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클래시컬로이드의 등장인물로 오토와 카나에의 친구로 성우는 히카사 요코.우즈키의 풀 네임은 현재로써 불명
2. 작중행적
2.1. 제 1 시리즈
1 시리즈 내에서의 비중은 그렇게 적지 않았고 초반부에 얼굴을 내미는 수준이었지만 카나에의 고민도 들어주는 좋은 친구라고 할 수 있다.2.2. 제 2 시리즈
그랬던 그녀가 2 시리즈 3화에서 거의 메인급 캐릭터가 된 듯이 상당히 많은 대사와 비중이 생겼는데 모츠 자기주의적 소개팅을 평화롭고 중립적인 소개팅으로 바뀌는 혁명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서 모츠 친위대는 평소 우등생이나 모범생으로 보이던 우즈키가 돌변하니 다소 놀란 듯 하다.이 때 와타루와 처음으로 만났으며 천사라면서 연애 감정이 있는 것이 보였고 와타루 또한 우즈키에게 호감을 가졌다.[2]
결국 카나에가 찾아오고 오토와관을 나가지만 중간에 모츠가 발동안 무지크인 피가로의 결혼으로 와타루와 상당히 이어졌다.
이후 와타루와 관련된 에피소드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클래시컬로이드에서 첫 번째로 커플(그에 가까운 썸)이 될 확률이 높다.[3]
4화에서 드보짱을 보려 모츠 친위대와 같이 카나에의 집에 놀려왔다.
8화에서 간만에 등장했는데 모츠 친위대의 추천으로 아오이 리스트의 피아노 교실에 찾아가고 아오이 리스트에게 반했지만 이후 릿짱의 곡과 무지크를 감상하고 감동을 먹는다.
13화에서 홍백 무지크합전의 스태프를 맡게 되었고 와타루와의 연애 플래그는 아직 성립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15화에서 스모에 출전하는 와타루를 위해서 개인 게쇼마와시 선불했는데 반지 모양의 게쇼마와시 선물해주었는데 아마도 니벨룽겐의 반지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18화에서는 바그너의 응원을 하기 위해서 콘서트를 구경하는 중에 바그너의 새로운 무지크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와 다른 클래시컬로이드의 무지크가 썩어지고 사건이 종료된 후에는 바그너에게 최고의 앤터테이너라고 칭찬했지만 정작 바그너는 이 모든 것이 자신을 방해하는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다.
우즈키와 모츠 친위대는 18화에서 보면 무지크의 존재를 모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네 명 모두 아이네 클라이드 나흐트 무지크, 백조의 호수 그리고 피가로의 결혼과 라 캄파넬라,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 총 다섯 번이나 말려든 상태인데 그저 무지크는 이능력이 아니라 특수효과 연출로 보고 있다.
21화에서도 등장했는데 소스케에게 패드 군을 빌려 카나에에게 프레디 마조르카에 대한 것을 알려줬다.
22화에서는 바그너의 콘서트를 보러 가는 것으로 등장했고 거기서 또 다시 클래시컬로이드의 무지크를 보았다.
23화에서 카나에와 같이 바그너를 만나러가게 되는데 바그너의 스케줄을 줄줄 외우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허나 월드 투어를 떠난다는 말에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25화에서는 멀리 떠나는 바그너에게 자신의 메일 아이디를 알려주며 언제든 연락하라고 말한뒤 배웅한다.
3. 기타
- 2 시리즈 3화에서 보여준 모츠에 대한 행동을 보면 슈베르트에게 지지 않을 정도로 싫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4][5] 쇼타콘 성격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본작에서 친구인 카나에와 같이 몇 안 되는 제대로 된 상식을 갖추고 있는 상식인이다.[6]
- 평소에는 평범한 여자아이 같은 목소리를 내지만 화를 내면 모두가 흔히 알고 들은 히카사 요코의 톤이 나온다.
- 우즈키의 성우인 히카사 요코는 2 시리즈 8화에서 모츠의 아역을 맡게 되는데 우즈키가 모츠를 엄청 싫어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묘한 부분이다.
[1]
카나에의 다른 친구들 이름이 에이코, 비이코, 시이코다.
[2]
이는 아무래도 혁명을 했다는 것이 이유로 보이는데 바그너 또한
베토를 뛰어넘겠다는 혁명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다.
[3]
모츠와 친위대는 말 그대로 아이돌과 팬클럽같은 존재로
쇼팽과
릿짱의 경우는 원본 인물 처럼 단순히 친한 관계이며 쇼팽이 리스트를 불편해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카구라 소스케와
바다르는 서로 호감이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바다르가 아이돌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연애가 쉽지 않으며 2 시리즈 3화에서 보여준 행동을 보면 소스케에게 호감이 있지만 사귈 마음이 전혀 없어 보인다.
[4]
하긴 남자가 섹드립을 심하게 하고 장난을 심하게 하는데 싫어하지 않을 여자애가 어디 있겠나. 도리어 모츠 친위대 측이 이상한 것.
[5]
우습게도 모츠 성우와 우즈키 성우는
하이스쿨 DxD에서는 주인공과 메인 히로인이었고,
로큐브에서는 농구부 코치와 선수로 인연이 있었다.
[6]
그 외에 상식인이라면
바흐 정도지만 바흐도 우주인과 음악으로 교류를 하겠다는 발상을 했던 것으로 보면 조금은 특이한 성격일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