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마키 보루토/사용 술법

상위 문서: 우즈마키 보루토

1. 개요2. 목록3. 인술(忍術)

3.1. 변신계(変身系)3.2. 분신계(分身系)3.3. 형태변화(形態變化)3.4. 성질변화(性質變化)

3.4.1. 풍둔(風遁)3.4.2. 수둔(水遁)3.4.3. 뇌둔(雷遁)

3.5. 봉인술(封印術)3.6.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3.6.1. 소환술(口寄せの術)

4. 체술(體術)

4.1. 수리검술(手裏劍術)4.2. 검술(劍術)

5. 동술(瞳術)

5.1. 정안(浄眼)5.2. 백안(白眼)

6. 신술(神術)

6.1. 카마・진화(楔・進化)

7. 기타

1. 개요

보유 차크라 성질
수둔 水遁	뇌둔 雷遁	풍둔 風遁

우즈마키 보루토의 사용 술법을 서술하는 문서.

보루토의 차크라 성질 중 가장 성질이 짙은 건 뇌둔이지만, 아버지인 나루토와 마찬가지로 나선환을 주로 사용하기에 뇌둔과 풍둔, 두 가지 속성의 술법을 주로 구사한다.[1] 또한 스승인 사스케와 마찬가지로 보루토 스트림과 같은 특유의 센스를 발휘한 테크닉 공격도 잘 활용하는 등, 우즈마키 일족이자, 인주력으로서 가진 규격 외 차크라량으로 화력을 퍼부었던 나루토의 공격법과는 그 패턴이 다르다.

사스케와 함께 마을을 탈주해 3년간 수련의 여정을 떠난 뒤에는 그와 함께 지내며 고작 1년만에 사스케가 30년간 살아오면서 쌓아왔던 집대성. 즉, 사스케의 술법과 공격 전법의 이론을 전부 마스터했다고 한다. 때문에 1년이 된 시점에서 이미 사스케는 보루토에게 스승으로서 더이상 알려줄 것은 없다고 말했다. 물론 이론이기 때문에 완전히 보루토 자신의 것이 된 건 아니지만, 이미 1년이 된 시점에서도 이 정도의 성장세를 보인 데다, 그 뒤로 2년의 시간이 더 주어졌기 때문에 2부에 와서는 사스케의 가르침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사스케가 나무에 봉인된 이후에는 카신 거사와 만났고, 그가 가진 평행세계를 포함한 미래를 보는 능력인 '십방'을 통해 미래의 보루토 자신, 혹은 평행세계의 미래의 자신이 배웠을 술법들을 현 시점에서 수련하여 2부 시작 시점에서는 코드나 카와키를 압도할 정도까지 성장했다. 특히 별의 차크라를 이용한 '나선환 우즈히코'나 평행세계에 있었을지도 모르는 가능성의 자신의 기술도 배웠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술자가 없어 배우는 것이 불가능한 '비뢰신의 술' 같은 술법도 마스터한 상태이다.

2. 목록

※ 기술의 출처에 따라 이름 옆에 아이콘으로 분류.

범례
게임 오리지널	★
소설 오리지널	※
스핀오프 오리지널	○

3. 인술(忍術)

벽 달리기의 술(カべ走りの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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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달리기의 술
カべ走りの術

손을 사용하지 않고 벽이나 나무의 표면을 걷는 닌자의 기본 인술. 일정량의 차크라를 발바닥에 지속적으로 흐르게하여 벽에 부착을 실시한다. 다만 차크라의 흐름이 너무 약하면 중간에 오르다가 떨어질 위험이 있고, 너무 강하면 나무에서 밀려나 그 반발력으로 튕겨나가 넘어질 위험이 있다.

수상보행술(水上歩行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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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보행술
水上歩行術

'수면보행의 업(水面歩行の業)'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닌자의 기본 인술로, 사용되는 인은 호랑이. 물 위를 걷기 위해 사용되는 인술로, 그 원리는 발바닥에서 차크라를 지속적으로 흐르게하고, 그 반발력을 사용하여 물의 표면을 걷는 것이다. 원리 자체는 '벽 달리기의 술'과 같지만 유동적으로 모양이 변하는 물 위를 떠있으려면 차크라의 양을 실시간으로 그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익히기는 훨씬 어렵다. 이 술법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다면 나중에는 인 없이도 자연스럽게 물 위를 뜰 수 있게 된다.

3.1. 변신계(変身系)

변신술(変化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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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술
変化術

아카데미에서 배우는 기초 인술 중 하나. 변신하고자 하는 물건이나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다만 차크라의 성질까지는 속일 수 없기 때문에 감지 타입 닌자들에게는 통용되지 않는다. 보루토는 시험 중 사라다로 변신한 적이 있으며, 모모시키와의 싸움 중에서는 사스케의 검으로 변신해 모모시키를 교란시켰다.

에로변신술(おいろけの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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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변신술
おいろけの術

'변신술'의 응용술. 나루토가 개발한 오리지널 술법으로, 알몸의 섹시 미소녀로 변신하여 상대(남성)을 유혹한다. 보루토는 나루토에게 직접 전수받은 게 아닌 본인 스스로 창작해서 개발했다. 술법 이름도 본인이 명명한 것.[2] 개그성이 짙은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술법이다보니 여성에 내성이 없는 남자들은 코피를 뿜으며 기절한다.

하렘의 술(ハーレムの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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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의 술
ハーレムの術

'환영분신술'과 '에로변신술'의 응용술. 분신들과 함께 에로변신술을 사용하여 상대(남성)를 매료하는 술법이다.

에로・유부녀 알몸 에이프런의 술(おいろけ • 人妻はだかエプロンの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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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유부녀 알몸 에이프런의 술
おいろけ • 人妻はだかエプロンの術

'에로변신술'의 응용술. 알몸 에이프런을 걸친 상대의 아내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술법이다. 사스케에게 인정 받기 위한 모의전에서 사용했으며, 그의 아내인 우치하 사쿠라의 모습으로 변신해 사스케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여담으로 개그 만화답게 사스케는 사륜안까지 써가며 이 모습을 눈에 담으려 했기에 사라다는 경악하고는 이 둘의 바보짓을 견디지 못한 사라다는 사스케와 보루토에게 주먹을 휘둘렀다.[3]

에로・하렘 섹시 유부녀의 술(おいろけ・ハーレムセクシー人妻の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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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섹시 유부녀의 술
おいろけ・セクシー人妻の術

'환영분신술'과 '에로변신술'의 응용술. 상대의 아내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하렘의 술이다. 원본보다 몸매가 좋은 게 특징. 마찬가지로 사스케를 상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사쿠라의 모습으로 변신했으며, 사스케는 윤회사륜안 [4]을 사용해 "이 눈을 가진 난 알 수 있어. 진짜보다 크다![5]"라면서 원본인 자기 아내와의 차이점을 지적했다. 누가봐도 그렇게 밖에 보이지 않는데 윤회안까지 써가면서 차이를 설파하는 바보같은 모습에 사라다는 당연히 당황.

에로・겔렌데 매직의 술(おいろけ・ゲレンデマジックの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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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겔렌데 매직의 술
おいろけ・ゲレンデマジックの術

'에로변신술'의 응용술. 상대의 아내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술법으로, 복장은 목도리와 산타 모자, 그리고 비키니를 입은 에로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원본보다 몸매가 좋은 게 특징. 역시나 사스케를 상대로 쓴 것이기 때문에 사쿠라로 변신했으며, 사스케는 또다시 합격을 외칠 수밖에 없었다. 술법명 '겔렌데'는 독일어로 '스키장'을 의미한다.

에로・섹시 부모자식의 술(おいろけ・セクシー母娘の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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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섹시 부모자식의 술
おいろけ・セクシー母娘の術

'에로변신술'의 응용술로, 나루토와 보루토의 합동 인술. 두 사람이서 비키니를 입은 섹시한 모녀로 변신하여 상대(남성)을 유혹한다.

3.2. 분신계(分身系)

환영분신술(影分身の術)

파일:boruto-naruto-next-generations-ボルト.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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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분신술
影分身の術

또 하나의 실체를 만들어내는 인술. 통상 분신술과는 달리 분신이 실체가 되어 나타나서 물리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분신을 사용하는 수많은 술법에 응용할 수도 있는 고등 인술이다. 본래 환영분신은 추적 및 탐색을 위한 기술로, 사라질 때 분신이 습득한 정보나 경험이 본체와 활동 중인 분신에게까지 전송되는데, 위험한 적지에 분신을 침입시켜 정보를 얻게하고 술법을 풀어 술자에게 습득한 정보를 전해주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이러한 특성을 살려 각기 다른 장소에 분신을 보내 단방향 통신기처럼 명령을 주고받고 분신을 해체해 원거리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분신이 습득한 경험이나 기억을 본체로 전송시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차크라만 보장된다면 본체와 분신이 동시에 연습하여 수련 효율을 분신의 수만큼 대폭 증가시킬 수도 있다.

나루토와 같은 차크라량을 갖고 있지 않은 보루토는 최대 4명까지 만드는 게 한계다. 때문에 아직 다중 환영분신술은 습득하지 못했다.[6] 게다가 분신을 본체가 볼 수 없는 곳까지 보낼 수도 없다. 환영분신술이 생긴 이유를 생각해 봤을때 꽤 큰 문제다.[7] 그래도 역시 나루토의 아들인지라 단 2명만으로도 큰 곰을 쓰러뜨리는 데 충분한 수준이기 때문에[8], 보루토도 자신의 장기로 생각하고 있다.

보루토 러쉬(ボルトラッシ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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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토 러쉬
ボルトラッシュ

4명의 분신을 생성해 발차기나 장저, 펀치 등 다양한 체술로 적을 공격하는 기술.

우즈마키 보루토 연탄(うずまきボルト連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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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마키 보루토 연탄
うずまきボルト連弾

아버지인 나루토가 쓰던 '우즈마키 나루토 연탄'의 보루토 버전. 3명의 분신이 동시에 상대를 차올리고, 공중에 뜬 상대를 보루토가 추적해 공중제비를 한바퀴 돌면서 회전 킥을 먹이는 기술이다.

캐터펄트 블래스트(カタパルトブラス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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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터펄트 블래스트
カタパルトブラスト

환영분신을 발판으로 뛰어올라 상대에게 강렬한 돌려차기를 먹이는 기술.

버스터 임팩트(バスターインパク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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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 임팩트
バスターインパクト

환영분신을 발판 삼아 덤블링 킥으로 공중에 떠오른 추적한 후 장저를 먹이는 기술.

에어리얼 콤비네이션(エアリアルコンビネーショ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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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얼 콤비네이션
エアリアルコンビネーション

공중에서 환영분신과 함께 장저로 상대를 가격한 뒤, 동시에 공중제비를 돌아 발 뒤꿈치로 내리찍는 기술.

헤드 크러셔(ヘッドクラッシャ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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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크러셔
ヘッドクラッシャー

환영분신과 함께 연격을 먹인 뒤 상대보다 높이 뛰어 올라 장저로 머리를 강타하는 기술.

더블 어설트(ダブルアサル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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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어설트
ダブルアサルト

2명의 환영분신을 생성해 공중에 떠오른 적에게 동시에 장저로 타격하여 지면에 떨구는 기술.

슬라이딩 스트라이크(スライドストライ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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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 스트라이크
スライドストライク

환영분신이 상대에게 태클을 걸면 곧바로 보루토가 환영분신을 발판으로 상대보다 높이 올라 헤드 크러셔처럼 상대의 머리를 장저로 강타하는 기술.

돌격! 코노하마루 소대(突擊!木ノ葉丸小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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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 코노하마루 소대
突擊!木ノ葉丸小隊

코노하마루 반의 합동 인술. 코노하마루가 선행해서 '나선환'으로 적을 날려버리면 미츠키가 재빨리 '연의 개조'로 팔을 늘려 날아가는 상대를 붙잡아 다시 보루토 쪽으로 끌어온다. 보루토는 환영분신과 함께 미츠키가 끌어온 상대를 위로 올려차고 앞서 점프하고 있던 사라다가 '앵화충'으로 필살의 일격을 날려 마무리한다.

3.3. 형태변화(形態變化)

나선환(螺旋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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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환
螺旋丸

할아버지인 나미카제 미나토가 개발한 기술. 기본적으로 차크라의 위력과 회전을 최대로 하면서 이를 손바닥 크기의 구체로 압축하며, 그 형태는 마치 작은 소용돌이와 같다. 압축된 차크라의 힘은 분산되지 않기 때문에 회전은 점점 빨라지고 위력도 점점 압축되어 강력한 파괴력을 낼 수 있다. 다만 술법의 형성되까지의 과정인 차크라의 집중과 방출, 회전을 한 번에 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나루토는 환영분신이라는 편법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나선환을 사용했다. 그러나 보루토의 경우는 그 천재적인 센스로 하여금 코노하마루부터 전수 받은지 고작 며칠만에 분신이라는 편법 없이 기초를 달성했으며, 처음에는 작은 크기의 나선환을 만드는 것이 고작이었으나, 이후 나선환의 성질변환을 적용시키고, 모모시키와의 싸움 후에는 정상적인 크기의 나선환도 무리없이 사용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보루토의 내면에 깃든 모모시키가 각성했을 때 카마의 힘으로 나루토의 차크라를 흡수해 초대옥 나선환 크기의 나선환(카마 나선환)을 만들었다. 카라의 간부인 보로도 단숨에 격파할만한 가공할만한 위력을 보여줬지만 나루토의 차크라와 모모시키의 차크라 컨트롤 없이 보루토가 자력으로 그 정도 크기의 대옥 나선환을 만드는 건 아직 불가능하다. 또한 카카시는 대옥 나선환을 습득을 원한 보루토에게 구미의 방대한 차크라가 없어 무리라고 단언하였다. 물론 보루토의 경우, 카마의 소유자라는 매우 특수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카마를 자의적으로 컨트롤한 후라면 얼마든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나선다련환(螺旋多連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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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다련환
螺旋多連丸

2명의 분신과 함께 차례대로 총 3번의 나선환을 상대에게 꽂는 술법.

나선초다련환(螺旋超多連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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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초다련환
螺旋超多連丸

나선환을 든 총 4명의 환영분신과 함께 상대에게 연속적으로 나선환을 가하는 술법.[9] 아버지인 나루토도 이 기술을 사용한 적이 있지만, 인주력이자 우즈마키 일족 특유의 특출난 차크라량을 이어 받은 나루토의 것에 비하면 매우 규모가 작다.

풍마나선특공탄(風魔螺旋特攻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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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마나선특공탄
風魔螺旋特攻弾

나루토의 기술인 '풍마특공탄'의 강화 버전. 풍마수리검으로 변신한 보루토를 분신이 던져 상대에게 닿으면 변신을 풀어 나선환을 날린다.

스파이럴 스크류(スパイラルスクリュ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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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럴 스크류
スパイラルスクリュー

환영분신과 함께 연격을 먹인 뒤, 나선환으로 마무리 짓는 기술.

압축 나선환(圧縮螺旋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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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 나선환
圧縮螺旋丸

보루토가 즉흥적으로 만든 나선환의 바리에이션. 연탄과 다이아몬드의 관계를 떠올린 보루토가 크기를 키우는게 아닌 크기를 줄임으로서 위력을 상승시키는 방법을 고안했다. 나선환은 그 자체로도 차크라를 압축한 덩어리이지만, 이 압축 나선환은 그러한 나선환의 특징을 극단적으로 살린 기술이다. 위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쇼죠지의 풍둔 풍백순을 파훼하는 위력을 선보였지만, 그 위력로 인해 사용자의 팔이 없어질지도 모른다고 한다. 때문에 카카시로부터 사용 금지령을 받았다. 덧붙여, 이러한 리스크는 초기 나선수리검과 비슷한 케이스다.

나선환・우즈히코(螺旋丸・渦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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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환・우즈히코
螺旋丸・渦彦

'나선환'의 응용 인술. 술자가 가진 차크라에 더해 행성의 자전이나 공전, 거기에 따른 원심력 등의 에너지를 받아들여 형성하는 '나선환'이다. 보루토는 별에 운동에 얽힌 에너지를 '별의 차크라'라고 칭하지만, '선인모드'에서 사용되는 자연 에너지와는 별개의 개념으로, 전혀 관계가 없다.[10] 발동에는 두 발을 지면에 접지한 상태로 '별의 차크라'를 흡수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공중에 떠있는 상태로 발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발동시에는 술자의 전신에 '나선환'의 소용돌이와 같은 차크라가 둘러진다. 공격의 시전은 일반 '나선환'과 마찬가지로 손에 모은 '나선환'을 상대에게 내지르는 것이며, 이를 받은 상대의 신체에는 통상의 '나선환'에 의한 데미지 외에도 '별의 차크라'가 몸 내부로 주입된다. 이를 주입 당한 상대는 주로 평형감각의 마비에 수반하는 운동 능력의 저하를 일으킨다.[11] 또한 '별의 차크라'의 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나선환・우즈히코'로 사용하는 '나선환'은 흡수한 '별의 차크라'의 양에 비례해 그 위력이 증가하는 특성이 있다. 실전에서는 이러한 특성으로 만든 '나선환'이 인신수의 일원인 히다리를 일격에 분쇄할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선보였다.

더욱이 이 술법의 본령은 별의 회전이 반영구적인 것처럼 '별의 차크라'가 주입된 상대는 별의 회전이 멈출 때까지 계속해서 육체적인 데미지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만성적인 데미지를 입게 된다. 즉, 한 번 걸리면 죽을 때까지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하는 저주, 현실에 대입하면 방사능에 피폭된 상태로 비유가 가능하다. 이 술법을 해제시키는 조건은 단 둘 뿐으로, 술자인 보루토가 해제시키거나 아니면 별의 회전을 멈추게 하는 수 밖에 없다.

사제・나선환(師弟・螺旋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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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나선환
師弟・螺旋丸

스승인 코노하마루와 함께 사용하는 나선환.

초고압축・나선환(超高圧縮・螺旋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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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압축・나선환
超高圧縮・螺旋丸

사라다와 미츠키의 차크라를 받아 압축 나선환을 더욱 강화시킨 합동 인술. 디파의 팔에 있는 탄소 방어구에 금이 가는 정도였던 압축 나선환보다도 수배~수십배 이상 강해진, 최종형태로 변신한 디파의 다이아몬드로 강화된 팔과 전신 갑주를 부수고 일순간에 급소를 관통하기까지 하는 위력을 보였다. 대신 미츠키가 그 반동을 전부 받아내서 팔이 날아가버렸다. 미츠키는 재생된다고 하면서 크게 문제 삼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위험성이 높은 술법인 셈이다.

한편 미츠키의 경우, 선인모드를 발동한 상태였기 때문에 나선환에 선술 차크라가 포함된 것은 명확하지만 이를 '선법・나선환'이라고 할 수 있는지는 불명이다.[12]

더블 나선환(ダブル螺旋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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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나선환
ダブル螺旋

나루토와 보루토의 합동 인술. '친자 나선환'의 일종으로, 나루토와 보루토가 한 상대에게 동시에 나선환을 먹인다.

초 우즈마키 나선환(超うずまき螺旋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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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우즈마키 나선환
超うずまき螺旋丸

보루토와 나루토가 사용하는 '친자 나선환(親子螺旋丸)'[13]. 아직 요령이 없어 작은 나선환 밖에 만들지 못하는 보루토의 손을 나루토가 밑에서 받쳐 차크라를 주입. 초 대옥 나선환조차 뛰어넘는 상당한 크기의 나선환을 만들어낸다. 작중에서는 모모시키의 홍련나선과 맞부딪쳐 위력 겨루기를 했지만, 끝내 승리하여 홍련나선을 깨부순 뒤 모모시키에게 우즈마키 나선환을 먹이는 데에 성공. 이 기술과 함께 모모시키는 성층권까지 이탈했다가 기술이 폭발하여 최후를 맞이했다.

나선환・연주(螺旋丸・連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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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환・연주
螺旋丸・連奏

보루토와 카와키의 카마를 공명시켜 사용하는 기술. 기술명은 연주라고 쓰고 "츠라네(Tsurane)"라고 읽는다. 카마를 발동하면 신체능력은 물론이고 술법의 위력도 크게 오르는데, 거기에 더해 카와키가 카마를 공명시켜 카마의 힘을 더더욱 끌어내 발동하는 기술이다. 위력 자체는 매우 절륜해, 일반 나선환으로는 약간의 상처밖에 입지 않았던 보로를 그야말로 분쇄 할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3.4. 성질변화(性質變化)

3.4.1. 풍둔(風遁)

풍둔・열풍장(風遁・烈風掌)

파일:Libera3Fo_de_Vento_-_Palma_Vendaval_29.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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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열풍장
風遁・烈風掌

'풍둔' 계통의 인술. 랭크는 C. 인의 순서는 신(申)-유(酉). 손바닥에서 압축한 차크라를 상대를 날려버릴 정도의 강풍으로 변환시켜 방출하는 술법이다. 결정타가 되기에는 위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주로 견제나 서포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서포트 쪽에 크게 특화되어 있으며 술자의 속도를 높이거나 투척한 쿠나이와 수리검의 속도를 빠르게 하여 닌자 도구의 치명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풍둔・열풍섬격(風遁・烈風閃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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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열풍섬격
風遁・烈風閃撃

'풍둔・열풍장'의 응용술. 환영분신과 함께 '풍둔・열풍장'을 사용해 또 다른 분신을 공중에 띄운 적을 향해 날린다. 풍둔에 의해 고속으로 날아간 분신은 손에 든 수리검으로 적을 베어내는 것이 이 술법의 요점이다.

보루토 스트림(ボルトストリー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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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토 스트림
ボルトストリーム

'풍둔・열풍장'의 응용술. 아카데미 시절 보루토의 필살기로, 처음에는 풍둔 열풍장으로 스피드 업을 한 뒤, 뇌둔을 입힌 수리검을 사용해 빠르게 적에게 접근해 공격하는 술법이었다. 그러나 첫 시전이 실패하고 이후 시전했을때는 분신 2명이 풍둔으로 본체를 날려 적에게 빠르게 다가가 공격하는 술법으로 바뀌었다. 처음에는 뇌둔을 입힌 수리검이 공격의 주체였으나 시즈마를 상대로는 유권을 쓰는 등 바리에이션도 다양하다. 바리에이션 종류로는 카드 게임 이름에서 이름을 따온 바우트 스트림, 과거의 나루토와의 협공으로 나루토 스트림 등이 있다.

보루토 스트림・열풍(ボルトストリーム・烈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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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토 스트림・열풍
ボルトストリーム・烈風

'보루토 스트림'의 강화술. 본래 보루토 스트림은 2명의 환영분신이 열풍장으로 보루토를 날려버리는 술법이지만, 본 기술은 보루토가 최대로 생성할 수 있는 4명의 환영분신 모두가 열풍장을 사용하여 보루토를 날려보낸다. 그 속도에 비례한 공격력은 통상의 보루토 스트림을 상회하며, 삼귀신 상태의 오오츠츠키 모모시키조차 이 타격을 맞고 살짝 밀릴 정도였다.

보루토 스트림 나선환(ボルトストリーム螺旋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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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토 스트림 나선환
ボルトストリーム螺旋丸

'보루트 스트림'의 응용기. 환영분신 둘이 본체를 풍둔 열풍장으로 날려보내고, 날려진 보루토는 나선환을 갖고 상대에게 돌격해 명중시킨다.

보루토 허리케인(ボルトハリケー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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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토 허리케인
ボルトハリケーン

입에서 거대한 허리케인을 내뿜는 술법.

제트 스트림(ジェットストリー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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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 스트림
ジェットストリーム

환영분신의 풍둔으로 부스트를 건 보루토가 상대에게 빠르게 날아가면서 킥을 먹이는 기술.

토네이도 하이(トルネードハ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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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하이
トルネイドハイ

공중에 떠있는 상대를 향해 풍둔으로 띄워진 분신이 킥을 날리는 기술.

풍둔・나선환(風遁・螺旋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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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나선환
風遁・螺旋丸

하타케 카카시와의 수련을 통해 터득한 신기술. 나선수리검과 같이 바람을 예리하게 가르는 굉음을 내며, 풍둔 특유의 초록빛을 띄고 있고, 나선링처럼 주변에 고리가 회전하는 특이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본래 풍둔 나선환은 과거 나루토가 나선수리검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그 전단계로서 완성한 기술로, 색상은 기존 나선환과 동일하며, 그 주변에 작은 칼날형의 고리가 회전하는 형태였다. 색상이나 형태나 보루토의 것과는 차이가 있는데, 어째서 이러한 차이가 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14] 코노하마루의 풍둔 나선환 역시 둘과는 다른 형태인 것으로 보아 술자가 달라 만드는 방식의 차이가 있어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높다.

3.4.2. 수둔(水遁)

수둔・파도(水遁・波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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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둔・파도
水遁・波濤

나루토와의 모의전에서 사용. 화둔 호화구의 술처럼 입에서 거대한 파도를 내뿜는다.

아쿠아 슛(アクアシュー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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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슛
アクアシュート

입에서 뿜은 수둔의 공을 발로 차 상대를 타격하는 기술.

수둔・수진벽(水遁・水陣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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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둔・수진벽
水遁・水陣壁

술자 주위에 물의 벽을 만드는 근거리 방어계 술법. 습득 랭크는 B. 기본적으로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접근하는 상대를 밀어내기 위한 용도로 쓰인다. 카카시와 같이 숙련된 닌자들은 물이 없는 곳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수둔을 사용할 수 있다.

3.4.3. 뇌둔(雷遁)

사라지는 나선환(消える螺旋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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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나선환
消える螺旋丸

뇌둔의 성질변화를 가진 차크라로 만든 나선환. 고유 명칭은 따로 정해지지 않았으며, 사스케가 처음에 '사라지는 나선환'이라고 불렀고, 그 이후로 보루토도 이 이름으로 부른다. 작게 만들어진 나선환은 마구처럼 던질 수 있게 된다. 던져진 나선환은 뇌둔의 성질변화로 인해 중간에 사라지지만, 사라져 안보이게 된 상태에서도 위력이 허공에 남아 타격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 처음부터 안보이게 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본래 초근거리 술법이었던 나선환과 달리 일정 거리를 투척할 수 있게되었지만, 위력 자체는 보통의 나선환보다 부족해 급소에 맞지 않는 이상 치명상에 까지는 이르지 않는다. 거기에 실제로 사라진게 아니라 단순히 눈에 보이지 않게 되는 것 뿐이기에 경로를 읽으면 막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큰 공격력을 발휘하는 필살기라기 보다는 허를 찌르는 기습의 용도가 크다. 위력 자체나 파훼법과 별개로 술법 자체는 상당히 훌륭해 약한 위력이 무색하게도 오히려 세계관의 최정상급 강자들을 상대로도 통용되며, 그들의 경계심을 이끌어낼 정도다. 데미지는 별것 없을지라도 방심을 틈탄 기습적인 공격으로 전황을 바꿀 수 있기 때문.

이 기술은 상정해서 개발한 기술이 아닌 보루토 본인도 의식하지 못한 채 뇌둔의 성질변화를 더해 개발한 기술로, 보루토의 천재성과 비범함을 상징한다.[15] 사스케에 의하면 천재적인 재능인지, 나루토와 히나타의 혈통을 이어받은 결과물인지, 단순한 버릇에서 비롯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확실한건 보루토만이 가진 술법이라고만 언급하였다.[16]

사라지는 나선다련환(消える螺旋多連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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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나선다련환
消える螺旋多連丸

사라지는 나선환의 나선다련환 버전. 본체와 4명의 환영분신이 각각 사라지는 나선환을 만들어 던진다.

뇌둔・신뢰전(雷遁・迅雷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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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둔・신뢰전
雷遁・迅雷箭

번개를 투척하는 술법으로, 보루토의 주력 뇌둔 인술 중 하나. 투척 외에도 마다라의 음둔뇌파처럼 손에서 여러 갈래로 뻗어지는 번개의 형태로 방출할 수도 있다.[17] 보통 나선환을 피니쉬, 사라지는 나선환을 상대의 허를 찌르기 위해 사용한다면 신뢰전은 중・원거리에서 상대에 대응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사용된다.

뇌둔・신뢰감파(雷遁・迅雷感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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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둔・신뢰감파
雷遁・迅雷感波

'뇌둔・신뢰전'과 '수둔・파도'의 응용술. 수둔 파도를 방출한 직후, 뇌둔 신뢰전으로 사용해 강력한 감전 효과를 부여한 파도로 상대를 덮친다. 나루토와의 싸움에서 사용했으나 나루토의 토류벽에 의해 막혀버리고 말았다.

뇌둔・자전(雷遁・紫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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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둔・자전
雷遁・紫電

사륜안이 있어야 완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뇌절을 대신해, 사륜안을 잃은 카카시가 새롭게 개발한 주력 술법. 뇌둔 차크라를 손에 모아 형태변화를 적용시켜 기술의 모양이나 방향, 범위 및 강도를 제어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뇌둔 차크라를 감고 상대를 찌르는 치도리와 달리 보랏빛 뇌둔 차크라를 두르고 근접전에서 상대를 베어 가르며, 전방위로 자전을 전개하거나 자전을 방출하여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다.

보루토는 원작에서 사용한 적은 없고, 중급닌자 시험에서 코테를 착용해 카카시의 자전을 쓴 게 다였지만, 설정상으로는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에 일부 팬들은 해당 프로필이 실린 1권의 내용이 코테를 착용한 상태를 기준으로 한 프로필이 아닌가하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소설판에서도 재차 보루토가 자전 사용이 가능하다고 나오면서 사실상 사용 자체는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18] 이후 원작 2부가 돼서야 처음으로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다. 사스케가 검에 치도리를 흘려 '치도리 검'을 썼던 것처럼 보루토는 사스케의 검에 '자전'을 흘려 사용한다.

뇌둔술(雷遁術)[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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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둔술
雷遁術

사스케와의 훈련을 통해 개발한 술법. 손에 뇌둔 차크라를 방출하는 술법으로, 명칭은 언급되지 않는다. 사스케는 중급닌자 시험 전날[20], 보루토에게 치도리를 시범으로 보여주었지만, 이는 보루토에게 가르쳐주려고 보여준 것이 아닌 보루토의 차크라 성질은 뇌둔이 짙으니 기초적인 것부터 마스터하면 이 정도의 술법을 쓸 수 있다는 의미로 보여준 것이었다. 그리하여 파생된 유사 치도리가 바로 이 술법이다. 이 술법은 고레벨의 술법이 아닌 단순히 기초 수준의 뇌둔이라 할 수 있다.

중급닌자 시험전에서는 신키의 사철과 맞부딪쳤지만, 신키의 사철을 이기기엔 역부족이었기에 결국 보루토는 코테를 사용하여 자전을 발동. 승리를 거뒀지만 반칙을 썼음이 들키고 만다.

뇌둔・이십만보루토(雷遁・二重万ボル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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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둔・이십만보루토
雷遁・二重万ボルト

뇌둔 차크라를 가진 두 명의 술자가 동시에 기술을 발사하여 대상을 감전시키는 공동 기술. 통상의 뇌둔보다 훨씬 더 높은 전압과 전력의 전류를 방출한다. 참고로 이십만보루토라는 명칭은 보루토와 볼트의 일본식 발음이 유사한 것을 노린 언어유희다. 즉, 10만 볼트의 뇌둔을 둘이서 사용하기에 20만(이십만) 볼트인 것.

나선환・3연성(螺旋丸・三连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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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환・3연성
螺旋丸・三连星

공중에서 2명의 분신과 함께 근거리에서 사라지는 나선환을 던지는 술법.

보루토 스트라이크(ボルトストライ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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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토 스트라이크
ボルトストライク

분신과의 연계 인술. 환영분신으로 상대를 여러 번 타격한 뒤, 마지막으로 나루토연탄의 시퀀스 폼처럼 분신들이 발차기로 상대를 공중에 띄우면 본체인 보루토가 사라지는 나선환으로 피니쉬를 날리는 콤비네이션 기술이다.

스파이럴 보루토 스톰(スパイラルボルトストー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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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럴 보루토 스톰
スパイラルボルトストーム

분신과의 연계 인술. 분신과 연계하여 상대를 공중에 띄운 후, 본체인 보루토가 사라지는 나선환을 생성. 그 상태로 분신이 보루토의 발목을 잡아 고속회전한 뒤 보루토를 상대 쪽으로 날리는 동시에 보루토가 자신의 손에 있던 사라지는 나선환을 상대에게 던진다. 이 나선환이 상대에게 직격하자 마치 초대옥 나선환을 맞은 것 같은 위력이 일어난다.

신예・뇌신나선환(新鋭・雷迅螺旋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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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뇌신나선환
新鋭・雷迅螺旋丸

보루토와 사라다의 합동 인술. 사라다가 뇌둔 수리검을, 보루토가 사라지는 나선환을 던져 동시에 맞추는 기술이다.

치도리류(千鳥流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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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류
千鳥流し

랭크는 A. 사스케가 독자적으로 고안한 '치도리'의 형태변형 인술. 사스케와의 1년 여행 중 사스케의 술법을 모두 습득한 보루토가 시전한 기술 중 하나다. 치도리를 전방향으로 전개하기 때문에 한 번에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즉각적인 방어로도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또한 공격 당한 상대의 몸은 번개의 성질을 '신경의 전기 신호'로 잘못 해석하여 근육을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로 인해 신체가 무의식적으로 경직되는 동시에 손상을 입게 된다. 그 밖에도 지면을 통해 공격을 흘리는 방법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그 원리 덕에 원래 상대의 카운터에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사륜안을 병행해야하는 오리지널 치도리와 달리 사륜안이 없는 보루토도 문제없이 사용한 듯하다.

3.5. 봉인술(封印術)

일사등진(一糸灯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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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등진
一糸灯陣

기본적인 봉인술 중 하나. 술자 발 밑에 땅에 퍼지는 봉인 술식을 전개해, 그 영역 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움직임을 봉쇄한다. 그러나 여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상대의 차크라량이 막대할 경우에는 봉쇄할 수 없다.[21] 보루토는 카카시의 움직임을 막기 위해 사용했다.

다중일사등진(多重一糸灯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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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일사등진
多重一糸灯陣

아카데미 친구들과의 협동기. 일사등진을 동료들과 함께 전개한다. 시험 상대 중 한 명인 코노하마루의 움직임을 봉쇄할 때 사용했다.

3.6.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비뢰신의 술(飛雷神の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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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신의 술
飛雷神の術

'오오츠츠키・시공간인술'[22] 의 응용 인술.

금속에 미리 부여한 자신의 차크라를 감지하여 이동하는 술법이다. 보루토의 외투 안쪽에 있는 다양한 금속 장신구들은 이를 쓰기 위한 것으로, 특정한 금속을 감지하기 쉽도록 제각기 모양을 달리한 것이다. 즉 원본과는 완전히 다른 술법이다.[23] 따라서 엄밀히 말하자면 보루토의 것은 비뢰신의 술이 아니다.

나미카제 미나토가 개발한 오리지널과의 차이점은 술법의 발동 매개가 마킹이냐 장신구냐로, 전투 중 유동적으로 마킹이 가능한 미나토와 달리 보루토의 아류는 그것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보루토는 카신 코지의 두꺼비와 연계하는 방향으로 사용했다. 또한 술자가 죽어도 영구적으로 남는 오리지널 비뢰신의 마킹과 달리 보루토류는 영구적으로 남지도 않는다. 더욱이 발동에 시간이 걸린다는 제약이 있어 미나토처럼 전투에 응용하기는 어렵다. 때문에 보루토는 주로 적, 혹은 적진에서 탈출하거나 혹은 적진에 돌입할 때 비뢰신을 사용한다.[24]

현재 이를 쓸 수 있는 사람은 보루토 외에 없다. 보루토는 사스케와 1년, 카신 거사와 2년을 수련했는데, 카신 거사와의 수련에서는 '십방'으로 성장한 보루토의 기술을 현재의 보루토에게 전수하는 방식으로 수행을 했으며, 이 덕에 보루토는 미래의 자신이 배울 술법 등을 익힐 수 있었다.

여담으로 보루토의 비뢰신은 이전부터 팬덤에서 성장한 보루토가 썼으면 하는 술법 중 하나로 가장 많이 언급되던 술법이었다. 때문에 실제로 비뢰신을 습득한 보루토를 보고 한국과 서양 팬덤 가릴 것 없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25]

3.6.1. 소환술(口寄せの術)

소환술(口寄せの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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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술
口寄せの術

생물과 피로 계약을 맺어 필요할 때 인술로 불러내는 시공간인술의 일종. 나루토가 소년 시절이었을 때는 고등 인술 중 하나였지만, 보루토 세대에서는 아카데미 때 배우는 기본 인술 중 하나가 되었다.[26] 만일 소환수와 계약을 맺지 않고 사용할 경우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27] 보루토는 누에나 가라가 등을 소환한 적은 있지만, 어디까지나 둘 모두 특이 케이스였을 뿐이며 아직 특정 소환수와 계약한 상태가 아니다. 일단 본인은 뱀과 계약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28]

소환・가라가(口寄せ・ガラ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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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가라가
口寄せ・ガラガ

'소환술'로 용지둥에 서식하는 거대 뱀 '가라가'를 소환하는 술법. 가라가는 용지둥 내에서도 강력한 뱀으로, 어렸을 적 계약자에게 배신 당한 기억이 있어 성격이 난폭해진 경위를 갖는다. 다른 동료들도 그를 어렵게 생각하며 용지둥의 우두머리인 백사선인까지 그를 귀찮게 여길 정도. 그러나 보루토와의 만남으로 그를 신뢰하게 되고 미츠키와 관련된 사건에서 보루토와 일시 계약을 맺어 보루토를 돕게 된다. 어디까지나 일시 계약이었을 뿐이기에 지금은 게약이 해지되어 더이상 소환할 수 없게 됐다.

소환・누에(口寄せ・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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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누에
口寄せ・鵺

'소환술'로 이차원에 서식하는 키메라 ' 누에'를 소환하는 술법. 당시 보루토는 특정 소환수와 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에서 소환술을 사용하여 우연히도 이차원에 서식하는 누에를 소환하였다. 다만 코노하마루에 따르면 보루토는 소환술을 사용하기에는 차크라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누에의 진짜 주인인 카케이 스미레가 보루토가 소환술을 사용했을 때에 맞춰 소환했다고 보는 의견도 있지만, 소설판에서 묘사된 이 당시 스미레의 심리 묘사에 따르면 스미레 본인도 보루토가 소환한 누에를 보고 당황했으며, 그 생물이 악몽 속에 가끔씩 나왔던 누에라는 생명체란 사실을 한눈에 알아보았다고 한다. 결국 어째서 누에게 소환되었는지 스미레 또한 이해하지 못했고, 누에의 소환으로 인해 여태 모아왔던 차크라를 다시 모아야 한다는 사실에 절망했다. 즉, 이때 누에를 소환한 것은 스미레가 아닌 보루토의 힘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보루토의 차크라로는 터무니없는 일일 확률이 농후하니 정황상 정안의 힘일 가능성으로 추측된다.[29] 결국은 우연히 소환한 것일 뿐이기 때문에 자의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다.

4. 체술(體術)

순신술(瞬身の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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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신술
瞬身の術

순식간에 공간을 이동하는 인술의 형태거나, 차크라를 이용한 신체능력 강화로 일시적인 초고속 이동을 하는 체술형의 두가지 종류로 나뉜 술법. 보루토의 경우는 전자와 후자 모두 해당한다.

장저(掌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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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저
掌底

외가인 휴우가 일족의 정통 체술로, '유권'의 기본 체술. 손바닥으로 상대의 몸을 빠르고 정확하게 공격하는 술법이다. 다른 유권계 술법과 마찬가지로 대상에게 차크라를 보내 기절시키거나 충분한 양의 차크라를 사용하면 한 번의 공격으로 심각한 내부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보루토는 어머니인 히나타로부터 기초적인 부분만을 배웠다.[30] 하나비에 의하면 유권의 수련 자체를 게을리 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 이 기술에 별로 관심은 없는 듯하다.

병화난무(迸火乱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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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화난무
迸火乱舞

C랭크 체술. 팔과 다리를 모두 사용해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로, 빈틈을 주지 않는다. 코노하마루를 상대로 한 번[31], 카카시를 상대로 또 한 번 사용했으며, 카카시를 상대로 사용했을 땐 환영분신을 통해 이중공격을 날렸다.

하이부샤 떨구기(ハヤブサ落と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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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부샤 떨구기
ハヤブサ落とし

C랭크의 근거리 공격형 체술. 상대를 차낸 뒤 상대의 머리를 두 다리로 조여 떨구는 기술이다.

기습전법(奇襲戦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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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전법
奇襲戦法

지면 안으로 파고들어 상대가 위치한 바로 밑에서 뚫고 나와 펀치를 먹이는 기술.[32]

천년 죽이기(千年殺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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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죽이기
千年殺し

상대의 항문을 찌르는 손가락 등으로 찌르는 술법. 이 술법을 처음 사용한 카카시의 말에 따르면 나뭇잎 마을의 비전 오의라고는 하지만, 그 진위는 불분명하다.

백억천년 죽이기(百億千年殺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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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억천년 죽이기
百億千年殺し

'천년 죽이기'의 강화술. 똥침으로 상대의 항목에 손가락을 깊숙히 박은 후, 풍둔으로 거대한 바람을 일으켜 상대를 날려버리는 술법이다. 무려 상대는 지구를 이탈해 우주에서 펑하고 터진다.[33]

4.1. 수리검술(手裏劍術)

우치하류 수리검술·이카즈치·삼연(うちは流手裏剣術·雷·三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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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즈치·삼연
雷·三連

우치하 사스케로부터 전수 받은 기술. 뇌둔을 입힌 수리검 3개를 던진다. 원작에서는 '우치하류 수리검술'이라고 이름 붙었지만, 애니메이션판에서는 해당 부분만 제외되었다.[34]

즉석오의・뇌구 수리검의 술(即席奥義・雷球手裏剣の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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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오의・뇌구 수리검의 술
即席奥義・雷球手裏剣の術

보루토와 사라다의 합동 인술. 사라다가 '뇌둔 뇌구'를 보루토의 환영분신의 수에 맞게 준비하면 보루토와 그 분신들이 수리검을 던진다. 이 수리검들에는 앞에 준비된 뇌구가 입혀져 그대로 상대에게 향한다. 뇌둔의 성질이 더해진 만큼 통상의 수리검보다 찢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즉석오의치고는 꽤나 높은 위력을 자랑하지만, 신키의 사철의 손에 막혀버리고 만다.

4.2. 검술(劍術)

우치하류 검술(うちは流剣術)[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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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류 검술
うちは流剣術

'검술' 계통의 체술. 우치하 사스케가 연마한 독자적인 검술의 총칭으로, 거합도와 같이 발도와 동시에 적을 양단한다. 또한 '뇌둔'을 둘러 예리함을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5. 동술(瞳術)

5.1. 정안(浄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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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
浄眼

보루토에게서만 발현된 고유 동술. 오오츠츠키 일족의 차원과 관계된 동술로, 보루토는 이 눈을 개안할 가능성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누에 사건 당시 시공간의 균열에 대한 해결을 직접적으로 도울 수 없던 토네리가 정안의 힘 일부를 각성할 수 있도록 촉진시켰다. 다만 보루토는 이 눈에 대해 자각하지 못한 상태로, 사악한 사념을 감지할 때 자동/순간적으로 발동하여 보루토에게 도움을 준다. 한편 정안을 본 모모시키는 그 푸른 눈이 사라진다면 모든 걸 잃을 거라 경고했고, 이후 사라다를 지키는 과정에서 오른쪽 눈이 파괴되고 만다. 다만 3년 후를 그린 프롤로그(2부 시점)에서는 카마의 힘을 빌어 발동하기 때문에 어떠한 방식으로든 정안을 다시 되찾을 것은 기정사실이다.

현재까지 밝혀진 이 눈의 능력으로는 구미 차크라 모드의 나루토처럼 사악한 사념을 감지할 수 있고, 백안처럼 차크라를 시각화해서 보거나 점혈을 투시할 수 있다. 또한 이공간에 대한 간섭도 가능하게 하며, 상대의 움직임을 간파하는 '통찰안'으로서도 기능한다.

덧붙여, 카마의 힘을 빌려 오른쪽 눈에 개안되는 정안은, 반대로 카마의 힘을 빌려 왼쪽 눈에 잇시키의 동술을 개안한 카와키와 대척점에 서있다.

5.2. 백안(白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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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안
白眼

오오츠츠키 일족으로부터 모계인 휴우가 일족으로 계승된 혈계한계로, 3대 동술 중 하나. 사륜안과 마찬가지로 차크라를 시각화할 수 있으며, 투시와 시야 확장, 망원의 스킬이 있다. 특히 휴우가 일족의 경우, 투시를 통해 상대의 경략계를 파악하고 유권으로 점혈을 찔러 차크라의 발생을 막히게 만든다. 보루토의 경우는 자의적으로 개안한 게 아닌, 카마에 의해 내면의 모모시키가 깨어날 때만 오른쪽 눈이 백안으로 변화한다. 이때 일반 백안과는 달리 눈동자만 하얗게 바뀌며 핏줄은 서지 않는다.[36] 한편 보루토는 카마의 업데이트를 저해하기 위해 산즈 아마도가 건네준 백안의 힘을 억제하는 약을 먹었기 때문에 더이상 카마의 힘 없이는 자체적인 개안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후 코드와의 대면에서는 카마를 자신의 의지로 발동. 그와 더불어 카마의 힘을 빌려 백안까지 사용했다. 즉, 현재 보루토는 백안을 개안하지 못했고, 아마도의 약으로 인해 개안할 가능성도 낮아졌지만, 카마의 힘을 빌리면 미약해진 백안의 DNA를 일깨워 자의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6. 신술(神術)

카마(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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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
楔

오오츠츠키 모모시키의 그릇으로서 각인된 주인으로, 시전자인 오오츠츠키가 자신이 환생할 그릇에게 새겨넣어, 사후 이것이 새겨진 육체로 환생하는 술법이다. 술법의 부작용으로, 각인이 새겨진 자는 육체가 점점 오오츠츠키화 되어가며, 활성화시 신체 강화나 차크라 흡수, 술법의 위력 강화, 차크라량 증가 등이 이루어진다.

카마가 활성화되면 몸의 반신을 카마에서 뻗어나온 파란색의 주인이 덮게 되며, 신체의 강화 및 차크라(인술) 흡수가 가능해진다. 상태는 총 3단계로 나누어지며, 1단계는 카마의 주인이 손에서 어깨까지만 침식된 상태[37], 2단계는 눈까지 침식된 단계, 3단계는 2단계의 상태에서 뿔까지 생성되어 오오츠츠키와 비슷한 모습(카마 진화)이 된다. 보통은 2단계가 카마 활성화의 디폴트 상태라고 할 수 있으며, 프롤로그에서 자의적으로 카마를 컨트롤한 카와키와 보루토는 2단계까지 사용했다.

카마는 다른 카마 사용자와 공명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한쪽이 활성화되면, 다른 한쪽도 무의식적으로 활성화가 진행된다. 이러한 특징은 시공간인술을 열 때나 카마의 폭발을 카와키에게 전달 받아 '나선환 연주'를 썼을 때와 같이 공동 기술 실행에 도움이 된다.

보루토는 본래 카마의 자의적 사용이 불가능했지만 아마도에게 건네받은 약을 섭취한 후로 자의적인 컨트롤이 가능해졌다.[38]

카마・시공간인술(楔・時空間忍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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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시공간인술
楔・時空間忍術

'카마'의 능력 중 하나. 오오츠츠키의 이공간으로 이어진 시공간 게이트를 생성할 수 있다. 사스케가 사용하는 '윤회안・시공간인술'과 완전히 동일한 게이트를 생성한다. 보루토는 정확한 사용 방법을 모르지만, 대강 어떠한 상황에서 이 술법이 발동하는지에 대한 감을 잡았는지, 나뭇잎 마을에 침공해온 잇시키를 게이트로 보내버리기도 했다.

카마・흡수(楔・吸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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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흡수
楔・吸收

'카마'의 능력 중 하나. 카마에 의한 차크라 흡수 능력이다. 차크라로 구성된 불꽃이나 물 등은 흡수할 수 있지만, 순수 자연의 속성은 흡수할 수 없다. 흡수시, 그 분량 만큼 술자는 차크라를 회복하며 흡수한 차크라를 광선의 형태로 방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마에 대해 미숙한 보루토는 그 능력을 완전히 끌어올릴 수는 없지만, 흡수 능력 만큼은 자의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39]

카마・폭주(楔・暴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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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폭주
楔・暴走

'카마'의 능력 중 하나. 카마의 폭주에 차크라 흡수. '카마・흡수'와 다르지 않지만, 술자의 의지와 관계없이 주변의 차크라를 모조리 빨아들인다. 통상의 카마 흡수보다도 범위가 더 넓다. 다만 이는 보루토가 카마에 미숙했기 때문에 나타난 것으로, 어느 정도 익숙해진 현재로써 이 현상이 나타날 일은 없어졌다.

재생능력(再生能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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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능력
再生能力

'카마'의 능력 중 하나. 몸이 오오츠츠키화 되어가면서 얻은 능력으로, 오오츠츠키 고유의 능력이다. 상처의 회복이 매우 빨라진다. 또한 '카마・진화' 상태가 될 경우, 골절된 팔조차 완전히 회복될 정도로 치료 속도가 빨라진다.

보루토는 코드와의 싸움에서 '무기로서의 카마'를 얻은 카와키에 의해 한 번 완전히 살해당했다. 그때 모모시키는 카마의 남은 20% 데이터를 모두 카마 재생 능력에 할애하여 보루토의 심폐를 완전히 재생시켰다. 덕분에 보루토는 되살아날 수 있었지만 카마의 20% 데이터가 재생의 형태로 보루토에게 사용된 것이기 때문에 보루토는 완전한 오오츠츠키 일족이 되었다. 또한 이러한 강력한 재생 능력은 오로지 20% 카마의 차크라를 전부 동원해서 쓴 것이기 때문에 다시는 사용할 수 없다. 더불어 카마의 이러한 기능을 사용한 대가로 모모시키는 보루토라는 육체에 머물러 있으면서 다시는 부활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카마 나선환(楔螺旋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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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 나선환
楔螺旋丸

'카마'의 응용술. 카마에 응축된 차크라로 사용하는 '나선환'이다.. 크기는 통상의 나선환과 같지만, 상대에게 적중되면 마치 나루토의 초대옥 나선환과 같은 크기의 엄청난 폭발과 위력을 나타낸다.

보루토 디스터밴스(ボルトディスターバン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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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토 디스터밴스
ボルトディスターバンス

'환영분신술'의 응용술. 공중으로 점프한 보루토가 3명의 환영분신을 만들어 팔방에 사라지는 '나선환'을 날리는 술법이다. 각 사라지는 나선환에는 카마의 힘이 더해져 막대한 폭발을 일으킨다.

라이트닝 보루토・설(ライトニングボルト・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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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보루토・설
ライトニングボルト・楔

'카마・시공간인술'의 응용술. 적진에 카마의 힘이 담긴 뇌둔술을 사용한 후, '카마・시공간인술'로 이동해 또 다른 적진에 '카마 나선환'을 사용하는 술법이다. 적의 주요 지역을 초토화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콤비네이션 나선환(コンビネーション螺旋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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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네이션 나선환
コンビネーション螺旋丸

'환영분신술'의 응용술. 지면 내부에서 출현한 환영분신이 상승해 미사일처럼 상대를 폭격한 뒤, 본체인 보루토가 '카마 나선환'으로 마무리 짓는 술법이다.

카마・나선(楔・螺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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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나선
楔・螺旋

보루토와 카와키의 합동 인술. 서로 카마를 발동한 후, 보루토는 '카마 나선환'을, 카와키는 카마로 만든 구체형의 차크라 구슬을 동시에 상대에게 먹인다.

부유 능력(浮遊能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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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 능력
浮遊能力

오오츠츠키 일족의 고유 능력인 '신술'의 일종. 카마를 통해 개화한 힘으로, 공중을 부유할 수 있다. 본래는 '카마 진화' 형태가 되어야 사용할 수 있었으나 3년 후에는 카와키와 마찬가지로 자체적으로도 부유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속도는 카와키보다 빠르다.

6.1. 카마・진화(楔・進化)

카마・진화(楔・進化)[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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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진화
楔・進化

'카마'의 발동 상태. '카마'를 통해 오오츠츠키 모모시키의 인격이 보루토의 몸을 장악한 모습이다. 보루토가 기절하거나 혹은 차크라가 대폭 소모된 상태에서만 모모시키가 주도권을 뺴앗아올 수 있다. 변신시, 오른쪽 이마에 갈색 뿔[41]이 길게 돋아나오고 카마의 인이 보루토의 인격 상태에서 발동했던 때보다 훨씬 활성화되어 뿔과 오른편 얼굴 및 우반신 전체를 뒤덮으며 푸른 빛으로 빛나고 오른눈이 백안으로 변한다.

이 상태가 되면 보루토가 입은 데미지가 모두 치유되며[42], 단순 체술로도 카라의 간부였던 보로를 순식간에 압도한 것도 모자라, 쿠나이 하나로 우치하 사스케와 비등하게 겨루는 등, 평상시의 보루토라면 생각할 수도 없을 정도의 스펙을 발휘한다. 또한 나선환과 같은 보루토의 고유 기술도 구사할 수 있고, 오오츠츠키의 기본 능력인 비행도 사용 가능해진다.

한편, 이 상태에서도 카마에 의한 인술(차크라) 흡수가 가능하지만, 사실상 반강제적으로 봉쇄될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차크라를 흡수할 경우, 숙주인 보루토의 자아가 차크라를 되찾아 다시 육체의 주도권을 빼앗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질천(疾穿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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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천
疾穿ち

'카마・진화'에서 사용하는 체술. 비행 능력으로 빠르게 돌격해 상대를 찌른 뒤, 곧바로 상대의 뒤를 잡아 또다시 찌르는 술법이다. 작중에서는 빠르게 돌격해 사스케를 기습함으로써 윤회안을 파괴했고, 카와키의 뒤를 잡을 때도 이 술법을 사용했다.

천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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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순

'카마・진화'에서 사용하는 체술. 상대를 공중으로 올려찬 직후, 곧바로 공중으로 날려진 상대 위로 순신하여 수리검으로 양단하는 술법이다.

회승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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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승각

'카마・진화'에서 사용하는 체술. 공중에서 덤블링을 하듯 회전하여 상대를 차는 술법이다.

초대옥 나선환(超大玉螺旋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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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옥 나선환
超大玉螺旋丸

'카마・진화'에서 사용하는 '나선환'의 상위 인술. '나선환'에 더욱 더 많은 량의 차크라를 압축시켜 거대한 '나선환'을 만드는 술법이다. 손에 직접 차크라를 모아 상대에게 내지르는 일반적인 사용 방식 외에도 투척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43] 나루토는 '선인모드'를 습득한 후, 이 술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됐지만 보루토는 아직 자의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고 카마 각성 상태시, 모모시키의 인격만이 사용할 수 있다.

초대옥 나선환・천멸(超大玉螺旋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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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옥 나선환・천멸
超大玉螺旋丸

'카마・진화'에서 사용하는 '초대옥 나선환'의 응용 인술. '환영분신술'로 생성한 3체의 분신이 '부유 능력'으로 상대를 공중에서 연격을 가한 뒤, 동시에 '나선탄'을 사용. 그 후, 무력화 된 상대를 3명의 분신이 마크하면서 분신채로 본체가 '초대옥 나선환'을 사용하여 마무리 짓는 술법이다.

나선탄(螺旋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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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탄
螺旋弾

'카마・진화'에서 사용하는 '나선환'의 응용 인술. 두 손가락으로 차크라를 모아 작은 나선환을 압축해 발사하는 술법이다. 원거리에서 표적을 향해 사격할 수 있으며, 나선환 특유의 파괴력이 더해져 엄청난 관통력을 발휘한다.

나선연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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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연탄

'카마・진화'에서 사용하는 '나선탄'의 응용 인술. '나선탄'을 단발이 아닌 연속으로 발사하는 술법이다.

나선산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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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산탄

'카마・진화'에서 사용하는 '나선탄'의 응용 인술. 분신들과 함께 근거리에서 '나선탄'을 발사하는 술법이다.

사라지는 나선환・만결(消える螺旋丸・満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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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나선환・만결
消える螺旋丸・満欠

'카마・진화'에서 사용하는 '사라지는 나선환'의 강화 인술. 대옥 나선환 크기의 나선환을 상대에게 투척하면 뇌둔의 성질변화로 인해 중간에 사라지지만, 사라져 안보이게 된 상태에서도 위력이 허공에 남아 타격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이 나선환은 나루토의 혹성 나선환처럼 '난회전'하기 때문에 위력이 더 높다.[44]

7. 기타

뜨거운 어묵의 술(あつあつおでんの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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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어묵의 술
あつあつおでんの術

보루토의 야매 술법. 식지도 않은 뜨거운 오뎅을 들이민다.

수둔・왕류화(水遁・王琉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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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둔・왕류화
水遁・王琉華

보루토의 야매 술법. 본래의 '수둔 왕류화'와는 관계없다.[45] 수도꼭지의 입구를 막아 상대에게 물을 튀게하여 상대를 젖게한다.

뇌둔・이부키(雷遁·威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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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둔・이부키
雷遁·威吹

보루토의 야매 술법. 본래의 '뇌둔 이부키'와는 관계없다.[46] 몸이 젖은 상대가 밟고 있는 물 웅덩이에 게임기를 빠트려 감전을 일으킨다.

슈퍼마켓 보루토 스트림(スーパーカートボルトストリー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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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 보루토 스트림
スーパーカートボルトストリーム

보루토의 야매 술법. 두 사람을 쇼핑카트에 태운 뒤 상대를 향해 밀어버린다.

[1] 이런 점은 아버지인 나루토보다 할아버지인 미나토와 더 유사하다. 설정상 미나토의 속성은 보루토와 같은 뇌둔과 풍둔이다. 설정상 히나타의 속성이 뇌둔이기에 보루토는 아버지에게서 풍둔, 어머니에게서 뇌둔을 물려받았다고 볼 수 있다. [2] 보루토는 나루토가 에로변신술을 쓴다는 걸 모른다. 부전자전이라고 같은 술법에 같은 이름을 명명한 것. [3] 개그성 스핀오프 ' 우치하 사스케의 사륜안전' 보루토 극장 개봉 기념 특집편 中. 덧붙여 본 외전은 병맛닌자개그물인 록리의 청춘 닌자전의 후속작으로, 원작의 사스케라면 상상도 못할 바보짓들만 골라서 한다. 록청닌과 마찬가지로 나루토가 더 상식인처럼 나온다. [4] 사스케의 눈은 윤회사륜안이 아니다. 작가가 게임판 표기를 공식으로 착각한 듯하다. [5] この眼を持つオレにはわかる本物よでかい! [6] 이 때문에 중급닌자 시험에서 코테로 분신들을 소환했다가 나루토한테 들키게 되면서 중닌시험에서 몰수패당한다. 다중 환영분신술은 아래에도 나오지만 차크라 소비량이 과한 편에 속하는 술법인지라, 차크라가 무한상태인 예토전생자자, 인주력, 혹은 그에 준할 정도로 차크라가 남아도는 사람이 아닌 한 웬만한 사람들은 재능 여부와는 별개로 사용하는 것도 힘들다. 괜히 예토전생처럼 금지할 만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금술로 지정된게 아니다. [7] 나루토는 낙제생이었지만 봉인의 서를 읽고 술법을 습득해서 저런 제한없이 그냥 써대는데 보루토는 상당 기간 써온 걸로 보이는데다 천재라고 추켜세워지는데도 저러는 걸 보면 대체 얼마나 보루토가 노력을 안하는 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8] 그 와중에 남은 분신으로는 사라다를 잡아둔다. 보루토의 재능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9] 4명의 분신은 보루토가 낼 수 있는 환영분신의 최대 숫자다. [10] 출처 : 보루토 데이터베이스 [11] 극중에서는 코드가 보루토를 공격하자, 보루토가 순간이동과 같은 속도로 피하는 것처럼 묘사됐는데 이 역시도 감각 이상에 따른 것이다. 코드는 이를 보고 분신이나 환술 따위의 움직임이 아니라고 착각했다. [12] 영미권 위키에서는 선술로 분류하고 있다. [13] 닌자 볼테이지에서는 친자 나선환이라는 명칭을 쓰기도 한다. [14] 한편 풍둔 나선환이란 기술이 보루토에서 처음 나온 거라 생각하는 팬들이 있지만, 이 기술은 원작에도 있었다. 바로 카쿠즈의 공격으로부터 카카시와 이노, 쵸지를 구하러 왔을 때 나루토의 풍둔 나선환과 야마토의 수둔 파분류를 합쳐 구풍화의 술로 동료들을 지켰다. 그러나 이 기술 자체가 원작에서 딱 한 컷 지나가듯이 그려졌고, 카쿠즈 전에서 등장한 나루토의 진정한 신기술 나선수리검의 떡밥용에 가까웠기에 딱 한 번 쓰이고 이후 일절 사용되지 않았다. [15] 카카시에 따르면 나선환의 개발자인 미나토도 나선환의 성질변화는 실패했고, 카카시 본인도 할 수 없다고 했다. 게다가 나루토는 (1)나선환을 이미 마스터 한 상태에서 (2)아스마와 카카시의 조언과 야마토의 어시스트를 받으며 (3)수련의 의도와 방식을 분명히 인지한 상태에서 (4)분신을 수십, 수백개씩 돌려가며 겨우 겨우 습득했으나 보루토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코노하마루에게 기본 나선환에 대해서만 배운 후 자기 스스로 나선환에 뇌둔의 성질변화까지 한 번에 익혀버린 것이다. 심지어 사스케도 카카시로부터 치도리를 배울때 상당히 고생을 했었다. 중요한건 보루토는 나루토, 사스케가 각자 스승 아래서 그리 고생하며 배웠던 것과 달리 우연히 습득했다는 점이다. [16] 소설판 보루토 더 무비 中, 즉 다른 닌자들은 나중에 나선환을 배운다해도 이러한 나선환을 재현해내는 건 매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17] 나루토와의 모의전에서 그러한 사용법을 보였다. [18] 사실 같은 팀 메이트인 미츠키도 이 기술을 쓰기 때문에 천재인 보루토가 이 기술을 습득하지 못할 것은 없다. [가칭] [20] TVA 60화 [21] 제4차 닌자대전 당시, 이루카가 나루토의 탈출을 막기 위해 썼던 기술이 이거다. 그러나 나루토는 구미 차크라 모드를 익혔던 지라, 이 기술을 깨고 바로 탈출해 전장으로 향했다. [22] 잇시키나 모모시키 등이 사용했던, 사스케의 윤회안과 같은 텔레포트를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23] 실제 설정상 보루토류의 비뢰신은 오리지널과 '완전하게 다른 술법'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 [24] 다만 미츠키나 히다리와 전투 중에 쓴 적은 있다. 즉 전투 중에 쓰는 게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25] 다만 아류가 아니라, 나선환처럼 원본이 (유대의 상징으로서) 계승된 것이었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26] 이는 A랭크의 인술은 장선술도 마찬가지다. [27] 지라이야가 묘목산으로 처음 갔던 계기가 소환수와 계약하지 않고 소환술을 사용해서였다. 이때 히루젠이 계약을 하지 않고 사용하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하였다. [28] 2부에서는 사스케가 자신의 술법을 모두 전수해줬다는 말이 나오기 때문에 용지둥의 뱀과 정식 계약한 상태일 가능성이 있다. [29] 우두천왕은 본래 오오츠츠키 카구야의 비술이며, 정안의 설정은 오오츠츠키의 이차원과 관계가 있다는 설정이다. 때마침 누에는 이차원에 서식한다는 설정이 존재한다. [30] 소설판 보루토 2권 中, 원래 유권은 백안과 병행해야 진가를 발휘하지만, 보루토가 개안을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기초, 그 위로는 알려주지 않은 듯하다. [31] 보루토 애니메이션 제2화 [32] 기술명 출처 : 나루티밋 스톰 4, 하타케 카카시 무브셋. [33] 연출이 모모시키 죽을 때의 연출을 그대로 가져왔다. 엄연히 모모시키는 우주까지 나가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34] 다만 나루티밋 스톰 커넥션즈에선 카마 버전 보루토의 기술 중 하나로 채용되며, 이때는 이름이 '우치하류 수리검술'이라고 원작대로 표기된다. [35] 보루토 데이터베이스에 공식적으로 등록되어 있는 술법. # [36] 물론 이 상태로도 백안의 기능은 모두 발휘할 수 있다. [37] 카와키는 이 상태가 된 적이 있으나, 보루토는 계속 2단계만을 사용한다. [38] 원작에서는 1부 마지막 코드전부터, 애니메이션에서는 246화 안개마을 임무편부터. [39] 보로전에서 용둔 낙성파로 카와키를 공격하는 보로의 술법을 흡수했다. [40] 애니메이션 설정화 및 시노비 스트라이커 공식 표기. [41] 나루토 세계관 설정에서 뿔은 미수의 꼬리와 마찬가지로 차크라의 덩어리이며, 이는 나루토 1부 당시 때부터 있던 설정이었다. 대표적으로 타유아가 주인 2가 되면 뿔이 생기는데, 차크라가 더욱 커질수록 뿔이 대형화되는 식. 오오츠츠키 일족이 모두 뿔을 가진 이유도 이 때문이며, 뿔 자체가 차크라 그 자체이기 때문에 보루토가 모모시키로부터 육체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뿔을 부러뜨려 모모시키의 차크라를 누르기도 하였다. [42] 잇시키가 보루토의 팔을 골절시켰는데, 이후 이 형태가 되자 골절된 팔이 모두 회복되었다. 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바리온 모드의 나루토가 치유해주는 것으로 변경됐다. [43] 나루티밋 스톰 커넥션즈에서는 초대옥 나선환을 투척해서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다. [44] 시노비 스트라이커 기술 설명 中. [45] 수둔 왕류화는 보루토가 중급닌자 시험에서 소수를 사용했던 수둔술로, 물이 없는 곳에서 엄청난 파도를 일으키는 술법이다. [46] 뇌둔 이부키는 보루토가 중급닌자 시험에서 소수를 사용했던 뇌둔술로, 왕류화로 일으킨 물바다에 던져 막대한 전류를 일으킨 술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