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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프라이멀 Optimus Primal / オプティマスプライマ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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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모드 | 고릴라 |
소속 | 맥시멀 |
성우 |
론 펄먼[1] 코야스 타케히토[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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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의 옵티머스 프라이멀.2. 작중 행적
2.1.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로봇 모드 | 비스트 모드 |
콘셉트 아트 |
"There's a legend that precedes the dawn of our civilization: a vile god so large, so powerful, that it consumes entire planets as fuel. Few believed such a thing could be true, until the day we saw Unicron with our own eyes…"
"우리 문명이 시작되기 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이 있었다. 행성 전체를 먹어치우는 거대하고 강력한 사악한 신의 존재였다. 그런 것이 사실일 것이라고 믿는 자들은 거의 없었다. 우리의 눈으로 유니크론을 직접 목격하기 전까지는..."
"우리 문명이 시작되기 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이 있었다. 행성 전체를 먹어치우는 거대하고 강력한 사악한 신의 존재였다. 그런 것이 사실일 것이라고 믿는 자들은 거의 없었다. 우리의 눈으로 유니크론을 직접 목격하기 전까지는..."
맥시멀들의 행성에 유니크론이 쳐들어오자 맥시멀의 리더인 에이프링크는 트랜스워프 키를 프라이멀에게 넘기며 맥시멀의 리더 자리를 물려줬다. 옵티머스 프라이멀은 에이프링크와 함께 싸우고 싶어했지만 트랜스워프 키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에이프링크의 부탁으로 남은 맥시멀들과 함께 지구로 떠난다.
지구에 도착한 맥시멀들은 트랜스워프 키를 둘로 나눈 뒤 두 파벌로 나눠 트랜스워프 키를 숨겼다. 프라이멀은 라이녹스, 치토와 함께 페루에 터를 잡고 현지에 사는 부족에 의탁해서 함께 공존하며 살아갔다. 영화 작중 시점에선 해당 부족의 수가 줄어들어서 한 가족만 남았다고 한다.
7천 년 후, 테러콘들이 트랜스워프 키를 찾아 지구로 오고 오토봇과 노아, 엘레나는 남은 트랜스워프 키의 반쪽을 찾아 페루로 오게 된다. 프라이멀은 맥시멀 은신처를 방문한 노아 일행을 위협하며 왜 트랜스워프 키를 찾냐고 추궁한다. 이때 미라지에게 동키콩(...)이라고 불린다. 이후 옵티머스 프라임이 블래스터를 겨누자, 두발로 일어서서 대치한다. 두 집단이 서로 충돌할 뻔 했으나, 에어레이저의 저지로 오해를 풀고[3] 트랜스워프 키를 지키는데 협력하게 된다.
Optimus Primal: Airazor.
옵티머스 프라이멀: 에어레이저.
Airazor: Primal. I thought you were lost. All of you.
에어레이저: (프라이멀에게) 프라이멀, 죽은 줄 알았어요. (치토, 라이녹스에게) 너희 모두.
Optimus Primal: The others… Are they…
옵티머스 프라이멀: 다른 이들은... 모두...
Airazor: I am all that is left. Prime, these are my fellow Maximals. Rhinox. Cheetor.
에어레이저: 저 혼자 남았어요. 프라임, 이들은 내 맥시멀 동료들이야. 라이녹스, 치토.
Cheetor: Sorry about scaring you, brother.
치토: 겁줘서 미안해, 형제.
Mirage: Scared? Please. I'm not scared. That's just engine oil.
미라지: 겁먹었냐고? 아 좀. 난 겁 안 먹었어. 이건 그냥 엔진 오일일 뿐이야.
Airazor: And our leader, Optimus Primal.
에어레이저: 그리고 우리의 리더, 옵티머스 프라이멀.
Optimus Prime: Optimus Primal?
옵티머스 프라임: 옵티머스 프라이멀?
Optimus Primal: Named after you, the legendary warrior of Cybertron. It's an honor.
옵티머스 프라이멀: 사이버트론의 전설적인 전사인 당신의 이름에서 따왔소. 만나서 영광이오.
옵티머스 프라이멀: 에어레이저.
Airazor: Primal. I thought you were lost. All of you.
에어레이저: (프라이멀에게) 프라이멀, 죽은 줄 알았어요. (치토, 라이녹스에게) 너희 모두.
Optimus Primal: The others… Are they…
옵티머스 프라이멀: 다른 이들은... 모두...
Airazor: I am all that is left. Prime, these are my fellow Maximals. Rhinox. Cheetor.
에어레이저: 저 혼자 남았어요. 프라임, 이들은 내 맥시멀 동료들이야. 라이녹스, 치토.
Cheetor: Sorry about scaring you, brother.
치토: 겁줘서 미안해, 형제.
Mirage: Scared? Please. I'm not scared. That's just engine oil.
미라지: 겁먹었냐고? 아 좀. 난 겁 안 먹었어. 이건 그냥 엔진 오일일 뿐이야.
Airazor: And our leader, Optimus Primal.
에어레이저: 그리고 우리의 리더, 옵티머스 프라이멀.
Optimus Prime: Optimus Primal?
옵티머스 프라임: 옵티머스 프라이멀?
Optimus Primal: Named after you, the legendary warrior of Cybertron. It's an honor.
옵티머스 프라이멀: 사이버트론의 전설적인 전사인 당신의 이름에서 따왔소. 만나서 영광이오.
옵티머스 프라이멀은 에어레이저와의 재회를 기뻐하면서도 타 종족을 끌어들인 건 예정에 없던 일이라며 안 좋은 일이 일어났음을 직감한다. 프라이멀의 직감대로 에어레이저는 테러콘이 지구에 나타나 트랜스워프 키의 반쪽을 차지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엘레나 역시 지하 신전에는 키가 없었다는 소식을 전하자 프라이멀은 만일을 위해 다른 곳에 숨겼다는 사실을 밝힌 뒤, 오토봇과 노아 일행을 이끌고 자신들의 은신처로 향한다. 프라이멀은 트랜스워프 키로 우주를 누비며 생명이 막 태어난 별들에 정착하는 맥시멀들의 사명을 얘기해준다. 도중 엘레나는 나스카 지상화나 티칼 사원같은 유적들도 맥시멀의 작품이냐고 묻지만 프라이멀은 그건 인간의 창의성의 산물이라고 답한다.
Amaru: Kusikuni hamusqaykimanta machu kawsaq masillay. (I'm glad you visit my village, old friend)
아마루: 우리 마을에 와줘서 기쁘네, 오랜 친구여.
Optimus Primal: Allillanchu, wayqey. (How are you, brother?) This is Amaru. He and his family are the last descendants of a tribe that has watched over us for hundreds of years. When we arrived, they shared their world with us. And together, we protected its people and our secret.
옵티머스 프라이멀: 잘 지냈는가, 형제여? 이 쪽은 아마루요. 그와 그의 가족들은 수백년 동안 우리를 지켜준 부족의 마지막 후손이오. 우리가 도착했을 때, 그들은 자신들의 세상을 공유하고. 서로의 사람들과 비밀을 수호했소.
아마루: 우리 마을에 와줘서 기쁘네, 오랜 친구여.
Optimus Primal: Allillanchu, wayqey. (How are you, brother?) This is Amaru. He and his family are the last descendants of a tribe that has watched over us for hundreds of years. When we arrived, they shared their world with us. And together, we protected its people and our secret.
옵티머스 프라이멀: 잘 지냈는가, 형제여? 이 쪽은 아마루요. 그와 그의 가족들은 수백년 동안 우리를 지켜준 부족의 마지막 후손이오. 우리가 도착했을 때, 그들은 자신들의 세상을 공유하고. 서로의 사람들과 비밀을 수호했소.
뒤이어 어느 촌락으로 일행을 인도한 프라이멀은 족장 아마루를 소개해주며 자신들은 남미에서 아마루의 조상인 페루의 원주민 부족과 어울리며 그들을 지켜주었고, 이들 또한 맥시멀을 숭배하며 트랜스워프 키를 지켜왔다는 사실을 전한다.
맥시멀과 지구인의 교류에 놀라워하면서도 사이버트론으로 돌아가길 바랬던 옵티머스 프라임은 프라이멀이 숨겨온 키를 이용해 스커지를 유인한 뒤, 그를 처치해서 나머지 키를 되찾자고 주장했으나, 이미 고향을 잃은 아픔을 느낀 프라이멀은 유니크론이 우주를 누비며 제 2의 고향인 지구를 비롯한 모든 것을 파괴할 것을 우려해 트랜스워프 키를 사용하는 것을 반대한다.
Optimus Primal: He is not the Optimus Prime I imagined.
옵티머스 프라이멀: 내가 상상했던 옵티머스 프라임과 다르군.
Airazor: Well, he has lost so much.
에어레이저: 많은 걸 잃었으니까요.
Optimus Primal: Many more will perish if the key falls into the wrong hands.
옵티머스 프라이멀: 키가 악의 세력에게 넘어가면 더 많은 걸 잃게 돼.
Airazor: If you had another chance to save our home, would you act any differently?
에어레이저: 고향을 구할 기회가 다시 오면, 그때와 다르게 행동하실 건가요?
옵티머스 프라이멀: 내가 상상했던 옵티머스 프라임과 다르군.
Airazor: Well, he has lost so much.
에어레이저: 많은 걸 잃었으니까요.
Optimus Primal: Many more will perish if the key falls into the wrong hands.
옵티머스 프라이멀: 키가 악의 세력에게 넘어가면 더 많은 걸 잃게 돼.
Airazor: If you had another chance to save our home, would you act any differently?
에어레이저: 고향을 구할 기회가 다시 오면, 그때와 다르게 행동하실 건가요?
그날 밤, 프라이멀은 옵티머스 프라임이 자신이 알던 것과 많이 달라 실망하지만 에어레이저는 만약 고향을 살릴 방법이 있다면 프라이멀 역시 옵티머스처럼 행동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맥시멀이 인간과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에 프라임이 놀랐다는 걸 알아챈 프라이멀은 지구인들은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 지킬 가치가 있는 종족이라고 말해준다.
다음날 아침, 에어레이저는 테러콘으로 변질되어 엘레나를 공격한다. 서둘러 달려온 프라임이 에어레이저를 조준하지만 이를 프라이멀이 제지하는 사이 에어레이저는 어디론가 날아가버린다. 조만간 테러콘이 찾아올 것을 짐작한 프라임은 전투를 준비하고 프라이멀은 노아와 엘레나에게 트랜스워프 키를 맡긴다. 이윽고 테러콘들이 공격해오고 에어레이저가 키를 강탈한다. 프라이멀이 서둘러 뒤쫓지만 때는 늦어 남은 반쪽마저 스커지에게 넘어간다. 마침내 트랜스워프 키를 완전히 손에 넣은 스커지는 프라이멀을 보고 자신이 죽인 에이프링크와 닮았다고 조롱한다. 프라이멀은 스커지에게 스파크를 찢어내겠다고 위협하지만 스커지는 에어레이저에게 프라이멀을 죽일 것을 명령하고 떠난다. 결국 고향 행성을 떠날 당시의 맹세를 잊지 말라는 에어레이저의 말에 그녀를 죽인다.
이윽고 지구인, 오토봇, 맥시멀이 한자리에 모여 유니크론과 테러콘을 막을 방법을 논의한다. 프라이멀은 트랜스워프 키에는 만일을 대비해 정지 코드가 있지만 키를 나눌 당시 코드도 나눠버렸으며 에어레이저가 사망하면서 그 반쪽이 영원히 사라졌다고 탄식한다. 하지만 일전 코드를 노트에 기록했던 엘레나가 자신의 노트를 보여주면서 완전한 코드로 트랜스워프 키를 정지 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정지 코드를 입력하기 위해서는 단말기에 접근해야 하는데 그곳은 테러콘들이 지키고 있었다. 따라서 오토봇과 맥시멀들이 테러콘을 유인해 전투를 벌여 시간을 버는 동안 노아와 엘레나가 내부 파이프를 통해 단말로 접근해서 키를 정지 시키는 작전을 세운다.
격돌하는 맥시멀, 오토봇과 테러콘 |
Rhinox, Cheetor! Maximize!
라이녹스, 치토! 맥시마이즈![4]
라이녹스, 치토! 맥시마이즈![4]
일전의 작전대로 오토봇과 맥시멀은 노아와 엘레나에게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테러콘 군단과의 전투에 돌입해 변신하고 배틀트랩과 격돌한다.
Battletrap: Someone give me a real fight!
배틀트랩: 나하고 제대로 싸울 놈 없나!
Optimus Primal: It's a fight you want, you got one!
옵티머스 프라이멀: 싸움을 원한다면, 기꺼히 해주마!
배틀트랩: 나하고 제대로 싸울 놈 없나!
Optimus Primal: It's a fight you want, you got one!
옵티머스 프라이멀: 싸움을 원한다면, 기꺼히 해주마!
변신은 작중에서 단 한 번만 하지만 고릴라 형태로도 꽤 잘 싸우는 편. 로봇 모드 상태에서 배틀트랩이 호기롭게 소리치며 휘두른 철구를 맨손으로 잡은 사이 옵티머스 프라임이 팔다리를 잘라 무력화하자 그의 머리를 철구로 여러 번 내리쳐 때려 죽인다.[5] 이후 유니크론이 보내는 물량 공세에 스위프에게 몸통을 찔리는 등[6] 잠시 고전하지만, 엘레나를 엄호하기 위해 스위프, 프레데콘, 스콜포녹 군단을 상대로 계속해서 전투한다. 프라임이 희생을 각오하고 트랜스워프 키를 파괴하겠다고 하자 그의 희생을 자신들의 맹세로 삼겠다며 그의 결심을 존중하고 오토봇과 맥시멀을 수습하고 후퇴한다.
Till all are one!
모두 하나가 될 때까지!
모두 하나가 될 때까지!
이후 노아가 끝까지 남아 프라임을 구하려 하자, 자신도 다시 돌아와서 비스트 모드로 프라임의 손을 잡으며 구해준다.[7] 그의 도움으로 프라임은 포탈의 인력에서 벗어났고, 함께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비록 유니크론은 다시 우주 한가운데에 갇혀 그를 죽이진 못했지만, 프라임은 다시 돌아온다면 그때야말로 끝장낼 것이라 단언하는데, 프라임의 내레이션으로 보아 지구 내의 동맹이 된 것으로 보인다. 사태가 종결한 후 스트라토스피어를 타고 떠나는 오토봇을 향해 포효하는 걸로 등장 종료.
3. 평가
지구인을 경계하고 배타적인 옵티머스 프라임과 다르게 자신을 포함한 맥시멀 종족과 같이 살게 해준 지구인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평화로이 공존하는 모습이나,[8] 에어레이저가 다른 종족을 데려올 때 옵티머스처럼 질책하는 것이 아닌 부드럽게 타이르는 대인배스런 면모를 보이고,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하는 등, 본작에서 성장형 주인공인 옵티머스 프라임[9]과 반대로 이쪽은 완성형 주인공의 모습에 가까우며[10] 지혜로운 현자 이미지가 강하다.미래에서 온 프라이멀은 인류에게 배타적인 옵티머스를 보고 자기가 동경하던 옵티머스 프라임과 너무 다르다며 처음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옵티머스 프라임은 이들과 지내면서 성장하고 인간들을 믿는다. 결국 오리지널 1편에서처럼 지구와 우주를 구하기 위해 희생을 자처한 프라임에게 존경을 표하여 바로 역사 그대로의 영웅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준 공신 중 하나가 되었다.
4. 명대사
Who are you? And why are you hunting for the key?
너흰 누구냐? 왜 키를 찾는 거지?
너흰 누구냐? 왜 키를 찾는 거지?
Named after you, the legendary warrior of Cybertron. It's an honor.
사이버트론의 전설적인 전사인 당신의 이름에서 따왔소. 만나서 영광이오.
사이버트론의 전설적인 전사인 당신의 이름에서 따왔소. 만나서 영광이오.
Airazer, I’m happy to see you old friend. But bringing others here was not part of our plan. I fear you bring dark tidings.
에어레이저, 오랜 친구여, 자네를 다시 만나 반갑지만, 타 종족을 끌어들이는 건 예정에 없었지 않은가. 나쁜 소식이 있는 건가.
에어레이저, 오랜 친구여, 자네를 다시 만나 반갑지만, 타 종족을 끌어들이는 건 예정에 없었지 않은가. 나쁜 소식이 있는 건가.
Not us. We cannot claim credit for human ingenuity.
그건 우리가 한 게 아냐. 인간의 창의성의 산물들이지.
그건 우리가 한 게 아냐. 인간의 창의성의 산물들이지.
When Unicron destroyed our world, we took an oath dedicated to the preservation of life: no matter the cost. And Earth has been a safe refuge.
유니크론이 우리 고향을 파괴했을 때, 우린 생명을 지키자고 맹세했소,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그리고 지구는 안전한 피난처였소.
유니크론이 우리 고향을 파괴했을 때, 우린 생명을 지키자고 맹세했소,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그리고 지구는 안전한 피난처였소.
The Maximals had already sacrificed one home to protect the universe. I won't risk loosing another. As a leader, I know you understand.
맥시멀은 이미 우주를 지키기 위해 고향 하나를 희생했소. 두 번째 고향까지 희생할 순 없소. 같은 리더로서 이해해주길 바라오.
맥시멀은 이미 우주를 지키기 위해 고향 하나를 희생했소. 두 번째 고향까지 희생할 순 없소. 같은 리더로서 이해해주길 바라오.
I've been amongst them for a long time now. There is more to them than meets the eye. They are worth saving.
난 이들과 오랜 세월을 함께했소. 보이는 게 다가 아니오. 인간들은 구할 가치가 있소.
난 이들과 오랜 세월을 함께했소. 보이는 게 다가 아니오. 인간들은 구할 가치가 있소.
Optimus Primal: Maximals!
옵티머스 프라이멀: 맥시멀!
Optimus Prime: Autobots!
옵티머스 프라임: 오토봇!
Roll out!
(둘이 동시에) 출동이다!
옵티머스 프라이멀: 맥시멀!
Optimus Prime: Autobots!
옵티머스 프라임: 오토봇!
Roll out!
(둘이 동시에) 출동이다!
We'll clear the way.
우리가 길을 터줄게.
우리가 길을 터줄게.
Your sacrifice becomes our oath.
당신의 희생을 우리의 맹세로 삼겠소.
당신의 희생을 우리의 맹세로 삼겠소.
5.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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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블레이드
마체테를 닮은 외형의 검으로, 주황색 에너지가 흐른다.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팔에 수납되어 있다. 원작처럼 옵티머스 프라이멀이 사용하는 주무장으로, 원작에서는 주로 분리된 형태가 나오지만 영화에서는 쌍날검의 형태로만 나왔다. 티저 예고편과 스튜디오 시리즈에서는 사슬을 연결해 철퇴처럼 휘두를 수 있고, 얼티밋, 쓰리제로는 옵티머스 프라임, 스커지의 검처럼 날이 달궈져 있다. 작중에서는 배틀트랩과 격돌할 때만 사용했다.
6. 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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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이멀
WFC 킹덤 보이저 옵티머스 프라이멀의 구조를 유용했다. 녹안으로 나오는 영화와 다르게 벽안으로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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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시 체인저 옵티머스 프라이멀
다리쪽을 잡고 아래로 눌러주면 3번에 걸쳐서 로봇 모드로 변신하는 제품. 기믹 특성상 가동률은 목 이외에는 전무하다. 일본에서는 파파팟 하고 체인지(パパパっとチェンジ)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대한민국에도 정발되었으며, 정가는 4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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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옵티머스 프라이멀
타카라토미 오리지널 제품으로,[12] 컬러링과 디자인이 극중과 유사하다. 전체적인 구조는 메인라인 보이저 클래스 완구와 마찬가지로 WFC 킹덤의 구조를 유용했다. 팔 캐논이 전개되는데, 특이하게도 2020년대 들어 보기 드문 버튼 연동 기믹이 탑재되어 있으며, 비록 수동이지만 미사일 발사 기믹도 탑재되어 있다. 손은 WFC 킹덤 커맨더 클래스 로디머스 프라임과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다. 얼굴에는 AOE 아머나이트, 마스터피스 옵티머스 프라임처럼 마스크 교체 기믹이 있다. 대한민국에도 6월 13일 사전 예약을 통해 정발되었으며, 정가는 79,000원이다.
6.1. 스튜디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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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106 리더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이멀
얼굴은 언마스크 버전으로 나왔다.[13] 손가락[14]과 고릴라 입이 가동되며, 작중에서 사용한 칼 두 개, 사슬[15], 트랜스워프 키, 옵티머스 프라임의 도끼가 들어있다. 이전에 출시된 메인라인 보이저, 얼티밋처럼 골반만 돌리는 방식의 완구와는 달리 비스트 워즈 트랜스메탈처럼 몸 전체를 뒤집어 변형시키는 방식을 사용했다. 스튜디오 시리즈 보이저 클래스 라이녹스와 마찬가지로 본래 외장이 회색 사출[16]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작중과 더 비슷하게 외형을 재현하기 위해 전체적인 외장이 검은색으로 변경되었다. 트랜스포머 유튜버인 PrimeVsPrime의 리뷰를 보면 크기는 보이저급 크기지만, 곳곳의 관절이 리벳 방식이 아닌 나사식으로 되어있다.
6.2. 3사
6.2.1. 욜로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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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K 시리즈 옵티머스 프라이멀
비스트의 서막 사양의 옵티머스 프라이멀. 욜로파크의 저가형 시리즈인 AMK 시리즈 제품이다. 크기는 2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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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S 시리즈 옵티머스 프라이멀
PrimeVsPrime 선행 리뷰
비스트 모드를 재현한 제품. 몸통 장갑이 자동으로 가동되며, 얼굴은 기본형과 입을 벌린 것 두 개가 들어있어 교체 가능하다. 눈과 입, 팔부분에 LED가 탑재되었고, 등 부분에서 연기가 나오기도 한다. 크기는 62cm. 정가는 일반판 9,999위안(약 183만 4,417원) / 디오라마가 포함된 DX판은 15,999위안(약 293만 5,177원).
6.2.2. three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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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zero DLX 옵티머스 프라이멀
비스트의 서막사양 옵티머스 프라이멀. 얼굴은 기존의 마스크와 컨셉아트, 영화 본편 사양 언마스크 3가지로 교체 가능하다.
6.2.3. 블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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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이멀(로봇 모드)
중국의 블로키에서 정식 라이선스를 받고 제작한 프라모델 제품. 런너에 도색이 되어있으며 몸통에 LED가 있어 머리와 몸통이 빛난다. 대한민국에는 미미월드를 통해 정식 발매되었으며, 정가는 17,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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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이멀(비스트 모드)
비스트 모드를 재현한 제품. 로봇 모드와 마찬가지로 런너에 도색이 되어있으며 몸통에 LED가 있어 머리와 몸통이 빛난다. 대한민국에는 미미월드를 통해 정식 발매되었으며, 정가는 17,600원이다.
7. 기타
홍보 이미지 | 최후의 기사 콘셉트 아트 |
- 본래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서 등장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ROTB의 디자인은 이 최후의 기사 시절 디자인을 기반으로 재활용한 것이다.
- 예고편에서는 유니크론과 테러콘에게 맞설 수 있도록 협력 요청하는 역할이었지만 본편에서는 에어레이저의 역할로 나왔다.
- 원작에서는 실제 동물과 같은 디자인의 비스트 모드를 하고 있지만, 영화에서는 기계적인 동물의 형태를 하고 있다. 원작 비스트 워즈보다는 트랜스메탈 혹은 비스트 머신즈의 디자인 형태를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오토봇의 후손으로 크기가 줄어들어 평범한 고릴라 크기였던 원작과 달리 옵티머스 프라임과 비슷한 크기인 것도 차이점. 비스트 모드와 로봇 모드의 디자인이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 실제 고릴라와 다르게 머리가 둥글고 검은 컬러와 녹안, 눈가의 흉터 때문에 오리지널 시리즈의 락다운과 비슷하다는 평가가 있다. 그리고 성우가 론 펄먼으로 배정되었기 때문인지 목소리가 원작보다 더 중후해졌다.
-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 되었는데 예고편과 달리 손가락과 발가락이 각각 4개인데다가 고릴라 특유의 치아 구조가 존재한다.
- 맥시마이즈 과정은 예고편과 본변과 차이가 나는데, 예고편에서는 고릴라 입속에서 머리가 나오고 뒷다리가 길어지지만 본편에서는 고릴라 얼굴구조가 치아만 남기고 변형하고 마스크가 씌워지고 그속에서 로봇 모드 머리가 드러나며 원작처럼 하반신을 돌려 변신한다. 맨 얼굴도 존재하지만 비스트모드의 얼굴을 하고 있다.
- 프라이멀이 포효할때 콩(몬스터버스)의 포효소리가 가끔 나온다.
[1]
파워 오브 더 프라임에서도 옵티머스 프라이멀을 맡았다. POTP와 달리 본작에서는 목소리를 더 중후하게 변조했다.
[2]
비스트 워즈 애니메이션과
비스트 워즈 세컨드 극장판,
워 포 사이버트론에 이어 그대로 캐스팅되었다. 원판보다 젊은 음색이 난다.
[3]
옵티머스 프라임이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것에 대해 놀라워하자 프라이멀은 사이버트론의 영웅인 옵티머스 프라임을 동경해 그 이름을 가진 거라고 하는데, 나중에는 자기 종족을 우선시하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모습에 프라이멀은 자기가 동경하던 그 옵티머스와 너무 다르다며 실망감을 표현한다. 하지만 옵티머스는 프라이멀과 노아 일행과 지내며 성장하게 되고 나중에는 지구와 우주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의 희생을 자처하는 옵티머스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4]
국내 자막판은 '변신'으로 번역했다.
[5]
프라임은 자기 상대였다며 아까워한다. 짧게 웃는 프라이멀의 모습은 덤.
[6]
이 때, 작중에서 유일하게 언마스크 상태였다.
[7]
이때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대표적인 사운드트랙 Arrival on Earth가 배경음으로 연주된다.
[8]
일례로 아마루 족장과 서로 예를 갖춰 인사를 하는가 하면, 옵티머스 프라임이 두 개의
트랜스워프 키를 합치고 테러콘들을 처치하기 위해 그들을 자기들이 있는 쪽으로 유인하자고 하자, 이미 전쟁으로 한 번 고향을 잃은 자기들은 두 번째 고향까지 잃을 수 없다며 정중하지만 단호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9]
프라이멀의 조언과 노아 일행과 지내던 덕분에 깨달음을 얻은 옵티머스 프라임은 노아를 대하는 태도가 부드러워졌으며, 그를 믿고 함께 테러콘들을 저지하기로 한다.
[10]
본래 원작 G1 애니메이션과 비스트 워즈에서는 프라임이 완성형, 프라이멀이 성장형 주인공이었던 것과 정반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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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은 "웃기지마! 나는 네놈의 스파크를 찢어낼거다!" 1인칭도 오레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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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해즈브로판으로 별도로 발매되지는 않는다. 해즈브로 펄스나 국내 정발도 모두 타카라토미 일본어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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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들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영화 본편에서 등장할 대다수의 장면이 언마스크일 것이라고 생각해 언마스크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컨셉아트를 기반으로 나와 작중의 고릴라 얼굴이 아니라 원작과 비슷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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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모드와 비스트 모드의 손이 따로 있으며, 두 개 모두 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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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멀의 칼을 연결해서 예고편처럼 사용할 수 도 있지만, 배틀트랩의 철퇴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16] 해즈브로의 공식이미지로 확인 가능하다. [17] 에어레이저가 맹세를 언급하며 자신을 죽여달라고 말하자 슬픈표정을 지었다.
프라이멀의 칼을 연결해서 예고편처럼 사용할 수 도 있지만, 배틀트랩의 철퇴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16] 해즈브로의 공식이미지로 확인 가능하다. [17] 에어레이저가 맹세를 언급하며 자신을 죽여달라고 말하자 슬픈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