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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임: 레드 드래곤/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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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메라기 고증 주작 사건3. 밀리터리 RTS카페 '마셜' 북한군 보이스 미 전달 사건4. 디시 워게임 갤러리 스택팀 논란

1. 개요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에 관해 정리한 문서.

2. 스메라기 고증 주작 사건

일뽕 넷카마 허언증 환자인 " 스메라기 아케이코"가 고증 부분에서 상당 부분을 본인 입맛대로 망쳐 놓았다고 허풍을 친 사건.

레드 드래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국군에 M18 헬켓과 M36 잭슨이 등장하는 것이 고증 오류라서 엄청나게 까였는데 그걸 넣은 원흉으로 드러나 기갑갤과 카페에서 불이 났다. 원글의 답변이 삭제되어 동의하에 이골님의 블로그를 링크함.
2014년 6월 8일 1시 40분 해명글을 밀리터리 RTS 카페에 올렸으나, 네이버 카페와 기갑갤은 싸늘하거나 자폭이라는 반응. 대한민국 초기 기갑사를 몰라서 헬캣 등의 엉터리 고증에 태클을 걸지 않았다고 한 것부터 이미 아웃. 게다가 초기 기갑사를 몰라서 문의를 했다지만, 그 문의를 한지 20분 후에, 다른 카페에다가 이미 유겐에 보냈다라는 답변글을 써놨다. 참고로 도움 요청한 시각은 13:23. 쓴 시각은 13:43 아무리 잘 쳐줘도 고증자문 시간을 20분밖에 안 줬다는 얘기다. 2일, 2시간도 아니고 20분.[1] 게다가 해명글도 영 좋지 않은 게 주석에 달린 대로 헬캣을 운용한 적이 없었다는 걸 인식했으면 당장 달려가서 그런거 없다고 말하는 게 당연지사인데 나중에 "회사일, 월탱 고증으로 바빠서 흐지부지됐어 데헷" 이러는건 무책임의 발현이고, 자기가 고증하는 나라의 군대에 대해 잘 모르는것부터가 말이 안 된다.
이후에도 변명을 늘어놓기 급급하다가 불리한 이야기는 입을 다물어버리고, 평소에는 자신이 일본 왕족의 친척이라느니 미디어 인터뷰등에서 가족 이야기를 막 자랑하다가 막상 일이 터져서 성별이나 신원에 관한 의혹이 제기되자 마찬가지로 해명을 거부하고 입을 딱 다물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거기다 과거 월탱 일본트리에 관련해서도 독일의 포기술이 일본에 비해 뒤쳐졌다던가 대전말이 돼 갈수록 일본 포탄의 질이 좋아져서 미국이 경계했다느니등의 근거 불명의 이야기를 늘어놓은 등의 행적까지 같이 파헤쳐져 도매금으로 까이고 있다. 이후 국내에의 변명은 포기한 건지 미국 월탱포럼에 가서 한국인들이 자신을 네오나치라고 비방하며 괴롭힌다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2]
이후 논쟁끝에 일단 스메라기는 이 헬캣 사태의 주범까지는 아니었다고 결론이 났다. 헬캣은 이미 한국군에 추가된 상태였고, 애초에 스메라기는 고증 자문을 정식적으로 맡은 것도 아니었고, 그저 자신이 자문인 척 부풀려 쓴 것에 불과했다. 그러나 한국군에 대해 쥐뿔도 아는 게 없으면서 나선 행위에 대해선 변명의 여지가 없다. 결국 워게임 카페에서 스메라기의 헬캣사태에 대한 진짜 최종정리가 나왔다.[3] 이후 본인은 당당하며 변명할 여지가 없다는 식의 태도로 일관하다가 월드 오브 탱크 네이버 카페에서 부계정까지 강퇴당했으며, 운영자 롤랑은 직접 통화 결과 밴쿠버 국번이기는 했으나 목소리는 남자라고밖에 들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어쨌건 한국에서 정체가 들통난 것에 상관없이 해외 포럼에서는 여전히 여자인 척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물론 외국에서는 오히려 한국이 헛소리 한다며 무시하는 중. 결국 자기들끼리 놀고 있는 것과 제대로된 의식을 가지고 활동하는 차이를 보여주는 사례. 최근 유럽 포럼에서 스메라기가 워쉽 유출에 관련돼 있었고 알파 테스터로써 사내 인원과 단합하여 권력 남용을 한 것에 대한 포스팅이 올라왔었다. 물론 원문은 칼 같이 삭제되었다. 그리고, 스메라기가 인맥으로 자격요건도 안되는 유저를 넣어주고 대놓고 내부 인맥 운운하고 자르네 마네 하는 정황이 포착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4]
2014년 10월 12일에는 캐나다 발 IP로 스메라기 항목의 비판점들을 반달하는 일이 일어났다. 로그 위에 밴쿠버에 통화를 했다는 내용이 있듯이 캐나다는 해당인의 거주지다. 아이피 조회기록 아이피 주소지[5] 그 외에도 지속적으로 한국 커뮤니티에 대한 악평을 퍼트리는 듯 하다. 링크

3. 밀리터리 RTS카페 '마셜' 북한군 보이스 미 전달 사건

원래는 북한군 보이스가 따로 준비되어 있었는데 밀리터리 RTS카페의 '마셜'이라는 사람이 "내가 녹음한 게 더 낫겠다." 라며 해당 음성을 유겐에 보내지 않는 해프닝이 벌어지게 되고... 결국 북한군 보이스는 남한 보이스와 같은 것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후 유겐에게 다시 북한군 보이스를 전달하여 추가 하려는 노력이 있었지만... 유겐의 파업으로 인해 흐지부지 되었다...
https://cafe.naver.com/wic2007/28642

불행중 다행으로 모드 로서 구현은 성공했다.
https://cafe.naver.com/wic2007/35415

4. 디시 워게임 갤러리 스택팀 논란

워게임 레드드레곤이 스팀 외에 에픽 게임즈에서 무료 배포되고 유입이 늘어나며 전체적인 유저 수가 현재 늘어난 상태라 잠잠해진 논란. 보통 한국 시간 기준 저녁 즈음엔 유저수가 500명도 겨우 버틸 수준이여서 사실 랭크나 공방이나 맨날 상대하는 유저만 만나게 된다. 그래서 결국 아는 사람들끼리 방을 파 팀을 구성하는 소위 '스택'(Stack)팀을 짜게 되는데, 결국 잘하는 사람들끼리 모이고 상대방은 입맛에 맞춰 강퇴시켜버려 한 유저가 스택팀인 방은 들어가지 말라고 디시 워게임 갤러리에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이는 워겜의 친목질화와 고인물의 양학 논란으로 이어지게 된다. 워겜갤은 겨우 하루에 글 리젠 하나도 못 채울 정도였는데, 스택팀 논란 당사자로 지목된 유저와 옹호하는 유저들, 좁은 커뮤니티 내에서 친목질 및 스택팀을 벼르고 있던 유저들이 대거 합세하여 글리젠이 폭발하면서 반박글과 반박댓글로 갤이 미쳐 날뛰게 되었다. 현재는 관련 모든 글이 삭제된 상태로, 아카이브에 원글 스샷만 남아있을 뿐이다. https://ibb.co/xSw5sgr
[1] 추가하자면, 헬캣은 한국군이 운용한적이 없다는 것을 인지한 것은 14:23, 그러니까 헬캣을 한국군 장비로 보냈다고 쓴지 40분 후이다. 하지만 그땐 늦었고.. 아무리 요즘이 초스피드 인터넷 시대라지만 20분이면 고증자문을 요청하기엔 너무 적은 시간이다. [2] 다만 포럼 친목질 인원을 제외한 치프틴, SS가 다른 포럼 얘기 끌고오지 말라고 하는것으로 봐서는 코스프레가 100% 성공한 건 아닌듯. [3] 워게임: 레드 드래곤 참조 [4] 다만 이 경우에는 스메라기 이름은 포함되어도 보낸사람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조작의 여지가 있다 [5] IP소재지인 킬로나는 벤쿠버랑 고작 4시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