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雲玲삼국지 8의 등장인물.
2. 등장 조건
미혼, 60세 미만의 남성, 무력 70 이상, 원군이나 수비가 아닌 정규군으로 참가한 공격전 10승 이상, 명성 5,000 이상, 도시 내 둔영 민심장악도 20 이상인 상태에서 도적이 발생한 도시에서 마지막에 토벌한 경우에 발생.주변이 공백지가 아닌 상태라면 전투를 10번을 이겨야 해서 번거로울 수 있어서 초반부에 하지 못할 수도 있다.
3. 이벤트
조건을 만족하면 도적을 모두 퇴치한 후 그들의 본거지인 산장을 조사했다고 나오며, 운령이 도적놈 마침내 왔냐고 외치면서 이번에는 실수하지 않겠다며 아버님의 원수를 갚고야 말겠다고 하지만, 기다리라며 무언가 오해를 하고 있다며 산장에 숨은 도적을 퇴치하러 온 것이라는 말을 듣고서는 운령은 여기 있는 도적은 어디 있냐고 물었다가 모두 퇴치했다고 하자 자신의 손으로 아버님의 원수를 갚고 싶었다는 말을 한다.아버님은 근처 마을에서 무예사범을 하고 있었지만 도적이 마을을 습격하자 마을 사람을 위해 싸우다가 죽었다고 하며,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무예를 익히고 찾아온 것이라고 한다. 도적이 모두 토벌되어 아버님의 묘를 찾아가 도적이 토벌된 사실을 전하겠다고 하면서 뒷일은 어떻게 할 지 모르겠다고 한다.
결혼을 신청하면 지금과 같은 시기에 여자가 홀로 다니는 것이 위험한 일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집에 와서 함께 지내지 않겠냐면서 처가 되어 주기를 제안하면 운령은 농담이 지나치다며 지금 막 만나지 않았냐고 하며, 플레이어가 조작한 무장은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홀로 일어서다니 참으로 훌륭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칭찬하면서 그대와 같은 여성을 지금까지 찾고 있었다며 내 아내가 되어달라고 한다.
운령은 아버님의 원수를 갚아준 은인이라며 아버님의 인도일지도 모르겠다면서 부족한 저라도 괜찮으면 곁에 두어 달라며 결혼을 수락하며, 플레이어가 조작한 무장은 고맙다며 아버님께 보고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며 함께 운령의 아버지의 묘에 가기로 한다.
결혼을 신청하지 않고 마을까지 보내주기로 하면 도중에 또 다른 도적과 만날지 모르니 마을까지 같이 가 주겠다고 하자 운령은 괜찮겠나며 마을까지는 상당한 거리라고 하지만, 백성을 지키는 것이 우리들의 임무라며 가자는 말을 하자 운령은 부탁드리겠다며 함께 마을로 향한다.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명성 100이 상승한다.
배우자 전용 대사는 대부분 동일하지만 전용 대사로는 저도 당신과 함께 싸울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는 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