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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데드(드라마)/등장인물/존스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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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모건 존스3. 제니 존스4. 두에인 존스

1. 개요

존스 家
Jones Family
파일:워킹데드 그룹 Jones Family.png
구성원
모건
제니 두웨인
릭이 병원에서 나온 이후, 처음으로 마주한 살아있는 사람들이다. 처음에는 릭의 총상을 보고 물린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묶어두지만, 별 증상이 없자 풀어준다. 릭의 이웃 집에 물자를 쌓아두고 살고 있으며 모건 존스 와 그의 아들 드웨인 존스가 있다. 시즌 1 당시 모건의 아내는 워커가 되어 집 주변을 서성이고 있는 상태였다.

2. 모건 존스

모건 존스
Morgan Jones
파일:Morgan-S5.jpg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3. 제니 존스

제니 존스
Jenny Jones
파일:워킹데드 Jenny Jones.png
배우는 케이샤 틸리스 (Keisha Tillis).

모건의 아내이자 두에인의 엄마. 릭이 모건 일행을 만났을 땐 이미 워커들에게 당해 워커가 되어 마을을 떠돌고 있었다. 결국 두에인을 물어 죽인다.

4. 두에인 존스

두에인 존스
Duane Jones
파일:워킹데드 Duane Jones.png
모건 존스의 아들. 시즌1의 1화에서만 등장한다. 시즌3에서는 이미 좀비가 된 엄마에게 물려 죽어 나오지 못한다.

약간 성격이 위험스럽고 장난기가 많지만, 나이에 비해 성숙하며 릭에게 예의바른 소년이다.

어떻게 보면, 모건 부자와 릭 부자는 비슷하면서도 결정적인 부분에서 대비되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두에인은 칼과 비슷한 나이 또래이며, 당시 릭은 가족의 생사를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모건과 비슷한 처지였다. 때문에 두에인은 릭 입장에서는 칼을 떠올리게 만들었을 것이다.

모건이 지하실에서 물품을 챙기는 사이 두에인은 워커가 된 엄마인 제니를 죽일 수 없었고 그대로 물려 사망했다고 모건이 언급한다. 이후 워커가 된 두에인은 피어 더 워킹데드에서 모건의 총에 의해 사망한다.

끝끝내 냉철해지지 못한 모건의 영향인지 두에인 역시 냉철해지지 못했다. 이 부분은 점점 냉혈해지는 릭의 영향을 받아가는 칼과 대비되는 현상으로, 이후에 칼은 결정적인 순간에 망설이지 않고 총을 쏠 수 있게 되는 반면, 두에인은 워커가 된 어머니에게 총을 쏘지 못하고 죽게되고, 모건이 정신적으로 무너지게 만드는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다.

여담으로 이름은 1937년생 미국 배우 'Duane Jones'의 이름을 그대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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