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ag gro-Shub
윈터홀드 대학의 도서관 아르카네움의 사서. 노년의 오시머 남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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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엄하게 근무하시네"란 대화창을 선택하면 "당연히 그래야지. 안그랬다간 수련생 등쌀에 여기있는 도서들은 3시대전에 모두 잿더미로 변해 있었을테니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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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보니 도바킨과 첫 대면시의 인사가 "아르카네움은 나의 오블리비언 왕국 같은 곳이야. 함부로 이곳을 어지럽혔다가는 나의 분노한 아트로나크에 찢겨발려 죽을줄 알아. 그래서 필요한게 뭐야!?"라고 거칠게 말한다. 심지어 엘더스크롤과 관련된 두권의 책을 주면서도 "책에다 뭐 쏟지않게 조심해"라고 경고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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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구하는 서적들을
아포크라이파에서도 찾을 수 있다! 사실 아포크리파는 온갖 지식의 데이드라인
헤르메우스 모라의 관할 영역이기에 탐리엘에서는 구할 수 없는 여러 서적들이 많이 있으며 이중에는 스킬북이나 마법 두루마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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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하자면 메인 퀘스트 가운데 하나인 알두인의 파멸{Alduin's Bane}과 던가드 메인 퀘스트의 '보이지않는 환영{The Unseen Vision}'의 두가지 퀘스트 모두 다 종료한 이후에 팔아야 한다. 어느 한쪽만으로도 안되며 반드시 두 퀘스트 다 끝내고나서야 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