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陽子さん、すがりよる。스즈모토 코우가 연재하고 있는 만화. 내용은 조별과제가 주어져 소심하고 친구가 없던 곤란하던 요우코에게 똑같이 친구가 없어 곤란하던(...) 주인공이 페어를 신청한 뒤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다.
코단샤의 스마트폰 어플인 매거진 포켓에서 연재 중이다. #
현재는 완결되었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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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오카 신고
이 작품의 주인공. 어느날 수업중 2인 1조를 짜야 하는 상황에서 아무도 자신하고 짜주질 않아 급한 대로 요우코를 선택했다가 친구라고 인식된 탓에 계속 시달리게 되는 상황이 된다. 평범한 아싸물과는 다르게 본인이 아싸 생활을 즐기는 것도 아니고, 성격에도 딱히 하자는 없는 편..이지만 덩치가 꽤 크고 험상궂게 생긴 편이라 모두가 피해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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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요우코
모리오카랑 2인 1조를 같이 짠 뒤로부터 모리오카를 하나뿐인 친구로 여기며 굉장히 귀찮게 굴고 있다.
완결 가까이 가서야 다른 등장인물로부터 예쁜 은발이라며 외국인이냐는 말을 듣는다.은발이라는 설정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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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타 루미
평소에는 친절하고 샹냥한듯 하지만 요우코가 자신을 꺼린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걸 즐긴다(...) 후에는 스토킹이라든지, 뒷조사라든지 온갖 일을 하면서 요우코를 괴롭히려 하고 있다.[1]
[1]
물론 어디까지나 요우코가 자길 보고 당황하는걸 즐기는거지 심하게 괴롭힌다는 뜻은 아니다. 요우코의 몇 안되는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며, 커뮤능력이 떨어지고 대인기피증이 있는 요우코의 사교성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 요우코는 이에 피곤함을 느끼지만 새로운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면서 간간히 루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