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袁嗣생몰년도 미상
후한 말의 인물.
원술 휘하에서 진국의 국상을 지내다가 196년에 조조가 무평을 공격하자 항복했다.
2. 미디어 믹스
소설 삼국지 마휴전에서는 원술이 서주의 여포를 공격하다가 대패하고 조조가 안풍으로 진군시키자 원술이 크게 놀라 신하들에게 대책을 묻자 원사는 정신을 놓으면 안 된다고 다그치면서 서주에서 조조군을 막을 병력을 모으지는 못하지만 남은 병사를 모아 합비로 보내면 수춘을 넘보지 못할 것이라 했다.합비를 무시하고 수춘으로 바로 향하면 어쩌냐고 하자 한숨을 쉬면서 수춘에는 정예병이 있어 수성에 전념해 합비의 구원을 기다리면 되며, 협공을 당할 것을 두려워해 군사를 물릴 것이라 했다. 원술이 여강의 남은 현들에 대해 묻자 스스로 잘 막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다면서 당장 수춘이 급해 방어를 하고 힘을 길러 되찾으면 된다고 말하면서도 힘들 것이라 생각했다.
소설 전공 삼국지에서는 도응의 서주군이 수춘을 공격하러 오자 원술에게 서주군이 날이 밝자마자 적이 발석거를 발사해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서주군이 군대를 움직이지 않고 아군은 틈틈이 방어 공사에 나서면서 비수 기슭을 엄밀히 순시하고 있다고 보고한다.
소설 삼국지 서영전에서는 원술이 강동으로 도주하고 그 잔당으로 환현으로 퇴각하자 장훈에게 서영군에 항복하자고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