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3.5 삽화 |
|
|
| 5판 삽화 |
| D&D의 드래곤 | |||||
|
{{{#!wiki style="margin: 0 -11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 -16px;" |
<rowcolor=#ffffff> 트루 드래곤 / 상위용족(True dragons) | ||||
| 크로매틱 드래곤/색채룡 | |||||
| 레드 드래곤/적룡 | 블루 드래곤/청룡 | 그린 드래곤/녹룡 | 블랙 드래곤/흑룡 | 화이트 드래곤/백룡 | |
| 메탈릭 드래곤/금속룡 | |||||
| 골드 드래곤/황금룡 | 실버 드래곤/은룡 | 브라스 드래곤/황동룡 | 브론즈 드래곤/청동룡 | 카퍼 드래곤/적동룡 | |
| 젬 드래곤/보석룡 | |||||
| 룽 드래곤/동양룡 | |||||
| 플레인 드래곤/차원룡 | |||||
| 에픽 드래곤 | |||||
| 타임 드래곤/시간룡 | 포스 드래곤/역장룡 | 프리즈매틱 드래곤/분광룡 | |||
| 기타 분류 | |||||
| 섀도 드래곤/영룡 | 래디언트 드래곤/광점룡 | 팽 드래곤 | 스텔라 드래곤 | ||
| <rowcolor=#ffffff> 레서 드래곤/하위용족(Lesser Dragons) | |||||
| 와이번 | 드래곤 터틀 | 드레이크 | 슈도드래곤 | 페어리 드래곤 | |
| 드래곤본 | |||||
| <rowcolor=#ffffff> 드래곤 전용 템플릿 | |||||
| 고스트리 드래곤/유령룡 | 뱀피릭 드래곤/흡혈룡 | 드라코리치 | 스켈레탈 드래곤 | 좀비 드래곤 | |
| 브레인스틸러 드래곤 | 어드밴스드 | ||||
1. 개요
D&D 클래식 화이트 박스 시절부터 등장한 유서 깊은 몬스터. 드래곤의 친척뻘 아종이며, 앞발이 없다. 드래곤과 달리 브레스를 뿜지도 못한다. 하지만 매우 강력하고 빠르며 꼬리에 전갈 같은 강력한 독침이 있기에 무서운 몬스터이다. 와이번 독은 D&D 세계에서 손꼽히는 맹독이다. 와이번 독보다 강력하고 효과가 빠른 것은 블랙 로터스 등등 극소수. 게다가 블랙 로터스가 접촉독인데 비해 와이번 독은 혈액독이고(고로 와이번은 자기 독에 죽은 놈을 먹어도 문제 없다), 상당히 강력한 즉효성 맹독이라 무기에 바르기 좋은 편으로 손꼽힌다. 덕분에 1회 분량이 3천 gp로 +1 마법검보다 비싸다.크기는 15피트~16피트에다가 무게 2,000 파운드라서 굉장히 큰 덩치를 자랑한다.
서식지는 주로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에 살며 언덕에 사는데 숲이나 동굴에도 산다. 영역을 보호하는데 적극적인데 영역에 침입자가 오면 폭력적으로 나와 가차없이 공격한다. 이는 동족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일반적으로 홀로 살지만 먹이가 감당하기에 강할 경우엔 뭉쳐서 사냥한다.
고기는 돼지고기와 맛이 비슷할정도로 맛있다고 한다. 가죽은 책의 재본에 쓰이며 독과 꼬리는 독약을 만드는 도구에 쓰인다.
머리가 나쁘고 짐승보다 나은 정도(지능 6), 붉게 달아오른 쇠를 물에 집어 넣은 듯한 쉿쉿거리는 소리와, 낮고 굵직한 그르렁거리는 소리만 내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은 와이번이 짐승 수준이라고만 생각하지만, 사실은 용어를 구사할 줄 안다(!). 표준어를 이해하는 개체도 있는 듯. 매우 공격적이고 참을성이 없으며 독립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집단 생활을 하지 않으며 젊은 것은 거의 짐승 수준으로 나대면서 동족끼리도 다툰다. 하지만 사냥감이 메마르면 집단을 짜고 멀리 위험한 사냥감(주로 인간 마을)을 원정하기도 한다.[1] 가끔씩 자발적으로 드래곤의 부하로 들어가거나 리자드포크나 보가드를 태워줄 정도로 친하게 지내는 경우도 있다. 나이 먹은 개체는 꽤 현명하게 굴며 교섭이나 중재 같은 사회적 행동도 한다. 짐승 수준 생활을 하므로 보물은 모으지 않는게 정상인데, 이상하게도 보물을 모으는 개체도 있다. 척 보면 짐승 같은데 자세히 보면 종족적 상식을 무시하는 개체가 많은, 여러모로 이상한 놈들. 종족 성격과 본성이 강하지만, 개체의 개성도 강하다고 봐야 할 것 같다. 그러나 문제는 이렇게 현명하거나 드래곤의 부하로 들어가고 다른 종족들을 태워줄 정도로 친하게 지내는 와이번이 매우 적다는것이다. 오히려 대부분의 와이번은 매우 폭력적이고 이기적이라서 아무리 상대가 강하더라도 따르지 않고 일단 공격부터 하다보니 드래곤의 부하로 들어가는 일은 없으며, 자신들보다 작은 생명체는 철저하게 먹이감으로 생각하기에 친하게 지내거나 태워줄 생각은 전혀 없다.
드래곤의 친척이 되지만 정작 드래곤들은 와이번을 동족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수준낮고 야만스러운 생물로 멸시한다.
머리는 나쁘지만 강력한 힘과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어 사냥꾼으로서는 꽤나 교활하다. 보통 비행하면서 사냥감을 찾는데 목표에게 그림자가 비치지 않게 조심하는 습성을 지녔다. 사냥감을 확정하면 다이브해서 발톱으로 잡고 독침으로 푹 찔러 숨통을 끊거나, 인간 크기 이하라면 나꿔채고 날아오르는 전법을 사용한다. 꼬리는 보기보다 상당히 탄력적이고 유연해서 전방에 있는 대상도 자유롭게 찌를 수 있다. 몸냄새를 내지 않는 편이며, 비행과 다이브 중에도 소리를 거의 내지 않는다. 자연계에서 소리 없이 덮치는 스텔스 맹금류인 부엉이에 비견할 만하다고 한다. 그리고 인간은 먹음직스럽지만, 금속을 두른 인간은 꽤나 위험하다는 것도 잘 이해하기에 완벽한 기회를 노리기도 한다. 하지만 보통 상대가 자신보다 확실하게 강하지 않은 이상 웬만한 것은 다 덮치고 보는 공격성을 지녔다. 그러다보니 세계관에서 굉장히 위험하고 강력한 몬스터에 들어간다.
덩치가 크고 강하며 흉포한 성격이다보니 길들이는것 자체가 생명을 걸어야 할 정도로 위험해서 와이번을 길들이는 사례는 매우 적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거인족의 경우 와이번을 사냥하기 위한 애완동물로 길들인다. 와이번을 타고다닌 사례도 인간이 아닌 괴물이거나 사악한 흑마법을 사용하는 악의 집단인 젠타림이다.
2. 기타 매체에서
-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에선 발더스 게이트 1에서 등장. 동료인 코란 관련 퀘스트가 와이번을 잡아오는 것이다.
3. 외부 링크
4. 관련 문서
[1]
여기서 원정나가는게 잡아먹으러 가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