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王魯連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조위의 여성이자 조예 시대의 성문교위인 왕강(王剛)의 딸로 유주 탁군 범양현 사람.
2. 생애
정사에는 기록되어있지 않지만 대신 도교 문헌들에서 기록이 전해지는 삼국지 시대의 여도사(女道士) 중 한명이다.아버지 왕강이 원주(元洲)[1]에서 득도해 승천한 것을 목격한 후 마찬가지로 도교를 열심히 수행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 신선이 되었다.
여자 신선 왕노련은 위나라 명제(조예)의 성문교위인 범양현의 왕강의 딸인데 《진고(真誥)》에서 이르길 왕백강(王伯綱)의 딸이라니 어느게 옳은지 미심쩍다. 왕강은 원주(元洲)에서 도를 깨달았다. 노련은 아버지의 하늘 높이 오름을 보니 드디어 뜻을 힘쓰며 도를 닦았고, 육지를 들이고 산을 가라앉혀 태일(太一)의 진인(真人)을 만나니 하늘에 오르는 방법을 가지고 전수했다. 그것을 행하니 백일승천했다.
女仙王魯連,魏明帝城門校尉范陽王剛女也《真誥》云王伯綱女,未審孰是。剛得道於元洲。魯連見父沖天,遂勤志修道,入陸沈山遇太一真人,授以飛昇之法。行之,白日昇天。
역대진선체도통감(歷世真仙體道通鑑) 후집(後集) 3권
女仙王魯連,魏明帝城門校尉范陽王剛女也《真誥》云王伯綱女,未審孰是。剛得道於元洲。魯連見父沖天,遂勤志修道,入陸沈山遇太一真人,授以飛昇之法。行之,白日昇天。
역대진선체도통감(歷世真仙體道通鑑) 후집(後集) 3권
3. 창작물에서
삼국지: 한말패업에서 등장해 군사 37, 무용 25, 지모 52, 정무 38, 인사 50, 외교 55의 능력치로 205년생으로 나온다.
[1]
중국 신화에서 나오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