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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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어정 | 우암 송시열 집터 | 충헌공 김구 묘역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7호 | |
우암 송시열 집터 尤菴 宋時烈 집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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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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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17길 37 (명륜1가) |
시대 | 조선 시대 |
분류 |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석각류 |
수량 / 면적 | 각자바위 1基, 토지 6.2㎡ |
지정연도 | 1984년 7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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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열 집터에 있는 바위. '증주벽립(曾朱壁立)'이란 글자가 새겨져 있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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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 후기의 관료이자 학자인 송시열이 살았던 집터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동에 있으며, 1984년 7월 5일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7호로 지정받았다.2. 상세
송시열이 한성에서 벼슬 생활을 할 때 머물던 곳이다. 송시열은 충청도 태생으로, 일생을 주로 충청도에서 보냈기 때문에 한성에서 머문 기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다. 조선 시대 사람들은 송시열의 집이 있던 일대를 송시열의 성을 따서 '송동(宋洞)'으로도 불렀으며, 봄에는 꽃이 많이 펴 꽃 구경하는 명소로도 여겼다고 한다.현재 그가 살았던 건물은 남아있지 않지만, 그가 '증주벽립(曾朱壁立)'이란 글씨를 새긴 바위와 송시열 집터임을 알리는 비석 '우암구기(尤菴舊基)'가 남아있다. '증주벽립(曾朱壁立)'은 '증자와 주자의 사상을 계승하여 우뚝 세우겠다'는 의미로, 글자 크기는 세로 약 60cm이다.
[1]
58호 수표석은 1985년 12월 5일에 해제되고 보물 838호로 승격했다.
[2]
사진 출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