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나루토의 등장 동물.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에피소드 185화에서 등장했다.2. 특징
동물 중에서도 전설의 동물이라 불리는 옴바. 지라이야가 어린 시절 여름방학 자유과제를 위해 3일간 산에 갔다가 발견하고 적은 책에 따르면 새끼의 특성상 자랄 때까지 어미의 등에 업혀서 지낸다고 한다. 물론 수행중이던 나루토의 등에 달라붙어[1] 떨어지질 않았으며[2] "옴부~" 라고 말해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 나루토마키를 좋아하며 점점 자라더니 무서울 정도로 급격하게 커졌다.그래서 츠나데는 이 옴부를 쫓아내기 위해 나루토에게 산적 토벌 임무를 내보냈고 산적 토벌 도중에 나루토가 공격을 받자 칼을 막아내서 나루토를 보호하였다.
나뭇잎 마을로 돌아가던 도중에 어미와 만나게 되고 나루토는 어미에게 공격을 받아 옴부와 떨어진다. 이후 옴바 특유의 포악한 본성이 깨어나 나루토를 공격하지만 나루토가 나루토마키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기 위해 몸을 돌리자 그에 대한 기억으로 어미가 나루토를 공격하지 못하게 막는다.
이 후 쓰러진 나루토를 업어 나뭇잎 마을까지 데려다주고 어미와 같이 떠나며 헤어진다.
허나 그 사이 옴바가 마을에 대량 투하되고…[3] '더 이상 전설이 아니게 되었다...
여담으로 이 옴바를 떼어내려면 직접 옴바의 어미를 만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잘보면 키우는 주인의 차크라에 영향을 받는지 나루토가 그림자분신을 쓰자 같이 그림자분신으로 나왔다.
[1]
사실 둥지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까마귀가 옴바를 집어서 튀었다. 그렇게 계속 이송(?)하다가 나루토에게 실수로 떨어뜨렸는데 나루토는 새똥인줄 알고(...)무시했었지만...
[2]
그 와중에 사쿠라의
슴가를 만지는 쾌거를…아무것도 모르고 맞은건 나루토였다. 지못미.
[3]
츠나데, 시즈네를 비롯해 마을 사람들의 등짝에 붙었으며, 심지어 동물들한테도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