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6:11:53

올리버 장

파일:올리버 장.jpg
이름 올리버 장 (Oliver Chang)
출생 1991년 7월 30일 ([age(1991-07-30)]세)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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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존스 홉킨스 대학교 잔빌 크리거 문리대학 공중보건학 학사
데뷔 2014년 GQ 매거진 10월호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방송3. 포르노 사업 계획 발표, 그리고 이후의 의혹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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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 모델. 한국명은 장영우로 1991년 7월 30일에 미국에서 태어났다. 잔빌 크리거 문리대학 공중보건학을 졸업하였다.[1] 2014년 GQ 매거진 10월호로 데뷔하였다.

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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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포르노 사업 계획 발표, 그리고 이후의 의혹 및 논란

  • 포르노 사업을 하겠다는 자신의 계획을 몇몇 언론사에 밝힌 바 있다. 포르노 사업의 대략적 계획은 "몰카나 리벤지 포르노로 점철된 한국의 그릇된 성문화를 바꾸기 위해서" 라고. 포르노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붙인 해시태그는 "iconsent", 본인의 현재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iconsentceo" 이다. #
  • 논란이 일기 시작한 것은 다름 아닌 김현희라는 SNS ( 인스타그램) 스타가 돌연 전 남자친구와 결별한 뒤 지인들과의 연락을 끊고 인스타그램 계정명을 "iconsentmuse"로 바꾼 이후였다. 김현희는 얼마 뒤 자신이 미국에 있다는 사실을 밝혔으며, 자신이 힘들어하던 시기에 자신의 가치를 알아보아준 사람이 올리버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올리버와의 유사성행위(구강성교)를 즐기며, 그러한 이유로 포르노 사업에 배우로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부분의 경우 개인의 성생활과 관련된 부분이 컸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문제삼을 부분이 없는 것으로 보였으나...
파일:올리버장논란.png
  • 김현희는 그동안 자신의 계정에 올라온 글들이 자신이 아닌 올리버 장이 쓴 글이라고 라이브방송에서 밝혔다. 김현희라는 사람의 인스타는 모두 올리버 장 관리 하에 있으며, "구강성교와 같은 유사성행위를 즐긴다" 는 내용까지 사실상 올리버가 작성한 글임을 밝힌 것. 올리버를 대동한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는 김현희 본인의 계정을 이용한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침묵을 지켰고, 올리버가 대신 김현희의 입장으로 추정되는 부분을 대신 표명하는 패턴이 반복되었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김현희가 의사표현이 명확하지 않거나 올리버의 주장을 따라하는 데 그치는 것, 그리고 가족과의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점을 보며 가스라이팅에 당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 김현희는 한국 시간으로 5월 7일 00시에 인스타 라이브로 자신의 근황을 생중계했지만, 식당에서 브런치를 먹는 모습만 짧게 방송되었다. 이때 그동안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글과 일맥상통하는 "올리버의 고추를 빨러 미국에 왔다" 는, 이전의 라이브 및 게시물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김현희의 발언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거칠어지자 방송을 종료했고, 이후 약 70명~ 80명 가량으로 유지된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본인이 "욱하는 성질이 있어서 그랬다" 고 밝혔다.
  • 포르노 사업과 코인 사업을 연계하려 한다는 추측이 많다. 실제로 본인도 트론 코인에 대해서 이따금 언급을 하고 있고, 오픈 카카오톡에서도 코인투자로 500만원을 10억으로 만들었다고 이야기했으나, 진위 여부는 확실치 않다.
  • 다른 모델들을 추가로 섭외해 촬영한 티저 영상이 그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노출과 성적 표현 수위가 높으나, 포르노 티저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은 영상이고, 영상의 목적 역시 올리버 본인 홍보에 가까웠다.
  • 이전에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대여했다가 기름이 새어나왔다는 이유로 렌터카 업체에 소송을 걸겠다고 밝혔으나, 대여 이후 사용중 기름이 유출된 상황인지라 본인의 실수로 차량을 파손한 뒤 책임 소재를 업체에 전가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대여한 지 10분만에 기름이 유출되는 것을 확인했음에도 15시간동안 급정거를 여러 차례 경험했다는 주장이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그 이유. 우라칸을 빌려준 렌터카 업체 관계자와 실랑이를 벌였다는 이유로 폭행치상죄 혐의까지 적용해 고소하겠다고 밝혔으나, 이 역시 본인의 일방적인 주장이라 진위를 확인할 바가 없는 상황.
  • 이번에는 포트폴리오 티저 영상을 촬영한 파주의 한 스튜디오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24시간 기준 대관료를 지불했으나 도착 직후 150만원 추가 지불을 요구받았고, 12시간만에 촬영이 끝났다는 이유로 스튜디오 측에서 퇴실을 요구한데다가, 자신이 늦게 도착한 사이 용달업체에서 소품까지 가져가버렸으며, 계약서에 명시된 6분 30초짜리 영상 완성본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총 비용의 절반을 입금할 것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본인이 증거로 제시한 계약서에는 오히려 대관 시간 (24시간) 및 영상 완성본 길이(6분 30초)와 관련된 내용이 명시되지 않은 상황이라 주장 자체의 진위가 더욱 불분명해지고 말았다. 지나치게 동시다발적이고 연쇄적인 고소 그리고 이와 관련된 직접적인 증거 제시가 부족하기 때문에 주장의 신빙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또 하나의 악재를 만난 셈이다.


[1] 흔히 생각하는 그 "존홉의"는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원의 대학원생이고, 올리버 장은 그저 공중보건과 학사 (B.A. in Public Health) 졸업생이다. 학사과정은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이 아닌 크리거 문리대학이다. 애초에 한국과는 달리 미국 의과대학은 전부 전문대학원이다. 극소수의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고등학생 때 뽑지 않기 때문에 미국에서 '의예과'라는 개념은 사실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