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달인이나 미스터 초밥왕 등에서 흔히 나타나는 클리셰로, 에피소드에 관계된 인물들이 음식을 먹다가 하나의 이유로 자리를 박차고 나가며 상대방과는 두 번 상종 못할 인간이라며 떠나가는 상황 대개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인물들은 그 음식에 대해 소중해 할 만한 요소가 있으나 상대방은 의도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독자로서는 이해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