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6 00:02:37

왜이래(거북이)

왜이래
파일:터틀2.jpg
제목 왜이래
발매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년 11월 14일
작사 터틀맨
작곡
수록 앨범 Turtles 2
길이 3:09
듣기

1. 개요2. 뮤직비디오3. 가사4. 기타5. 펌프 잇 업 수록
5.1. 채보 구성
5.1.1. 싱글5.1.2.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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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거북이의 정규 2집의 후속곡. 싱랄라, 비행기, 빙고 등과 함께 거북이의 히트곡으로 손꼽힌다. 놀랍게도 이 곡은 사실 터틀맨이 중학교 2학년때 작곡한 곡이라고 한다.[1]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물들은 정종철, 박노식이다.

2. 뮤직비디오


3. 가사

터틀맨 지이[2] 금비

(지이, 금비)
가슴을 활짝 펴고 크게 웃어요
하늘 향해 힘껏 소리쳐 봐요
답답한 가슴이 확 풀어지도록
숨 막힌 세상 시원하도록

갑자기 왜 이래(왜 이래)
난데없이 왜 이래(왜 이래)
화만 내면 무슨 일이 잘되나(나)
안된다면 내일 해(내일 해)
화내지 말고 내일 해(내일 해)
지금 네게 필요한 건 latitude of mind(세일해)
대책 없이 왜 이래(왜 이래)
참새가 황새 따라 날다니(니)
이리저리 체이네(체이네)
독촉장에 메이네(메이네)
지금 네게 필요한 말 Don't you know your place?

이제까지 잘 참아왔어요 세상살이 그리 쉽지 않아요

높은 하늘 아래 수많은 건물

노력을 매일 해(매일 해)
힘들어도 매일 해(매일 해)
지금 네게 필요한 말 make an effort everyday

(지이, 금비)
가슴을 활짝 펴고 크게 웃어요
하늘 향해 힘껏 소리쳐 봐요
답답한 가슴이 확 풀어지도록 숨 막힌 세상 시원하도록

중독성 게임에(게임에)
또 밤샜니 왜 이래(왜 이래)
밤샌 눈엔 약도 없어 그만해(해)
쉴 새 없이 싸인한(싸인한)
카드 빚이 쌓이네(쌓이네)
대책 없어 고민하네 everyday economize

이제까지 잘 참아왔어요 세상살이 그리 쉽지 않아요

높은 하늘 아래 수많은 건물

노력을 매일 해(매일 해)
힘들어도 매일 해(매일 해)
지금 네게 필요한 말 make an effort everyday

(지이, 금비)
가슴을 활짝 펴고 크게 웃어요
하늘 향해 힘껏 소리쳐 봐요
답답한 가슴이 확 풀어지도록 숨 막힌 세상 시원하도록
가슴을 활짝 펴고 활짝 펴고 활짝 펴고

4. 기타

  • 2003~2004년 사이 생산되었던 LG CYON 휴대폰의 뮤직박스에 번들곡 3곡 중 한 곡으로 내장되어 나온 적이 있다.

5. 펌프 잇 업 수록

최초 수록 버전 펌프 잇 업 ZERO
최후 수록 버전 펌프 잇 업 NX2
아티스트 거북이
BPM 130
채널 K-Pop
레벨 데이터 ※ ZERO 기준
타입 레벨
Normal Single 2[3] / 3[4] / 7[5]
Double 5[6] / 9[7]


BGA

펌프 잇 업 ZERO에 K-POP 채널에 수록되었다. 영문명은 'What's going on?'

전체적인 채보는 나름대로 쉬운 편에 속한다. 그 어렵다던 나이트메어 모드도 현재의 'D9'[8]레벨 밖에 안된다. 특징이라면 하드모드 레벨이 노멀, 프리스타일 모드보다도 낮다.

BGA 내용은 노래 분위기에 맞게 지친 직장인을 치어리더가 치어리딩하는 내용이다.

판권 계약 기간 만료로 인해 펌프 잇 업 NX ABSOLUTE에서 삭제되었다.

5.1. 채보 구성

5.1.1. 싱글

  • Lv.2 (하드)
  • Lv.3(노멀)
  • Lv.7(크레이지) - 이 채보 난이도도 터틀맨 파트의 8비트 반 폭타 구간, 또 다른 부분의 8비트 구간 말고는 딱히 어려운 부분은 없으며 채보가 매우 규칙적이다. 마지막에 메아리 롱노트가 인상적이다.

5.1.2. 더블

  • Lv.5(프리스타일)
  • Lv.9(나이트메어) - 난이도는 현재의 더블 9레벨 정도로 속한다. 계단 형식 채보는 '답답한 가슴이 확 풀리도록'구간에 살짝 크게 존재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크레이지와 똑같은 마무리 롱노트로 구성되어 있다.


[1] 1984년에 이런 고퀄리티의 노래를 작곡했다는 것. 그때의 노래를 들어본다면 이런 퀄리티의 노래는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다만 시대의 한계 때문인지는 몰라도 편곡을 배제하고 멜로디만 들어본다면 뽕짝 느낌이 다분한 노래이긴 하다. [2] 다만, 당시 활동명은 Z-E다. [3] 하드 [4] 노멀 [5] 크레이지 [6] 프리스타일 [7] 나이트메어 [8] 그 악명 높은 키메라 나이트메어 모드에 비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