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7:33

우라그 그로-슈브


파일:엘더스크롤 우라그 그로슈브.jpg
Urag gro-Shub
윈터홀드 대학의 도서관 아르카네움의 사서. 노년의 오시머 남성이다.바로 전작에서도 둔기 트레이닝을 담당하는 오시머 책방주인이 있었다. 마법사들 사이에서 책을 다루며 살고 있지만 무책임한 학생들 때문에 성격을 많이 버렸다고 한다[1][2]. 도바킨에게도 깐깐하게 굴지만 메인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엘더 스크롤을 팔면 좀 더 친절하게 대해 준다. 메인 퀘스트와 윈터홀드 대학 퀘스트 모두 도바킨에게 책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스카이림 여기저기에 있는 희귀한 책을 찾아와 달라는 사이드 퀘스트를 준다.[3] 마법 학과장은 아니지만 이 사람도 원소의 전당에서 강의를 한다. 메인 퀘스트 중 세상의 목젖에서 엘더 스크롤을 본 후에는 이 사람에게 필요 없어진 엘더 스크롤을 2000셉팀에 팔 수 있다. 사실 엘더 스크롤의 희귀성을 생각하면 2천 셉팀은 거저나 다름없고 우라그도 플레이어가 대학 역사에 이름이 남을 거라며 크게 감사한다. 단 던가드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4].엘더 스크롤이 다시 필요할 때가 있는데 이미 팔아 버렸다면 2배의 가격으로 되사야 한다. 우라그의 폭풍 짜증은 덤. 단 마법대학 메인퀘스트를 전부 완료했다면 대마법사의 권리로 2000셉팀에 다시 살수있다.


[1] "꽤 엄하게 근무하시네"란 대화창을 선택하면 "당연히 그래야지. 안그랬다간 수련생 등쌀에 여기있는 도서들은 3시대전에 모두 잿더미로 변해 있었을테니까!"라고 한다. [2] 이러다보니 도바킨과 첫 대면시의 인사가 "아르카네움은 나의 오블리비언 왕국 같은 곳이야. 함부로 이곳을 어지럽혔다가는 나의 분노한 아트로나크에 찢겨발려 죽을줄 알아. 그래서 필요한게 뭐야!?"라고 거칠게 말한다. 심지어 엘더스크롤과 관련된 두권의 책을 주면서도 "책에다 뭐 쏟지않게 조심해"라고 경고까지 한다. [3] 이 요구하는 서적들을 아포크라이파에서도 찾을 수 있다! 사실 아포크리파는 온갖 지식의 데이드라인 헤르메우스 모라의 관할 영역이기에 탐리엘에서는 구할 수 없는 여러 서적들이 많이 있으며 이중에는 스킬북이나 마법 두루마리도 있다. [4]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하자면 메인 퀘스트 가운데 하나인 알두인의 파멸{Alduin's Bane}과 던가드 메인 퀘스트의 '보이지않는 환영{The Unseen Vision}'의 두가지 퀘스트 모두 다 종료한 이후에 팔아야 한다. 어느 한쪽만으로도 안되며 반드시 두 퀘스트 다 끝내고나서야 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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