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Wood Grain우드그레인은 '나뭇결', 또는 '나뭇결처럼 보이도록 만들어진 재료'를 뜻하는 영어 단어이다.
2. 예시
뉴그랜저의 실내이다. 우드그레인이 대량으로 사용되었음을 볼 수 있다. | 토요타 셀시오 3세대의 실내이다. 역시 우드그레인이 대량으로 사용되었다. |
자동차에의 우드그레인 패턴의 사용은 1990년대에 정점을 찍었고 2000년대까지는 센터페시아에 거의 표준인 마냥 흔하게 사용되었으나 이후 미니멀리즘이 유행하며 많이 사그라들었다. 고급차라도 주로 센터페시아 한가운데의 대형 디스플레이와 어울릴 만한 유광 단색 자재를 주로 사용하고 우드그레인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패턴을 단순하게 넣는다. 롤스로이스 같이 진짜 목재를 사용하는 최고급차에도 얼핏 보면 나무인지 잘 알 수 없을 정도로 디자인이 많이 간략해졌다. 현재는 옛날차의 상징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는 상태이다. 나중에 유행이 돌아온다면 모르겠지만 현재는 상술했듯 센터페시아의 대형 디스플레이에 어울리는 (주로 검은색 계통의) 유광 단색 자재에 크게 밀리고 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