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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역
1.1.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AA: 아챠코)
주인공 중 한 명. 작품의 제목대로 도망쳐버렸다가 10년만에 귀환한 용사.
1.2. 헤라클레스
주인공 중 한 명. 이리야의 사정을 안타깝게 여긴 여신 아쿠아가 파견한 그리스의 대영웅.
1.3. 아마카스 마사히코
(AA: 아마카스 마사히코(상주전신관학원 시리즈)전투력 측정기
보통이 어떤 식으로든 하나라도
이양반을 능가하면 마왕급이다
대충 이양반 나이를 기준으로 시간대가 정해젓다
1부 중에는 이미 고인
초반에는 이상한놈
중반에는 한심한놈
후반에는 불쌍한놈으로 그려진다
자기 행동을 정당화 한적도 남들이 긍정해주지도 않는 데
과거하나로 세탁했다
이놈이 맛탱이가면 어중간한 마왕은 귀여운 수준이다
1.4. 지타
2. 1부
2.1. 오다 노부나가
(AA: 오다 노부나가(Fate 시리즈)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흥미 진진하게 만든 매력적인 악당
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맛이간다
헤라클레스에게 마왕이 암살당하자 빠르게 마왕군을 수습
본격적으로 지휘에 나선다 헤라클레스에게 마왕이 당한
이상 더 이상 병력을 보내도 무의미한 손실이라는 것을 알고 아리야가 지키는 최후의 저항국부터 병력을 보내 공락을 시도한다
2.2. 레자드 바레스
(AA: 레자드 바레스) ===흔히 말하는 1부 최고로 인간관계가 꼬인 녀석
아마카스는 아는 인간이 다 죽고 없어서 오히려 괜찮다
이리야가 아마카스를 해치운 여파에 흽쓸려 부상을 입었다
그다음 마왕군에 투항했다 이유는 겁먹어서
근데 겁먹을 만했다 사천왕은 정신나간 괴물들이고
용사는 너무 어리고 미숙하며 성녀는 죽었다
이리야가 돌아온뒤에 임무를 해클과 싸우는 데
동료 사천왕을 통수 치고 미끼로 버리고 틴다......
사실 그사천왕은 어릴적 자신을 키워준 누나였다
많은 일이 있었지만 결국 잡힌다 이리야일행과 이야기를 하며 화해하고 용사파티에 재합류 마왕과의 결전에서
대할약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