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배 3차리그부터 이후 탈퇴한
백창훈선수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굿바이 카인팀에 영입되었다.
원래
던전앤파이터 상에서 열리는 각종 비공식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었지만, 이상하게도 공식 리그전에서는 렉이나 PC의 이상으로 인해 그다지 힘을 못 쓴다.
실제로 이전까지는 예선전에서 항상 탈락하였으며. 신한은행배 던전 앤 파이터 4차리그때엔 시드 도전자인 굿바이 카인팀에 영입되어 상대팀 대역죄인팀과 싸울때 첫번째 선수로 나가서 대역죄인팀의 세선수를 전부
올킬해버렸지만. PC에 이상이 생긴 후 페이스를 잃어버렸고 결국엔 대역죄인 팀에게 결국엔 패배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아수라임에도 불구하고
도나
소검이 아닌 공격속도가 가장 느린
대검을[1] 사용하며, 파동류의 스킬 이외에도 다른 검술류의 스킬을 잘 이용한다.
아수라를 하는 이유는 아수라가 재미있고, 자신이 결투에서 강한 캐릭터를 하면 너무 강해서라고 한다.[2] 실제로 소환사를 제외한 거의 모든 캐릭터를 지존 이상 찍었으며, 주변의 결투유저들이 하는 말로는 어떤 캐릭터를 잡아도 모두 수준급으로 해낸다고 한다. 던파를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