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15:18:59

온은유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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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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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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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음악#s-2.1|
Part 1

반짝이는 그대에게]]
정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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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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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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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2023. 10.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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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외로움에 대해 말해]]
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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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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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소중해]]
스탠딩 에그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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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
5moon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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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ver]]
Eight'O
2023. 11.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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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0

너와 나의 얘기]]
와잇
2023. 11. 14.
[[반짝이는 워터멜론/음악#합본|
Full Track

반짝이는 워터멜론 OST]]
Various Artists
2023. 11. 21.
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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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2F2E4><colcolor=#2d2f34> 온은유
파일: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장인물 온은유(2).jpg
출생 2006년 (18세)[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거주지 서울특별시
조부모 외할아버지 최현[2]
외할머니 신하영[3]
부모 아버지 온지환
어머니 최세경
배우 설인아 / 문서연, 김수하[4] (아역)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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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즐거운 자살 방법을 찾았어!”

당돌하지만 귀엽고, 엉뚱하면서도 상큼한, 다채로운 매력의 소녀. 학창 시절의 세경과 똑 닮은 청순하고 예쁜 외모를 지녔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처럼 위태롭고 반항적인 면도 있고, 한편으론 강아지처럼 호기심 많고 깨발랄한 면도 있다. 예쁘다는 말보다는 멋지다는 말을 선호한다. 핑크보다 블랙, 드레스보다 찢청이 취향이다.

처음부터 엄마 행세를 하려던 건 아니었다. 그놈의 라떼 타령부터 첫사랑 타령까지 엄마의 신세 한탄을 듣고 있자니 지긋지긋했고, 아무 의미도 없이 엄마의 아바타처럼 살아온 인생이 허무했다. 차라리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져 버리고 싶어 집을 뛰쳐나왔을 때 마법처럼 눈앞에 ‘인생(La Vida)’이라는 이름의 악기점이 나타났다. 첼로도 팔아치울 겸 들어가 차 한 잔 얻어 마시고 나왔을 뿐인데.... 맙소사! 2023년이 아닌 1995년의 서울이라니!

“너 최세경 맞지? 말도 없이 유학 갔잖아. 원래는 안 돌아오는 게 맞잖아. 그런데 돌아왔잖아. 어떻게 된 일이냐고, 이게!”

조용히 머물다 갈 생각이었는데, 웬 놈이 다짜고짜 시비를 걸어온다. 이름이 하은결이라는데 누구냐 넌? 어쨌든, 어린 시절의 엄마랑 판박이처럼 닮았다는 소리는 종종 들었지만, 자신을 정말 엄마로 착각하는 걸 보니 신기했다. ‘오오, 이거 꽤 재밌겠는걸?’ 반쯤은 호기심, 반쯤은 짓궂은 반발심에 세경인 척 이곳에 머물기로 하는데...

귀에 못이 배기도록 들어왔던, 엄마의 첫사랑을 만난다. 아빠와 싸운 날이면 한탄 섞어 늘 엄마가 이야기하던 고등학교 때의 첫사랑. 그의 이름은 하이찬. 엄마만을 순수하게 좋아했다는 밴드맨. 엄마, 내가 첼리스트의 꿈을 대신 이뤄주진 못해도, 엄마의 첫사랑은 이뤄주고 갈게. 엄마가 돌아오기 전까지 저 남잘 붙들어둘 테니, 붙잡아. 어차피 아빠랑은 이혼하게 될 거, 차라리 지금 운명을 바꿔봐. 저 아저씨와 엄마가 이루어지면 아마 나는 태어나지 못하겠지.... 딱 좋다! 바로 내가 원하는 바다. 어차피 내가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차마 자살까지 시도할 용기는 없었는데, 완전 개이득.

딱히 엄마의 행복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적어도 후회와 넋두리로 허송세월하는 엄마를 보지 않기 위해서, 그 과정에서 덤으로 얻어지는 실로 편안한 자살을 위해, 엄마와 엄마의 첫사랑을 이어주고 떠나기로 결심한다.


1. 개요2. 포스터3. 특징4. 작중 행적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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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등장인물. 온지환과 최세경의 외동딸.

2. 포스터

▲ 그 시절 포토

3. 특징

세경은 작중 초반[5]에 원래 과거대로 미국으로 떠났고 시간여행으로 넘어온 세경의 딸 온은유가 미국에서 다시 돌아온 척 세경의 행세를 하고 있다.

4. 작중 행적

엄마를 꼭 닮은 딸로 태어난다. 엄마 세경이 그랬듯 은유 역시 첼로을 연주하면서 성장하지만 첼리스트로서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는 은유[6]에게 세경은 더욱 집착을 하기 시작하고 이러한 세경을 견디지 못한 아빠 온지환은 세경과 이혼 후[7] 미국으로 떠나 8살 이후부터는 엄마랑 둘이서만 생활하게 된다.[8] 시간이 지날수록 세경은 은유의 성공에 집착하게 되고 그런 엄마에게 스트레스를 받던 세경은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첫사랑과 첼로 이야기만 하는 엄마에게[9] 진저리를 치고 짐을 싸서 아빠가 있는 미국으로 향한다.

미국에서 아빠가 있는 집에 찾아가지만 은유를 맞이한것은 재혼한 아빠의 부인이었고 아빠에 대한 실망감과 배신감[10]으로 돌아서서 거리를 헤매게 된다. 거리를 떠도는 중 라 비다 악기점을 만나게 되고 은유는 악기점 사장에게 첼로를 파는 이유를 설명[11]하고 가게를 나서려 하지만, 악기점 사장은 그런 은유에게 여행을 제의하게 된다. 은유는 별 생각 없이 그 제안을 수락하고 가게 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 그곳은 공항이였고 1995년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고는 엄마의 집으로 가서 생활하게 된다.[12] 이후 생활비 목적으로 거리에서 옷을 팔던[13] 은유는 하은결을 만나게 되고 은결로 인해 졸지에 엄마 세경 행세[14]를 하게된다.

은유는 우연치 않게 세경 행세를 하게 되었지만 그동안 엄마에게 들은 엄마의 첫사랑 이야기를 떠올리게 되고,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지울 수 있는 방법으로 엄마와 첫사랑을 이어줄 계획을 갖게 된다. 이에 밴드를 했다는 세경의 말을 떠올리고 첫사랑 기억조작단 이라는 그룹밴드를 하고 있는 하이찬을 포함한 밴드 멤버들을 친근하게 대하면서[15] 엄마의 첫사랑 찾기를 시작하게 된다. 그렇게 첫사랑 찾기를 시작한 결과 엄마의 첫사랑이 하이찬이라고 확신하게 되지만[16] 악기점 사장에 의해 다시 혼란에 빠지게 된다.[17]

결국 이찬을 포함해 밴드 멤버들에 대한 재조사를 들어가기로 하고 테스트를[18] 진행하던 중 만나기로 약속한 이찬이 오지 않자 만남을 포기하고 집으로 가게 되는데 도중 윤청아를 오토바이로 칠 뻔하게 된다. 윤청아가 걱정되던 은유는 그녀의 손에 이끌려 피투성이 상태로 누워있는 이찬을 발견하고 그를 구하게 된다.

병문안을 온 은유는 자신이 오토바이로 칠 뻔한 그 여학생이 엄마 친구라는 소리에 의아함을 느끼게 되지만 금새 청아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19] 은유는 거리에서[20] 우연히 마주친 은결과 또다시 아웅다웅 하지만 은결을 거의 강제로 끌고 가 테스트를 시도하고, 은결의 거부[21]로 실패하게 된다. 이후 은결은 은유에게 막말을 하고 자리를 떠난다. 은결에게 막말을[22] 들은 은유는 은결 대신 엄마의 친구라던 청아[23]를 학교에서 기다리다가 청아와 같이 등교하는 은결을 보고 이찬에게 연락해준다. 이찬은 은결이 있는 학교에서 밴드 음악을 하고 돌아오기를 바래지만 은결은 이찬에게 은유를 좋아한다는 폭탄선언을 하고 이에 은유는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은결을 바라본다.

은결의 폭탄 선언 이후 은유는 한결 편하게 은결을[24] 대하지만 자신을 보고 도망가는 은결을 붙잡고 은결과 이찬이 자신을 두고 신사협정을 체결했다는 사실[25]을 알게 된 다음 이를 이용하기로 한다. 이후 공연 연습실에 청아를 데리고 나타난 은결은 이찬 옆에 있는 은유를 능력검증을 한다는 핑계로 데리고[26] 야외로 나가지만, 오토바이 기름이 떨어지게 되고 길거리에서 은유에게 진지하게 고백을 하게된다.[27] 그런 은결에게 은유는 노래를 청하게 된다. 그리고 은결과 키스를 하게 된다.[28]

이후 은유는 은결을 엄마의 첫사랑 찾기 대상이 아닌 정말로 남자로 의식하게 된다.[29] 축제 전야제 전날 은결은 은유에게 부탁해서 이찬을 섬으로 보내게 되고[30] 섬에 관한 일로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었던 은결과 영화관 데이트를 꿈꾸며 행복한 상상을 하게 된다. 때마침 청아를 만나러 간 은유는 청아에게 자신이 누구를 선택했는지 묻고 청아는 하은결이라고 답하는데[31] 묘하게 기뻐하게 된다.

은결과 영화관에 도착한 은유는 잠시후 다급히 영화관을 나서는 은결을 보고[32] 극장에서 끝까지 은결을 기다리지만 은결은 끝내 오지 않았다. 다음날 사과하러 온 은결에게 은유는 차갑게 돌아선다.[33] 축제날 윤상아와 함께 워터멜론 공연을 보던 중 윤상아에 의해 자신의 친아빠인 지환이 밴드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동안 찾아다닌 엄마의 첫사랑이 아빠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심한 좌절감을 느낀다.[34] 이에 은유는 미래로 돌아가려 공항으로 향하지만 미래로 돌아가는 것은 실패하였고[35] 공항에서 비를 맞고 있는 자신을 보는 은결과 만난다.

자신을 찾으로 공항까지 온 은결을 본 은유는 돌아가는 것을 멈추고 [36] 은결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게된다.은결과 함께 집으로 돌아온 은유는 은결이 해주는 부침개를 먹으면서.[37] 자신이 떠나려고 하던 이유와 은결의 환경에 대해서 알게된다.[38] 다음날 아침일찍 이찬을 찾아간 은유는 축제날 공연도중 사라진것에 대해서 이찬에게 사과를 하고 이찬은 그런 은유에게 은결과 잘해보라고[39]. 진심어린 축하를 건낸다.[40]

학교에 간 은유는 음악선생을 피해 수영장으로 도망치고 그런 은유를 발견한 은결은 은유와 같이 땡땡이를 치고 대학가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들 보내던중 은결은 조심스럽게 은유에게 약통을 건네고 은유는 그런 은결에게 자신의 아픈 과거사를 이야기 한다.[41] 은결은 그런 은유를 위해 약 을버리고 약통에 별사탕을 가득채워놓는다.

이를 알게된 은유는 은결을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흐뭇한 미소를 짓게된다.[42] 송캠프날 은유는 은결의 손을 잡고 집합장소에 나타나고 밴드멤버들에게 은결과 정식으로 교제하다는것을 알려주지만.같은시각 이찬역시 청아와 교제한다는것이 알려지면서 팬심이 돌아선것을 느끼고 은결을 구박한다.[43] 은결 옆을 잠시 비우던 은유는 악기점 사장(시간여행 마스터) 의 연락을 받게 되고 조력자가 있다는 그의말에 당황하게되고 신호음이 끊긴 마스터에게 의 연락하려고 스마트폰을 들고 통로로 나오는 순간 역시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은결을 보고 서로가 시간여행자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서로가 시간여행자라는 것을 안 은유과 은결은 서로의 정체에 대해서 놀라게되고, 마침 이 둘을 찾아온 이찬은 둘이 들고 있는 스마트폰을 보게 된다. 둘이 들고있던 스마트폰이 궁금하던 이찬은 관심을 보이고 은결은 그런 이찬을 피해 잠시 정차중이던 기차에서 내려 도망치는데 [44] 때마침 기차가 다시 출발하게 되어 이찬 일행과 떨어지게 된다.

그렇게 단 둘이 있게된 은유 은결은 그동안의 일을 돌아보면서 서로를 비난이 아닌 비난을 하게 된다.[45]시간여행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은유는 은결의 사정은 알게되지만 자신의 시간여행에 대해서는 의문점을 가지게 된다.[46]뒤늦게 송캠프에 합류한 은유와 은결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게되고 다음날 이찬이 자작곡을 완성하자 남은 시간을 즐겁게 보낸후 집으로 향하던 은유와 은결은 자신들의 시간여행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되고 은결의 말을 듣고 있던 은유는[47] 문득 현율에게서 들은 백야의 사장님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48] 서점에서 밴드 백야에 관련된 책을 구입하게 된다.

학교에서 백야와 관련된 잡지를 보던 은유는 자신의 엄마와 꼭 닮은 할머니의 사진을 보게되고 직접 백야악기점으로 가서 사장님에게 자신의 엄마[49] 에 대한 것을 물어본다. 충격을 받은 은유는 은결을 불러내지만 은결의 상황이 [50] 더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자신의 문제는 뒤로 미룬다. 은결과 함께 달팽이 하숙집으로 가던 은유는 은결에게 뜻밖에 은호 이야기를 듣게 되고[51] 서로의 인연에 대해서 신기해 하던 중 은유는 소스라치게 놀라고 은결에게 이찬의 사고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는 말을 전해준다.[52]

은결과 은유는 서로의 상의 끝에 마주와 헤어지고 자작곡을 가지러 백야뮤직에 간 사고 당시의 정황을 알아내고 대략적인 사고 방지 계획을 세운다. 우선 은결은 이찬과 마주를 포함한 밴드 친구들을 집에 묶어두고 은유는 현장에 가서 이중으로 사고를 막는다는 계획을 세우게된다.

은결이 이찬을 비롯한 밴드 친구들과 점심을 먹는 사이 은유는 현장에서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이 돌진하는것을 보게되고 차도로 걸어나가는 어린이를 구하며 사고를 완전히 막게된다.이후 은결에게 이 사실을 전하며 안심시키고 개인적인 궁금증으로 백야뮤직에 갔다가 미국에 있는줄만 알았던 어머니를 만나게된다.

5. 여담

  • 엄마랑 정말로 똑같이 생겼지만 엄마와는 달리 성격은 낙천적이고 뛰어난 사교성을 보유하고 있다. 엄마의 가혹한 집착에도 불구하고 밝은 성격을 지닌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단단한 멘탈을 가진 듯하다.
  • 첫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첫사랑을 찾아내도 자신의 탄생을 막을 수 없게 된다. 세경은 유학 후 한번도 귀국하지 않았고 미국에서 아빠인 지환과 결혼해서 살았기 때문인데 정말로 자신의 탄생을 막고 싶었다면 아직 한국에 있는 지환에게 여자를 소개해주는 것이 현실적으로 맞는 방법이었다.
  • 은결과는 아직 서로가 미래에서 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다만 외할아버지가 되는 최현은 12회 기준으로 유일하게 그녀가 최세경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보았는데 나중에 이게 어떤 변수로 작용되는지는 불명.[53]
  • 무의식적으로 1995년에는 유행하지 않거나 만들어지지 않은 말들을 많이 사용한다. 품절녀, 댕댕이, 자가격리 등 당시에는 사용되지 않은 단어들을 많이 사용하지만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심지어 은결조차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다가 오징어 게임이라는 말에 의아함을 처음으로 느낀다.


[1] 2023년 기준 18세 [2] 비바 할아버지랑 동일인물이며, 전직 유명한 밴드 가수였다. [3] 전직 유명한 여배우였다. [4] 8세 은유 [5] 5회 [6] 어릴적에는 1등을 도맡아 했지만 성장하면서 뒤쳐지기 시작했다. [7] 술 문제로 다툼이 많았던 걸로 보여진다. [8] 생활하게 된 장소가 은유의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악기점이 있던 장소이다. 그곳을 헐고 집을 지었다. [9] 이혼 후에도 술 문제를 고치지 못하고 오히려 더 심해진 것으로 추정된다. [10] 이혼 후 별다른 연락을 취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1] 첼로를 팔고 신나게 놀다가 생을 마감할 것이라고 했다. [12] 시기가 매우 절묘한데 세경이 유학간 후 며칠이 지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3] 그 옷들은 명품이라서 사가는 사람도 싸게 샀다고 좋아할 정도이다. [14] 엄마와 딸이 너무 똑같아 보는 사람들마다 신기해할 정도이다. [15] 유일하게 은결은 은유와 티격태격하고 있었다. [16] 이찬의 적극적인 자세와 따뜻하고 인간적인 매력이 엄마을 사로잡았을 것이라 생각하게 된다. [17] 악기점 사장은 "정말 확실해요?"라고 되물은 것 이외에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18] 엄마가 준 두번째 힌트가 매운 것을 엄청 잘 먹는다는 것이었는데 이를 계기로 엄청나게 매운 족발과 떡볶이를 먹인다. [19] 엄마인 세경 역시 처음부터 청아에게 호감을 보였다. [20] 첫사랑이 누군지 말하라고 악기점 사장에게 전화로 윽박지르던 상황이었다. [21] 매운족발을 먹일려고 했다. [22] 은유는 이찬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가출한 은결의 거처를 물었지만, 은결은 그런 은유에게 이찬 옆에 있는 네가 싫어서 아무말도 안한다고 했다. [23] 엄마 친구이니 첫사랑을 알고 있지 않을까 싶어서 기다리고 있었다. [24] 자신을 이용했다는 사실에 화도 내고 일방적인 고백에 대해서 따지기도 하지만 일단은 은결을 믿어주는 척 한다. [25] 축제 이후 세경이 선택한 사람에게 승복하기로 결정했다. [26] 이찬과 청아를 같이 있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은유를 데리고 나간다. [27] 이찬과 자신에게 공을 던지지 말고 자신에게만 던져달라고 한다. [28] 노래를 부르는 은결을 황홀하게 바라본다. [29]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폭발 중인 은결을 보고 질투심을 보이고 매운 음식을 전혀 못 먹은 은결에게 돌아서서 투정을 내기도 한다. [30] 리허설 무대에서 청력을 상실하는 이찬을 어떻게든 리허설 무대에 못서게 하려는 은결의 간곡한 부탁이 있었다. [31] 하이찬을 좋아하는 청아는 은유가 이찬을 선택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어느정도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32] 취소되었던 리허설이 다시 진행된다는 소식에 크게 놀라 은유는 신경도 쓰지 못한 채 무작정 학교로 향한다. [33] 은유는 부모로 인해 버림받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34] 자신의 계획이 실현될 수 없다는 사실에 심하게 좌절한다. 이후 반쯤은 정신이 나간상태로 있었는데 사과하러 찾아온 은결에게조차 존대를 할 정도이다. [35] 은결이가 서점 문을 통과하면 미래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 것처럼 자신도 공항 출입 게이트를 통과하면 미래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듯 하다. [36] 은결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고백에 흔들렸다. [37] 계란후라이을 하다가 집을 태워먹을뻔한 은유에게 기겁을 하고 은결이 직접 부침개를 만든다. [38] 은결이 코다라는 사실을 알게되지만. 코다라는 말에 은결이 놀라는데 코다 라는 말은 1995년에 존재하지 않는 단어이다. 은유는 그사실을 알고 미국친구에게 들었다고 얼버무린다. [39] 은결을 좋아한다는것을 눈치채고 있었다 [40] 이찬은 전부터 은유가 아닌 청아에게 마음이 가있는 상황이라. 은유에게 별다른 감정이 없던것도 한몫했다. [41] 은유는 엄마세경에 손에 의해 원치않는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고.그곳에서 지민이라는 친구와 친분을 쌓았지만. 지민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된다. 슬퍼하는 은유에게 엄마 세경은 슬픔조차도 이용하라는 말을 하면서.은유를 더욱더 힘들게 한다.결국 그 후유증으로 잠시 청력을 잃게되었다. [42] 자신이 처방전이 되어주겠다는 말에 감동을 받는다 [43] 기차를 타고가는동안 이찬의 밴드멤버들이 이찬 청아 옆에서만 웃고 떠들면서 즐겁게 가지만. 은결은 이찬에 비해 그런 재주가 부족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조용히 가게된다. [44] 미래의 물건을 함부로 보여줄수 없다는 심리가 한몫했다. [45] 이찬은 은유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작업건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은유는 은결이 자신의 엄마인 세경에게 작업건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46] 은결은 이찬의 사고를 막는다는 확실한 목적이 있었지만 은유는 그런 것이 없었다 [47] 은결이 아버지 이찬의 문제에 이어 어머니 청아가 처한 상황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48] 전부터 엄마 세경을 알고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던 은유는 기차를 놓치고 직접 차로 이동시켜주는 내내 자신을 힐끗힐끗 쳐다보던 사장님이 신경쓰이던 참이었다. [49] 정확하게는 자신의 할머니 이다 [50] 학대받던 청아를 달팽이 하숙집으로 피신시킨 후였다. [51] 은결이 자신의 가족이야기를 하면서 은호의 이야기를 했고 자신에게 수어를 가르친 인물이 은결의 형이라는것을 알게된다. [52] 은결이 기억하는 사고 날짜와 은호가 기억하는 사고날짜가 다르다 이찬의 미래가 살짝 바뀌었지만 사고를 막을 정도 까지는 아닌것으로 보여 이찬의 사고를 막을 수 있는지가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53] 은유는 워터멜론 밴드의 촬영기사를 담당하고 있는데, 워터멜론을 후원하고 있는 최현과 어떻게든 접점을 갖게 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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