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인물에 대한 내용은 장민철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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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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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맨 | |
<colbgcolor=#14ce9f><colcolor=#fff> 제작사 | |
방송 시간 | 토요일 오후 2시 |
방송기간 |
시즌 1 민심회복 프로젝트 2018년 11월 23일 ~ 2019년 2월 22일[1] 시즌 2 여심정복 프로젝트 2019년 3월 16일 ~ 2019년 5월 18일 시즌 3 동갑내기 과외하기 2019년 7월 20일 ~ 2020년 2월 1일 시즌 4 삼십세들(삼십세둘) 2020년 2월 1일 ~ 2020년 6월 20일 시즌 5 기생충 2020년 7월 4일[2] 외전 브론즈에서 살아남기 2020년 7월 11일 ~ 10월 10일 |
연출 | 김하늘, 이진희 |
출연 | 왜냐맨 외전 장민철, 유키카[3] |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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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외전 "브론즈에서 살아남기"
- 왜냐맨 외전 공식 캐치프레이즈
- 왜냐맨 외전 공식 캐치프레이즈
왜냐맨이 왔다. 어디에? OO에. 왜냐!
- 시즌 1~2 왜냐맨 오프닝 멘트.[4]
SPOTV GAMES 소속의 종합 웹 콘텐츠 유튜브 채널인
Loud G의 예능 프로그램.- 시즌 1~2 왜냐맨 오프닝 멘트.[4]
시작 당시의 기획 의도는 LCK 해설로 활동하던 중, 진행 능력 부족과 실언 등으로 비호감 이미지를 갖게된 장민철을 갱생시켜 이미지를 회복하는 것이었다.[5] 처음에는 뭐 저런 사람을 메인으로 내세우냐며 비판적인 의견이 많았으나, 샌드박스 게이밍이 승강전에 가지 않으면 대가리를 박겠다고 했던 발언을 지키기 위해 직접 숙소에 찾아가 그랜절을 박는 에피소드가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어 이목을 끄는 데 성공하였다.
1화만에 끝이 날 수도 있었던 이 콘텐츠는 장민철의 인간미 넘치는 뻔뻔함과 김하늘 PD와 함께 간간이 연출되는 시트콤스러운 상황이 좋은 반응을 보이며 어느덧 시즌 2까지 진행되었고, 시즌 3에서 파트너로 영입된 김민아가 장민철과 역대급의 시너지를 보여주며, Loud G의 간판 컨텐츠로 자리 잡았으며,
2020년 10월 10일, 약 2년간의 대장정을 달려온 Loud G의 왜냐맨이 종영했다. # 이후 김하늘 PD가 JTBC로 이적한 뒤 정신적 후속작
2. 출연진
2.1. 최종 출연진
-
장민철 a.k.a 왜냐맨, 30세.[6]
- 출연 기간 : 2018년 11월 23일 ~ 2020년 10월 10일 (시즌 1 ~ 시즌 5 외전 / 1년 11개월)
과거 LCK 해설을 맡았으며, 이 때 "껌" 발언 등으로 물의를 빚은 적이 있었다. LCK 하차 이후, 본인의 민심 회복 프로젝트로 시작된 왜냐맨에 시즌 1부터 출연하여 현재까지 출연 중이다. 시즌 2까지는 온갖 기행을 보여주면서 주인공답게 비중이 높았지만, 시즌 3부터 점점 김민아 위주로 진행되더니 시즌 4부터는 김민아, 김하늘PD와 출연 게스트들도 다 같이 미쳐 날뛰기 시작하면서 상대적 정상인 포지션이 되었다. 전직 프로게이머답게 정 자세로도 힘든 링피트를 말 그대로 발로 캐리할 만큼 게임 실력 전반이 대단히 좋으나 발로란트에서 엄청나게 못 하자 분해하는 걸 보면 FPS에는 약한 듯 하다. 왜냐맨 마지막 방송에서 2021년에 군대를 간다고 언급했는데, 왜냐맨하우스에서 통지서가 아직 날아오지 않았음을 밝혔다.
-
유키카 a.k.a 순수악, 28세.[7]
- 출연 기간 : 2020년 7월 11일 ~ 2020년 10월 10일 (시즌 5 외전[8] / 3개월)
라우드지에서 하던 친구가 필요해와 왜냐맨 시즌4에서 중간에 몇번 출연하면서 기존 멤버들과의 좋은 케미가 보였고 친구가 필요해가 종영을 하면서 자연스레 이쪽으로 합류했는데, 김민아의 미성년자 성희롱 사건에 의해 시즌 5가 바로 끝나버렸다. 다행히 바로 다음주부터 왜냐맨 외전이 편성되며 출연했으며, 시작과 동시에 아이디어 회의에서 카지노, 면허따서 장민철 차 박기, 슈르스트뢰밍 냄새 맡고 토하기(김하늘 PD 집에서) 같은 의견을 내며 합류 초부터 순수악이 무엇인지 보여주기 시작했다. 기존에 장민철과 둘이 나오던 친구가 필요해 에피소드들을 보면 이쪽도 의외로 케미가 잘 맞아서 어울릴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외전에서 그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다만 합류하고 3개월만에 왜냐맨 자체가 끝나버려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후 왜냐맨하우스에도 같이 출연하는데, 촬영을 3개월씩이나 같이 했지만 전혀 친해지지 못했다고 한다(...)
-
김하늘
a.k.a 쥬지맨PD, 37세.[9]
- 출연 기간 : 2018년 11월 23일 ~ 2020년 10월 10일 (시즌 1 ~ 시즌 5 외전 / 1년 11개월)
연출자이지만, 출연진과의 뛰어난 케미로 인해 빠져선 안 될 존재가 되었다. 초기엔 방송에서 광란의 장민철과 김민아를 제어하며 연출자로써 온갖 수난을 다 겪고 있는 정상인으로 취급되었다. 그러나 김민아에게 인성질을 가르치고, 출연진에게 새해 선물로 기저귀를 주거나, '농담이었어용~'하며 애교 아닌 애교를 부리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것은 연출자인 본인이었음을 실감케 하는 중이다. Loud G가 스틸에잇에 인수합병되는 사태가 터지면서 사직서를 제출하였고, 왜냐맨이 10일 종영되고 12일 출근을 마지막으로 회사를 퇴사하였다고 밝혔다. 이후 JTBC로 옮겨서 왜냐맨하우스의 연출을 담당하게 된다.
2.2. 하차한 출연진
-
김민아
a.k.a 그 녀석a.k.a 어떤걸, 30세.[10]
- 출연 기간 : 2019년 7월 20일 ~ 2020년 6월 20일 (시즌 3 ~ 시즌 4[11]/ 11개월)
LCK 인터뷰어로 활동하던 초반, 잦은 실수를 범해 장민철과 비슷하게 비난을 받은 경험이 있다. 이러한 경험과 김하늘 PD와의 어떤랭킹에서의 인연으로, 시즌 3부터 합류하여 장민철에게 롤 골드 랭크 진입을 목표로 수업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저주받은 손가락, 남의 말은 죽어라 안듣는 주제에 자책은 자책대로 하는 멘탈 탓에 스승인 장민철은 물론 게스트로 출연한 프로게이머들 및 현역 게임팀 코치진으로부터 연이어 가망이 없음을 진단받고 결국 골드 랭크 승급을 포기하고 말았다. 기존 아나운서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걸쭉한 욕설, 아무말 대잔치 등을 선보이며, 장민철과 함께 환장의 케미를 보여줬었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채널에서의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 사태로 인해 시즌 5는 기존 촬영분을 비공개한 채로 곧바로 종영을 알렸다. 외전인 브론즈에서 살아남기에서는 출연하지 않았고, 결국 김하늘 PD의 퇴사와 함께 왜냐맨이 마무리되면서 돌아오지 못했다. 일단 정신적 후속작인 왜냐맨하우스에서는 출연하게 되었다.
3. 방영 목록
자세한 내용은
왜냐맨/방영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
4. 여담
- 예능이라는 장르에 맞게 음악과 효과음을 통한 연출도 자주 있다. 시즌 3 중반 까지는 왜냐라는 테마에 맞는, 베이비복스의 Why를 엔딩곡으로 사용했으며, 각종 영화 OST나 화면 전환 음악[12]도 꾸준히 사용한다.
- 김하늘(PD)가 에반게리온의 팬인 듯하다. 영상 초반부에 미션이 나오는 부분은 에반게리온에서 보통 작전을 시작할 때 나오는 BGM인 Decisive Battle이 나오고 시즌 2 마지막화의 엔딩에선 에반게리온 TVA 26화 결말 부분인 오메데토를 오마주했다. #
-
출연진과 연출을 맡고있는
김하늘 PD가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진행하는 'e-토크쇼'에 출연한 바 있다.
행사의 취지가 예능 쪽 보다는 e스포츠 분야별 명사들이 전하는 강연에 가까운 느낌이다 보니 세 명 모두 진지한 자세로 토크쇼에 임했다고 한다.세 명 다 정상적으로 말해서 적응이 안 된다"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방청객들은 유익했다는 평이 많았다.[13] 본행사를 마치고 단체사진 및 팬 싸인회까지 진행했다. 영상에는 안 나왔지만 재밌는 장면들도 있었다고.[14]
-
두 출연진이
빛돌과 함께 esports KBS 유튜브 채널의 캐리 케스파컵 분석데스크에 출연한 바 있다. 본업에서의 둘의 진지한 모습과 촬영 분위기 상
김민아의 '민철 님'이란 호칭에 어색해하는 댓글이 많다. ~
댓글에 달린 김하늘 PD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 덤~ #
- 두 출연진과 김하늘 PD가 함께 인터뷰를 받기도 하였다. 인터뷰 기사: [박상진의 e스토리] 장민철-김민아-김하늘, 2019년 '왜냐맨' 롤러코스터 탄 3인 그들의 관계를 잘 파악할 수 있는 인터뷰.
- 2020년 3월 1일 김하늘 PD의 개인방송 중, 왜냐맨 시즌1 1화의 제작과 이와 관련된 Loud G 채널의 설립 일화에 대한 이야기가 짤막히 나온 바 있다.
- 제작 당시, 옆에서 떡볶이를 먹고 있던 조연출에게 로고를 만들어 보라고 했다.
- 자막 디자인은 김하늘 본인이 모두 작업하였다고 한다.
-
1화 촬영은 총 이틀이 걸렸고, 사운드 믹싱비, 편집비 같은 건 한 푼도 안 들었다고 한다. 돈까지 들이기엔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다고.
동시에 이틀동안 분량이 저것밖에 안 나왔다며 탄식하는 PD. - 카메라는 당시 사내에 있던 것 중 가장 사양이 안 좋은 카메라 2대를 썼다고. 좋은 카메라들은 그 당시 지스타 EACC 기간이라 거기에 몰빵이 되었다고 한다.
- 촬영 파트는 김하늘 본인이 메인 촬영을 담당했고, 촬영을 도우는 분들은 회사에서 다같이 부산으로 내려갔기 때문에 할 일 없는 사람만 끌고 다녔다고 한다.
- 숙소는 당시 김하늘과 장민철이 같이 잤다고 한다.
-
영상에 있는 회식 장면은 왜냐맨 촬영팀에서 직접 마련한 회식이 아니라 당일 EACC 연출자들의 회식을 따라간 것이라고 한다. 김하늘 PD는 안 간다고 미리 숙소로 떠난 와중에 여성 조연출 중 한 명이 카메라 들고 회식에 따라가도 되겠냐고 물어보길래 "걍 대충 들고가"라고 하였다고 한다. 참고로 그 촬영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다음날 김하늘이 뭐 찍었나고 물어보자 기억이 안난다고 했다. - 제작비는 장민철 천안-부산 왕복 교통비 + 장민철 출연비 + 김밥&라면으로 총 30만원이 들었다고 한다.
- 당시 김하늘 PD는 조회수가 1,000회만 넘어도 좋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스포티비에서 처음 시도하는 컨텐츠라 우려가 많아 이렇게 잘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한다. 조회수가 10,000회을 넘겼을 때는 정말 깜짝 놀랐다고.
- 이 예상치 못한 흥행에 탄력을 받아 채널을 독립시켜 아예 산하 회사를 차린 것이 현재의 Loud G라고 전했다.
- 김하늘PD의 개인방송에서 왜냐맨 시즌4에서 광고가 많았던 이유는 왜냐맨 시즌5를 원하는대로 찍기 위한 준비과정이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 2020년 7월 1일 김민아의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으로 인해 시즌 5는 7월 4일 방송분으로 바로 시즌 종영하고, 휴식기를 가진다고 했으나 다음 주인 7월 11일에 바로 외전 시즌이 확정되며 결국 휴식 없이 이어지게 되었다.
- Loud G가 스틸에잇[15]에 합병된다는 소식과 함께 메인 연출자인 김하늘 PD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왜냐맨의 두 출연자 모두 회사보다 PD와의 친분 관계로 이어져 왔다는 것을 고려하면 차기 시즌이 제작된다고 하더라도 출연하지 않을 것으로 보였고, 최종적으로 2020년 10월 10일을 마지막으로 종영하였다.
[1]
시즌 1의 1~2화는 Loud G가 아닌 스포티비 게임즈의 유튜브 채널인
esportstv 채널에 업로드 되어있다.
[2]
1회 방송 며칠 전, 출연 예정이었던
김민아의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이 떠서 시즌을 종료하게 된다. 이어서 바로 외전 편성이 되며 김민아는 하차했다.
[3]
시즌 5부터 합류 예정이었으나 김민아의 논란으로 인해 해당 촬영분이 방송되지 못함으로써 외전 촬영분부터 등장.
[4]
김민아가 합류한 시즌 3 부터는 외부 촬영 시에만 주로 사용한다.
[5]
프로그램 제목이 왜냐맨인 이유도 장민철이 해설 당시 "왜냐!"라는 말을 버릇처럼 사용했기 때문이다.
[6]
만 나이로는 [age(1991-06-17)]세.
[7]
만 나이로는 [age(1993-02-16)]세.
[8]
원래 시즌 5 첫방송인 7월 4일부터 고정 등장 예정이었으나 김민아의 논란으로 모습을 비추지 못했고, 외전편부터 얼굴을 비추게 되었다.
[9]
만 나이로는 [age(1984-01-16)]세.
[10]
만 나이로는 [age(1991-02-01)]세.
[11]
시즌 5에서도 출연 예정이었으나, 본인의 논란으로 인해 촬영분이 사실상 폐기되었다.
[12]
이 목적으로 가장 자주 사용된 음악은
Queen과
데이비드 보위가 함께 부른
Under Pressure의 도입부로, 시즌 3의 스페셜 3편 속 결혼식장에서도 노래가 들리자
김민아가 곧바로 왜냐맨 노래라며 반응할 정도 였다. 그러나 저작권을 가진 쪽에서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하여 언젠가부터는 빠졌다.
[13]
왜냐맨에서의 모습과는 별개로, 전성기 시절의
장민철은 개별 문서에서 프로게이머로써 어마어마한 커리어를 쌓아 놓았음을 알 수 있고,
김민아는 현직
LCK 인터뷰어,
김하늘(PD)는 스타2 리그를 되살리는 등 세 명 모두 e스포츠 방송계에서 입지가 있는 인물들이다.
[14]
젠지 후드 티를 입은 장민철을 보고 59,000원을 외친다거나, 왜냐맨에 방영될 줄 알고 엔딩 장면을 찍어달라하기도 했으며,
장성규와
장민철 중에 누가 돌아이인지 물어보기도 했다. 후에 알려졌지만 여담으로 장성규 부친의 성명은 장민철이다
[15]
그리핀 사건으로 유명한
Griffin의 모기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