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13:49:36

온새미로빛

<colbgcolor=#FFCCCC>온새미로빛
필명 온새미로빛
국적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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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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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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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직업 웹소설 작가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품목록 당신에게로 향하는 발걸음 (2011)
그는 나에게 복수했다 (2012)
여인의 향기 (2012)
악역을 사랑하다 (2012)
검을 들어 너를 찌르다 (2012)
빛을 찾다 (2013)
그 별장 로열 A (2013)
너한테 악감정은 없어 (2014)
내게 집착하는 흑막이 수상하다 (2023)]

1. 개요2. 특징3. 평가4. 여담

1. 개요

대한민국의 웹소설 작가. 대표작으로 '그는 나에게 복수했다'가 있으며 그 외 다수의 작품을 조아라와 케이툰에 정식 연재했다.

2. 특징

초기작들은 밝은 내용을 쓰는 것 같으면서도 중후반부에서 깊은 심리 묘사를 보여주었는데(그는 나에게 복수했다[1], 여인의 향기, 악역을 사랑하다), 어느순간부터는 대놓고 처음부터 어두운 글(검을 들어 너를 찌르다, 빛을 찾다)을 쓰는듯 하다. 그러다 갑자기 케이툰 정식연재 첫 작품(너한테 악감정은 없어)의 초반 막장 전개로 독자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3. 평가

주인공으로 멘탈이 강해지는 여주, 멘탈이 강한 여주, 강했다가 무너지는 여주 등 어쨌든 강한 면이 뭐라도 있는 편을 선호하는 듯 하다. 단순히 수동적이거나 연약한 여주만을 소재로 쓴 적은 없지만, '그는 나에게 복수했다'의 여주가 초반부에 보인 모습에 질려 하차하는 경우도 많았다. 무거운 분위기를 상쇄하려는 것인지 발랄한 문체를 사용한 것이 심하게 호불호가 갈린듯 하다. 이후 작품부터는 일관된 문체를 주로 사용하여 초반부에 대한 비판은 거의 보이지 않는 편이다.

누가봐도 막장 클리셰인 소재로 남들이 표절하지 못하게 각색하는 재주가 있다. 아예 세계관을 본인이 구성하는 것에도 흥미가 있는지 인기가 약한 '빛을 찾다'를 놓지 않고 연재하고 있다. 다만 연재주기가 극악한 편.

작품화수가 짧을 수록 아쉬움과 비판점이 늘어나는 편이다. 특히 '검을 들어 너를 찌르다'의 경우 케이툰 정색연재 당시 완결에 대한 비판이 있었으며, '너한테 악감정은 없어'의 경우 기승전결은 있지만 그래도 갑자기 끊긴 기분을 느끼게 하기도 한다.

4. 여담

  • 작가가 제목을 굉장히 직설적으로 짓는 편이다.
  • 한 독자가 말하기를 작가가 '파란 머리에 빨간 눈을 악역으로 쓴다'고 하였고, 작가도 당황하며(?) 인정했다.
  • 조아라 아마추어 연재 당시 스스로를 소심하다고 어필하였으며, 실제로도 그렇다는게 세간의 평.
  • '그는 나에게 복수했다'의 경우 아마추어 연재 완결, 개인지 판매, 케이툰 정식연재, 조아라 프리미엄 및 이북 출간까지 했다.

[1] 실제로 초기작 중 첫 완결작인 그는 나에게 복수했다의 경우 초반부가 유치하여 적응하지 못하고 탈주하는 독자들이 많은데도 중후반부터는 울면서 봤다는 독자들도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