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전의 등장인물 | |
이름 | 왕강(王江) |
특이사항 | 우두산의 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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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호전의 등장인물. 우두산(牛頭山)의 산적이다.2. 작중 행적
왕강은 부하인 동해(董海)와 우두산 위의 도원(道院)을 차지하고, 양산박의 송강을 사칭하며[1] 근처 마을에 산적질을 하고 있었다.이규, 연청이 양산박에 가고 있을 때 왕강에게 딸을 납치당한 유태공에게 송강이 자신의 딸을 납치했다고 말하자 이규는 배신감을 느껴 즉시 양산박으로 돌격해 쌍도끼로 송강을 죽이려고 든다.(...) 그 결과 오호대장군 등 여러 호걸들이 힘으로 이규를 제압하고 송강이 직접 유태공에게 가서 자신이 납치했냐고 묻자 유태공은 이 사람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후 이규는 잘못을 빌었고, 그 책임으로 우두산에 올라 연청과 함께 왕강, 동해 등 우두산 산적들의 씨를 말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