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의 만화로 아이큐 점프에서 연재했다. 작가는 서홍석.[1] 전 39권으로 완결. 34권부터는 용잡이 SIN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다.2. 설명
용잡이 중에서도 최고인 '미르메'의 호칭을 갖고 있는 주인공 설총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작품의 주무대가 한국이며 동양의 용 그리고 용의 전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이무기가 등장할뿐만 아니라 사신이라 불리는 백호나 청룡도 등장한다. 서양의 용인 드래곤도 작품에 등장한다.초반은 신선했으나 후반부로 가면 파워 인플레와 초고수들이 트럭으로 나오면서 스토리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리기 때문에 '청룡' 편에서 끝났으면 최소한 수작으로 끝나지는 않았을까 하는 평가도 있다. 파검기처럼 후반부에 스토리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려서 용두사미로 가버린 국내만화로 불리운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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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총
초반에도 이미 명실상부한 삼국에서 최강급 용잡이중 하나였다. 중반부까지 계속 조금씩 파워업을 하다가 후반부에 미르의 용신창검에 고독에 갇혀서 거기에서 모든 용들을 죽이고 살아남아서 수십개의 여의주를 복용하고 미르나 용신, 용왕, 4대 수호룡을 제외하면 상대할자가 없는 엄청난 파워업을 해서 캐사기 캐릭터가 돼버린다. 성격은 단순무식한데다가 돈을 엄청나게 밝힌다. 돈을 그렇게 악착같이 긁어모은 이유는 백두산에 봉인된 청룡을 퇴치하고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서인데 혼자서는 힘드니 기동틀 장비와 다른 용잡이를 고용하기 위해서였고 궁천을 고용하는데 전재산의 절반인 50억냥을 사용한다. 남은 50억냥은 은행문서를 몽연에게 주라고 명호에게 건내준다. 청룡편 이후 서역편에서 서역에서 온 드래곤 때문에 200억냥 적자를 보고 빚더미에 앉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청룡편이 끝나고 어머니가 사망해서 목적을 잃어버린후에도 여전히 돈을 밝힌다..
- 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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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과거에 천신제를 지내는 신관이었지만 하지만 지룡사냥때 한쪽 눈을 잃은 후 설총의 동업자가 되어서 박수무당 일을 한다. 현대가 배경인 2부인 SIN에서는 머리만 유리관에 남아서 살아있다. 여담으로 설총보다 모아놓은 돈이 더 많다. 설총이 간신히 모은게 100억냥 정도인데 200억냥은 있다고 한다.
- 소천
- 아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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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연
무표정하고 엉뚱한 소리를 하는 가야국 소속의 무녀. 미르 총관장의 딸이다. 후반부가 될수록 비중이 커지더니 결국 설총과 함께 용신을 봉인하는 진히로인이 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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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천주 총관장이며 용신의 저주를 받았기에[2] 모든 용의 능력을 사용할수 있으며 파워인플레가 미칠듯이 일어나는 후반부에도 설총과 대등한 실력자다. 4번째 수호룡을 잡을때 동귀어진해서 사망했다.
- 사계 십이월
- 사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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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포
과거 설천의 사제였으나 설천에게 버림받은후에 미르에게 구출되고 단비와 함께 죽은걸로 위장하고 천주에서 실력을 기른듯하다. 사형(설천)이 나이를 많이 먹어서 약해진건지 자기가 강해진건지 하는 말을 하고 흑룡근으로 설천을 압도했다. 하지만 미르육도영력검을 완성시킨 설총에게 썰리고 현종에게 배신당해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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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천주서열 2위
과거 설천을 좋아하는 사제였으나 설천에게 버림받고 우뢰룡의 저주를 받아서 번개의 능력을 사용한다. 설천과의 대결후에 설천의 사과를 받고 같은편이 된다.
- 흑귀
- 태호
- 연개소문
- 벽류화
- 월향
- 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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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정
태랑이라는 가명을 쓴다. 가끔 꺽정이라는 본명을 들통나면 주위 사람들이 미칠듯이 웃는다.꺽정이라는 이름이 뭐가 웃긴지 모르겠지만용천시절 설총과 동료였지만 용천을 나가려는 설총과 다투다가 명호의 일 때문에 용을 잡을때 돌덩어리에 매장되지만 화룡의 피를 마셔서 간신히 살아나고 아란설을 인질로 잡아서 도우러온 명호,설총과는 싸우다 얼굴에 큰 상처를 입고 원수지간이 돼버린다. 그전에 용천을 떠나려는 설총의 스승을 베어버린것때문에 설총도 꺽정에게 회의를 느끼긴 했지만 나중에는 어영부영 대충 넘어가고 한편이 돼서 같이 싸운다. 서양에는 드래곤이 있다는 걸 듣고 별희를 데리고 서역[3]에 가서 드래곤을 잡는다. 거기서 라이아를 만나는데,
- 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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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아 한스 아서
48화에서 지크프리트의 드래곤과 꺽정을 잡기 위해 붉은 드래곤을 타고 날아오는 것으로 첫 등장한 소녀 기사.
아버지 아더왕은 그냥 얌전히 기사단 마스코트 역이나 하다 시집가라고 무시했기에, 그에게 인정받고자 기사단에
막 입단했을 무렵, 비행틀을 타고 날다 이제 막 서역에 와서 기사단을 찾던 꺽정을 만나 드래곤 사냥에 나서게 된다. 그러나 꺽정과 함께 드래곤을 꽤 잡아 공을 세웠는데도 아버지의 대우가 바뀌질 않자 한계를 느끼고 멀린의 도움을 받아 엑스칼리버의 능력을 얻는다.
- 아서 왕
- 멀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