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4 01:04:51

올리애

파일:zmTHiU1.jpg

1. 개요2. 매장 목록3. 메뉴4. 이용관련5. 기타

1. 개요

삼주외식산업에서 만든 샐러드바 중심의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이다.

"올리애" 의 뜻은 "올리브 + 愛" 라고 하며, 본사에서도 올리브 컨셉이라고 소개했다.

2. 매장 목록

2018년 6월 현재 모든 매장이 폐점 상태이다.

과거에는 5개 매장을 운영하였는데, 다음과 같다.
  • 서울 동대문점[1]
  • 경기 고양점 [2]
  • 강원 원주점 [3]
  • 경북 안동점 [4]
  • 경남 창원점 [5]

운영 당시에, 모든 매장이 홈플러스 구내에 입점하여 있었다.

3. 메뉴

메뉴 구성은 전반적으로 애슐리와 비슷해 애슐리 클래식과 애슐리 W의 중간쯤 된다는 평이지만 전반적으로 매장에 따른 편차가 크다고 하며[6] 특이 메뉴로는 베트남식 쌀국수[7]와 "줄리엔감자" 라는 메뉴인데, 줄리엔감자의 경우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메뉴이다. 일반적인 패스트푸드점에서 볼 수 있는 프렌치프라이에 꿀과 파슬리가루로 토핑해놓은 메뉴이다.

주말 한정으로 BBQ 메뉴가 추가된다. 보통 4~5종 정도가 추가된다.
닭강정 마시쪙

4. 이용관련

  • 주류의 경우, 다른 샐러드바와 다르게 와인, 맥주 같은 주류 심지어 위스키 를 취급할 정도로 다양하게 취급했다.
  • 이용요금은 평일 런치 12,900원, 평일 디너 15,900원, 주말 런치/디너 16,900원이었다.

5. 기타

  • 거의 버린 자식 취급하다보니 다 없어지기 전까지 마케팅도 거의 없었다. 타 패밀리 레스토랑과 다르게 스토리텔링 이런 것도 없고, 주 마케팅 요소를 "저렴한 가격에 화덕피자를" "삼주외식산업의 전통 고추장과 된장"을 써먹었다.
  • 본사에서 관리를 안 하다보니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평이 엄청나게 나쁘다. 음식의 질이 떨어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라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값은 애슐리보다 비싸면서 애슐리 클래식의 반도 못 따라온다라고 혹평했다.
  • 일자 미상에 컨셉을 한식 뷔페 쪽으로 선회했다고 하는데, 애슐리를 만든 이랜드그룹 외식사업부에서 새로 런칭한 "자연별곡" 비슷하게 가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는 의견이 존재했다.


[1] 홈플러스 동대문점 안에 있었다. 2014년 말 폐점 [2] 홈플러스 킨텍스점 안에 있었다. 2015년 봄 폐점 [3] 홈플러스 원주점 안에 있었다. 2013년 초 폐점(추정) [4] 홈플러스 안동점에 있다. 출점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안동에 애슐리가 들어온다고 낚이기도 했다. 2018년 초 폐점. [5] 홈플러스 마산점 안에 있었지만 2016~17년경 폐점한 듯. 현재는 타 외식업체가 들어왔다. [6] 매장에 따른 편차가 크다 보니, 일부 매장에서는 샐러드바 라고 하기 보다는 뷔페에 더 가까운 경우도 있다. [7] 매장에 따라 다르다. 쌀국수가 없다면 우동이 있는데, 둘 다 있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