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좀간/등장인물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온미래 On m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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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무소속 → 필살부대 | |
직위 | 필살부대 대원 | |
나이 | 17세 | |
성별 | 남성 | |
가족관계 | 어머니 | |
국적 | 대한민국 | |
종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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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좀간의 주인공.2. 상세
평상복은 중학생 교복을 입은 소년이며 평범해보이는 겉모습과 다르게 인간이 아니며 막강한 전투력을 가진 불사신이다. 자신의 내장이나 핏줄, 뼈, 뇌 등을 사용해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특이한 전투방식을 보여준다.자살을 희망할 정도로 인간성이 희미하고 정신적 결함을 가지고 있는 소년이다. 이는 좀간사태 당시 가족을 잃어 삶에 의욕을 잃었기 때문이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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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미래는 위 사진처럼 귀여웠다. 같이 살고 있는 엄마랑 행복하게 지냈고 헌 옷을 받아 입는 등 가난해도 엄마랑 행복하게 지내는 것으로 극복해가면서 살았다. 그렇게 미래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엄마가 졸업식 당일날에 새로 사준 중학교 교복을 몹시 마음에 들어 하며 입었지만 아직은 키도 자라지 않았고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헐렁했다.
하지만 그날 밤, 좀간 사태가 발발하고 미래의 엄마가 좀간이 되어 미래를 덮쳤고 미래의 팔뚝을 물어뜯어버렸다. 이 장면을 본 미래는 울부짖으며 제발 돌아와 달라며 이미 좀간이 된 엄마한테 애원하지만 갓 좀간이 되면 지성이 좀비 수준으로 일시적으로 하락하기 때문에 통하지 않았다. 그리고 죽는 줄 알았으나.... 불사 능력이 발현하여 생존했고, 꿈인가 싶었지만 또 물어뜯기는 상황이 벌어지자 내쳐버리는데, 벽에 금이 가버렸다. 자신의 비정상적인 힘에 의아해하던 찰나 바깥으로 나가서 도움을 청하려 했지만 이미 세상은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멸망한 뒤였다. 결국 어느 좀비에게 왼팔을 뜯어먹히고 집으로 돌아왔으나 고통과 현재 상황에 대한 패닉 때문에 팔이 재생해도 별 신경쓸 거를이 없었다.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뼈를 날리는 등의 공격을 발현해서 좀비가 된 엄마의 배를 관통했다. 하지만 구멍투성이가 된 몸으로 미래에게 미안하다고 하면서 사망하자 그제서야 엄마를 죽인 걸 인지하고 맨붕해버린다. 이때 지성이 돌아와서 거리를 배회하며 인간을 잡아먹던 좀간들이 미래의 집에 침입했고 미래를 데려갔다.[2] 그런 미래는 그 좀간들한테 자신을 죽여달라고 화를 내며 좀간 한 명을 끔살하고 그 위압감에 현장에서 생존한 나머지 좀간 둘이 다 도망가게 되어 홀로 살아남은채 무기력한 상태로 현재까지 오게 되었다.
3.2. vs 7성 팔라딘(1화 ~ 5화)
과거 좀간 사태 속에서 이미 가족을 잃어서 삶에 미련이 없기에 죽는 것이 자신의 목표다. 하지만 스스로의 힘이 워낙 강력하고 몸이 토막나도 죽지 않는 불사신이기까지 해서 자신을 죽여줄 만큼 강한 상대를 찾지 못하고 방황한다.[3]그러던 와중에 자신을 죽여줄 수 있는 실마리를 가진 필살부대를 만나게 되는데 처음엔 제안을 거부했으나 필살부대 대장인 이경의 제안을 듣고 자신을 죽여주는 조건으로, 인간 사회를 재건하고자 하는 필살부대를 도우라는 제안을 받게되어 그들의 협력자가 된다. 이후 이경의 명령으로 가람이랑 같이 진해를 수색하던 도중 팔라딘의 부하들을 만나는데 이때 옆에 숨어있던 가람한테 저거 다 죽여도 되냐고 질문하고 좀간들을 공격한다. 여러 마리의 좀간들을 죽이고 가람에 의해 도망다니던 도중 팔라딘을 만나게 되고 가람에게 팔라딘이 붉은 달의 간부임을 듣는것도 모자라 죽을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랬으면 좋겠다며 팔라딘과 싸워 간단히 쓰러뜨린다.
팔라딘을 쓰러뜨린 미래한테 이경이 다가와 실력을 확인해보겠다며 한판 붙어본다는 말을 듣고 이경과 싸우게 된다. 싸우는 장면들을 보면 비등하게 싸우는 것처럼 보였고 이경이 어느정도 실력을 확인하자 기권했는데 속으로 한대도 못 맞췄다고 했다.
3.3. vs 6성 리슈루(6화 ~ 17화)
이후 이경의 지시로 리수류의 인간 수용소에 추가 인원이라는 명분으로 잠입했다. 미래 본인 자체가 남들한테 크게 관심이 없어서 조용히 있던중 배정받은 수용실에서 갇혀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눈다. 살 의지가 없어보이는 미래의 모습에 지선이 미래한테 충고어린 호통을 친다.결행 당일, 팔라딘을 죽인 인간들을 찾으라는 공문이 좀간들 사이에 떨어지자 이경이 갑작스럽게 간수 좀간을 죽이고 그 장면을 본 리수루가 이경과 대치하자 리슈루를 덮쳐서 수용소의 운동장으로 끌고 갔다.
리수류와의 1대1로 싸우게 되는데 미래 특유의 강력함으로 리슈루를 압도한다. 말 그대로 가지고 논다 싶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발라버리는데 미쳐 피하지 못한 지선 아주머니를 보게 된다. 이때 빨리 도망가라며 측은한 표정을 짓는데 그 표정을 본 리슈루가 지선 아주머니한테 탄환같은 공격을 날리자 화가 난 미래는 뭔가 하나 엇나간 표정으로 리슈루를 쓰러뜨린다.
3.4. vs 3성 알로우(45화 ~ 56화)
알로우가 있는 제주도에서 알로우를 간단히 제압했지만 죽이면 죽일수록 불어나는 알로우 특성[4] 때문에 네리아에게 도움을 받아 모든 알로우를 한번에 제압했다.3.5. vs 2성 스페터스(57화 ~ 76화)
3.6. vs 1성 테라테(77화 ~ )
4. 능력
기함할 수준의 초재생능력[5] 불사[6]를 위주로 그로테스크한 전투법을 보여 준다.[7] 과거 엄마가 교복을 새 옷으로 사줬다는 과거의 영향으로 옷까지 복원되고 있지만 본인의 의사여부가 따르는지 잠입 시 입었던 작업복은 복원되지 않았다.5. 기타
- 좀간 세계관의 최강자다. 붉은단 간부 3성부터 7성까지 전부다 미래가 쓰러뜨렸으며 1성인 테라테와도 호각으로 싸우는 것을 봤을때 무지막지하게 강한 것으로 보인다. 이경이나 테라테 정도가 미래랑 상대가 가능하다. 처음 테라테와 겨룰 땐 테라테의 능력을 잘 몰랐고 정신 상태가 불안하여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여러 조연들의 도움으로 성장한 이후의 양상은 다를 듯하다.
- 생일은 3월 26일이다.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사람이 아니다. 네이트페시가 분석했을땐 인간인 척하는 무언가라고 생각해 그의 중압감에 떨었다.
최신화에선 스페터스가 네이트페시의 DNA를 가지고 만든 어떠한 생각도 할 수 없는 네이트페시의 클론도 유전자에 각인된 공포에 몸서리를 치며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택했다.
* 사람이 아니다. 네이트페시가 분석했을땐 인간인 척하는 무언가라고 생각해 그의 중압감에 떨었다.
최신화에선 스페터스가 네이트페시의 DNA를 가지고 만든 어떠한 생각도 할 수 없는 네이트페시의 클론도 유전자에 각인된 공포에 몸서리를 치며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택했다.
- 테라테와 그의 3대 아라한인 아화의 가족이다.}}}
[1]
능력 특성과 더불어 네이트페시조차 인간이 아니다라는 암시를 남겼다.
[2]
이 때 미래의 머리를 붙잡고 끌고온 좀간이
리슈루다.
[3]
토막이 나도 죽지 않는데다가 머리가 잘려나가 부서져도 새로운 머리가 순식간에 재생된다.
[4]
제주도 전체가 알로우로 이루어져 있다.
[5]
신체 기관들을 재생하는 것보다는 생성에 가까운 능력이다
[6]
초재생능력의 연장선인지 별개의 특성인지는 알 수 없다. 목이 완전히 참수당해도 잘린 목이 스스로 태연하게 말까지 하는 걸 보면 후자일 듯.
[7]
척추를 뽑아 무기로 쓰거나 갈비뼈를 뜯어 투척하고 발에서 고압의 피를 터트려 비행을 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