 정답이야, 훌륭해
* 분기: (잿더미꽃) / (폭염꽃) / (폭염 나무)
* >케이타: 음… 조금 빗나갔어. 다음에는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
* 마지막 문제가 아닐 경우 / 마지막 문제일 경우
* 분기: 마지막 문제가 아닐 경우
* >케이타: 그럼, 계속해서 답을 맞혀 봐
* 분기: 마지막 문제일 경우
* >케이타: 음, 그럼 마지막 질문
* 모든 문제를 맞혔을 경우 / 몇몇 문제를 틀렸을 경우 / 모든 문제를 틀렸을 경우
* 분기: 모든 문제를 맞혔을 경우
* >케이타: 전부 정답이네요. 완벽한 결과예요
케이타: 지혜가 네 여정에 함께하길 바랄게
케이타: …혹시 내 문제가 너무 쉬운 건가?
* 분기: 몇몇 문제를 틀렸을 경우
* >케이타: 아직 틀린 답이 있어. 완벽하진 않네…
케이타: 음… 아무래도 나타를 더 둘러보는 게 좋겠어
케이타: 걱정 마. 과거와 미래 모두 지금 이 순간의 답이 될 테니까
* 분기: 모든 문제를 틀렸을 경우
* >케이타: …답을 낼 용기가 있다는 점은 아주 훌륭해
케이타: 계속해서 나타를 여행해줘. 분명 더 많은 답을 얻게 될 거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1.3. ★ 대중음악의 선구자?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1 나타 「샘물 무리」
위치2 나타 용해 수역
설명 여행자는 나타에서 밀루·누이라는 음악가를 만났다. 하지만 그는 곤경에 처한 듯하다…
관련 업적 불멸의 음악!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샘물 무리」 - 손님의 의견)]
* <밀루·누이와 대화하기>
  • 초회차의 경우 / 2회차 이상의 경우
  • 분기: 초회차의 경우
    • 밀루·누이: 파카 이 녀석… 정말 말이 안 통해! 내 음악적 이상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잖아!
    • (무슨 일이세요?) / (당신의 음악적 이상이 뭔데요?)
      밀루·누이: 흠, 넌… 여행자인가? 안녕, 난 밀루·누이라고 해. 음악가지

      밀루·누이: 「꽃노래 레코드샵」에 가봤다면 대중음악 코너에서 내가 만든 레코드를 본 적이 있을 거야

      밀루·누이: 그 레코드에는 「대중음악」에 대한 내 이해가 담겨 있지

      밀루·누이: 그런데 오직 파카만 날 이해하지 못해. 굳이 내 음악이 「대중음악」보다는 「동요」에 가깝다고 말하거든

      밀루·누이: 내가 아무리 말해도 내 레코드를 동요 코너에 넣으려고 하더라고!

      밀루·누이: 물론…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긴 해. 어떤 부모님은 레코드를 사서 아이들에게 선물로 주기도 하고…

      밀루·누이: 하, 하지만 아이들은 가장 예리한 청중이야! 부족에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밀루·누이: 내 음반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면, 대중음악 코너에 진열해도 아무 문제 없는 거지!
    • (그 말도… 일리가 있긴 하네요…) / (「어린이의 대중음악」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밀루·누이: 그렇지? 흥, 역시 파카가 보는 눈이 없는 거였어. 이 곡만 완성되면 파카도 내 말을 들을 수밖에 없을걸!

      밀루·누이: 난 파카의 음악 취향을 믿을 수가 없어…. 여행자, 넌 음악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어?
    • (흠… 음악이라면…)
      밀루·누이: 악기 연주할 줄 알아? 노래 부를 줄 안다거나, 흥얼거리는 것도 괜찮고!
    • (다 잘해요) / (전혀 모르는데요…)
    • 분기: (다 잘해요)
      • 밀루·누이: 아주 좋아! 그럼 넌 분명히 내 음악적 이상을 이해할 수 있겠지!
    • 분기: (전혀 모르는데요…)
      • 밀루·누이: 괜찮아! 너 같은 사람은 오히려 진심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지. 분명 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거야

      밀루·누이: 너 같은 사람이 필요해. 내가 새로운 곡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줘

      밀루·누이: 물론 보수는 충분히 준비해 뒀으니 걱정하지 마, 헛수고할 일은 없을 거야

      밀루·누이: 자, 네 직감으로 나한테 알려줘. 넌 내가 어떤 일부터 해야 훌륭한 음악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 분기: 2회차 이상의 경우
    • 밀루·누이: 대중성… 후, 대중성이라는 건 대체 뭘까…
    • (음악적 이상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밀루·누이: 다시 만나서 기뻐, (닉네임). 내 음악적 이상이라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말밖에 못 하겠네…

      밀루·누이: 휴, 사람들은 대체 어떤 대중음악을 원하는 걸까? 대중성이라는 건 또 뭐고?

      밀루·누이: (닉네임), 네가 음악을 감상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건 잘 알고 있어

      밀루·누이: 네 직감으로 조언 좀 해줘. 내가 어떻게 해야 훌륭한 음악을 만들 수 있을까?
  • (손님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거 어때요?)
    밀루·누이: 음… 반대하진 않을게. 전에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본 적도 있고…

    밀루·누이: …하지만 날 보면 본능적으로 예의를 차리느라 진심을 말하지 못했을 거야

    밀루·누이: (닉네임), 손님들의 의견을 물어봐 줄 수 있어?

    밀루·누이: 네 앞이라면 분명히… 더 솔직한 의견을 말해줄 거야
  • 들으러 가기 전 밀루·누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밀루·누이: 대중성, 대중성이라는 건 대체 뭐지? 세상에…
  • <가게에서 손님의 의견 물어보기>
  • 할로아·누이의 경우 / 마히나·누이의 경우 / 티르다의 경우
  • 분기: 할로아·누이의 경우
    • 할로아·누이: 와! 또 새로운 음반이 나왔네, 아기 용들도 분명히 좋아할 거야!
    • (밀루·누이의 음반에 대해…)
      할로아·누이: 난 밀루 아저씨가 만든 노래가 좋아. 그리고 우리 집 아기 용은 나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아

      할로아·누이: 아기 용이 장난칠 때마다 엄마가 밀루 아저씨 곡을 틀어주는데 그럼 바로 조용해지거든

      할로아·누이: 음 하지만 어떤 노래는 너무 길어서 가사를 외울 수가 없어. 우리 집 아기 용한테도 못 불러주고…

      할로아·누이: 히히, 밀루 아저씨가 가사를 좀 더 짧게 썼으면 좋겠어. 그럼 내가 매일 노래를 불러줄 수 있을 텐데!
    • 밀루·누이에게 가기 전 할로아·누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할로아·누이: 히히, 밀루 아저씨가 가사를 좀 더 짧게 썼으면 좋겠어. 그럼 내가 매일 노래를 불러줄 수 있을 텐데!
  • 분기: 마히나·누이의 경우
    • ?
  • 분기: 티르다의 경우
    • ?
  • <밀루·누이에게 보고하기>
    밀루·누이: 어때?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 봤어?
  • (이런 의견을 들었어요…)
    밀루·누이: 그, 그렇구나? 고마워, 확실히 생각해 볼 가치가 있는 의견들이야. 수정해 봐야겠어…

    밀루·누이: 그런데 손님의 말투를 보니… 왜 내 음반을 「동요」로 생각하는 거야!

    밀루·누이: 안 돼, 꼭 변해야 하는데…. 하지만 어디서부터 바꿔야 할까…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샘물 무리」 - 음악 소재)]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용해 수역 - 초회차)]
* <밀루·누이와 대화하기>
밀루·누이: 망했어, 망했다! 내 역작이… 다 먹혀버릴 거야…
밀루·누이: 이럴 줄 알았으면 파카한테 말해서 동요 코너에 놓을 걸…
* (무슨 일이세요?)
밀루·누이: 넌… 잠깐, (닉네임)! 잘됐다, 네가 왔구나!
밀루·누이: 너한테 중요한 의뢰를 줄게! 나타의… 아니지, 세계적인 대중음악의 미래가! 네가 구해주길 기다리고 있어!
* (천, 천천히 말하세요!) / (응? 제가 노래를 잘 부른다는 걸 어떻게 아셨어요?)
* 분기: (천, 천천히 말하세요!)
* 분기: (응? 제가 노래를 잘 부른다는 걸 어떻게 아셨어요?)
* >밀루·누이: 음… 저기… 네가 그런 특별한 재능이 있단 건 너무 좋고, 나중에 같이 작업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좀…
밀루·누이: 빨리 레코드를 구해줘! 이러다 어룡이 내 레코드를 다 먹어 치울 거야…. 아니면 음악을 모르는 사람들이 레코드를 파괴해 버릴지도 몰라!
* 회수하러 가기 전 밀루·누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밀루·누이: 내 레코드 가져왔어?
* (그 녀석들은 왜 레코드를 가져간 거예요?)
밀루·누이: 그건, 말하자면 긴데… 방금 새로운 곡을 하나 썼거든. 봄과 동물을 주제로 한 노래야…
밀루·누이: 그랬더니 파카 그 자식이 내 노래를 듣자마자 손을 뻗어 어린이 코너로 가져갔어!
밀루·누이: 그러면서 이런 흥미롭고 간결한 멜로디는 아이들과 아기 용들이 좋아할 거라고 하던데…
밀루·누이: 젠장! 내가 연주하는 건 진지한 대중음악이지 아이들을 위한 노래가 아니라고!
밀루·누이: 그것 때문에 화가 나서 레코드를 들고 이곳에 왔어. 내 음악을 즐기고 싶었거든
밀루·누이: 그런데… 듣다 보니까 어린 어룡 무리가 모여들었지 뭐야
밀루·누이: 그런데 내가 반응하기도 전에 그 녀석들이 갑자기 달려들더니, 내 레코드를 물고 도망쳤어!
밀루·누이: 녀석들을 쫓아가려고 했는데, 반쯤 갔을까, 더 난폭해 보이는 무리가 모여있는 거야…
밀루·누이: 어쩌면 저 녀석들이 어룡을 시켜서 내 레코드를 빼앗아 간 걸지도 몰라. 분명 내 음악을 노리고 있는 거야!
밀루·누이: 으아아——더 말하기 싫어! 모험가, 내가 이렇게 부탁할게, 도와줘! 내 레코드를 찾아주라!
밀루·누이: 만, 만약 가능하다면… 내 레코드를 최대한 온전하게 유지해 줘. 그렇지 않으면 내 며칠 동안의 노력이… 모두 수포로 돌아갈 거야…
* <밀루·누이의 레코드 회수하기>
짜증내는 부족원: 쳇, 이 레코드는 별로인 거 같은데? 인기 있을 만한 부분도 없고
침착한 부족원: 마음대로 다른 사람의 레코드를 가져오면 어떡해, 빨리 돌려줘
짜증내는 부족원: 너 말이야, 그 리월 사람이랑 일한 후로 엄마랑 할머니 같아졌어
짜증내는 부족원: 게다가 이런 레코드는 잘 팔리지도 않아. 내가 오히려 판매량을 늘려주고 있는 거라고
짜증내는 부족원: 하하하, 봐. 아기 용들도 이 레코드의 맛이 마음에 드나 봐
침착한 부족원: 그만하고 레코드 이리 내. 내가 직접 돌려줄 테니까
짜증내는 부족원: …적당히 좀 해. 아니면 싸우자는 거야?
짜증내는 부족원: 좋아, 안 그래도 요즘 연습할 상대가 없어서 몸 좀 풀고 싶었는데 잘됐군!
* 전투 중 레코드가 파괴될 경우 / 전투 중 레코드가 무사할 경우
* 분기: 전투 중 레코드가 파괴될 경우
*페이몬: 으악! 레코드! 레코드도 망가져 버렸어!
* <침착한 부족원과 대화하기>
페이몬: 아… 상자가 망가진 것 같아… 위에 있는 레코드도…
침착한 부족원: 저놈이 우릴 저쪽으로 유인한 것 같아. 휴, 대체 어디서 이런 버릇을 배운 거지?
침착한 부족원: 밀루·누이 씨가 레코드를 가지러 오라고 부탁한 거지? 아까 밀루 씨랑 이야기하는 걸 봤거든. 너희가 여기에 온 이유를 알겠어
침착한 부족원: 우린 모두 「샘물 무리」 사람이야. 그 녀석… 예전엔 좋은 사람이었는데, 요즘 들어 갑자기 어디서 나쁜 물이 들어왔는지 원
침착한 부족원: 내 소개를 깜빡했네, 미안. 나는 리요라고 해. 다시 한번 내… 동료를 대신해서 사과할게
리요: …너무 예의가 없었네. 부족이었다면 물 한 잔이라도 가져다줬을 텐데
* (모험가라 이제 익숙해요…) / (리월 사람이랑 함께 일한 적 있으세요?)
* 분기: (모험가라 이제 익숙해요…)
* >리요: 그래? 하긴 아까 그 실력이라면 경험이 풍부한 모험가 같긴 해
* 분기: (리월 사람이랑 함께 일한 적 있으세요?)
* >리요: 맞아. 전에 리월의 어떤 분이 날 고용했어. 그분과 함께 광맥을 탐사하러 산에 갔었지
리요: 그분은 일하는 동안 내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어. 떠나기 전에 내게 선물로 「일양」이라는 리월 이름도 지어 주셨고
리요: 「공중에서 흩날린다」는 뜻이라고 하시던데… 음, 뜻은 잘 모르겠더라…
리요: …크흠,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일단 주변을 정리하자. 난 레코드 파편을 찾아 볼게
리요: 다 같이 밀루·누이 씨를 만나러 가자. 밀루 씨에게 직접 사과해야겠어
* <밀루·누이에게 보고하기>
밀루·누이: 윽… 내 레코드… 이건 원본… 원본 레코드라고…!
리요: 정말 죄송해요,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 (적어도 하나밖에 없는 건 아니네요…) / (아예 사라진 건 아니니까…)
밀루·누이: 됐어, 다 부서져 버렸으니… 더 이상 복구할 방법이 없네…
밀루·누이: 이렇게 된 이상 그냥 묻고 싶은 게 하나 있어…
밀루·누이: …내 레코드를 들었을 때, 듣기 좋다고 생각했어?
밀루·누이: 아이들과 아기 용을 끌어당기는 그런 「듣기 좋은」 노래가 아니라, 그러니까… 대중성을 지닌 「듣기 좋은」 노래 말이야!
밀루·누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 레코드를 들을 때, 그런 느낌이 들었어?
리요: 대중성? 그건… 잠시만요…
밀루·누이: 너희가 아기 용을 보내서 레코드를 빼앗으려고 했던 건, 그 음악이 대중성이 있기 때문이잖아, 그렇지?
리요: 저기, 제 얘기 좀 들어보세요…
리요: 저희는… 아기 용에게 레코드를 가져오라고 「지시」한 적이 없어요…
리요: 아마 아기용들이 레코드에서 나오는 노래에 이끌려 직접 달려간 것 같아요…
밀루·누이: 뭐?
리요: 당신의 노래는 정말 훌륭해요! 믿어주세요, 제가 당신의 레코드를 틀 때마다 아기 용들이 절 둘러싸고는 미친 듯이 뛰어다녀요! 아주 신나 보이죠!
밀루·누이: 뭐? 젠장… 내 레코드…
리요: 그 기분 이해해요. 이렇게 훌륭한 레코드가 망가져 버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전 당신과 다시 한번 레코드를 제작하고 싶어요! 제가 있으면 아무도 당신의 레코드를 빼앗아 갈 수 없을 겁니다!
밀루·누이: 내 음악은 그런 동요가 아니라고!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전투 중 레코드가 무사할 경우
* ?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용해 수역 - 음악 소재)]
* <밀루·누이와 대화하기>
밀루·누이: 좋아, 리요. 그럼 오늘 목표는 저 녀석들이야, 준비해!
* 초회차의 경우 / 2회차 이상의 경우
* 분기: 초회차의 경우
* >리요: 네, 준비 됐어요
* (또 레코드 때문에 바쁘세요?) / (소재를 찾는 중이신가요?)
밀루·누이: 안녕, 여기서 다시 보네. 맞아, 지금 새로운 곡의 소재를 찾고 있어
밀루·누이: 지난번 일 이후로 리요와 레코드에 대해 자세히 얘기해봤거든, 그 덕분에 새로운 영감이 떠올랐어
리요: 과장이 너무 심하시네요. 전 그냥 밀루·누이 씨에게 방법을 바꾸거나 다른 소재로 음악을 만들어 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한 것뿐인걸요
리요: 전에 부족에서 들었던 음악 중에는 무기가 부딪히는 소리, 전투의 고함 소리, 사람이 달리는 발소리까지 들어가 있는 노래가 있었어요
리요: 이런 방법으로 만든 노래를 사람들이 아주 좋아해서 빠르게 전파됐는데…. 어쩌면 이게 밀루·누이 씨가 원하는 「대중성」 아닐까요?
밀루·누이: 맞아! 그래서 우리가 계속 전사들을 찾고 있는 거야. 그들이 어떻게 전투 하는지 보고 싶어
* (그럼 소재를 수집할 대상은 찾으셨어요?)
밀루·누이: 찾았지! 앞에 저 사람들이야. 부족에서 저 사람들이 계속 상대를 찾고 있고 실력도 뛰어나다는 얘길 들었거든…
리요: 크흠, 쉽게 말하자면 저 사람들은 밖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사람을 만나면 「싸울래?」라고 물어보는 거야
밀루·누이: 녀석들에게 지면 전투에서 진 값으로 뭐라도 내놓아야 해
밀루·누이: 내 음악가 친구 몇 명도 약탈 당했다고 하던데…. 용서할 수 없어!
리요: 맞아. 부족 사람들도 더는 참을 수 없어져서 저놈들을 혼내줄 사람을 찾고 있지
* (정상인은 아닌 것 같네요…)
밀루·누이: 무슨 생각을 하는 놈들인지 누가 알겠어? 난 솔직히 저런 종류의 인간들의 생각을 이해할 수가 없어
밀루·누이: 너만 괜찮으면, 리요랑 같이 가서 그놈들을 혼내주는 거 어때?
밀루·누이: 네 실력은 이미 알고 있어. 네가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아마 난 더 많고, 더 좋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거야!
밀루·누이: 하지만… 조심해야 해! 만약 그 녀석들이 레코드를 가지고 있다면 절대로 망가뜨리면 안 돼!
밀루·누이: 그랬다간 내 음악가 친구들이 분명 또 기절할 거거든…
* (좋아요, 지켜 보시죠) / (제 실력을 보여드릴게요)
밀루·누이: 좋아! 하하하, 정말 다행이야. 너만 날 도와주면 분명 최고의 곡을 만들 수 있겠지!
* 싸우러 가기 전 밀루·누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밀루·누이: 「대중성」이란 대체 뭘까? 휴, 알 수가 없네…
* <말썽을 피우는 부족원 혼내주기>
리요: …레코드 좀 내려놔! 예절은 모르더라도, 음악은 존중해야지!
* 분기: 2회차 이상의 경우
* (아직도 소재를 찾는 중이신가요…) / (음반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어요?)
밀루·누이: (닉네임)(이)잖아? 너랑 리요, 그리고 내 음악가 친구 덕분에 곧 내 새로운 음반이 완성될 거야
밀루·누이: 이 음반에는 전투 소리, 외침 소리, 그리고 자연의 다양한 소리가 섞여 있지… 분명 유일무이한 음반이 될 거야!
밀루·누이: 게다가 소재를 찾는 과정에서 음악가 친구들을 도와 「빌려」 갔지만 반납하지 않은 많은 레코드를 되찾아왔어
밀루·누이: 아무튼, 모든 게 순조로워. 모든 일이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지
밀루·누이: 참, 「빌려」 갔는데 반납하지 않은 또 다른 레코드를 가지러 가려던 참이었는데, (닉네임) 괜찮으면 우리 좀 도와줄래?
* (제게 맡기세요) / (이것도 레코드 제작을 돕는 셈이 되는 거죠…?)
* 분기: (제게 맡기세요)
* >밀루·누이: 고마워! 내가 레코드를 완성하면 감사의 글에 네 이름을 첫 번째로 적어줄게
* 분기: (이것도 레코드 제작을 돕는 셈이 되는 거죠…?)
* >밀루·누이: 당연하지! 넌 내 가장 중요한 조력자야. 레코드를 완성하면 감사의 글에 네 이름을 첫 번째로 적어줄게
밀루·누이: 리요는… 두 번째로 적어 줄게
리요: 영광이에요. 그럼 출발하자, (닉네임)
* 싸우러 가기 전 밀루·누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밀루·누이: 「대중성」이란 대체 뭘까? 휴, 알 수가 없네…
* <말썽을 피우는 부족원 혼내주기>
짜증내는 부족원: 하하하! 또 연습 상대가 생겼군!
* 전투 중 레코드가 파괴될 경우 / 전투 중 레코드가 무사할 경우
* 분기: 전투 중 레코드가 파괴될 경우
* >페이몬: 으악! 레코드! 레코드도 망가져 버렸어!
* <밀루·누이에게 보고하기>
* >밀루·누이: 아주 좋아!둘의 전투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야!
밀루·누이: 힘이 충만하고, 리듬감도 넘치는 게, 마치 지휘봉을 들고 전투를 지휘하는 것 같아! 하지만…
밀루·누이: …몇 조각 났는지 알 수도 없는 레코드를 봐. 이건 이 연주의 불협화음이야
밀루·누이: 부디 대영혼께서 불행한 내 친구들을 지켜주시길… 어쨌든 최소한 레코드의 일부는 가져다 줄 수 있겠네
밀루·누이: 이걸 받아줘, 정말 고마워. 리요, 우리 부족으로 돌아가자
밀루·누이: 내 친구들이 기절하지 않으면 좋겠는데, 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전투 중 레코드가 무사할 경우
* <밀루·누이에게 보고하기>
밀루·누이: 아주 좋아!둘의 전투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야!
밀루·누이: 힘이 충만하고, 리듬감도 넘치는 게, 마치 지휘봉을 들고 전투를 지휘하는 것 같아
밀루·누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레코드가 온전한 상태여야 한다는 거지! 고마워, 친구들이 드디어 편히 잠들 수 있겠어
밀루·누이: 어, 잠깐만… 리듬? 맞아, 내가 찾던 게 바로 이런 리듬이야!
밀루·누이: 이런 리듬을 베이스로 하면… 아니, 더 묵직한 악기를 써야겠지…
밀루·누이: 이건 너한테 주는 거야, 받아줘. 리요, 빨리 부족으로 돌아가자, 영감이 떠올랐어!
밀루·누이: 이런, 리듬을 기록해 둬야 하는데…. 맞다, 옷! 옷에 적어 놓으면 되겠다!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1.4. ☆ 산룡 돌보기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나타 굳센 바위 협곡
설명 「메아리 아이」 부족에서 매우 바빠 보이는 사람을 만났다…
연계 임무 산룡 돌보기·손질
산룡 돌보기·신기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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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즈칼과 대화하기>
카즈칼: 호레이! 착하지. 움직이지 마! 살짝 닦는 것뿐이라니까!
호레이: 뿌우우
카즈칼: 휴, 요 녀석아. 우리 목욕부터 하고 오자
카즈칼: 봐, 연못은 여기서 멀지 않아. 깨끗이 씻고 오면 계속 놀 수 있어
호레이: 우우, 우!
카즈칼: 야! 잠깐! 도망가지 마!
* (방, 방금 뭐가 지나간 것 같은데요?) / (우와! 부딪힐 뻔했어요!)
카즈칼: 넌 부족의 손님이니? 미안, 호레이가 요즘 활력이 넘쳐서 자꾸 돌아다니거든. 놀라진 않았지?
* (방금 목욕하라고 설득하고 있었나요?)
카즈칼: 설득? 휴, 「부탁」하는 거야. 요 며칠 비가 자꾸 내려서 호레이가 밖에 놀러 갈 때마다 진흙투성이가 되었거든…
카즈칼: 난 호레이를 씻기고 싶은데, 쟤는 놀기만 좋아해서 도무지 가만히 있지를 않는 거야
카즈칼: 그리고 난… 평범한 사람이라 그 녀석을 따라잡을 수가 없어
* (맛있는 음식으로 유인해보는 건 어떨까요?)
카즈칼: 그 방법을 써봤는데, 내가 옆에 있으면 음식에 손대지 않더라. 내 생각을 읽은 모양이야
카즈칼: 그리고 내가 잠깐이라도 한눈을 팔면, 바로 땅굴을 파서 음식을 먹고 도망치곤 하지…
* (역시 산룡답네요)
카즈칼: 그래. 이 녀석, 크면 어떤 말썽을 벌이게 될지 상상조차 하기 싫어…
카즈칼: 그저 녀석이 쉐븐의 가게를 엎어버리지 않길 바랄 뿐이야… 나한테 보물을 배상할 돈은 없다고
카즈칼: 휴, 바츠가 알려준 방법을 시도할 수밖에 없겠네. 그런데 이 공이… 과연 산룡의 마음에 들까…?
* (바츠가 누구죠?)
카즈칼: 아, 그는 부족에서 산룡을 돌보는 사람이야. 영리하고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서, 용과 인간의 사랑을 두루두루 받고 있지
카즈칼: 지난번에 바츠와 이 문제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는데, 나한테 「표류공」의 제작도면을 주더라
카즈칼: 이 도면은 마타호에서 구한 물건인데 어린 용들이 엄청 좋아해. 나도 만들어서 호레이한테 줘 보려고
카즈칼: 방금 재료를 다 모아서 만들려고 했는데 호레이가 또 난리를 피우는 바람에 아무것도 못 하고 있어
카즈칼: 어쩔 수 없네. 이젠 「표류공」에 희망을 걸어 볼 수밖에…
* (제가 도울 일이 있을까요?) / (도움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말하세요)
카즈칼: 도와준다고? 다행이다. 너처럼 친절한 사람을 만나다니 난 정말 운이 좋네
카즈칼: 그럼 저기 있는 상자에서 잿불꽃 줄기를 좀 가져다줘. 난 여기서 「표류공」의 뼈대를 만들고 있을게
* 찾으러 가기 전 호레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호레이: 우! 우우!
* 찾으러 가기 전 카즈칼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카즈칼: 음… 일단 이걸 묶은 다음 저걸 묶고… 어? 이렇게 하는 게 맞나?
* <상자 안에서 찾아보기>
* <잿불꽃의 꽃줄기를 가져오기>
카즈칼: 바로 이거야. 고마워, 지금 바로… 앗!
카즈칼: 미안, 아까… 뼈대를 묶을 때 실수로 손가락을 다쳤어
카즈칼: 이렇게 섬세한 작업은 역시 나한테 너무 어렵다니까…
카즈칼: 잠깐만 기다려, 이 잿불꽃의 꽃줄기를 뼈대에 묶고 천을 덮으면…
* >카즈칼: 다 됐다! 바로 호레이를 찾으러 가자. 분명 또 그 나무 밑에서 흙을 파고 있을 거야
* (일단 손부터 치료해야겠어요)
카즈칼: 아, 이건 걱정 마. 작은 상처니까 천 조각으로 적당히 감싸면 돼
카즈칼: 일단 호레이부터 찾으러 가자. 그 녀석이 너무 놀게 두면 안 되니까
* 놓으러 가기 전 카즈칼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카즈칼: 일단 호레이부터 찾으러 가자. 그 녀석이 너무 놀게 두면 안 되니까
카즈칼: 내가 가면 녀석한테 들킬 테니까, 「표류공」을 연못에 두는 일은 너한테 부탁해도 될까?
카즈칼: 「표류공」을 연못 가운데에 두면 돼… 호레이가 좋아했으면 좋겠네
* <「표류공」을 연못 중앙에 놓기>
* <호레이의 반응 관찰하기>
호레이: 우? 우우, 우…?
호레이: 우우, 우!
* >카즈칼: 하하하, 이 녀석 공이 정말 마음에 드나 봐. 연못에서 놀기 시작했어
카즈칼: 가자, 우리 제대로 녀석을 씻겨주자고
호레이: 우우? 우!
카즈칼: 이 선물이 마음에 드니? 너한테 줄게
호레이: 우우, 우우!
카즈칼: 목욕시키기 참 힘드네… 하하하, 하지만 이젠 어떻게 널 상대해야 할지 알겠어
호레이: 우우… 우…
카즈칼: 왜 내 손을 만지는 거야? 이건… 작은 상처라서 신경 쓸 거 없어
호레이: 우, 우… 우우
카즈칼: 뭐야, 왜 갑자기 표정이 어두워지는 건데? 방금까지 재밌게 놀았잖아? 설마 놀다가 지친 거야?
카즈칼: 친구, 고마워. 보상으로 이걸 받아줘. 비싼 건 아니니까 부담 갖지 마
호레이: 우, 우우! 우——
카즈칼: 잠깐! 연못으로 가면 안 돼, 호레이! 방금 깨끗이 씻었잖아!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1.4.1. ★ 산룡 돌보기·손질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나타 「메아리 아이」
설명 카즈칼은 새로운 방법으로 호레이를 돌보려는 것 같다…
관련 업적 「호레이, 이리 오렴——」
선행 임무 산룡 돌보기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카즈칼과 대화하기 전 호레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호레이: 우우? 우? 우…
  • <카즈칼과 대화하기>
    카즈칼: 호레이, 이번에는 함부로 돌아다니면 안 돼

    호레이: 우, 우…
  • (오늘 호레이는 착하네요)
    카즈칼: 응. 네 도움을 받아서 만든 「표류공」 덕분이야

    카즈칼: 이 공만 있으면 호레이를 데리고 목욕, 밥 먹기, 잠자기까지 모든 훈련을 할 수 있어. 아주 편해졌지

    카즈칼: 특히 발톱 손질! 그 전엔 도망 다니는 호레이를 쫓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쓰러질 뻔했어

    카즈칼: 이제 공을 호레이 앞에 두기만 하면 아주 얌전히 앉아 있어

    호레이: 우우, 우…

    카즈칼: 호레이, 기억해? 네 장난감을 만드는 데 도움 준 사람이야

    호레이: 우우, 우우!
  • (착하지, 착하지) / ((호레이를 쓰다듬는다))
    카즈칼: 오! 널 기억하고 있네. 게다가 기분도 좋아 보여

    카즈칼: 이번 기회에 녀석의 발톱을 손질해 주는 게 어때? 뿔도 좀 닦아주고

    카즈칼: 산룡에게 있어서 발톱 손질은 중요한 일이야. 녀석들은 땅을 파야 해서 발톱 손질을 꾸준히 해줘야 해. 삐뚤어지거나 부러진 발톱도 잘라줘야 하고

    카즈칼: 그래야만 다 컸을 때 완벽한 발톱을 가질 수 있거든…

    카즈칼: 자, 이거 받아! 발톱을 손질하면서 호레이도 반짝빤짝하게 만들어 주는 거야!
  • (정말 자세하게 말씀하시네요…) / (갑자기 흥분하신 거 같네요)
    호레이: 우우, 우——

    카즈칼: 크흠… 호레이가 말을 잘 듣는 건 정말 보기 드문 일이거든. 녀석을 쫓으러 온 부족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나도 모르게 흥분한 모양이야…
  •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카즈칼: 별거 아니야! 그럼 시작하자. 옆에서 알려줄게

    카즈칼: 호레이가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먼저 솔로 녀석의 등을 가볍게 닦아주고…

    카즈칼: 다시 촘촘한 솔로 뿔을 닦아주는데, 이때 틈새에 있는 얼룩도 잘 닦이게 힘을 좀 줘야 해

    카즈칼: 그다음엔 수건으로 호레이의 몸을 닦아주는 거지… 그럼 호레이가 점차 긴장을 풀고, 발톱을 꺼낼 텐데. 그때 발톱을 손질해 주면 돼
  • (너무 자세한 거 아닌가요?) / (당신은 호레이를 정말 잘 알고 있네요…)
    카즈칼: 당연하지. 호레이는 내가 키웠으니까. 부족에서… 아니, 나타에서 나보다 호레이를 더 잘 아는 사람은 없어

    카즈칼: 자, 내가 방금 알려준 대로 호레이의 발톱을 손질해 줘. 난 옆에서 지켜보고 있을 테니까 모르는 게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도 좋아
  • 호레이를 쓰다듬기 전 카즈칼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카즈칼: 호레이가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먼저 솔로 녀석의 등을 가볍게 닦아주고…

    카즈칼: 다시 촘촘한 솔로 뿔을 닦아주는데, 이때 틈새에 있는 얼룩도 잘 닦이게 힘을 좀 줘야 해

    카즈칼: 그다음엔 수건으로 호레이의 몸을 닦아주는 거지… 그럼 호레이가 점차 긴장을 풀고, 발톱을 꺼낼 텐데. 그때 발톱을 손질해 주면 돼
  • <호레이 쓰다듬기>[2]
    호레이: 우우? 우? 우…
  • (수건으로 호레이의 몸을 닦아준다) / (큰 솔로 등을 살살 닦아준다) / (촘촘한 솔로 뿔을 닦아준다)
  • 분기: (수건으로 호레이의 몸을 닦아준다) / (촘촘한 솔로 뿔을 닦아준다)
  • 호레이: (호레이는 당황스러운 듯 눈을 깜빡이더니 몸을 바깥쪽으로 돌려버렸다. 뭐 때문에 불편한 걸까…?)
  • 분기: (큰 솔로 등을 살살 닦아준다)
  • 호레이: (호레이가 즐거운 듯 배를 펴고는 천천히 조용해진다)
  • (수건으로 호레이의 몸을 닦아준다) / (큰 솔로 등을 살살 닦아준다) / (촘촘한 솔로 뿔을 닦아준다)
  • 분기: (수건으로 호레이의 몸을 닦아준다) / (큰 솔로 등을 살살 닦아준다)
  • 호레이: (호레이는 당황스러운 듯 눈을 깜빡이더니 몸을 바깥쪽으로 돌려버렸다. 뭐 때문에 불편한 걸까…?)
  • 분기: (촘촘한 솔로 뿔을 닦아준다)
  • 호레이: (호레이가 기쁜 듯 머리를 살짝 돌리더니 천천히 조용해진다)
  • (수건으로 호레이의 몸을 닦아준다) / (큰 솔로 등을 살살 닦아준다) / (촘촘한 솔로 뿔을 닦아준다)
  • 분기: (큰 솔로 등을 살살 닦아준다) / (촘촘한 솔로 뿔을 닦아준다)
  • 호레이: (호레이는 당황스러운 듯 눈을 깜빡이더니 몸을 바깥쪽으로 돌려버렸다. 뭐 때문에 불편한 걸까…?)
  • 분기: (수건으로 호레이의 몸을 닦아준다)
  • 호레이: (호레이가 기분이 좋은 듯 허리를 비틀더니 천천히 조용해진다)
  • (호레이의 배를 쓰다듬는다…) / (호레이의 손을 만져본다…) / (이제 호레이의 발톱을 잘라줄 수 있겠어…)
  • 분기: (호레이의 배를 쓰다듬는다…)
  • 호레이: 우우, 우

    호레이: 우우, 우

    호레이: 우우, 우
  • 분기: (호레이의 손을 만져본다…)
  • ?
  • 분기: (이제 호레이의 발톱을 잘라줄 수 있겠어…)
  • 배만 쓰다듬을 경우 / 호레이의 긴장을 풀지 못할 경우 / 호레이의 발톱을 잘랐을 경우
  • 분기: 배만 쓰다듬을 경우
  • 호레이: (호레이가 머리를 살짝 갸우뚱하더니 배를 긁적이며 멍하니 당신을 바라본다)

    카즈칼: 계속 호레이랑 놀기만 하면 안 돼. 아직 할 일이 남았잖아

    카즈칼: 크흠! 내가 하는 게 낫겠어. 이게 제대로 씻기는 방법이니까 잘 봐둬

    호레이: (결국 카즈칼이 나서서 아주 꼼꼼하게 호레이를 챙겨준 후에야 발톱을 손질할 수 있었다…)

    카즈칼: 호레이랑 놀기만 하면 안 돼. 일부터 해야지

    호레이: 우! 우우우!

    카즈칼: 하하하, 근데 호레이 너랑 노는 걸 좋아하는 것 같네. 그래서 씻길 때도 말을 잘 들었나 봐

    카즈칼: 아무튼, 이번 일은 정말 고마워. 이건 답례니까 받아줘

    카즈칼: 으음… 그렇다면… 나도 나중에 해볼까? 먼저 호레이랑 놀고 난 후 에 씻겨 보는 거야…

    카즈칼: 호레이, 네 생각은 어때? 좋은 아이디어 같아?
  • 분기: 호레이의 긴장을 풀지 못할 경우
  • ?
  • 분기: 호레이의 발톱을 잘랐을 경우
  • 호레이: (긴장을 푼 호레이는 몸을 펴고 발톱을 드러냈다. 발톱을 다듬어 줄 때가 된 것 같다)

    카즈칼: 하하하, 너 이런 거에 소질이 있구나. 바츠 그 녀석이 알면 분명히 너한테 도움을 요청할 거야

    호레이: 우우, 우우, 우——

    카즈칼: 호레이도 고맙다고 하네. 네가 발톱을 세심하게 손질해 준 덕분에 땅을 더 빨리 팔 수 있을 거야

    카즈칼: 이건 너한테 주는 감사의 선물이야. 아… 맞다, 잊지 말고 내 말 잘 들어. 앞으로 다른 용을 돌볼 땐 오늘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면 안 돼

    카즈칼: 어린 용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보살피는 방법도 다 다르거든. 나도 고생 끝에 호레이를 보살피는 방법만 알게 된 거야

    카즈칼: 뭐 그걸로도 만족해. 어쨌든 나랑 이 녀석은 계속 함께 지내야 하니까…

    카즈칼: 어라? 호레이가 어디로 갔지? 설마 또 도망친 건 아니겠지?

    카즈칼: 어이! 호레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1.4.2. 산룡 돌보기·신기한 음식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나타 「메아리 아이」
설명 카즈칼은 새로운 방법으로 호레이를 돌보려는 것 같다…
선행 임무 산룡 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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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즈칼과 대화하기>
카즈칼: 음… 바츠 말이 맞아. 레시피를 바꿔야겠어…
호레이: 우우, 우우우!
* (또 무슨 생각이 떠오르신 거예요?) / ((호레이를 쓰다듬는다))
* 분기: (또 무슨 생각이 떠오르신 거예요?)
* 분기: ((호레이를 쓰다듬는다))
* >호레이: 우, 우!
카즈칼: 호레이는 평소에 과일 한 그릇을 단숨에 해치우고 그 후에는 하루 종일 미친 듯이 놀아
카즈칼: 그런데 이젠 과일 반 그릇밖에 못 먹고, 다 먹은 뒤엔 옆에 앉아 꼼짝도 하지 않아…
카즈칼: 호레이가 병에 걸렸나 싶어서 한밤중에 허겁지겁 바츠를 찾아가 봤는데
카즈칼: 밤새 살펴 보니까 병에 걸린 게 아니라… 그저 편식하는 거였지 뭐야
카즈칼: 바츠 말에 따르면, 제일 좋은 해결책은 호레이를 위해 새로운 레시피를 만드는 거래
카즈칼: 아니면… 호레이의 식욕을 돋울만한 음악이 담긴 레코드를 고르는 방법도 있다고 했는데…
* (괜찮은 것 같은데요?) / (그런 레코드도 있어요?)
카즈칼: 하하하… 바츠가 레코드를 하나 가지고 왔었어. 음악이 제법 괜찮았지
카즈칼: 하지만, 호레이가 달려들어 레코드를 물어뜯어 버려서… 그 계획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어
카즈칼: 산룡에게 흑요석과 열소로 만든 레코드는 맛있는 먹거리나 다름없거든…
카즈칼: 남은 건 이제 「나무살이」 사람들한테 부탁해서 새로운 식재료를 찾는 방법밖에 없어
* (제가 찾아드릴게요) / (식재료 찾는 건 제 전문이에요)
카즈칼: 도와준다고? 그거 좋지! 「나무살이」 형씨들과 달리 넌 나타밖에서도 식재료를 찾을 수 있으니까!
카즈칼: 잠깐만, 바츠가 준 식자재 추천표 좀 볼게. 이 녀석은 나타 밖의 일도 제법 알고, 진짜 아는 게 많단 말이지…
카즈칼: 음… 「무지개 장미」, 「제비꽃 열매」랑 「청심」을 시도해 볼 수 있다고 적혀있어
카즈칼: 그럼 잘 부탁할게. 발견하면 나한테 바로 가져와줘
호레이: 우우, 우우!
* 가져다 주기 전 카즈칼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카즈칼: 어떻게 됐어? 혹시 신기한 식자재를 찾았어?
* <식자재를 호레이에게 가져다 주기>
* <카즈칼과 대화하기>
* 청심 / 무지개 장미 / 제비꽃 열매
* 분기: 청심
* >카즈칼: 음, 이 꽃 냄새가 참 좋네. 상쾌한 향기가 나…
카즈칼: 호레이? 야… 으악! 벌써 먹었구나!
호레이: (호레이가 청심을 삼키며 눈을 깜빡인다…)
* >카즈칼: 호레이의 식욕이 왜 갑자기 좋아졌지? 청심이란 게 이렇게 효과가 좋았나?
카즈칼: 나, 난 바츠랑 상의해 보러 갈게…
* 분기: 무지개 장미
* >카즈칼: 정말 예쁜 꽃이네. 이름도 꽤 괜찮고… 호레이, 먹어볼래?
호레이: 우우, 우!
호레이: (호레이는 조심스럽게 꽃잎을 씹으며 맛을 음미한다)
호레이: 우, 우…
카즈칼: 오! 호레이가 좋아하네, 근데 꽃으로 배를 채울 수 있으려나…
카즈칼: 일단 기록해 두고 이따가 바츠와 의논해 봐야겠다
카즈칼: 근데 꽃으로 어떻게 요리를 만들지? 음, 빵으로 써볼까…?
* 분기: 제비꽃 열매
* >카즈칼: 우와! 열매가 엄청 크네.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걸. 호레이 먹어 볼래?
호레이: 우우, 우!
호레이: (호레이가 제비꽃 열매를 순식간에 와구와구 먹어버린다)
호레이: 우우, 우우우!
카즈칼: 하하하, 순식간에 해치우다니, 이게 마음에 드니 호레이?
호레이: 우우, 우! 우우——
카즈칼: 좋아! 그럼 이따가 바츠를 찾아… 아니다, 먼저 이나즈마 상인이 어디 있는지 알아봐야겠어. 제비꽃 열매를 많이 사둬야지…
* >카즈칼: 참! 이건 감사의 선물이니까 받아줘
카즈칼: 네 도움을 받았으니까 나랑 바츠는 분명히 호레이에게 가장 적합한 레시피를 개발해 낼 수 있을 거야
카즈칼: 호레이, 배불리 먹고 잘 자야 한다?
호레이: 우우, 우우, 우우우!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1.5. ★ 용과 산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1 나타 굳센 바위 협곡
설명 「메아리 아이」 부족의 틀라터가 고민에 빠진 것 같다…
관련 업적 숲잎이 이끈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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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라터와 대화하기>
틀라터: 착하지, 기죽지 말고 몸만 좀 괜찮아지면… 열심히 공부해 봐! 그럼 분명 금방 산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을 거야!
치카: 우우… 우…
틀라터: 배고픈 거 아니야? 음… 그럼 내가 먹을 걸 가져올게
치카: 우… 우…
* (뭐하고 있는 거야?)
틀라터: 난 지금 내 친구 치카랑 놀고 있어. 치카는 아직 어리지만 엄마가 치카도 다 크면 다른 숲룡들처럼 강해질 거라고 했어!
치카: 우… 우우…
틀라터: 너무 슬퍼하지 마. 넌 그냥 몸이 너무 약해서 그런 거야, 게다가 지금 다쳤잖아
틀라터: 엄마가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나랑 같이 운동하면 분명 좋아질 거라고 했어
치카: 우? 우우…
* ((치카를 쓰다듬는다)) / (어쩌다 다친 거야?)
* 분기: ((치카를 쓰다듬는다))
* >치카: 우우… 우…
* 분기: (어쩌다 다친 거야?)
* >틀라터: 나도 잘 몰라… 엄마라면 알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엄마가 치카를 데리고 왔을 때 치카는 이미 아픈 상태였어
틀라터: 먹을 수도 없었고 움직일 힘도 없었거든. 그래서 내가 매일 약을 물에 녹여서 먹여줬어
틀라터: 이제 병은 괜찮아졌지만… 몸이 아직 약해서 다른 숲룡처럼 절벽 옆을 뛰어다닐 수는 없어
틀라터: 치카가 이 일 때문에 계속 속상해해서 내가 치카를 도와주는 거야! 건강을 다 회복하고… 다른 숲룡보다 더 강해질 수 있도록!
치카: 꺄우!
틀라터: 아이, 말을 너무 많이 했다. 곧 훈련하러 가야 하니까 그 전에 뭐라도 먹어야 해
틀라터: 이건 엄마가 특별히 만든 말린 과일인데, 큰 냄비에서 볶고, 향신료를 많이 넣은 후에…
틀라터: 설탕이랑 꽃잎까지 많이 넣으면… 어쨌든 아주 맛있어! 자, 나눠줄게. 어…?
틀라터: 내 말린 과일? 분명 가방에 넣어뒀는데…
치카: …우, 우…
틀라터: 우와! 치카! 설마 네가 몰래 다 먹어버린 거야? 욕심 부리지 말라고 했잖아, 많이 먹으면 못 움직이면서!
치카: 으에…?
* (식욕이 있는 건 좋은 일이야) / (많이 먹으면 튼튼해질 거야)
치카: 꺄우!
틀라터: 그래? 그럼… 나도 치카처럼 많이 먹고 빨리 커서 엄마를 도와줘야지
틀라터: 좋아, 그럼 바로 훈련 시작이야! 치카!
치카: 우!
틀라터: 어디 보자… 그럼 오늘은 등반 훈련!
치카: 꺄우…
틀라터: 지난번처럼 어렵지 않을 거야. 좀 힘내봐, 치카
치카: …우웅!
틀라터: 참, 야와르 아저씨가 제대로 훈련하려면 합리적인 「훈련 목표」를 찾아야 한다고 했어…
틀라터: 아주 대단한 모험가를 만나서 목표를 정해달라고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내가 대단한 모험가야) / (대단한 모험가가 바로 네 옆에 있는데?)
틀라터: 정말? 그럼… (형아/누나), 나 좀 도와줄래?
* (같이 산을 오를까?) / (좋아, 날 따라와, 지금 바로 시작!)
틀라터: 아니아니, 만약 (형아/누나)가 진짜 그렇게 대단하면 우리는 못 따라갈 거야
틀라터: 우린 여기서 (형아/누나)를 지켜보면서 시간을 재볼게
틀라터: (형아/누나)! 최대한 빨리 산꼭대기에 올라가는 걸 보여줘!
치카: 꺄우!
* 오르기 전 틀라터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틀라터: 헤헤, 그럼 부탁해, (형아/누나)! 우린 아래에서 시간을 재고 있을게
치카: 우, 우? 우우…
* 오르기 전 용의 상태로 치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치카: 산, 높아, 힘들어…
* <산꼭대기 오르기>
* <틀라터와 대화하기>
* 느리게 산을 올랐을 경우 / 빠르게 산을 올랐을 경우
* 분기: 느리게 산을 올랐을 경우
* ?
* 분기: 빠르게 산을 올랐을 경우
* >틀라터: (형아/누나) 정말 대단해! 나는 올라가는 걸 제대로 보지도 못했는데…. 하지만 등반 속도가 마이타보다 빨랐어!
* (평범한 속도였어) / (마이타가 누구야?)
* 분기: (평범한 속도였어)
* 분기: (마이타가 누구야?)
* >틀라터: 내 친구인데 암벽 등반을 엄청 잘해. 로카 누나 빼고는 암벽 등반 종목에서 마이타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어
틀라터: 하지만 이렇게 짧은 등반 시간은… 치카에게는 불가능해…
치카: 우, 우우…
틀라터: 괜찮아. 나중에 (형아/누나)의 등반 시간 데이터를 가지고 마이타를 찾아가 볼게. 마이타라면… 합리적인 훈련 계획 세워줄 수 있을지도 몰라
틀라터: (형아/누나), 도와줘서 고마워. 이 「카카오」를 줄게
틀라터: 방금 따온 거라 아주 신선해. 초콜릿을 만들면 아주 맛있을 거야
치카: 우우, 우우!
틀라터: 그럼 출발하자. 마이타가 부락에 있을지는 모르겠네. 또 암벽 등반하러 나간 건 아니겠지…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카카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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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라터와 대화하기>
틀라터: 착하지, 오늘은 배부르게 잘 먹었어? 훈련할 힘은 있는 거야?
치카: 우, 우우, 우!
틀라터: 우와, 힘이 넘치네? 좋아! 오늘은 더 열심히 해보자!
* (같이 힘내자!)
틀라터: 어? (형아/누나) 안녕! 우리 등반 훈련 중이야
치카: 우우! 우우!
치카: 우우, 우…
* (훈련은 잘돼가고 있어?) / (많이 회복된 것 같아 보여)
* 분기: (훈련은 잘돼가고 있어?)
* >틀라터: 음… 적어도 「발전」은 있었어. 이번엔 치카가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갔거든
* 분기: (많이 회복된 것 같아 보여)
* >틀라터: 당연하지, 엄마도 내가 치카를 아주 잘 돌본다고 했어
틀라터: 치카는 꽤 많이 좋아져서 저번보다 훨씬 더 높은 곳까지 갔어
틀라터: 근데 산을 올라 갈 때 치카의 등반 동작이 아직 어색한 것 같아…
틀라터: (형아/누나), 시범을 다시 한번 더 보여줄 수 있어?
* (문제없지) / (이번엔 내 동작을 꼭 제대로 봐)
* 분기: (문제없지)
* >틀라터: 고마워! 이번엔 (형아/누나)의 동작을 확실하게 볼 수 있겠지!
틀라터: 치카, 너도 눈 크게 뜨고 잘 봐
치카: 우!
* 분기: (이번엔 내 동작을 꼭 제대로 봐)
* >틀라터: 응, 우리 둘 다 눈 크게 뜨고 자세히 볼게, 똑똑히 볼 수 있을 거야!
틀라터: 그럼 부탁할게, (형아/누나)
틀라터: 우린 여기서 (형아/누나)를 지켜보면서 시간을 재볼게
치카: 우, 우우…
* 오르기 전 틀라터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틀라터: 그럼 부탁해, (형아/누나). 우린 땅에서 시간을 재고 있을게
치카: 우우… 우…
* 오르기 전 용의 상태로 치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치카: 산, 높아…
* <산꼭대기 오르기>
* <틀라터와 대화하기>
* 느리게 산을 올랐을 경우 / 빠르게 산을 올랐을 경우
* 분기: 느리게 산을 올랐을 경우
* >틀라터: (형아/누나) 대단해! 마이타랑 똑같이 빠르네!
* (실수가 좀 있었어…) / (최고 기록이 아냐)
틀라터: 이미 충분히 아주 대단한데? 나랑 치카는 비교도 못 할 정도야
틀라터: 휴, (형아/누나)를 따라잡으려면 아주 더 많이 훈련해야 하나 봐…
치카: 우, 우우…
* (파이팅, 치카!) / (너희라면 할 수 있어)
치카: 우?!
틀라터: 착하지, 치카. 야와르 아저씨가 우리가 노력하면 분명 더 대단해질 수 있다고 했어!
치카: 꺄우
틀라터: (형아/누나), 도와줘서 고마워. 이 열매를 줄게
* 분기: 빠르게 산을 올랐을 경우
* >틀라터: (형아/누나) 정말 대단해! 나, 난 올라가는 동작을 눈으로 좇아가는 것도 힘든데…
틀라터: 휴, (형아/누나)를 따라잡으려면 아주 더 많이 훈련해야 하나 봐…
치카: 우, 우우…
* (파이팅, 치카!) / (너희라면 할 수 있어)
치카: 우?! 우우, 우…
틀라터: 착하지, 치카. 야와르 아저씨가 우리가 노력하면 분명 더 대단해질 수 있다고 했어!
치카: 우우…
틀라터: (형아/누나), 도와줘서 고마워. 이 과일을 받아주라
틀라터: 치카가 방금 따온 거야. 전보다 훨씬 더 빨라졌어!
틀라터: 헤헤, 다 (형아/누나)가 좋은 본보기가 되어준 덕분이야. 그래서 치카가 이렇게 강해질 수 있었어
치카: 우우, 우!
틀라터: 좋아, 그럼 우리는 부족으로 돌아가서 마이타를 찾아봐야겠어. 음… 마이타는 부락에 있겠지…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카카오 × 1 /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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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촬영의 대가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1 나타 성화 경기장·추웬 시장
설명 성화 경기장에서 한 리월 시인을 만났다…
관련 업적 영감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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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등과 대화하기>
자등: 음, 그림과 시를… 아니아니, 시를 그림과…
자등: 어… 아니지, 이 두 문장은 같은 뜻인 것 같아…
* (무슨 말을 하시는 거예요?) / (시 쓰고 계신 건가요?)
자등: 안녕. 맞아, 나타의 풍경을 주제로 시를 쓰고 있었어
자등: 그런데… 솔직히 나타 풍경은 리월이랑 전혀 다른 데다, 나타의 역사나 이야기도 몰라서. 어떻게 써야 할지 도무지 감이 안 잡혀
자등: 게다가 난 전문 시인도 아니거든. 운율감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해학시도 잘 못 쓰니…
자등: 휴, 그래도 이렇게 나왔는데 빈손으로 돌아갈 순 없잖아. 그럼 총무부 동료들이 나한테 「영감을 찾으러 간다더니 빈손으로 왔다」고 하지 않겠어?
* (총무부에서 일하세요?)
자등: 뭐, 그런 셈이지. 얼마 전에 총무부에 고용되어서 토지 측량 업무를 맡았거든
자등: 하하, 정확히 말하자면 사람들과 함께 리월을 돌아다니면서 물과 흙의 변화를 살펴보고 지도에 수정이 필요한지 알아보는 일이야
자등: 리월을 한 바퀴 돌았더니 얼마나 힘든지 몰라. 신발 몇 켤레를 갈아치웠는지도 모르겠어… 그래서 휴가를 내고 기분 전환 겸 나온 거지
자등: 그때… 대체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휴가 신청서에 「시를 짓고 싶으니, 영감 찾으러 가겠습니다」라고 썼거든
자등: 그런데 총무부의 휴가 신청을 승인하는 사람이 「시의 길이 순조롭길」이라고 진지한 답장을 보내온 거야… 그리고 보름 정도의 휴가를 줬어…
* (좋은 거 아니에요?) / (그래서 시의 길은 순조롭나요?)
* 분기: (좋은 거 아니에요?)
* >자등: 좋아? 내 휴가 신청서를… 총무부 전체가 다 아는 상황이라니까!
* 분기: (그래서 시의 길은 순조롭나요?)
* >자등: 아니, 전혀. 하지만… 내 휴가 신청서는 아주 「순조롭게」 진행됐어. 총무부 모두가 내가 시를 쓰러 나타에 간 걸 알고 있다고!
자등: 후우, 나타가 재밌는 곳이긴 해. 풍경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재미있는 생물도 많지. 특히 그 아기 용들도 너무 귀엽게 생겼고…
자등: 하지만 아직까지 시 한 줄도 못 썼어
자등: 소재 때문에 특별히 사진기를 빌려왔는데, 전혀 쓸모가 없더라고
자등: 자연 경관을 찍는 건 괜찮은데, 가게나 사람들을 찍으면 볼 수도 없는 사진이 나와버리니…
* (저기,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 (사진 찍는 건 제 전문이거든요)
자등: 정말?! 다행이다, 드디어 날 도와줄 사람이 생겼네… 어쨌든 먼저 시를 쓸 소재를 모아야 해
자등: 어디 보자…
* 「메아리 아이」 / 「나무살이」 / 「샘물 무리」
* 분기: 「메아리 아이」
* >자등: 「메아리 아이」 쪽에 엄청 예쁜 무대가 있는 것 같다. 매일 무대에서 공연하는 사람이 있더라고…
*자등: 부탁할게! 정오에 무대 사진을 찍어줘! 무대에서 공연하는 사람이 찍히면 더 좋고…
* 찍으러 가기 전 자등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자등: 무대 외에도 「메아리 아이」 쪽에 엄청 큰 보석 가게가 있다고 들었어
자등: 기념으로 보석 사진을 남겨둘 수 있다면 좋을 텐데…
* <「테페틀」 무대 촬영하기 (11-13시)>
* 분기: 「나무살이」
* >자등: 「나무살이」의 「전달꾼의 집」을 오가는 사람들이 아주 많대, 아주 유명하고 간판도 특색있지
자등: 헤헤, 그럼 부탁할게. 해 질 무렵에 「전달꾼의 집」의 간판 사진을 찍어 줘
* 찍으러 가기 전 자등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자등: 음… 「나무살이」 쪽 절벽에 아주 큰 벽화가 그려져 있지 않아?
자등: 만약 그 벽화를 찾게 되면 사진을 찍어서 나한테 보여줘
* <「전달꾼의 집」 촬영하기 (17-18시)>
* 분기: 「샘물 무리」
* >자등: 참! 사람들이 「샘물 무리」 쪽에 가게 간판이 엄청 특이하다고 하던데, 그중에 「젬베 악기점」이라는 가게가 있대
자등: 부탁이야. 아침의 「젬베 악기점」 사진 좀 찍어 줘!
* 찍으러 가기 전 자등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자등: 「젬베 악기점」 말고도 「샘물 무리」에는 유명한 가게가 두 군데 더 있는 것 같아
자등: 만약 간판도 특색이 있다면 같이 놓고 비교해 보고 싶어
* <「젬베 악기점」 촬영하기 (6-8시)>
* <자등에게 보고하기>
자등: 왔어? 사진은 다 찍었어?
* 기본 의뢰만 촬영할 경우 / 추가 의뢰도 촬영할 경우
* 분기: 기본 의뢰만 촬영할 경우
* (다 찍었어요)
* 분기: 추가 의뢰도 촬영할 경우
* (몇 장 더 찍었어요)
자등: 허… 잘 찍었군. 내 조수보다 더 잘 찍었어. 조수는 탐사 장소를 사진으로 남길 때마다 몇 번씩 찍어야 했는데
자등: 네가 나랑 토지 측량을 하러 가면, 사진기를 훨씬 덜 쓸 수 있겠어
* (이 사진들로 정말 시를 쓸 수 있을까요?)
자등: 아마도… 가능할 거야. 휴, 정 안 되면 이 사진들을 엽서로 써야지 뭐
자등: 뒤에 뭔가 좋은 말을 적어서 총무부로 보내면 되겠지. 선물을 받고 나면 아마 뭐라고 할 수 없을 테니까!
자등: 휴… 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을 때 쓰는 방법이고, 그전에 일단 좋은 시를 쓸 방법부터 생각해 봐야지…
자등: 돌풍… 아니, 바람을 일으키는 다섯 부족… 아이고, 잠깐만, 나타에는 부족이 몇 개가 있었더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1.7. ★ 친구가 되는 법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1 나타 불들의 잔
설명 성화 경기장 옆에 있는 「나무살이」 부족원이 고민에 빠진 것 같다…
관련 업적 용의 요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숲룡 위로)]
* <고민하는 사냥꾼 돕기>
  • 초회차의 경우 / 다회차의 경우
  • 분기: 초회차의 경우
    • 틀라못: 불쌍한 어린 숲룡… 그 녀석들, 내가 가서 혼내줘야겠어!

      틀라못: 나쁜 놈들, 도망칠 수는 있어도, 숨지는 못할 걸…!
    • (무슨 일이세요?)
      틀라못: 넌… 외부에서 온 여행자 맞지? 안녕, 근데 미안하지만 지금은 널 환영해 줄 수 없어

      틀라못: 사리 분별이 안되는 보물 사냥단 녀석들이 어린 숲룡을 잡으려고 했는데, 내가 제때 도착해서 놈들을 쫓아냈거든

      틀라못: 근데 그 어린 숲룡이 겁을 먹었는지 아무리 불러도 돌아오지 않아…

      틀라못: 하지만 어쨌든 그 보물 사냥단의 위치를 알아냈으니까 가서 그 녀석들을 혼내줄 거야. 나무에 매달아서 덩굴로 매운맛을 보여줘야겠어!

      틀라못: 그리고 맛있는 걸 구해서 그 어린 숲룡도 달래줘야 해…
    • (어린 숲룡부터 위로해 주시는 거 어때요?)
      틀라못: 음… 네 말도 일리가 있네. 엄청 놀랐을 테니까 먼저 달래 주는 게 좋겠어…

      틀라못: 그럼 따라와. 보아하니 너도 경험 많은 모험가 같은데

      틀라못: 우리가 같이 가면 그 나쁜 놈들도 다시는 못 오겠지. 보수는 걱정 마, 모험가의 규칙대로 준비해 둘게

      틀라못: 어디 보자… 그 어린 숲룡은 신선한 촛불 버섯을 좋아했어… 그쪽 나무 아래에 많이 있을 거야. 가서 좀 채집해 줄래?

      틀라못: 난 저쪽에서 촛불 버섯을 채집할 테니까, 다 채집하면 경기장 쪽 절벽에서 만나자

      틀라못: 그 숲룡은 평소에 저기서 자주 쉬니까 그쪽으로 가면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
  • 분기: 다회차의 경우
    • 틀라못: 또 만났네, (닉네임). 어때? 저번처럼 날 도와주지 않을래?

      틀라못: 보물 사냥단은 죄를 뇌우칠 줄 모르는 악당이라, 그냥 내버려두면 또 다른 나쁜 짓을 저지를 거야

      틀라못: 그 어린 숲룡이 일단 안전하긴 하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계속 보살펴야 해…
    • (어린 숲룡부터 위로해 주시는 거 어때요?)
      틀라못: 그래, 그럼 저 꼬마의 기분이 나아질지도 몰라

      틀라못: 우리가 있으면 보물 사냥단 녀석들도 감히 다시 찾아오진 못하겠지

      틀라못: 어디 보자… 일단 넌 저기 있는 나무 아래에서 신선한 촛불 버섯 두 개를 채집해 줘

      틀라못: 다 채집한 후에 경기장 쪽 절벽에서 만나자. 네가 있으면 보물 사냥단도 쉽게 모습을 드러낼 순 없을 거야
  • <신선한 촛불 버섯 2개 채집하기>
    페이몬: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 이제 틀라못을 찾으러 가자
  • <절벽가에서 틀라못 찾기>
  • 어린 숲룡이 없는 경우 / 어린 숲룡이 있는 경우
  • 분기: 어린 숲룡이 없는 경우
    • 틀라못: 그 어린 숲룡은 여기서 자주 놀았는데, 오늘은 아무 흔적도 없네…

      틀라못: 너무 놀라서 일부러 숨어버린 걸 수도 있어
    • (찾으러 가야 하나요?)
      틀라못: …그건 됐어. 일단 진정시키는 게 중요하니까. 촛불 버섯은 여기에 두면 돼
    • (아주 능숙하시네요…)
      틀라못: 한동안 돌봐줬거든. 아주 민감해서 낯선 사람을 만나기만 해도 깜짝깜짝 놀라는 편이야

      틀라못: 꽤 오랫동안 밥을 챙겨주다 이제야 나랑 좀 친하게 지내고 싶어 하는 것 같았는데… 어휴, 그 망할 놈들 때문에 이제 나오지 않을 것 같아

      틀라못: 어쩔 수 없지, 우선 혼자 진정할 수 있도록 내버려두자

      틀라못: 같이 와줘서 고마워. 이건 보수니까 받아줘
    • (녀석을 보지 못해서 좀 아쉬워요) / (어린 숲룡을 보고 싶어요)
      틀라못: 같이 와줘서 고마워. 이건 보수니까 받아줘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어린 숲룡이 있는 경우
    • 틀라못: …쉿, 저기 좀 봐.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겁먹은 어린 숲룡: …웅? 우, 우우…?

      틀라못: 착하지, 이쪽으로 와, 우리는 널 해치지 않을 거야

      겁먹은 어린 숲룡: 우…? 우우…

      틀라못: 난 틀라못이야, 기억나? 전에 맛있는 거 줬었잖아
    • (난 (닉네임)(이)야.) / (맛있는 걸 가져다 준 적이 있어)
      겁먹은 어린 숲룡: 으… 우우!
    • 겁먹은 어린 숲룡: 우! 우우, 우!

      틀라못: 이건… 플레이어, 얘가 널 친구로 생각하나 봐. 우리 둘 다 선물을 받았네

      겁먹은 어린 숲룡: 우! 꺄!
    • (고마워)
      겁먹은 어린 숲룡: 우! 우우! 우!
    • 틀라못: 집으로 돌아간 것 같아. 다시 나쁜 놈들을 만나지 않아야 할 텐데

      틀라못: 우리도 돌아가자. 이건 보수니까 받아줘
    • (한 번의 의뢰로 두 번의 보수를 받았다) / (이번 의뢰 꽤 벌었어요)
      틀라못: 그럼 어린 숲룡이 준 잿불꽃은 잘 간직하고 있어. 내가 준 건… 하하하, 네가 원하는 대로 하고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보물 사냥단)]
* <고민하는 사냥꾼 돕기>
  • 초회차의 경우 / 다회차의 경우
  • 분기: 초회차의 경우
    • 틀라못: 불쌍한 어린 숲룡… 그 녀석들, 내가 가서 혼내줘야겠어!

      틀라못: 나쁜 놈들, 도망칠 수는 있어도, 숨지는 못할 걸…!
    • (무슨 일이세요?)
      틀라못: 넌… 외부에서 온 여행자 맞지? 안녕, 근데 미안하지만 지금은 널 환영해 줄 수 없어

      틀라못: 사리 분별이 안되는 보물 사냥단 녀석들이 어린 숲룡을 잡으려고 했는데, 내가 제때 도착해서 놈들을 쫓아냈거든

      틀라못: 근데 그 어린 숲룡이 겁을 먹었는지 아무리 불러도 돌아오지 않아…

      틀라못: 하지만 어쨌든 그 보물 사냥단의 위치를 알아냈으니까 가서 그 녀석들을 혼내줄 거야. 나무에 매달아서 덩굴로 매운맛을 보여줘야겠어!

      틀라못: 그리고 맛있는 걸 구해서 그 어린 숲룡도 달래줘야 해…
    • (같이 보물 사냥단을 혼내주러 가요)
    • ?
  • 분기: 다회차의 경우
    • 틀라못: 또 만났네, (닉네임). 어때? 저번처럼 날 도와주지 않을래?

      틀라못: 보물 사냥단은 죄를 뇌우칠 줄 모르는 악당이라, 그냥 내버려두면 또 다른 나쁜 짓을 저지를 거야

      틀라못: 그 어린 숲룡이 일단 안전하긴 하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계속 보살펴야 해…
    • (같이 보물 사냥단을 혼내주러 가요)
      틀라못: 좋아, 그 보물 사냥단 놈들 하나 같이 고집도 세서 새로 야영지를 세웠더라고. 위치는 이미 확인해 뒀어

      틀라못: 보수는 모험가 규칙대로 준비해 줄게. 바로 출발하자
  • <보물 사냥단 혼내주기>
    틀라못: 여기가 바로 보물 사냥단의 야영지야. 자, 빨리 가서 혼내주자!

    당황한 보물 사냥단: 아니, 왜 또 당신이야?! 말했잖아, 우린 그 용을 쓰다듬고 싶을 뿐이라고!

    틀라못: 헛소리 마! 그 손에 들려 있는 밧줄을 내가 못 본 줄 알아?!

    당황한 보물 사냥단: 아저씨! 그건 번지 점프하려고 당신네 부족 사람한테 산 거야!

    당황한 보물 사냥단: 아야! 때리지 마! 간다고! 간다니까?!
  • <틀라못과 대화하기>
    틀라못: 흥, 이제 함부로 어린 숲룡을 공격하지 않겠지?
  •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틀라못: 저 녀석들의 감언이설은 듣지 마. 내가 이 두 눈으로 그놈들이 어린 숲룡의 날개에 밧줄을 묶으려는 걸 똑똑히 봤다니까

    틀라못: 만약 내가 그때 도착하지 않았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몰라

    틀라못: 도와줘서 고마워, 이건 보수니까 받아

    틀라못: 아쉽게도 보물 사냥단이 너무 빨리 도망가 버렸어. 잡을 수만 있다면 그놈들을 뿌리 뽑아버릴 텐데!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2. 일반 의뢰

2.2.1. 공상 클럽·열에너지 최면술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나타 성화 경기장·추웬 시장
설명 나타에서 이상한 폰타인 사람을 만났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초회차)]
* <그리스판과 대화하기>
그리스판: 확실히 더운 곳이긴 하네… 회장님, 괜찮으신가요?
그로벨: 야옹
그리스판: 죄송합니다, 회장님. 에스테와 메이콘턴 형제의 답장이 아직 오지 않았어요
그리스판: 젠장… 대체 마을에 무슨 일이 생긴 거야… 지금 당장 돌아갈 수도 없고…
* (당신은 나타 사람처럼 보이지 않네요)
그리스판: 너도 이곳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걸. 안녕, 난 그리스판이야. 폰타인 공상 클럽의 회원이지
그리스판: 이쪽은 우리 클럽의 회장… 부장? 음, 아무튼 우리 클럽의 수장인 그로벨 씨야
* 가르시아 임무를 모두 완료했을 경우 / 가르시아 임무를 모두 완료하지 않았을 경우
* 분기: 가르시아 임무를 모두 완료했을 경우
* ?
* 분기: 가르시아 임무를 모두 완료하지 않았을 경우
* (전 (닉네임)(이)라고 해요) / (이쪽은 페이몬이에요)
그리스판: 오! 그 유명한 여행자잖아, 만나서 영광이야!
그로벨: 야옹, 야옹야옹
그리스판: 회장님께서도 안부를 전해달라고 하셨어. 여기가 페트리코였다면 제대로 좋은 차를 대접했을 텐데
그리스판: 하지만 지금은… 하하하, 좋은 일도 없고 차도 없네
페이몬: 응? 무슨 일 있었어? 땀을 엄청 흘리고 있는 것 같은데…
* (나타가 덥긴 하죠)
그리스판: 하! 넌 참 유쾌한 사람이구나. 나타에서 만난 사람들 중에 나랑 유머 감각이 맞는 사람은 너뿐이야
그리스판: 근데 나타의 더위보다 내 마음속 초조함이 더 뜨거워. 하아, 왜 안 좋은 일은 한꺼번에 몰려오는 걸까…
그리스판: 열소를 제대로 모으지 못했는데, 마을 소식도 끊기다니…
그리스판: (닉네임), 초면에 의뢰를 부탁하는 건 실례라는 걸 잘 알지만…
그리스판: 난 지금 믿을만한 사람이 필요해… 너 말고 적임자가 없어
그로벨: 야옹, 야옹야옹야옹, 야옹야옹야옹, 야옹
그리스판: 알겠습니다, 회장님. 간단하게 설명할게요… 그러니까 부디 제 입방정을 용서해주세요. 이 떠드는 입을 관리할 방법이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그리스판: 쉽게 말해 (닉네임), 「열소」가 있는 물건을 수집해줘
그리스판: 어디 보자… 음, 난 지금까지 「촛불 버섯」에서 열소를 추출했거든, 우선 「촛불 버섯」을 가져다줄래?
그리스판: 그런데 「잿불꽃」에도 열소가 많다고 들었어… 잿불꽃을 나한테 가져다줘도 좋을 것 같아!
그리스판: 충분한 열소만 있으면, 여기서 바로 연구를 시작할 수 있어
* (지금까지 얼마나 모았나요?) / (나타에 다른 모험가들도 있잖아요?) / (같이 찾아보죠)
* 분기: (지금까지 얼마나 모았나요?)
* >그리스판: 나? 하하하하… 솔직히 방금 시작했어
그리스판: 휴, 나도 어쩔 수 없었어! 나타의 야외는 사람 말을 못 알아먹는 용들로 가득 차 있거든
그리스판: 장치라면 원격으로 정지시키거나 폭주를 제어하면 되는데… 용은 도무지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모르겠다니까!
그로벨: 야옹야옹, 야옹…
* 분기: (나타에 다른 모험가들도 있잖아요?)
* ?
* 분기: (같이 찾아보죠)
* ?
* 같이 조사하지 않을 경우 / 같이 조사할 경우
* 분기: 같이 조사하지 않을 경우
* 가르시아 임무를 모두 완료했을 경우 / 가르시아 임무를 모두 완료하지 않았을 경우
* 분기: 가르시아 임무를 모두 완료했을 경우
* ?
* 분기: 가르시아 임무를 모두 완료하지 않았을 경우
* (네, 저한테 맡겨주세요)
그리스판: 좋아! 그럼 난 여기서 열소 추출 계획을 개선하고 있을 테니까 잘 부탁할게. 아직 새로 설계해야 하는 기계들이 많거든
그리스판: 이건 아주 가치 있는 일이야! 원하는 물건만 추출하면, 마을로 돌아가 편안하게 연구를 계속할 수 있어
* <촛불 버섯이나 잿불꽃을 그리스판에게 전달하기>
그리스판: 내가 말한 물건은 다 찾았니?
* 촛불 버섯을 건낼 경우 / 잿불꽃을 건낼 경우
* 분기: 촛불 버섯을 건낼 경우
* ?
* 분기: 잿불꽃을 건낼 경우
* >그리스판: 이건… 잿불꽃이네. 좋아, 좋아, 아주 유용하겠어
그로벨: 야옹야옹? 야옹?
그리스판: 회장님, 이 꽃은 폰타인에서 기를 수 없을 거 같아요
그리스판: 굳이 원하신다면… 음, 그냥 책갈피로 만드는 건 어떨까요?
그리스판: 실험을 재개할 만큼의 재료가 모였네. 정말 고마워, (닉네임)
그리스판: 이건 보수니까 잘 받아둬
그로벨: 야옹, 야옹야옹, 야옹
그리스판: 회장님도 고맙대. 연구가 성공하면 최초의 「열에너지 최면대」에 네 이름을 새겨 둘게
그리스판: 좋아! 이제 실습 단계야. 어디서 하는 게 좋으려나…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같이 조사할 경우
* ?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다회차)]
* <그리스판과 대화하기>
그리스판: (닉네임), 또 만났네
그리스판: 저번에 네가 도와준 덕분에 연구에 큰 진전이 있었어
그리스판: 이대로라면 곧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야!
* (목표가 뭔데요?) / (이번엔 또 뭘 부탁하실 거죠?)
* 분기: (목표가 뭔데요?)
* >그리스판: 말하지 않았다고? 맙소사, 내 정신머리 좀 봐. 지금 간단하게 소개해줄게…
그로벨: 야옹! 야옹야옹야옹야옹!
그리스판: 크흠, 네, 회장님.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그리스판: 간단히 말하자면, 난 「열에너지」로 「최면」을 걸려고 열소를 모으는 거야
그리스판: 최면 장치를 갖고 오지 않아서 보여줄 순 없지만… 아무튼 사람이 앉을 수 있을 만한 크기의 상자라고 생각하면 돼
그리스판: 그 상자 안에 있는 증기 장치가 계속해서 열기를 생성해 상자를 특정 온도로 유지하지
그리스판: 상자 속에서 머리만 내민 사람을 가열하는 방식으로…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최면을 걸 수 있어!
* (그건 그냥 열로 사람을 기절시키는 거잖아요!)
그리스판: 네 말도 맞긴 하는데, 「기절」에 대한 우리의 정의는 조금 다른 것 같네…
그리스판: 하지만 그런 사소한 건 일단 내려두자고, 나한텐 네 도움이 필요해
* 분기: (이번엔 또 뭘 부탁하실 거죠?)
* >그리스판: 눈치가 빠르네! 역시 같이 일하기 좋은 착한 사람이라니까
그리스판: 전과 마찬가지로 「열소」가 있는 물건을 수집해줘
그리스판: 어디 보자… 음, 「잿불꽃」을 좀 가져다줄래? 이 식물에는 열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거든
그리스판: 물론 「촛불 버섯」도 여전히 내 중요한 실험 재료야, 이거 봐…
* (두 개 다 괜찮은 거 맞죠?) / (네, 저한테 맡기세요) / (같이 찾아보죠)
* 분기: (두 개 다 괜찮은 거 맞죠?) / (네, 저한테 맡기세요)
* >그리스판: 정말 고마워. 연구가 성공하면 제일 먼저 「열에너지 최면술」을 체험하게 해줄게
그로벨: 야옹! 야옹야옹, 야옹!
그리스판: 회장님, 어떻게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어요? 제 「열에너지 최면술」은 절대 안전해요! 부작용도 없고요!
그리스판: 좋은 수면과 뜨거운 열소를 위하여, (닉네임) 잘 부탁할게
* <촛불 버섯이나 잿불꽃을 그리스판에게 전달하기>
그리스판: 내가 말한 물건은 다 찾았니?
* <그리스판과 대화하기>
* 촛불 버섯을 건낼 경우 / 잿불꽃을 건낼 경우
* 분기: 촛불 버섯을 건낼 경우
* >그리스판: 앗! 이건 촛불 버섯이네! 좋아, 아주 좋아!
그로벨: 야옹, 야옹… 야옹야옹?
그리스판: 걱정 마세요, 회장님. 전 이런 거 안 먹어요. 음… 적어도 손질하기 전까진 안 먹을 거예요
* 분기: 잿불꽃을 건낼 경우
* ?
그리스판: 실험을 재개할 만큼의 재료가 모였네. 정말 고마워, (닉네임)
그리스판: 이건 보수니까 잘 받아둬
그로벨: 야옹, 야옹야옹, 야옹
그리스판: 회장님도 고맙대. 연구가 성공하면 최초의 「열에너지 최면대」에 네 이름을 새겨 둘게
그리스판: 좋아! 이제 실습 단계야. 어디서 하는 게 좋으려나…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같이 찾아보죠)
* ?

2.2.2. 따끈따끈한 어룡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나타 「샘물 무리」
설명 「샘물 무리」의 펠레·누이에게 골치 아픈 일이 생긴 것 같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어룡 달래기)]
* <펠레·누이와 대화하기>
펠레·누이: 부탁인데, 잠깐 위로 올라와 줄래? 이 온천을 청소해야 하거든
게으른 어룡: 우…
펠레·누이: 꼬마야 올라오지 않으면 내가 꺼내러 갈 거란다!
게으른 어룡: 우!
펠레·누이: 으아… 헤엄쳐서 도망쳐버렸네, 어떻게 잡아야 하지…
* (뭐 하고 계세요?)
펠레·누이: 응? 온천욕을 하러 왔니? 미안하지만 청소 중이라 좀 기다려야 할 거야
펠레·누이: 게다가 저 꼬마가 도무지 나오려고 하지 않아서 말이지… 휴, 어서 다른 온천도 청소해야 하는데
펠레·누이: 며칠 전에 내가 강제로 끌고 나와서 화가 난 건가? 정말 골치 아파…
* (제가 달래볼게요)
* >펠레·누이: 음… 그래. 달래는 사람을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 그럼 부탁할게
펠레·누이: 이 녀석이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어. 예전에는 머리나 배를 만져주면 말을 잘 들었는데…
* 달래러 가기 전 펠레·누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펠레·누이: 후, 얘는 왜 이런 투정을 부리는 거야…
* <게으른 어린 어룡과 소통하기>
* 인간의 상태로 대화를 걸 경우 / 용의 상태로 대화를 걸 경우
* 분기: 인간의 상태로 대화를 걸 경우
* >게으른 어룡: 우…? 우우, 우…
* (머리를 쓰다듬는다…) / (배를 쓰다듬는다…) / (바로 안아 본다…)
* 분기: (머리를 쓰다듬는다…) / (배를 쓰다듬는다…)
* >게으른 어룡: 우? 우! 우웅——
게으른 어룡: (얌전히 물가에 있는 어린 어룡의 기분이 좋아 보인다. 지금이라면 어린 어룡을 땅 위로 데려올 수 있을 것 같다…)
* 분기: (바로 안아 본다…)
* >게으른 어룡: 우! 우, 우우!
게으른 어룡: (어린 어룡의 기분이 나빠 보인다. 당신의 얼굴에 물을 뿌렸다)
게으른 어룡: (어린 어룡이 기대에 가득 찬 눈빛으로 당신을 바라본다. 다른 방법으로 달래줘야 할 것 같다…)
* <펠레·누이에게 보고하기>
펠레·누이: 하하하, 어린 어룡이 널 좋아하는 것 같은데? 금방 달래서 나왔네
펠레·누이: 정말 고마워. 이건 보수야. 난 얘한테 줄 맛있는 음식을 좀 준비해야겠어…
* 분기: 용의 상태로 대화를 걸 경우
* >게으른 어룡: 쿠울… 새로운 친구… 쿨…
* (머리를 쓰다듬는다…) / (배를 쓰다듬는다…) / (바로 안아 본다…)
* 분기: (머리를 쓰다듬는다…) / (배를 쓰다듬는다…)
* >게으른 어룡: 새로운 친구! 후암——
게으른 어룡: (얌전히 물가에서 기다리고 있는 어린 어룡의 기분이 좋아보인다…)
게으른 어룡: 후암, 다 놀았다. 이제 쉴래…
* 분기: (바로 안아 본다…)
* >게으른 어룡: 싫어! 놀고 싶어, 안 갈래!
게으른 어룡: (어린 어룡의 기분이 나빠 보인다. 당신의 얼굴에 물을 뿌렸다)
게으른 어룡: (어린 어룡이 기대에 가득 찬 눈빛으로 당신을 바라본다. 다른 방법으로 달래줘야 할 것 같다…)
* <펠레·누이에게 보고하기>
펠레·누이: 응? 왜 갑자기 자기 혼자 올라온 거지? 설마… 놀다 지친 건가?
펠레·누이: …어쨌든 도와줘서 고마워, 이건 보수니까 받아줘. 난 꼬마에게 줄 맛있는 음식을 좀 준비해야겠어…
펠레·누이: 엥? 어디 갔지? 설마 또 온천에 들어간 건 아니겠지?!
게으른 어룡: 우! 우——
펠레·누이: 야! 돌아와! 그쪽은 청소가 아직 덜 끝났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온천 청소하기)]

2.2.3. 우편 왔어요!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나타 「나무살이」
설명 「나무살이」의 미치카는 요즘 곤란한 일이 생겼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미치카와 대화하기>
미치카: 이 덜렁대는 놈들. 또 우편물을 잃어버리다니. 내가 분명히 배송할 때 그렇게 화려한 동작은 할 필요 없다고 얘기 했는데…
* (무슨 일 생겼나요?)
미치카: 「전달꾼」 몇명이 내 충고를 듣지 않고 다른 사람이 보낸 우편물을 잃어버렸어
미치카: 어휴, 이게 다 우리 「나무살이」의 명성을 더럽히는 일인 걸 모르는 걸까?
미치카: 물건을 전달할 땐 그냥 잘 전달하고, 언덕을 만나면 정상적으로 넘어가면 되는 건데, 갑자기 미끄럼틀을 탈 필요가 있을까?
미치카: 내가 몇 번이나 말했는데 젊은이들은 내 말을 듣지 않아. 매일 자극만 추구하지…
미치카: 어휴, 사람을 보내 우편물을 찾아오라고 해야겠어. 누가 시간이 있을까? 보자…
* (제가 도와드릴게요) / (그 물건들 아주 커다란가요?)
* 분기: (제가 도와드릴게요)
* >미치카: 날… 도와준다고? 그럼 정말 좋지
미치카: 도와줄 사람을 계속 찾지 못했거든. 그렇다고 만약 내가 가서 찾아오면 「전달꾼의 집」을 지키는 사람이 없어질 거고
* 분기: (그 물건들 아주 커다란가요?)
* >미치카: 아니, 하지만 작아서 찾기 쉽지 않아. 어휴, 그 조심성 없는 놈들…
미치카: …네 시간만 괜찮다면 나 대신 우편물을 찾아줄 수 있어?
미치카: 지금 「전달꾼의 집」에 일손도 부족한데, 내가 직접 가면 가게를 볼 사람이 없어
* (도와드릴게요)
미치카: 너무 다행이다! 고마워!
미치카: 사막에서 바늘 찾기를 할 필요는 없어. 그 덜렁이들이 어떤 길로 가는지 알고 있으니까, 우편물이 사라진 곳을 대충 알 수 있거든
미치카: 우편물이 사라진 장소를 표시해줄게, 그럼 잘 부탁해
* 찾으러 가기 전 미치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미치카: 하나… 둘, 몇 개가 부족한데…
* (가볼게요)
미치카: 우편물을 찾는 건 네게 맡길게. 난 가게의 우편물들을 정리해야 하거든. 휴… 그 녀석들은 언제쯤 진중해질까…
* <분실된 우편물 찾기>[4]
페이몬: 표시대로라면… 우편물은 이 근처에 있을 거야
페이몬: 근처를 자세히 찾아보자, 음… 어디 있으려나
* <미치카에게 보고하기>
미치카: 어때? 우편물은 찾았어?
* >미치카: 두 개… 세 개… 다 모았네. 다행이다, 잃어버린 우편물을 모두 찾았어
미치카: …잠깐, 이 우편물 툰다마가 보내기로 한 거잖아?
미치카: 도와줘서 고마워, 이건 보수니까 받아줘
미치카: 후… 툰다마 이 녀석이랑 담판을 지어야겠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2.4. 한 차례 출장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나타 성화 경기장·추웬 시장
설명 나타에서 당신은 고민이 많아 보이는 폰타인 사람 두 명을 만났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메아리 아이」 / 초회차 / 윤을 만난 경우)]
* <윤과 대화하기>
: 여기 너무 덥네요… 행정청의 시원한 음료가 그리운걸요
: 그나저나 로이알트 씨, 전 아직도 사무실의 결정이 이해가 안 돼요. 왜 우리가 나타로 출장 와야 하는 거죠?
: 이런 상업적인 업무는 해당 직무 부서에서 맡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로이알트: 자네 말이 맞아. 이 업무는 무역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와서 「처리」할 거야. 우리는 그저 「사전 접촉」을 하러 온 거지
: 세상에! 그럼 직접 가라고 하면 되잖아요? 그 사람들은 평소에 할 일 없어서, 어떻게 무지개 장미를 터무니없는 가격에 수출할지나 고민하던걸요!
로이알트: 아, 무지개 장미 수출 말인가… 그건 사람들의 중요 업무지
: 무려 3개월 동안 매달려 있었다고요. 게다가 매년 그런 일로 3개월을 보내죠!
: 그들이 이루어낸 성과라곤, 내년에 또 그런 일을 3개월 동안 반복하기로 결정한 것뿐이에요!
로이알트: 그건 심사숙고할 가치가 충분해. 부서 업무와 관련 있으니까
: 솔직히, 그들이 또 다른 일이나 만들어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로이알트: 하하하, 맞는 말이야. 다들 그렇다면 우리 행정청은 얼마나 평화로울까
로이알트: 왜 행정청이 우리를 보내 「사전 접촉」을 하게 한 건지 이제 알겠지?
: 잘 모르겠어요. 공문에는 우리 사무실 도장만 찍혀있던걸요——우리 사무실 도장만이요!
로이알트: 어휴, 우리 사무실에 너처럼 열정 넘치는 젊은이가 있으니까 어쩔 수 없지
* (어? 윤 씨!) / (여긴 어쩐 일이세요?)
* 분기: (어? 윤 씨!)
* >: 오! (닉네임) 님! 루키나 분수께서 보우하사. 이렇게 만나게 됐네요
로이알트: 하하! 친절한 (신사분이었군/아가씨였군)
로이알트: 젊은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은 소식이 따라오는 법이야
* (아까 두 분이 치열하게 토론하는 걸 봤어요) / (어? 세멘 씨는 어디 있나요?)
* 분기: (아까 두 분이 치열하게 토론하는 걸 봤어요)
* >로이알트: 하하하, 맞아. 충분한 토론은 업무 추진을 위한 전제 조건이지
* 분기: (어? 세멘 씨는 어디 있나요?)
* >: 세멘 씨는 결혼식 준비 중이라 여기 없어요
: 공문에 따르면 원칙적으로 우리와 동행해야 하지만…
로이알트: 사랑스러운 리노레아 씨를 봐서라도 며칠 늦게 합류하는 것 정도는 눈감아줄 수 있지
로이알트: 그래서 우리 둘이 여기서 치열하게 토론하고 있었던 거야
로이알트: 하지만 보시다시피 우리 업무가… 그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 않아
* (두 분은 무슨 일로 여기에 오셨어요?) / (폰타를 팔러 오신 건가요?)
* 분기: (두 분은 무슨 일로 여기에 오셨어요?)
* 분기: (폰타를 팔러 오신 건가요?)
* >로이알트: 폰타라… 우리 사무실은 그 사업에 참견할 권한이 없어
로이알트: 솔직히, 우리가 나타에 온 건 「일을 찾기」 위해서야
* (익숙한 행정청의 느낌이네요…) / (여긴 폰타인이 아니까. 직설적으로 말하셔도 돼요)
로이알트: 간단히 말하자면 우리는 협력 기회를 찾으러 출장 온 거야. 무역이든 관광이든… 뭐든
로이알트: 제대로 된 일을 찾아서 행정청 분들을 바쁘게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목적이지
: 하지만 지금은 아무런 갈피도 못 잡고 있어요. 다른 건 그렇다 쳐도… 휴, 제대로 된 책임자조차 찾지 못했죠
로이알트: (닉네임), 착한 널 만나서 다행이군. 여기 책임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니?
* (음… 불의 신이요?)
: 음…
로이알트: 뭐… 그렇긴 하지
로이알트: 크흠… 나타에는 많은 부족이 있으니까 평소에도 집회를 많이 열겠지? 그럼 집회를 여는 장소가…
* (여기예요)
로이알트: 좋아. 그럼 상업과 무역을 담당하는 사무실과 정식 서류를 제출할 수 있는 곳은 어디 있지?
* 분기: (여긴 어쩐 일이세요?)
로이알트: 게다가 이 일은 양국의 무역과 관련된 만큼, 정식 협상 회의가 필요해. 그러니까 빨리 회의 참가자 명단을 정리하는 게 좋지
* (각 부족 사람을 찾아가서 상의해 보세요)
로이알트: 어, 그러니까… 여기엔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총무부나 세부 업무를 맡은 사무실, 그리고 업무를 전달하고 보고하는 중간 부서가 없다는 말인가?
* (여기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요) / (그럼 불의 신한테 안내해 드릴까요?)
* 분기: (여기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요)
* >: 아뇨, 일이 더 복잡해진 거 같은데요…
* 분기: (그럼 불의 신한테 안내해 드릴까요?)
* >로이알트: 내 생각에… 우리가 찾고 있는 사업은 그 정도 규모가 아닌 것 같아
로이알트: 휴. 그래 아무튼 일이 이렇게 됐군. 다행히 우리 사무실은 늘 쉽게 현실을 받아들이거든
로이알트: 자, 움직이자고. 이제 각 부족을 찾아가서 협업할 수 있는 사업이 있는지 물어봐야겠어
로이알트: (닉네임), 길 안내를 부탁해도 될까?
로이알트: 보수는 걱정 마. 행정청이 자율 경비를 두둑이 준비해 줬거든. 보면 절로 미소가 나올 거야
: 만약 폰타인이었다면 네게 줄 보수는 한 달은 족히 기다려야 나왔겠지. 그나마 불행 중에 다행이로군
로이알트: 하하하. 정정하지. 다시 생각해보니까 한 달이면 꽤 빠르다고 할 수 있겠어
로이알트: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지. (닉네임), 네 의견이 필요해
로이알트: 어느 부족부터 답사하는 게 좋을까?
* (「메아리 아이」요)
로이알트: 좋아 네 말에 따를게. 그럼 출발하자고, 윤 씨. 기록하는 거 잊지 말고
: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제 기록의 신뢰성을 입증해 줄 도장은 없을걸요
로이알트: 음… 없으면 사인이나 손도장 같은 걸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크흠, 어떻게든 되겠지
: 네, 로이알트 씨…
* <「메아리 아이」로 가기>
: 저건 대체 뭔가요? 드릴인가요? 대체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 거죠?
로이알트: 「샘물이 왜 넘치는지 묻지 말라. 거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으니까」라는 말이 있지. 그냥 감상하라고, 윤 씨
: 그렇군요… 「메아리 아이」 친구들은 참 독특한 심미관을 지녔네요…
로이알트: 확실히 그렇군.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 보자. (닉네임), 안내를 부탁할게
* <「무후루 보석점」으로 가기>
* >쉐븐: 안녕하세요. 부족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정말 드문 일이네요…. 장신구를 사러 오신 건가요? 아니면 무기를 사러 오신 건가요?
: 이건… 보석인가요? 아니면 광물인가요? 정말 멋지네요!
이믹스: 두 분은 폰타인 손님이신가요? 저희 가게에는 예쁜 광석이 많답니다! 음… 우선 파란색을 보시겠어요?
이믹스: 장신구를 원하시면 며칠 뒤에나 가능합니다. 쉐븐 스승님이 처음부터 제작해 드려야 하거든요
: 로이알트 씨, 당신이 보기에는…
로이알트: 친절한 소개 고마워 꼬마 아가씨… 실례지만 사장님이 어느 분이시니?
쉐븐: 저예요. 그냥 쉐븐이라고 불러주세요
로이알트: 안녕하세요, 쉐븐 씨. 우리는 폰타인성 멜모니아궁 행정청의 행정관입니다. 혹시 우리와 사업 계약을 체결할 의사가 있으신가요?
쉐븐: 사업 계약이라뇨? 장신구를 사러 오셨나요? 그럼 제게 말씀하시면 돼요. 기억해 둘게요
로이알트: 좋습니다. 그럼 바로 계약을 맺도록 하죠! 윤 씨, 사업 계약서 챙겨 왔어?
: 네, 여기 사업 계약서, 비밀 유지 계약서, 의무 고지서, 그리고 우리 부서에 대한 증명서가 있습니다…
: 쉐븐 씨, 여기… 그리고 여기랑 여기에도 서명 부탁드립니다. 도장 있으세요? 없으시면 손도장을 찍으셔도 돼요
쉐븐: 그… 장사는 좋은데, 왜 이러는 거죠? 제가 약속을 어길까 봐 걱정하는 건가요?
쉐븐: 흥, 만약 제가 약속을 어기면 언제든지 부족으로 찾아오셔도 좋아요. 제 가게는 도망치지 않으니까요
로이알트: 오해입니다, 쉐븐 씨. 저도 이 협력 사업의 책임자 중 한 명으로서 이번 서명에 참여할 거예요
로이알트: 당신이 남긴 서명 또는 손도장의 수만큼, 저도 똑같이 서명 또는 손도장을 남기겠습니다
쉐븐: 음? 당신은 자신조차 믿을 수 없어서 이렇게 많은 기록을 남긴다는 건가요? 자기가 자신을 속이기라도 한답니까?
로이알트: 하하하, 예리하시네요. 저는 그런 일을 많이 겪어봤거든요
로이알트: 제 개인적인 업무 경험에 따르면, 사람을 가장 잘 속이는 건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니까, 이 서류는 반드시 서로 같이 서명해야 하죠
쉐븐: 폰타인은 정말 이상하네요. 이믹스, 내가 빠뜨린 부분이 없는지, 이 서류 좀 같이 봐주렴.
이믹스: 네? 저도요?
쉐븐: 「계약」의 증인이 한 명 더 있으면 폰타인 친구들도 훨씬 안심할 테니까, 어서 오렴
이믹스: 어, 네…
: …로이알트 씨의 말솜씨는 정말 못 따라잡겠네요
: 그럼 저분들이 계약을 맺을 동안 우리는 보수를 정산하죠, (닉네임) 님
: 음, 우리의 계약에 따르면… 자, 받으세요. 이건 당신의 몫입니다. 계산이 틀리진 않았을 거예요
* (저, 전 딱히 한 게 없는걸요?)
: 믿음직한 제삼자로서 사업 상담을 지켜봐주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도움 됐는걸요
: 저랑 로이알트 씨 단둘이서만 사업 상담하러 나섰다가는 돌아가서 법률 집행청의 조사를 받아야 할지도 몰라요…
: 자 어서 받으세요. 전 서류를 회수해야 하거든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메아리 아이」 / 초회차 / 윤을 안 만난 경우)]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메아리 아이」 / 다회차)]
* <윤과 대화하기>
로이알트: 나타는 역시 기묘한 나라군. 정말 많은 것을 배웠어. 그렇지, 윤 씨?
: 네, 로이알트 씨…
로이알트: 휴, 기운 내. 나타에서 온 신사 숙녀분들과 얘기하는 게 사무실에서 서류랑 씨름하는 것보단 낫잖아?
: 그렇긴 한데 서류에는 마침표가 있어요. 하지만 이번 출장에는 도무지 마침표가 보이지 않네요
로이알트: 걱정 마, 젊은이. 일은 끝날 때가 되면 끝나기 마련이니까
* (계속 답사할 건가요?)
로이알트: 아하, 왔군! 아무래도 나타에서의 일정을 계속 진행할 수 있겠어
: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닉네임) 님…
* (윤 씨, 기운이 없어 보이네요…)
로이알트: 갑자기 사무실 책상과 도장과 보고서에서 벗어나면 누구든지 당황할 수밖에 없지. 저 친구에겐 적응할 시간이 좀 더 필요해
로이알트: 자, 이번에는 어느 부족을 답사할지 조언해 줬으면 좋겠군
* (「메아리 아이」요)
로이알트: 좋아! 그럼 출발하지
: 사진기를 챙겨 와야 했어요. 그래야 증거를 남길 수 있었을 텐데…
* <「메아리 아이」로 가기>
* <무대 공연 감상하기>
: 오, 이건… 춤인가요?
로이알트: 정말 대단한… 표현력이군. 정말 인상적이었어
로이알트: 흠, 저분들을 폰타인으로 초청해서 공연을 개최한다면…
: 오페라 하우스에서요? 그건…
로이알트: 물론 아니지. 저분들을 위해 적당한 장소를 찾아 볼 거야
로이알트: 하지만 그전에 먼저 저분들의 리더를 찾아야 하는데… 휴, 누가 리더인지 모르겠군
: 음, 그럼 저분들이… 춤을 다 춘 후에 가서 물어보는 건 어떨까요?
로이알트: 그렇게 하는 게 좋겠군. 하지만 대체 이 춤이 언제 끝날지…
로이알트: 윤 씨, 일단 보수를 (닉네임)에게 주게.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으니까
로이알트: 안내가 없었으면 부족의 입구조차 찾지 못했을 거야… 휴, 어디가 건물이고 어디가 산인지 도무지 분간이 안 가는걸…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나무살이」 / 초회차 / 윤을 만난 경우)]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나무살이」 / 초회차 / 윤을 안 만난 경우)]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나무살이」 / 다회차)]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샘물 무리」 / 초회차 / 윤을 만난 경우)]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샘물 무리」 / 초회차 / 윤을 안 만난 경우)]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샘물 무리」 / 다회차)]

[임무] 월드 임무 [2] 관련 아이템
이름: 카즈칼의 「호레이 전용 관리 세트」
설명: 카즈칼이 직접 제작한 산룡 관리 도구 풀세트. 도구 하나하나를 호레이의 특징에 맞춰 개조했다
[3] 느리게 올랐을 경우는 1개, 빠르게 올랐을 경우는 2개를 얻을 수 있다. [4] 관련 아이템
이름: 분실된 우편물
설명: 덤벙대는 전달꾼이 잃어버린 우편물. 좀 파손된 것 같으니 빨리 미치카에게 가져다주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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