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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미 마사무네 宇佐美 マサムネ Masamune Usa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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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00080,#800080><colcolor=#ffffff,#ffffff> 성별 | 여성 | |
| 혈액형 | AB형[1] | |
| 생일 | 11월 21일 |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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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 이세 마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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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맥도날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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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요치키!의 등장인물.2. 상세
3권에 등장하는 사카마치 킨지로의 동급생. 수예부 소속으로 부내 랭킹 5위. 단 발차기만으로는 쿠레하를 능가하며, 아마도 수예부 No.1일 것이라고.집에서 나와 혼자서 사는 중이지만 자금사정은 좋지 않은 편인지라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 탓에 헐값이 된 아파트에 입주해 살고 있다. 덕분에 집값에 비해 시설은 좋은 편. 본인은 유령 따위는 믿지 않기에 전혀 신경쓰지 않지만 어째서인지 찍는 사진마다 심령사진이 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그 유령 소문은 사실인 듯하다.[5] 발차기가 특기며 독신생활 경험 덕인지 킨지로에게 고기를 대접할 만큼 요리실력도 우수.
스즈츠키 카나데와는 자주 신경전을 벌이는 등 충돌이 잦은 편이지만 아무래도 카나데의 페이스에 말려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카나데는 자신이나 스바루와는 달리 여자아이로서 솔직하게 킨지로에게 대쉬할 수 있는 그녀의 존재에 대해 내심 경계하는 듯하다.[6] 하지만 마사무네를 껄끄러워하는 카나데와는 달리 마사무네는 그녀와 친구가 되고 싶다는 뜻을 비췄는데 그 이유는 카나데가 본질적으로 자기와 비슷한 인간혐오 기질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
본래 메이드 카페에서 일하였지만 사카마치 남매가 스즈츠키 가에 들어간 이후 그녀도 스즈츠키 카나데에게 고용되어 스즈츠키 가에 들어간다. 이후 애교츄키 모드의 카나데에게서 받아낸 주인권[7]을 이용해 사카마치 남매의 해고를 요구하여 성사시키고 이후 갈 곳을 잃게 된 두 사람에게 자신의 집에 와서 자신의 가족이 되어 달라고 요청, 성사시킨다. 이후 우여곡절 끝에 9권 끝부분에서 고백과 함께 킨지로에게 키스를 감행한다.
결국 킨지로는 스바루를 선택하고, 최종권에서 마사무네의 고백을 거절한다. 하지만 마사무네도 정신적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눈물을 글썽이면서도 그런 킨지로를 오히려 응원하면서 보내준다. 그리고 마지막에 스바루를 대신해 스즈츠키가에 견습집사로 들어간 킨지로 및 메이드로 전환된 스바루를 따라, 그녀 역시 다시금 스즈츠키가의 메이드가 되어 그들과 계속 함께 지내게 된다.
3. 여담
- 兔[9]
-
오토바이를 타고 통학한다. 애니에서 타고다니는 오토바이만 무려 3종. 자금사정이 좋지도 않다면서...
오토바이 때문에 자금사정이 형편없는 걸지도
- 여담으로 애니 제작진이 나름 편애하는지 애니판에서는 등장할 때마다 작화와 연출이 다른 캐릭터와 수준을 달리한다. 특히 오프닝에서는 혼자서 다른 애니로 보일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1]
원작 9권에서 확인.
[2]
따지고보면 이건 정말 굉장한 것이, 달리 말하면 킥의 위력만으로는
사카마치 쿠레하나
나루미 슈뢰딩거보다도 강하다는 말이다. 6권에서 등장한 슈뢰딩거의 킥이 책이 가득 든 책상을 축구공처럼 날려버리고, 거대 스티로폼 부표를 두동강내버릴 정도임을 생각하면….
[3]
다만 그 덕분에
스즈츠키 카나데의 거짓말과 진면목을 간파해낼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따라서 카나데도 겉으로는 태연하지만 속으로는 그녀를 상당히 거북해 하고 있다.
[4]
애니판에선 자퇴서를 내려는것으로 순화되었다. 때문에 우사미 에피소드에서 가장 하이라이트에 해당하는 장면이 바뀌어서 좋지 않게 여기는 팬들도 있다.
[5]
애니메이션에선 대놓고 유령들이 주위에 있다(…). 참고로 애니판에서의 연출은 일본에서 잠시 화제였던 '정말로 있었다. 저주의 비디오'의 그것.
[6]
5권의 독백에 따르면 카나데는 마사무네를 무서워하고 있다.
[7]
주인에게 뭐든지 소원 한 가지를 요구할 수 있는 티켓.
[8]
메이드가 된 이유가 안쓰럽기 그지없는데, 맨션에 계속 출몰했던 귀신이
치킨의 여동생 덕분에 성불하면서 다시 집값이 올랐다고 한다.(...) 당연히 마사무네 본인은 이 집값을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에
사디스트 아가씨가 받아준 것.
[9]
토끼라는 뜻의 일본어. 일종의 우사기(토끼)가 우사미(이름)랑 발음이 비슷해서 만들어 진 언어유희인데, 실제 작품에서도 우사기(토끼)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