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0.4m ~ 110m 체중 : 2kg ~ 16,000t 출신지 : 블랙 스타 무기 : 7개의 촉수, 입에서 뿜는 용해 거품, 비행 능력, 분해 및 합체 |
울트라맨 레오의 등장 원반생물. 등장 에피소드는 43화.
1.1. 데모스Q
레오에 대한 항복 선언을 유도하기 위해 분리한 것으로 데모스가 거리의 요소에 잠복시켜둔 데모스의 분신. 데모스의 본체인 마스터 데모스가 1체, 이에 조종되는 데모스Q가 3체로 총 4체가 있으며 사람이 모이는 곳에 숨어있었다. 그런데 데모스 이외의 3체는 거리에 배치되고나서 그 이후의 구체적인 공작이나 활동이 묘사되어 있지 않다. 결국 데모스와 융합하여 거대화했으나 레오에게 데모스가 쓰러뜨린 것과 동시에 분리하여 도망가려 하던 것도 불타서 힘이 다해 소멸했다. 여담으로 생김새는 호박처럼 생겼다. 어떤 의미로 보면 울트라맨 레오의 등장 잡몹이라고 할 수 있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레오
원반생물 4호로 밤중에 갑자기 날아와 오오토리 겐과 우메다 토오루가 신세지고 있는 미야마 가 근처에서 사람들의 심장 쪽에 달라붙어 차례차례 흡혈하여 살해했다. 또한 인간에게 빙의하여 레오에게 항복 선언을 요구했으며 거리의 여러 곳에 데모스 Q를 3체 배치하여 본체는 경찰서의 쓰레기통에 숨어 정보를 모으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있는 곳이 발견되어 형사 1명을 흡혈하여 죽였지만 잡혀서 과학 수사 연구소에서 소각 처분되었다.그러나 원반생물이기 때문에 그 정도로는 죽지 않고 흩어져 있던 데모스 Q와 합체하여 거대화했다. 가장 강력한 무기는 몸 윗부분의 눈 아래에 있는 입에서 방사하는 용해거품으로 인간이나 빌딩까지도 순식간에 녹여버린다. 촉수를 사용하여 선전했으나 최후에는 스파크 광선에 데미지를 입은 후 울트라 샷을 맞고 죽었다.
2.2.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몸통을 구성하는 괴수 중 하나로 등장한다.3.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츠부라야 프로덕션 공인(!) 프로젝트인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의 만화판 갤럭시 데이즈의 최종화에서 원반생물 부뇨, 원반생물 블랙엔드와 함께 모에화 캐릭터가 짤막하게 등장했다. 괴수볼 세븐가, 우주제왕 쥬다의 선례를 봐서 차후에 모에화 캐릭터가 정식으로 소개될 것 같다.[1]
[1]
세븐가와 쥬다의 모에화 캐릭터도 갤럭시 데이즈를 통해 선행 공개된 뒤에 정식으로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