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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의 종족 골렘 ゴーレム / Constru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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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 등장하는 존재로 조나우 문명이 남긴 기계 종족이다. 다양한 배리에이션이 존재한다. 하늘과 하이랄, 지저의 조나우족의 손길이 닿은 곳이라면 어디서든 볼 수 있다.비록 로봇과 같이 일꾼으로서 창조된 존재들이나 자체적이고 우수한 지성과 지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신들의 본분인 헌신과 봉사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존재로서, 오랜 시간이 지나 주인인 조나우족이 사라졌음에도 자신들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게임 초반에 골렘 근처에 있는 라울에게 말을 걸어보면 아직까지도 묵묵히 주어진 사명을 수행하는 골렘의 우직함에 놀라워 하면서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골렘은 본래 조나우족들이 일꾼 역할로 창조한 존재였지만 조나우족보다도 아는 것이 많아 이따금 골렘에게 조언과 배움을 구하기도 했다고 한다.
병정 골렘과 대장 골렘처럼 계급 사회가 존재하며, 창조주인 조나우족이 사라지고 아득한 시간이 흘렀지만 '하늘섬을 지키라'는 명령을 꿋꿋하게 지키며 자신들만의 사회를 만들어 살아가고 있다.
2. 비공격적 골렘
2.1. 집사 골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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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조나우족에 의해 만들어진, 명령에만 복종하며 온갖 일과 명령을 맡으며 때때로는 지정 생명체를 도움/보좌하는 골렘. 게임을 통틀어 가장 많이 볼 비적대적 골렘이자, 대화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종류의 골렘이다. 각각의 개체마다 수행하는 업무가 다르며, 이들은 비전투적이며 오히려 방어적이다.
이들의 일은 명령에 따르는 것으로, 전투 명령은 공격적 골렘들에게 넘어가고 나머지 명령들은 전부 집사 골렘들이 맡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하는 일이 다양하며, 맡은 일을 충실히 잘 해낸다. 비생명체여서 충성심도 뛰어난지 수만년이 넘는 시간동안 주인인 조나우족의 명령을 기억하며 실행하고 있었다.
어찌보면 현자들보다도 링크의 조력자 포지션에 가장 가까운 캐릭터로, 조나우족이 없는 현재 그들이 들은 마지막 명령은 아마 "용사 링크를 도운다"라는 명령일 것이기에, 현재에서 모든 집사 골렘들이 링크를 "주인님"이라 부르며 이름처럼 링크를 열심히 도와준다. 명령을 수행한 골렘들은 게임 특성상 끝나지 않을 "링크를 도와준다"라는 명령 하나만을 수행해내고 있다. 시작의 하늘섬의 집사 골렘들은 전작의 수수께끼의 노인처럼 여러 팁들을 알려주며 링크에게 시범을 보이고 있다.
조나우족이 없어진지 오랜 시간이 지났기에 각자의 사회를 만들어 살아가고 있으며, 개개인은 여전히 명령을 받들어 이행해내고 있다. 또한 조나니움을 지속적으로 채굴하며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 과거 조나우족의 유산을 현재까지도 보존해내고 있다. 다만 사회와 다소 단절되어버린 골렘(낙하 의식을 실행하는 골렘 등)들은 이렇게 에너지를 확보할 수 없기에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세월을 버티지 못한 골렘들은 에너지가 고갈되어 잔해만 남고 기능이 정지된 집사 골렘도 존재한다.[1]
가동 조건은 눈에서 빔 프로젝터마냥 상호작용 마커를 쏘고 있으며, 이를 라울의 오른팔로 상호작용하면 가동할 수 있다. 이렇게 가동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몸을 집어넣어 가만히 있다. 지저의 폐광 등의 공간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공격을 받으면 이렇게 움츠린다. 대사를 봐서는 방어 모드에 가까운 듯 하다.
지저의 폐광, 동굴 등의 네임드 건축물에 위치한 집사 골렘은 능력인 블루프린트에 설계도가 빠져있다며 설계도 석판을 주며, 이가단이 점거한 지저의 기지에서는 이가단을 쓰러트리면 가동시킬 시에 침입자를 물리쳐주어 감사하다며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여기에서 유추하자면 위급한 상황에 처할 시 가동을 잠시 중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골렘인 공격적 골렘과의 관계는 불명이다. 집사 골렘 서로서로는 '동포'라 부르며 서로서로 도와주는 관계인 것 같고, 공격적 골렘도 일단은 같은 동족으로 인식하고 있는 반면 링크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대사를 보면 티는 안내지만 은근히 경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가단도 침략 세력으로 규정하고 경계하고 있는 듯.
최초로 공개될 땐 검은 부분이 눈처럼 보여 눈이 2개인지, 이마의 눈 하나로 외눈인지 추측이 갈렸으나, 조나우족의 외모를 생각해 보면 셋 다 눈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외부 공격이나 수면 등으로 비활성화된 골렘을 살펴보면 두 눈이 가로로 닫히는 눈꺼풀 기능이 내장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가운데 눈만 보면 좀 꺼림직한 모습이지만 두 눈을 같이 보면 귀엽게 생기기도 했다.
아래는 모두 네임드 집사 골렘들이며, 디자인은 같지만 하는 일은 각각 다르다.
2.1.1. 제련 골렘
조나니움을 제련하여 물건을 만들어내는 골렘. 지도 상에서 제련 골렘이라 표시되어 있는 장소에 있다. 디자인 적인 특징은 들고 있는 삽.게임 내에서는 골렘들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골렘으로, 조나우족이 없어진 현재에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이 이 제련 골렘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게임 내에서도 대부분의 상황을 깡으로 해쳐나갈 수 있는 조나우 기어를 가동시키는 수단인 배터리를 늘릴 수 있는 조나우 에너지 결정을 제련하기에 중요한 골렘이다.
여담이지만 제련 골렘 옆에 있는 흐르는 용암에 닿으면 다른 용암과는 다르게 올라가도 투명 벽이 막고 있어 온도만 올라가고, 또 제련 골렘 옆에 있는 조나니움에 손을 대면 제련을 위한 조나니움이라 가져가면 곤란하다며 경고를 준다. 또한 지저의 폐광에 코가님이 찾아와 있을때는 “불온한 기척이 느껴집니다...”라며 제련을 멈추고 웅크린 상태가 되어있다.
2.1.2. 기타 골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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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골렘
시작의 하늘섬에서 야생동물을 도축한다며 활을 들고 나무 뒤에 숨어 있다. 시스템상 명중은커녕 사격 시도 자체를 하지 않으므로 옆에서 고기를 냉큼 얻을 생각은 하지 말자.
-
목수 골렘
시작의 하늘섬의 벌목을 담당하는 골렘. 역시나 도끼를 휘둘러도 나무는 끄떡도 안 한다. 그나마 돌 손도끼를 제공해주는 초반 연장 공급기.
-
대장장이 골렘
빼앗긴 골렘을 처치하고 나서 미넬의 골렘의 왼쪽 방향에서 등장. 조나니움을 강력한/견고한 등급(최상급 조나우 무기)와 교환 가능하다. 오른쪽에는 고대의 칼날을 초회 한정 기증하며, 이후 조나니움 50개로 교환 가능하다.
3. 공격적 골렘
블록 골렘같은 보스형 골렘들을 제외한 골렘들은 근접 무기로 공격할 때 눈이 빛나는데 이 타이밍은 회피해서 러시를 쓰거나 패링하는 타이밍과 일치하기 때문에 전작보다 빨라진 회피와 패링 타이밍을 연습하기 좋다.특이하게도 몬스터랑 다르게 붉은 달 이벤트를 일으키지 않아도 스폰 된다. 예로 몬스터와 서로 싸운 구역에 시간이 지나서 찾아가면 몬스터는 붉은 달이 안 나와서 스폰이 안되어 있지만 골렘은 스폰이 되어있다.
생물이 아니니 당연한 말이겠지만, 이들의 뿔로 약재를 만들 수 없으며 애매한 요리가 나온다. 게임 내에서 몇 번 언급된다.
3.1. 병정 골렘
| 병정 골렘 兵隊ゴーレム/Soldier Construc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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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1a473d> 도감 번호 | 체력 | 얻을 수 있는 소재 |
| 151 | 15 | 조나우 에너지, 병정 골렘의 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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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우족의 기술과 마력으로 만든 기본 전투용 골렘 주어진 명령에 충실히 복종하여 적으로 간주한 존재를 배제한다 머리에 달린 장식은 마치 칼날처럼 날카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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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정 골렘(중등) 兵隊ゴーレム(中等)/Soldier Construct 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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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1a473d> 도감 번호 | 체력 | 얻을 수 있는 소재 |
| 152 | 72 | 조나우 에너지, 병정 골렘의 뿔(중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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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우족의 기술과 마력으로 만든 중위급 전투용 골렘 주어진 명령에 충실히 복종하고 적으로 간주한 존재를 배제한다 머리 장식은 어느 정도 무게가 있으며 도끼처럼 휘둘러 베는 공격이 주무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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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정 골렘(상등) 兵隊ゴーレム(上等)/Soldier Construct I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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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1a473d> 도감 번호 | 체력 | 얻을 수 있는 소재 |
| 153 | 160 | 조나우 에너지, 병정 골렘의 뿔(상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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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우족의 기술과 마력으로 만든 상위급 전투용 골렘 주어진 명령에 충실히 복종하고 적으로 간주한 존재를 배제한다 머리에 달린 화려한 장식은 상대에게 위압감을 주며 휘두르면 강력한 무기로도 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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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정 골렘(특등) 兵隊ゴーレム(特等)/Soldier Construct I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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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1a473d> 도감 번호 | 체력 | 얻을 수 있는 소재 |
| 154 | 720 | 커다란 조나우 에너지, 조나우 에너지, 병정 골렘의 뿔(특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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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우족이 고도의 기술과 마력으로 만든 최상급 전투용 골렘 다른 개체들과 달리 전신이 황금빛이며 격이 다른 공격력과 내구력을 겸비했다 머리에 붙어 있는 화려한 장식은 공포조차 느껴질 만큼 박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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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우 족에 의하여 만들어진, 명령에만 복종하며 지정 구역을 침입한 존재를 제거하는 골렘. 하늘섬 지역에서 보코블린, 모리블린, 리잘포스 등의 잡몹들을 대체하는 잡몹이다. 골렘 무기나 조합된 무기·방패나 활등을 들고 있다. 다른 지능형 잡몹들과는 달리 전작의 가디언들 처럼 무기물이기 때문에 음식을 먹는다거나 숙면을 취하는 행위는 하지 않고 상시 활성화된 상태로 지정된 구역을 계속 감시한다. 지상과 지저에서도 드물지만 조나우와 관련이 있는 유적 조각이나 건축물 근처에 있는 경우가 있고, 신전에서도 주요 잡몹으로 출연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어디에서든 볼 수 있다.
상위 개체들은 (중등), (상등), (특등)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파마의 사당에서는 병정, 대장 골렘만이 잡몹으로 출연하고 일부 사당에서는 이들을 테마에 맞게 주어진 무기를 들고 맨몸으로 전부 소탕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언제, 어디서, 왜 만들어졌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조나우족들이 하이랄의 평안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전작의 소형 가디언 포지션에 있는 적들이라고 볼 수 있지만 소형 가디언들은 신수와 사당에서만 나온 것과는 달리 골렘은 신전과 사당은 물론이고 하늘섬, 지상,[2] 지저 어디를 가도 볼 수 있다. 소형 가디언 역시 1호부터 4호까지 네 등급으로 나뉘지만 3호와 4호는 사실상 보스몹에 가깝고, 사당 내의 1:1 전투로만 출연하지만 골렘은 몬스터 등급이 올라가는 공식을 그대로 따르는만큼 최상위 등급인 특등 등급도 실버 몬스터 포지션에 해당되는 잡몹으로 나온다. 당연히 신전 내의 골렘에게도 이 등급이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전작의 신수와는 달리 몬스터 등급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던전 진행이 어려워지는 요인으로 꼽힌다.
평소에는 눈에 레이더를 켜고 지정된 구역을 수색하고 있으며, 적대 대상을 발견하면 사이렌을 울리며 주변 공격적 골렘들에게 적대 대상의 위치를 알린 후 공격 태세로 전환된다. 다른 몬스터들과는 다르게 인공 생명체여서 그런지 다른 골렘들과의 상호작용은 일절 하지 않고 묵묵히 감시만 하고 있다. 집사 골렘의 말에 따르면 창조주인 조나우족과 같은 동족인 비공격적 골렘 이외에는 하늘섬에 침입한 생명체는 전부 얄짤없이 죽여버린다는 자신들이 생각해도 조금은 과한지 링크에게 어쩔 수 없으니 맞서 싸우라고 조언하고 라울 또한 조심하라 당부한다. 오직 철저히 명령에만 따르는 골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드랍템은 병정 골렘의 뿔과 조나우 에너지로, 병정 골렘의 뿔은 조나니움 무기에 스크래빌드하여 괜찮은 데미지를 뽑을 수 있고, 맨몸 전투에서는 데미지를 높이는 주요 소재가 된다. 특히 조나우 에너지는 대부분 이 병정 골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병정 골렘을 잡아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된다. 조나우 에너지는 조나우 기어를 획득하거나 배터리를 채우는데 꼭 필요하기 때문에 병정 골렘을 보이는 대로 잡는 것이 좋다.
공격 패턴은 그다지 다채롭지는 않은 편이다. 주어진 무기나 머리의 뿔을 휘둘러 공격을 시도하고 활을 들지 않은 골렘은 거리를 벌리면 보코블린처럼 돌멩이를 던져서 공격한다.[3] 등급이 올라가도 공격 패턴은 여전히 단조롭기 때문에 지상의 보코블린처럼 익숙해지면 조나우 에너지 셔틀이 된다.
골렘은 조나우족과 같은 골렘을 제외하면 모든 생명체와 적대 관계이기 때문에 서로 마주치면 싸우는 경우도 있다. 아예 대놓고 서로 싸움 붙이고 잔병만 처리하라는 양 나무 벽 하나만 태우면 골렘 무리와 몬스터 무리가 마주치게 되도록 디자인된 곳도 있다.[4]
체력이 모두 소진되면 몸을 구성하는 조나우족의 에너지가 빠져나가며 잔해만 남아 산산히 부서진다. 지상의 몬스터들은 넉백이 있는 공격으로 처치 시에 시체도 같이 날아가버려 소재를 먹기 불편하지만, 골렘은 넉백이 있는 공격으로 처치해도 그 자리에서 처치되기 때문에 소재를 먹기 편하다. 아마 대부분 하늘섬에 있는 골렘 특성상 골렘이 하늘섬 밖으로 떨어질 위험이 있어서 그런 듯. 다만 넉백 공격을 받았을 때 죽지 않으면 얄짤없이 넉백이 걸리니 주의.
여담으로 특등 골렘의 뿔이 피자커터를 묘하게 닮아서 특등 골렘의 뿔으로 피자를 잘라먹는 짤이 있다(...).
3.2. 대장 골렘
| 대장 골렘 隊長ゴーレム/Captain Construct 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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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1a473d> 도감 번호 | 체력 | 얻을 수 있는 소재 |
| 155 | 80 | 조나우 에너지, 대장 골렘의 뿔 | |
|
조나우족이 고도 기술과 마력으로 만든 「대장」의 이름이 붙은 병정 골렘의 상위종 대장급에서 가장 스탠다드한 개체로 병정 골렘보다 한층 발전한 전투 기능을 지녀 스크래빌드로 무기를 강화하는 능력이 있다 |
|||
| 대장 골렘(중등) 隊長ゴーレム(中等)/Captain Construct II | |||
|
|
<rowcolor=#1a473d> 도감 번호 | 체력 | 얻을 수 있는 소재 |
| 156 | 200 | 조나우 에너지, 대장 골렘의 뿔(중등) | |
|
조나우족이 고도 기술과 마력으로 만든 「대장」의 이름이 붙은 병정 골렘의 상위종 스탠다드한 개체를 강화 및 개량했으며 내구력 향상과 더불어 강력한 무기를 장비하면서 전투력 상승을 꾀했다 |
|||
| 대장 골렘(상등) 隊長ゴーレム(上等)/Captain Construct III | |||
|
|
<rowcolor=#1a473d> 도감 번호 | 체력 | 얻을 수 있는 소재 |
| 157 | 380 | 커다란 조나우 에너지, 조나우 에너지, 대장 골렘의 뿔(상등) | |
|
조나우족이 고도의 기술과 마력으로 만든 「대장」의 이름이 붙은 병정 골렘의 상위종 대장 골렘 안에서도 강력한 개체로 높은 내구력과 남다른 전투 패턴을 가졌으며 다양한 검술을 사용한다 |
|||
| 대장 골렘(특등) 隊長ゴーレム(特等)/Captain Construct IV | |||
|
|
<rowcolor=#1a473d> 도감 번호 | 체력 | 얻을 수 있는 소재 |
| 158 | 1200 | 커다란 조나우 에너지, 조나우 에너지, 대장 골렘의 뿔(특등) | |
|
조나우족이 고도의 기술과 마력으로 만든 「대장」의 이름이 붙은 병정 골렘의 상위종 그중에서도 최상위 개체로 전신이 황금빛이며 그 내구력과 전투 능력은 다른 대장 골렘과 격이 다를 만큼 강력하다 |
|||
병정 골렘의 상위 몬스터로, 극초반에도 만나볼 수 있다. 역시 일반과 중등, 상등, 특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중등을 예시로 들면 대장 골렘이란 이름 옆에 (중등)이 붙는다. 병정 골렘보다 머리가 길고 눈이 6개 난 개체가 대장 골렘이다.
한 손에 활을, 다른 손에 근접 무기를 장비하고 있으며, 링크를 발견하면 근접 무기와 근처 소재를 스크래빌드 한 후 공격해온다.[5][6]
의외로 후반에도 최하위 개체를 볼 일이 많은 병정 골렘과는 달리, 레벨 스케일링이 끝난 단계에서 대장 골렘은 상등 이하는 고정스폰이나 맨몸시련 사당 등 몇 군데 빼고는 보이지도 않는다.[7] 조나니움 세트 강화 소재로 들어가는 대장 골렘의 뿔은 상등까지만 먹기 때문에 꽤 거슬리는 요소.
속성 머리를 들 경우 주변에 쭉 속성 공격을 하는데, 뇌전의 경우 별 볼일 없지만 화염과 빙결은 꽤 번거롭다. 최대한 넓은 범위를 이용해 팀킬을 유도한 다음 금속질 방패로 속성을 막고 공격해야 상대하기 쉽다[8]
3.3. 특무대장 골렘
| 특무대장 골렘 特務隊長ゴーレム/Training Construc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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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1a473d> 도감 번호 | 체력 | 얻을 수 있는 소재 |
| 159 | 80 | 조나우 에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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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우족이 고도의 기술과 마력으로 만든 전투 훈련용 골렘 하얀 몸체는 전투 훈련을 위한 특수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는 증표이기도 하다 스크래빌드로 무기를 강화하는 능력을 지녔다 |
|||
오직 기술 가르침 사당에서만 볼 수 있는 골렘이다. 게임 내 테크닉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며, 사당 내에서만 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작에서 타로•니히의 사당에서만 볼 수 있었던 용사의 훈련용으로 만들어진 하얀 가디언 포지션이다.
3.4. 블록 골렘
| 블록 골렘 ブロックゴーレム/Flux Construct 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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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1a473d> 도감 번호 | 체력 | 얻을 수 있는 소재 |
| 160 | 360 | 조나우 에너지, 블록 골렘의 코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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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우족이 고도의 기술과 마력으로 만든 블록 형태의 대형 골렘 여러 블록을 정렬시켜서 자유자재로 모습을 바꿀 수 있다 거구를 움직이기 위해 동력원으로 대량의 조나우 에너지가 내장되어 있다 |
|||
| 블록 골렘(중등) ブロックゴーレム(中等)/Flux Construct 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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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1a473d> 도감 번호 | 체력 | 얻을 수 있는 소재 |
| 161 | 720 | 커다란 조나우 에너지, 조나우 에너지, 블록 골렘의 코어(중등) | |
|
조나우족이 고도의 기술과 마력으로 만든 블록 형태의 대형 골렘 복잡한 명령을 처리할 수 있도록 개량되어 있어 변형 패턴이 다양하다 거구를 움직이기 위해 동력원으로 대량의 조나우 에너지가 내장되어 있다 |
|||
| 블록 골렘(상등) ブロックゴーレム(上等)/Flux Construct I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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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1a473d> 도감 번호 | 체력 | 얻을 수 있는 소재 |
| 162 | 1080 | 커다란 조나우 에너지, 조나우 에너지, 대용량 배터리, 블록 골렘의 코어(상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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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우족이 고도의 기술과 마력으로 만든 블록 형태의 대형 골렘 약점인 핵에 대한 수비가 견고해졌으며 다른 블록으로 공격을 차단하도록 변형한다 거구를 움직이기 위해 동력원으로 대량의 조나우 에너지가 내장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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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녹스나 바위록처럼 하늘섬의 필드 보스를 담당하는 거대한 골렘으로, 몸을 구성하는 수많은 일반 블록과 빛을 내뿜는 코어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어 블럭을 제외한 부분은 대미지를 아예 받지 않는다. 몸을 구성하고 있는 블록은 모두 울트라 핸드를 이용해 분리할 수 있는데, 블록을 일정 개수 이상 분리하거나 코어 블록 자체를 울트라 핸드로 분리하면 형체를 잃고 일정 시간 무력화된다. 코어 블록에 직접 데미지를 주어도 분리된다. 등급이 높은 골렘일수록 코어 블록의 위치를 더 자주 뒤바꾼다. 처치 시 고정적으로 블록 골렘의 코어를 드랍하며, 그 외에도 다량의 조나우 기어와 조나니움을 드랍한다. 이 코어는 획득이 불가능해 무조건 스크래빌드로 무기나 방패와 합쳐야 한다.
블록 골렘과 맞붙는 지역은 대체로 둥근 전장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전투를 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골렘 형태로 전장을 배회하거나, 구작에 등장하던 비모스같은 형태로 고정해서 주변을 주시하고 있다. 지저에 있는 블록 골렘들은 모두 후자의 형태로 대기하고 있다. 어느 쪽이든 기습 공격을 시도할 수 있고, 특히 후자의 형태는 코어를 대놓고 드러내고 있고 사각이 많아 기습하기가 좀 더 쉽다.
전투가 시작된 이후에는 골렘 형태에서 시작하여 총 3가지의 형태를 임의의 순서로 사용하며, 코어가 분리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형태를 바꾼다. 각 형태에 따라 공격 방식이 다르다.
- 첫번째는 인간형 골렘 형태이며, 팔을 모으고 링크를 향해 빠르게 걷거나, 순간이동으로 접근하고 블록을 조립해 내려찍으려고 한다. 공격 속도가 느리고 패턴이 뻔하기 때문에 재빠르게 뛰면 피할 수 있고, 이때 뒤로 접근해 코어 블록을 빼내면 된다. 팔로 내리찍는 공격은 팔 끝에 있는 블록을 빼내면 공격판정이 아예 없어지니 처음부터 팔을 노리고 블록을 없애는 것이 편한 편이며 빠르게 걷는 모션도 다리 블록을 빼면 판정이 없어지는 건 똑같지만 패턴 특성상 자주 나오진 않기 때문에 팔부터 노리는 것이 편하다.
- 두 번째는 큐브 형태이며, 굴러가면서 링크에게 접근하려고 시도하며 마지막에 내려 찍는데, 이때 넉백 판정이 있다. 움직임이 빠르고 코어 블록은 중앙에 있기 때문에 울트라 핸드로 건드리기 어렵다. 골렘 형태와 마찬가지로 일반블록 6~7개 정도 빼면 무력화되는 패턴이기에 코어를 노리기 힘들면 블록을 하나씩 깎아가며 무력화를 노리면 된다.
- 마지막은 공중 플랫폼 형태이며, 울트라 핸드나 트레루프가 닿지 않는 높이까지 올라가 블록 다섯 개를 링크에게 튕긴다. 이때 날아온 블록을 살짝 피해주고 쫓아가 올라탄 후 리버레코를 써서 코어가 있는 고도까지 이동하면 된다. 그 후 코어를 공격하거나 울트라핸드를 쓰면 알아서 분해된다. 리버레코 직후에 반동으로 플랫폼보다 꽤나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대충 불릿타임으로 스크래빌드 화살을 몇번 쏴주기만 해도 끝낼 수 있고, 활을 아끼고 싶다면 낙하 공격 후 공격을 이어가면 된다. 단, 로미성 지하층의 블록 골렘의 경우, 전장의 천장 자체가 낮은 탓에 블록 골렘이 높이 올라가지 못해 리버레코 없이 블록 골렘 아래에서 트레루프를 사용하여 코어에 접근할 수 있으며, 대신 블록 다섯 개를 블록 골렘의 높이에서가 아나라 지면 가까이까지 내린 후 발사하여 리버레코로 접근하기는 오히려 조금 더 어렵다.
코어 외의 블록을 제거하고자 할 경우 무기에 스크래빌드 후에 소재 제거>다시 스크래빌드를 하는 식으로 하면 블록들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지만, 공격을 시도할 여유가 생기면 코어가 겉부분에 드러나있을 때가 더 많기 때문에 울트라 핸드로 코어를 바로 노리는 게 더 빠르다. 미넬 골렘은 스크래빌드 모드에서 소재를 제거할 필요 없이 바로 다른 블록을 흡수할 수 있으므로 편하다.
패턴만 제대로 숙지한다면 한 대도 맞지 않고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로 처치하는 데는 크게 어려움이 없는 보스다. 블록 골렘의 코어도 조나니움 소재로 취급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조나니움 무기를 강화시키기 위한 코어 셔틀로 전락하게 된다. 아이템이 어느 정도 갖춰진 중후반부터는 굳이 울트라 핸드나 리버레코를 쓸 필요도 없이 다연발 활에 폭탄 화살이나 기브도의 뼈를 달아 빵빵 터트리기만 해도 블록이 분해되면서 코어 블록이 손쉽게 노출되므로 완전히 호구 보스가 된다. 상급 골렘은 코어를 움직이는 기믹이 있지만, 폭탄 스플래시 범위 내에 코어가 들어가기만 하면 경직 판정이 나온다. 정 손이 느려서 안되겠다 싶으면 폭 탄 한발 록온 지점에 날려주면 해결된다. 공중 플랫폼 형태도 바닥에서 코어 방향으로 폭탄 한 발 먹여주면 알아서 추락한다. 또한 상술했지만, 상등 블록 골렘만 제외하면 손과 발꿈치만 빼놓는다면 인간 형태에서 공격이 불가능한 장난감이 된다.[9][10]
가끔씩 상자나 사당의 수정을 블록에 붙여둔 경우도 있는데, 블록 골렘을 처치하지 않고 울트라핸드를 이용해서 그 부분만 떼어내고 루팅할 수 있다.
전투를 시작할 때 나오는 멜로디는 시간의 오카리나의 보스전 음악 도입부를 리믹스한 것이다.
다른 골렘들과 달리 특등 등급은 없다.
하이랄 전역에 총 35마리 있으며, 하늘에 15마리, 지저에 20마리 있으며[11] 지상에는 없다. 의외로 하늘보다 지저에 더 많은 수의 블록 골렘이 서식하고 있다.
블록 골렘은 필드 보스 중에서 찾기 쉬운 편이다. 하늘에서는 둥글고 평평한 섬을 찾으면 되고[12], 지저에서는 맵에 잘 보이진 않지만 똑같이 둥글고 평평한 지형을 찾으면 된다. 해당 지형에서 나오지 않는 블록 골렘은 바람의 신전 부근, 물의 신전 부근, 뇌명의 섬, 그리고 로미의 지저 3곳까지 해서 총 6마리가 있다.
3.5. 공작용 골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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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렘 제조실에서 완성한 공작용 골렘 |
조나우족이 만든 골렘의 일종. 이름처럼 양팔과 등에 스크래빌드로 소재를 붙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자율 거동은 물론 사람이 올라타서 싸울 수도 있다.
게임 내에서는 하위 문단의 3개체만 등장하지만, 설정집에 따르면 과거에는 훨씬 더 많은 수가 있었으며[13] 조나우족은 이들을 활용해 실생활에 이용하였다. 영혼의 신전의 보스전이 흡사 경기장처럼 생긴 것도, 조나우족들이 테스트 겸 여가생활 삼아 공작용 골렘끼리 결투를 벌이게 만들고 이를 구경한 것은 아닐까 추정된다고 한다.
다만 이렇게 많은 조나우족들이 지저에 거주하고 활용하였던 것도 과거의 일이며, 미넬은 먼 과거의 조나우족들이 사용하였다 버려졌던 골렘 제조 시설과 공작용 골렘들을 연구해 이들을 활용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다.
3.5.1. 빼앗긴 골렘
| 빼앗긴 골렘 うば奪われしゴーレム/Seized Construc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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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1a473d> 도감 번호 | 체력 | 얻을 수 있는 소재 |
| 197 | 20000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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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넬이 영혼의 그릇으로 삼을 예정이었던 골렘 지금은 마왕의 마력에 빼앗겨 불길한 모습으로 변하고 말았다 원래는 공작용 골렘이었으며 혹독한 환경에서도 버틸 수 있도록 제작되었기에 상당한 내구력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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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미넬의 골렘
3.5.3. 코가님의 골렘
[1]
이들의 잔해를 뒤져보면 전작의 가디언처럼 부품을 찾을 수 있는데, 잔해에서는 조나우 에너지를 한 번에 한해 획득할 수 있다.
[2]
하늘섬 유적 파편이 떨어진 곳들에 한정돼 있다.
[3]
그러나 링크가 무기를 뺏으면 타 잡몹들처럼 부들거리며 화를 내는 제스쳐를 취하기도 한다.
[4]
대표적으로 헤브라 지방의 비행 훈련장 입구 앞에 위치한 골렘 무리와 보코블린 무리가 있다.
[5]
이런 특징 덕에 일단 적을 발견한다 싶으면 스크래빌드 후 공격을 한다. 돌맹이나 여러 위협적인 소재로 강화하는 정석적인 골렘부터, 근접 무기에 활을 스크래빌드를 하거나 전투 중 드랍된 구워진 식재(...)를 달고 다니는 등의 모습도 볼 수 있다.
[6]
여담으로 대장 골렘이 사용하는 스크래빌드는 일방적으로 무기에 합성하는 '결합'이 아닌 링크와 같은 '스크래빌드'로 정의되는 것으로 보아 링크의 오른손과 대장 골렘에 담긴 마력이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링크의 오른손이나 골렘이나 전부 조나우 문명이 원천이니 이상할 건 없다.
[7]
특히 상등 대장 골렘은 레벨 스케일링이 끝났다면 하이랄 전역에 오로지 6마리만 리스폰된다.
[8]
아니면 하다못해 골렘이 속성 머리로 스크래빌드를 시도할때 생기는 딜레이를 캐치해 횃불같은 무기에다가 먼저 스크래빌드를 해 골렘의 스크래빌드를 막아버려도 된다. 화내는 골렘의 모습이 귀여운 것은 덤.
[9]
상등 블록 골렘은 블록이 있는 자리든 아니든 상관없이 랜덤하게 코어 위치를 바꾸는 탓에 절묘한 타이밍에 공격을 맞을수도 있다. 예를 들어 발꿈치 블럭을 빼놓고 탭댄스 빠르게 걷기 패턴을 사용하던 도중 갑자기 발꿈치에 코어가 옮겨져 충격파 맞고 넘어질수 있다. 다시 코어 위치를 바꾼다면 코어가 있던 발꿈치에 다른 곳에 있던 블록이 옮겨진다.
[10]
충격파와 피격 판정이 발꿈치와 손에만 있는지 굳이 뛰어가거나 점프해서 다른 블록에 맞아도 그냥 밀려날 뿐이다.
[11]
로미섬 지저에 있는 블록 골렘은 챌린지를 완료하면 리젠되지 않아 실질적으론 17마리다.
[12]
단, 맵의 모서리에 있는 섬들은 블록 골렘이 아니라 킹 그리오크가 차지하고 있다.
[13]
영혼의 신전을 둘러싼 벽면을 보면 수많은 공작용 골렘의 틀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