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 소설의 이름이자 작중 등장하는 게임의 이름이 온리 센스 온라인인 만큼 게임의 의미 대부분을 가지고 있는 기능. 쉽게 생각하면 어떤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재능. 그래서 무기 센스(활, 검) 등이 없으면 무기에 공격 판정이 발생하지 않고(장착 자체는 가능하다) 마력 센스가 없으면 아예 MP 자체가 없다. 물론 몇가지 예외가 존재. 대장장이 계열 센스를 가지고 있으면 자기가 만든 무기 한정으로 모든 유형의 무기에 공격판정이 발생하며 요리센스를 가지고 있으면 식칼에 한해선 역시 공격판정이 발생한다.[1]캐릭터 생성시 보유할 초기센스 10개를 정하고 시작하며 보유하는 센스의 갯수 제한은 없지만 센스는 캐릭터에 장착해야만 효력을 발휘하며 총 10개[2][3][4]까지만 장착할 수 있다. 장착하고 있는 센스를 바꾸는 건 언제든지 가능. 각 센스마다 스테이터스 부가 효과가 있으며 장착 센스의 합계가 플레이어 능력치가 된다.
센스는 해당 센스 관련 행동을 할때마다 경험치를 쌓아서 레벨이 상승하며 레벨이 10씩 올라갈 때마다 SP를 1씩 받는다. 이 SP를 모아서 센스를 추가로 배울 수 있다. 이제까지 얻었던 누적 SP에 따라서 여러가지 효과가 생기거나[5] 새로운 센스가 열린다.[6] 단 누적 SP가 많을때 열리는 센스라도 모두 이전 센스보다 좋은 건 아니다.[7]
SP는 정상적으로 플레이한다면 상술한 장착 센스 슬롯 증가 퀘스트처럼 대량의 SP를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크게 부족할 일은 없다. 센스를 취득하는데 필요한 센스는 초기 센스의 경우 1, 30레벨대에 성장 가능한 센스의 경우 2, 50레벨대에 성장가능한 센스의 경우 3 등 높아봐야 5를 넘지 않으며 필요한 SP 또한 센스가 성장할때까지 모인 SP를 사용해도 남는다.[8] 게다가 많이 취득해봐야 동시에 사용하는 것도 10개로 제약이 되며 동시에 성장시킬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9] 보통은 상위 센스로 진화할 즈음엔 추가로 여러 센스를 취득해도 10~20정도가 남는다. 센스의 레벨을 올리는 것도 어지간히 쓰기 힘든 경우가 아니라면[10] 10레벨까지는 정말 빠르게 오르니 초기센스를 잘못 찍어도 전부 교체할 수도 있으며 플레이어가 가지고 싶은 센스를 부담없이 취득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2. 센스의 성장
특정 센스는 센스 레벨이 일정레벨에 도달할 경우 변화해서 새로운 센스로 변하는 경우가 있다. 단 변화는 무조건 이루어지는건 아니며 플레이어가 변화를 결정해야 하므로 변화시키지 싫으면 그냥 안바꿔도 된다. 변화된 센스는 모두 1부터 다시 시작하므로 레벨링 전엔 오히려 전보다 약하게 보일수도 있다. 한 센스의 성장 루트는 하나만 있는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 내성센스들의 경우 진화를 시킬 수 있지만 합성 역시 가능.2.1. 파생
좀더 세분화된 범위에만 적용되는 대신 효과는 더 좋은 센스를 익히는 것. 보통 30레벨 정도에 발현되며, 기존 센스는 유지된다. 예를 들어 【검】이 30레벨이 되면 【한손검】이나 【양손검】을 익힐수 있고, 해당 센스는 한손검/양손검에만 적용되는 대신 기존 【검】보다 더 성능이 좋다. 적용폭이 좁아지는 대신 효과는 더 좋기 때문에 캐릭터를 어느 한쪽으로 특화시킬 수 있게된다. 또한 기존의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하위 센스도 같이 장비하는게 가능하며, 이 경우 이중으로 보정이 적용된다. 작중 윤이 【활】/【장궁】/【마궁】을 동시에 착용, 3중 보정을 받아 쓴 마궁계열 아츠인 【궁기: 유성】의 경우 크레이터를 만드는 수준. 대신 그만큼 센스 장비수를 많이 요구하기에 일장일단이라 볼수 있다.그외에 【검】과 【채찍】의 파생 센스인 【연접검】의 경우처럼 두가지 센스가 일정 레벨이상을 달성해야 해금되는 경우도 있다.
2.1.1. EX 스킬
일종의 파생 스킬로 파생과 유사하게 특정 센스를 일정 레벨까지 올려야 한다. 이 상태가 되면 특정 NPC가 '퀘스트'를 주는데, 이를 해결하면 EX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2.2. 진화
파생과는 달리 완전히 상위호환 격인 센스로 진화한다. 진화 가능 레벨은 현재까지는 30 혹은 50으로 진화하면 해당 센스의 레벨은 1이 된다. 예를 들어 부가 센스는 30레벨이 되면 부가술로 진화하며 인챈트 종류가 늘어나고 커스드라는 디버프 스킬이 생기며 장비/스킬 인챈트를 할 수 있다. 이쪽은 파생과는 달리 해당 센스 자체가 진화하기에 동시 착용을 통한 이중보정은 불가능하다. 센스 레벨은 레벨이 오를수록 레벨업이 힘들기 때문에 50레벨에 진화하는 센스의 경우 진화 후 센스 하나만 보고 쓰레기 센스인데도 키우기엔 좀 애로사항이 있다.2.3. 합성
두 가지 이상의 센스가 하나로 합해져서 새로운 센스가 된다. 센스를 합성하기 때문에, 기존 센스는 소멸한다.- 장점
- OSO는 사용할 수 있는 센스의 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1개의 합성 센스로 넓은 범위를 커버한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 합성 전의 센스를 다시 배워서 장착하는 것으로 이중 보정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마법 상승'으로 합성한 뒤 다시 '마법 공격 상승'을 배워서 둘 다 장착한다음 키우면 더 높은 공격력 보정을 얻을 수 있다.
- 단점
- 합성 센스는 제한된 조합식에 따르는 만큼 종류 자체가 적다.
- 1레벨부터 다시 시작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약해진다. 참고로, 이점은 파생이나 진화도 마찬가지로 둘다 스탯의 저하는 있다. 하지만, 파생은 최소한 기존의 스킬이 남아있고, 진화는 기술 측면에서는 완전한 상위호환이라 비교가 불가능하다.
- 합성 센스는 레벨업 속도가 아주 느리다. 추정 속도는 1/(합성한 센스의 수)*2로 2개만 합성해도 4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4개가 합성되는 【신체 내성】이나 【정신 내성】은 8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 알려진 합성 센스
- 【물리공격 상승】 + 【물리방어 상승】 = 【물리 상승】
- 【마법 공격 상승】 + 【마법 방어 상승】 = 【마법 상승】
- 【독 내성】 + 【마비 내성】 + 【수면 내성】 + 【기절 내성】 = 【신체 내성】
- 【저주 내성】 + 【매료 내성】 + 【혼란 내성】 + 【분노 내성】 = 【정신 내성】
- 【마법 재능】 + 【마력】 = 【마도】
- 【연금】 + 【합성】 = 【연성】
【물리 상승】과 【마법 상승】, 이 두가지는 전투 계열 플레이어에게는 거의 필수 스킬 수준으로 취급된다. 거기에 합성 전의 센스를 다시 익혀서 극 공격이나 극 방어같은 빌드를 짜는 경우도 흔하다. 반면에 상태이상 내성 센스 4가지를 합치는 【신체 내성】이나 【정신 내성】은 레벨업도 어려운 데 사실 복수의 상태 이상을 동시에 대비해야 할 상황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11] 버려진 센스 취급을 받고있다. 게다가 각각의 내성은 진화가 가능하기에 더욱더 합성하면 손해가 된다.
3. 전투계 센스
전투를 위해서 필요한 센스. 장비 착용 가능과 장비 착용시 관련보정에 아츠나 스킬을 받는 장비센스와 스킬을 배울수 있게 하며 전투에 여러 도움을 주는 기술 관련으로 나뉜다.3.1. 장비계열
말그대로 장비를 사용가능하게 해주고 착용한 센스항목에 관련된 장비에게 해당하는 보정과 아츠나 스킬을 준다. 다만 아츠나 스킬을 사용하려면 mp가 있어야 하므로 마력 센스가 필요하다.[12][13]기본적으로 무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장비계열 센스가 필요하다. 하지만 특정 센스의 경우 센스에 사용하는 도구를 무기처럼 사용하는게 가능하다. 예를 들어 【요리】의 경우에는 식칼의 범주에 들어가는 칼은 무기로 사용할수 있고, 【등산】의 경우에는 사슬낫 같은것을 등산용 로프의 범주로 사용할수 있다. 변칙적으로 생산계열 센스인【대장】은 직접 만든 무기는 장비해서 사용할수 있다. 하지만 이경우에는 장비계열스킬에 기본적으로 있는 대미지 보정 효과가 없어서 그다지 효율적이지는 않다.
무기와 달리 방어구에는 별다른 제한은 없다. 하지만 추가 방어력 보정이나 아츠가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필요하다.
- 【검】 : 검을 사용가능하며 관련 아츠도 배운다. 파생시키면 한손검,양손검등등의 센스로 변한다. 검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파생센스도 상당히 다양하다.
- 【한손검】 : 검 계열 센스의 파생 중 하나. 한손검의 장비시 추가보정을 준다. 등장한 아츠는 5연속 공격을 가하는 【피프스 브레이커】. 작중 등장하는 사용자는 타쿠[14]와 뮤우.
- 【장검】 : 검 계열 센스의 파생 중 하나.
- 【양손검】 : 검 계열 센스의 파생 중 하나. 대검이나 양손검 등 중량이 있는 검에 높은 보정을 받는다. 등장한 아츠는 【쇼크 웨이브】. 작중 사용자는 루카토.
- 【쌍검】 : 검 계열 센스의 파생 중 하나. 한손검을 동시에 착용할 수 있으며 추가 보정을 받는다. 작중 사용자는 타쿠.
- 【단검】 : 검 계열 센스의 파생 중 하나. 단검이나 단도 등 가벼운 검에 높은 보정을 받는다. 작중 등장한 사용자는 토우토비.
- 【지팡이】 : 지팡이를 사용가능. 마법계열에 보정을 받는다.
- 【석장】 : 지팡이 계열 센스의 파생 중 하나. 회복과 공격마법 양쪽에 보정을 받는다. 작중 사용자는 세이.
- 【단장】 : 지팡이 계열 센스의 파생 중 하나. MP소비와 마법시전 속도에 높은 보정을 받는다. 작중 사용자는 코하쿠.
- 【장장】 : 지팡이 계열 센스의 파생 중 하나. 공격마법에 높은 보정을 받는다. 작중 사용자는 리레이.
- 【봉】 : 봉계열 무기를 장착시 보정을 받는다. 작중 사용자는 세이와 미카즈치.
- 【마봉】 : 봉의 파생 센스. 봉계열 무기 장착시 높은 보정을 준다. 작중 사용자는 미카즈치.
- 【곤봉】 : 봉의 파생 센스. 다절곤, 육절곤 등의 다관절 무기에 놈은 보정을 받는다. 작중 사용자는 미카즈치
- 【도끼】 : 도끼계열 무기를 장착시 보정을 받는다. 작중 사용자는 리리.
- 【망치】 : 망치계열 무기를 장착시 보정을 받는다. 작중 사용자는 마기.
- 【대형망치】 : 망치계열 센스의 파생 중 하나. 파성추나 해머등의 중량있는 망치에 높은 보정을 받는다. 작중 사용자는 히노.
- 【창】
- 【장창】 : 창 계열 센스의 파생 중 하나. 장창등의 무기에 높은 보정을 받는다.
- 【던지기】 : 인간에게 던지기를 걸거나 사물을 투척하는 등의 던지기에 관련된 센스. 투척행위에 대미지가 발생한다.
- 【투척】 : 던지기의 상위 센스. 단검이나 돌등의 투척물에 위력과 명중보정이 붙는다. 취득 후, 던지기 센스는 소멸한다.
- 【활】 : 말그대로 활을 사용가능하며 관련 아츠도 배운다. 등장한 아츠는 사정거리 보정이 붙는 【원거리 사격】과 동시에 두발을 날리는 【연사궁 이식】이 있다. 현재 등장한 사용자는 윤.
- 【단궁】 : 활계통 테크 중 하나로 활 레벨 30에서 파생. 단궁 사용시 추가 보정을 준다. 연사속도와 명중률이 장점이며 위력이 떨어져도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좋다.
- 【장궁】 : 활계통 테크 중 하나로 활 레벨 30에서 파생. 장궁 사용시 추가 보정을 준다. 사정거리와 위력이 장점이며 명중률이 떨어지기에 어느정도 숙련자가 사용하는 것을 추천. 등장 아츠에는 근접하여 방어격감의 효과를 지닌 화살을 날리는【궁기: 단발 꿰기】가 있다. 작중 사용자는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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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궁】 : 활계통 테크 중 하나로 장궁 레벨 30에서 파생. 장궁 사용시 추가 보정을 준다. 등장 아츠에는 공중에 화살을 쏘아올려 산형 궤도로 날라가 특정 위치에 포화사격을 날리는【궁기: 유성】이 있다. 장궁 테크의 아츠는 종종 지형을 탄다던지 사용할 만한 상황이 한정된다던지 하는 제약이 걸린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산형궤도라 천장이 있을경우 막히는 일(...)이 있는 【궁기: 유성】.
대신 간지를 얻었지이는 마법처럼 원거리에서 강한 딜링을 할수 있으면서도 MP소모가 없는 아츠이기에 걸은 제약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작중 사용자는 윤. - 【채찍】
- 【연접검】 : 【검】과 【채찍】을 각각 30까지 성장시키는 것으로 해금되는 파생 센스. 양쪽의 효과를 동시에 받는다.
- 【방패】 : 방패 계열 센스의 기본. 둥근 방패나 카이트 실드등을 사용가능. 센스데이터에는 루카토가 소지중인 것으로 나오나 양손검+금속갑옷을 사용하는 만큼 예비센스로만 나온다.
- 【갑옷】 : 갑옷을 입었을때 방어력보정을 더 붙여준다. 맞을일이 많은 근딜러들과 탱커들의 생명줄같은 센스 파생시키면 가죽갑옷, 경갑옷 등의 센스로 변하고 그갑옷 한정인대신 방어력보정량이 더 상승한다. 사용자는 작중 등장인물중 탱커,근딜러 전부가 배운걸로 추정.
- 【경갑】
- 【중갑】
- 【판금】
- 【가죽 갑옷】
- 【천옷】: 천방어구 장착시 방어력보정. 물리쪽에 치중되어 있다.
- 【로브】: 천방어구 장착시 방어력보정. 마법쪽에 치중되어 있다.
3.2. 물리 계열
- 【기합】
- 【무예자】: 아츠의 위력에 보정을 받고 발동후 재사용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 【무거운 일격】
3.3. 마법계열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선 3가지 센스가 필수다. 마법을 사용하게 해주는 마법 재능. MP를 추가해주는 마력. 그리고 그 마법이 속한 속성재능.-
【마법 재능】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마법 계열로 플레이 하고 싶다면 필수센스. -
【마력】
MP를 추가 해준다. 마법 계열로 플레이 하고 싶다면 필수센스.[15] -
【마도】
【마법 재능】과【마력】의 효과를 가지는 합성센스. 합성센스인 만큼 【마법 재능】과【마력】은 사라진다. - 【이중영창】 : 동일마법을 동시에 발동시킬수 있다. 사용할경우 MP소비가 증가한다.
- 【병렬영창】 : 【이중영창】의 상위센스. 이중영창이 남아있는 만큼 파생인듯. 복수의 마법을 동시에 발동할수 있다. 사용할경우 MP소비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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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완성된 마법을 발동 직전 상태로 멈출수 있다. 이런 상태로 여러개의 마법을 모아두는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지연하는 동안에는 소량의 MP가 소모되는 단점이 있다. 이중영창이나 병렬영창과 조합하면 하나의 마법으로 적을 견제하면서 여러개의 마법을 모아두었다가 한번에 발동하는 것으로 큰 타격을 입히는게 가능하다. 이는 몬스터를 상대로 할때는 크게 의미가 없지만 PvP에서는 상당히 효과적이다. -
【영창단축】 → 【영창파기】 → 【무영창】
스킬시전의 딜레이를 낮추는 스킬. 【영창파기】로 진화하면 딜레이가 줄어들며 【무영창】으로 진화하면 딜레이가 없어진다. 작중 사용자는 세이(【영창단축】)와 윤을 쫓던 폭풍마법 사용자(【영창단축】) -
【화속성 재능】 → 【화염속성 재능】
순간 화력이 높은 속성. 위력은 6속성중 최강인데다가 공격력 상승 효과가 있는 마법도 있다. 거기에 범위 마법도 많아 섬멸전에도 유리하다. 화려한 마법도 많아 인기가 많다. 단점으로는 너무 위력이 높아 오버딜이 잦다. 다시말해 마력낭비가 심하다. 그래더 이건 숙련되면 조절이 가능하다. 다른 속성에 비해 눈에띄는 단점도 별로 없는 꽤 우수한 속성. -
【수속성 재능】 → 【빙속성 재능】
밸런스가 좋은 속성. 방어력 상승 효과의 마법이나 빙속성으로 진화할시 전체적인 위력이 상승하는 등 여러가지로 밴런스가 좋은 마법. 단점은 밸런스가 좋은대신 특출난게 없다. 위력도 평균, 속도도 평균, 범위도 평균. 일점 특화로 빠른 공략이 요구되는 곳에선 맞지 않다. 그래도 그만큼 범용성이 높아 그럭저럭 인기는 있다.작중 대표적 사용자는 세이. -
【풍속성 재능】 → 【폭풍속성 재능】
속도가 빠른 마법. 빠른 연사가 가능하며 속도 상승 효과의 마법이 있다. 대신 위력이 낮다. 위력이 낮다고는 해도 상위 센스로 진화하면 보충되는 점이긴 해도 다른 속성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
【지속성 재능】 → 【대지속성 재능】
범위가 넓은 마법. 전반적으로 위력이 높고 대부분의 마법이 땅을 매개로 발동 되며 실체계 마법이 많아 지속시간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파괴되기까지 계속 그 자리에 남는다. 또한 상대의 발을 묶는 마법도 많다. 실체계 마법의 특징과 겹쳐 적의 움직임을 묶는 용도라면 암속성보다 지속성이 유리하다. 단점은 땅을 매개로 발동하기에 공중의 적은 공격 못한다. 또한 실체계 마법도 많아 마법이 끝나고 남아서 장애물로 남는 경우가 많다. 즉 파티 플레이에 방해되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행동 방해계 마법도 있어 더더욱 그렇다. 한술 더떠 지속성 마지막 마법은 범위가 너무 넓어 동굴이나 좁은 공간에선 쓰기 난감하다. 솔로잉엔 별로 상관없지만 그렇다고 단점이 없어지는건 아니다. 인기가 없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얘기다.보고 있는거냐, 윤 -
【광속성 재능】 → 【섬광속성 재능】
단일 개체 공격이 많은 마법. 일단 빛속성이라 속도가 빠르며 레이저등 단일 지정이나 위력이 높은 마법이 있다. 단점은 마법 자체가 자체발광을 하기에 기습에는 맞지 않는다. 또한 범위 마법이 적기에 대규모 전투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그래도 실제 시간과 연동되는 【OSO】특성상 주로 야간에 활동해야 하는 플레이어가 배우는 일이 많아 인기가 좋은 마법이다.그리고 화속성과 함께 화려함으론 탑을 달린다. -
【암속성 재능】 → 【암흑속성 재능】
방해 능력이 많은 마법. 불투명한 공격 밖에 없어 시야를 방해하기 수월하며 방어 마법은 공격을 방해 하는 것 만이 아닌 상대를 방해하는 효과가 딸려있다. 단점은 공격 능력이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단일 공격 마법이 많은 것도 아니면서 광역기도 그닥 없다. 속도가 빠른 것도 아니지만 느린것도 아니다. 다시말해 애매하다. 수속성과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성능이 낮은대신 방해 능력으로 커버하는 느낌이다. - 【회복】: 회복계열의 마법을 사용할수 있다. 레벨이 오르면 상태이상 회복 마법 등 다양하게 배운다. 마법이면서 보조계열에도 속한다.
- 【소생】: 행동불능 상태가 된 플레이어를 소생 시킬수 있다.
4. 보정계 센스
플레이어에 보정을 주는 센스.4.1. 스테이터스 계열
- 【HP 상승】: HP 상한치에 보정을 주는 센스.
- 【MP 상승】: MP 상한치에 보정을 주는 센스.
- 【물리공격 상승】 → 【완력】: ATK 수치에 보정을 주는 센스.
- 【물리방어 상승】: DEF 수치에 보정을 주는 센스.
- 【물리 상승】 : 【물리공격 상승】과 【물리방어 상승】의 합성 센스. 둘 중 하나만 실행해도 레벨업할 수 있긴 하지만, 레벨업 속도는 1/4 [16]이기에 레벨업이 아주 느리다. 그나마, 공격만 해도 올라간다는 점이 위안.
- 【마법 공격 상승】: INT 수치에 보정을 주는 센스.
- 【마법 방어 상승】: MIND 수치에 보정을 주는 센스.
- 【마법 상승】 : 【마법 공격 상승】과 【마법 방어 상승】의 합성 센스. 【물리 상승】의 마법버전이라봐도 무방하며, 장단점도 동일하다. 이걸 16이나 올린 세이[17]는 대단하다고 밖에 할 수 없다.
- 【속도 상승】 → 【준족】: SPEED 수치에 보정을 주는 센스.
- 【HP 자연회복 상승】: 말그대로 HP재생속도에 보정을 주는 센스.
- 【MP 자연회복 상승】: 이것도 【HP 자연회복 상승】와 비슷하게 MP자동 회복속도를 올려준다.
- 【MP 소비삭감】: MP를 사용할 때의 소모량을 줄여주는 센스.
4.2. 내성계열
각각에 대응하는 상태이상에 내성을 주는 센스. 10레벨에 1랭크씩 무효화 된다. 독약 등 상태이상 디버프계 약물을 먹고 버티는 것만으로도 레벨이 오르기 때문에 고 레벨 상태이상을 일으키는 독약과 상태이상 등으로 깍이는 HP를 채울 수 있는 포션만 있으면 상당히 빠르게 랭크업할 수 있다. 정확힌 상태이상 내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건 스테이터스고 그걸 보조하는게 이 센스들이라고 한다. 따라서 극단적으로 스테이터스가 높으면 이 센스를 장비하지 않아도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다.- 【독 내성】 → 【맹독 내성】
- 【마비 내성】
- 【수면 내성】 → 【혼수 내성】
- 【기절 내성】
- 【신체 내성】DEF가 높을수록 레지스트하기 쉬운 4개의 내성 센스를 합성한 센스. 4개의 상태이상를 동시에 커버하고 4개의 상태이상 중 아무거나 걸려도 경험치를 얻기에 성장도 빠를거 같지만 그럴리가. 합성센스는 보통 합성된 센스의 숫자만큼 요구하는 경험치가 많은데 신체 내성의 경우 패널티인지 1/4가 아니라 1/8로 레벨업 속도가 떨어진다. 거기다가 사실 독/마비/수면/기절을 전부 사용하는 몬스터 따위 별로 흔하지도 않아서 복수 내성 커버라는 것도 그다지 메리트가 없고 오히려 30레벨까진 올린 각 내성 레벨이 합성되면서 1레벨로 떨어져버리기 때문에 실제 내성 능력도 격감. 대기만성형 센스지만 그 처음이 워낙 쓰레기다....
- 【저주 내성】
- 【매료 내성】
- 【혼란 내성】 → 【폭주 내성】
- 【분노 내성】
- 【정신 내성】MIND가 높을 수록 레지스트하기 쉬운 4개의 내성 센스를 합성한 센스. 정신 계열 내성 스킬이라는 것과 달라졌을 뿐 신체 내성과 대동소이하다.
4.3. 조건계 센스
특정 조건에서 보정을 더해주는 센스- 【마도의 소양】 → 【마도사의 소양】
- 【생산의 소양】 → 【생산자의 소양】
- 【검사의 소양】
- 【급소의 소양】
- 【선제의 소양】
- 【전사의 소양】
- 【파티】
- 【클랜】 : 보정의 범위가 파티 이외의 아군에게도 미친다. 일부 센스와 중첩이 가능.
5. 행동계 센스
특정 행동이 가능해지는 센스.5.1. 생산계열
생산직들에게 필요한 센스. 전부 공통적으로 생산에 관련된 스텟인 DEX보정이 붙는다. 일정 레벨이 되면 상위스킬로 진화하며 레벨이 1로 초기화된다. 때문에 일시적으로 스텟보정이 떨어져서 성공률이 감소한다. 하지만 상위스킬이 되면 그만큼 레시피가 추가되고 새로운 제작도구를 다룰수 있기 때문에 꼭 올릴 필요가 있다.또한 생산계열 센스는 공통적으로 제작에 사용하는 소재와 제작할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한 감정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제작하는 아이템에 특정 아이템을 이용해서 인챈트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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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 【연금술】 → 【연금술사】
아이템을 다른 아이템으로 바꾸는 센스. 센스를 익히면 【물질변환】이라는 스킬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소지한 아이템을 바꿀 수 있다. 변환은 크게 상위변환과 하위변환으로 나눌 수 있다. 상위변환은 같은 아이템 10개를 더 품질이 좋은 아이템 하나로 바꾸고, 하위변환은 소지한 아이템 하나를 이전 상태에 해당하는 아이템 2개로 바꿀 수 있다. 성공률이 상당히 높은 것은 장점이지만[18] 변환의 효율이 나쁜 것이 단점이다.
기본적으로 광석은 질 좋은 광석으로 바꿀수 있고, 모피는 커다란 모피로 바꿀수 있다. 약초의 경우에는 '질 좋은 약초↔약초↔씨앗'의 변환이 가능하다.[19] 포션은 보다 상위의 포션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지만 성공률이 다소 낮은 편이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화살은 품질이 바뀌지 않고 '+10'으로 카운트가 추가되며 그만큼 연속 사용이 가능해진다.[20]
센스를 성장시키면 퀘스트를 통해서 마력부여대를 얻을수 있다. 이는 아이템에 마력을 담아서 품질을 올리는 생산도구로 【조합】센스의 성분농축기와 비슷한 효과를 가진다. 이를 이용해서 특정 소재에 마력을 부여하고 마력을 부여한 소재를 상위 변환으로 바꾸면 속성석을 얻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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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 【조약】 → 【조약사】
조합키트를 이용해서 물약을 만들수 있다. 센스를 올리면 조약설비나 성분농축기[21]를 사용할 수 있다.
조합으로 물약을 만드는데는 크게 직접조합과 레시피제작으로 나눌수 있다. 직접제작은 실제로 도구를 사용해서 물약을 만드는 방법이고, 레시피 제작은 스킬을 이용해서 한번에 만드는 방법이다. 당연히 레시피 제작 쪽이 효율이 더 좋지만, 직접제작이 좀 더 성공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직접제작을 활용하면 같은 재료로 좀 더 효과가 좋은 회복약을 만들 수도 있으며, 이는 새로운 레시피로 등록돼서 레시피 제작에 사용할 수 있다. 또 새로운 재료를 가지고 만들어 본 적이 없었던 아이템을 만들거나 기존에 만들었던 아이템의 효과를 변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회복아이템의 경우에는 회복량만 조금 변하는 정도지만, 버프아이템의 경우에는 버프의 시간과 강도를 어느 정도 조절하는게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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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 【합성술】 → 【합성술사】
재료와 재료나 아이템과 아이템 아니면 재료와 아이템을 섞어서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 내는 센스다. 연금처럼 마법에 가까운 스킬로 사용에는 마력이 필요하다. 생산도구는 합성키트로 레벨에 따라서 더 많은 수의 아이템을 합성할수있는 합성키트를 사용할수 있다.
'나뭇가지+깃털=나무화살', '초보자포션+초보자포션=포션'등 다양한 조합식이 존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성능도 기본적인 레시피 조합보다 다소 높은 편이다. 하지만 합성은 제작스킬은 직접 제작처럼 레시피를 갱신할 수는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제작스킬보다 성능이 떨어진다고 할수있다. 게다가 성공률도 다소 낮은 편이다.
여기까지 보면 다른 제작기술의 열화카피 같은 느낌이지만, 테이밍 몬스터의 일종인 합성MOB과 같이 합성으로만 제작이 가능한 레시피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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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공】 → 【조금】 → 【조금사】
주로 악세사리를 제작하는 센스. 기본적으로는 금속과 보석을 이용하지만, 뼈나 유리 같은 소재를 이용할수도 있다. 뼈나 유리의 가공에는 조합으로 만든 약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당히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는 센스이기도 하다. 제작방법도 보석을 다듬거나 금속을 녹이고 구브리는 방법부터 연마된 뼈와 유리를 실에 꿰어서 만드는 방법까지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덕분에 주인공의 취미센스 취급 중이다.
제작가능한 아이템도 다양해서 반지나 팔찌와 같은 기본적인 형태의 악세사리는 기본이고 무기에 묶어서 장식하는 핸드폰줄 같은 악세사리도 만들 수 있다. 또 유리를 다룰수 있기 때문에 유리병이나 유리그릇 같은 아이템도 만들수 있다. - 【디자인】 : 조금이나 단철이 25Lv이상일 경우 배울 수 있는 EX스킬. 원래는 사용이 불가능한 가죽이나 천을 이용해서 제작한 아이템의 외형을 바꿀 수 있다. 팔찌라면 가죽을 씌워서 가죽팔찌 느낌으로 마무리 하는 식. 마기는 이것을 이용해서 고양이귀가 달린 투구나 꼬리가 달린 갑옷같은 아이템을 만들어 상당한 양의 돈을 벌었다고 한다.
- 【채굴】 : 조금이나 단철을 올리면 배울 수 있는 EX스킬. 채굴포인트에서 곡괭이를 이용해 광석을 캐낼 수 있다. 여담으로 EX스킬은 스킬인챈트로 장비 아이템에 인챈트 하는게 가능한데, 윤과 마기는 이를 이용해서 채굴스킬이 붙어있는 팔찌를 대량으로 팔아서 돈을 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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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 【단철】
금속무기나 방어구를 제작 하는 센스.
특이하게 자신이 직접 만든 장비라면 센스가 없어도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마기는 이를 이용해서 무기를 던져서 적을 공격하거나 견제하고 그 틈에 무기를 휘둘러서 공격한다.[22] 어떤 무기든 쓸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장점이지만 대미지 보정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렇게 사기적인 성능은 아닌 셈. 사실상 자신이 만든 무기를 직접 사용해서 시험해 보기 위한 용도에 가까운 능력이다.
- 【목공】 → 【대공】 : 나무를 이용해서 아이템을 제작하는 센스. 기본적으로 활이나 지팡이 같은 무기를 만들지만 가구 같은 것도 만들 수 있다.
- 【방직】 → 【재봉】 : 천계열 소재를 이용해서 아이템을 제작하는 센스. 천계열 방어구를 만들 수 있다.
- 【모피】 → 【피혁】 : 가죽계열 소재를 이용해서 아이템을 제작하는 센스. 가죽계열 방어구를 만들수 있다.
5.2. 동작계열
이중에선 행동 제한 해제 같은 전투에 유용한 센스도 많지만 말 그대로 취미센스라고 불리는 등산, 수영, 요리(그나마 요리는 만복도 시스템의 추가로 인기가 오르고있다.) 등등도 있다.-
【행동 제한 해제】 → 【입체 제한 해제】
말 그대로 레벨이 오를수록 인간의 몸놀림을 벗어난 행동을 할 수가 있다. 그 예를 들자면 블레이드 리자드맨을 잡을때 뮤우의 몸놀림은 공중에서 삼각점프를 써서 적 몬스터의 정수리 위로 올라간 뒤 그 상태로 빙글 돌면서 수직으로 보스를 베어버리는 묘기를 선보였다. 【입체 제한 해제】가 되면 벽을 박차고 지붕 위로 점프도 가능하다.프로토타입이냐왜 팔라딘인데 이딴 걸 배우는 지는 묻지 말자
- 【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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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 【요리사】
이름대로 요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센스. 처음에는 아무런 능력이 없는 먹을 것만 만드는 센스여서 쓸모없는 스킬 취습을 받았지만, 나중에 '만복도'가 추가되면서 어느 정도 필요한 센스로 자리잡았다. 상점에서도 먹을 것을 살수 있지만, 유저가 만드는 쪽이 회복량이 크고 품질에 따라 버프가 붙기도 한다. 또한 맛도 고레벨 센스를 가진 쪽이 훨씬 맛있다. 때문에 회복약처럼 수제품을 찾는 사람도 늘었다.2권 직후 아틀리엘의 주 수입원
앞서 서술했듯이 요리도구인 식칼을 사용할 경우 공격판정이 발동한다. 그런데 이 식칼의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주인공은 기본적인 부엌칼에 사각형의 중화식칼, 거기에 참치해체용의 대형 식칼을 상황에 맞춰서 사용한다. -
【식재료의 소양】 : 요리 도구로 몬스터를 100마리 해치웠을때 습득 가능한 EX스킬. 발동시키면 몬스터의 약점이 붉은 광점으로 표시되며 그 부분을 공격하면 추가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원래 무기센스가 가지고 있는 대미지 보정을 한정적으로 약점 대미지 보정이라는 형태로 발휘하는 보조적인 스킬이지만, '약점파악'이 가능하다는 점은 나름 쓸만하다.[23]
요리의 추가스킬이 요리도구로 '사냥'해야 나온다는 것에 대해서는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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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 → 【조교사】
이름 그대로 몬스터를 길들여서 함께 싸우는 스킬.[24] 처음에는 몬스터를 길들이는게 운이라고 알려져서 비인기 스킬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나중에 길들이는 조건이 알려지고 공식이벤트로 유수를 얻은 플레이어가 늘어나면서 요리처럼 활용 가능한 스킬로 자리잡았다.
몬스터를 길들이기 위해서는 몬스터가 관심을 가지는 아이템으로 호감도를 올려야 한다. 이때. 악기등을 이용해서 음악을 연주하면 추가적으로 호감도를 올릴수 있다. 공식이벤트에 나오는 유수들은 전체적으로 플레이어가 만든 음식에 관심을 가지는 편이다. 다른 몬스터의 경우는 불명.
몬스터를 소환하면 몬스터의 강함에 비례해서 최대MP가 감소한다. 그리고 몬스터가 MP가 필요한 스킬을 사용할때는 소환자의 MP를 사용한다. 때문에 몬스터를 6마리나 길들인 레티아는 그 편성에 상당히 골머리를 썩는 듯한 모습이 종종 보인다.
- 【음유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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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대표적인 취미센스 중 하나. 스킬을 습득하면 암벽등반을 할 때, 잡고 올라갈 수 있는 위치가 마커로 표시된다. 하지만 마커가 없는 부분을 붙잡을 수 없는 거는 아니라서 개인의 능력에 따라서는 마커의 보조 없이 등반하는 것도 가능하다.
요리처럼 도구에 대미지 판정이 있어서 '등산용 로프'를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로프 자체는 무기로 쓰기 힘들어 보이지만, 로프인 만큼 상대를 포박하는데 사용이 가능하다. 작중에는 이를 이용해서 비행형 몹을 지상으로 끌어당기기도 했다. 또 형태를 바꿔서 사슬낫이나 추가 달린 사슬 같은 형태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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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윤이 돌줍겠다고 2권에서 강에서 노닥거리다가 익사를 경험한 후(...) 익힌 센스 수중전투에 대한 보정은 없고 있는 거라곤 수영 시간 증가와 옷이 빨리 마른다는 점 그리고 말 그대로 어느 정도 수영이 능숙해지는 정도로 윤 자신도 쓸만한 센스는 아니라고 혹평할 정도다. 하지만 환수의 섬 이벤트에서 수중신전을 찾거나, 바닷속에서 보물상자를 발견하는 등 가끔씩 유용하게 쓰이기도 한다. 그렇다고 다른사람도 익힐 정도로 좋다는 건 절대 아니고~~
6. 보조계 센스
플레이어를 보조해주는 센스.6.1. 탐색계열
탐색 전반에 도움을 주는 센스들. 간단히 말해서 RPG게임에서 나올법한 도적계 스킬로 보면 알기 쉽다.- 【발견】 → 【간파】: 파악 가능한 정보가 증가한다. 평소에 놓치던 것이나 함정 등을 발견할 수 있다. 상위 센스로 진화하면 기습을 포함한 적의 공격을 파악할 수도 있다.
- 【탐지】 → 【육감】
- 【덫 해제】 : 이름그대로 함정을 해제가능한 센스 1권때 타쿠와 케이가 속어로 은밀이라는 전투방식에 대해 설명하면서 나왔다. 주로 PVP를 염두에 둔 센스라는듯 하며 발견으로 함정을 찾으면 이 센스로 해제하는 것.
6.2. 지식계열
- 【서바이벌】 : 미감정 아이템의 감정 해제[25]와 서바이벌에 대한 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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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학】
특정 효율이 좋은 센스만 골라 플레이가 한정되는것을 막기 위한 제작진의 의도가 보이는 대표적 센스 중 하나.
【OSO】내에서 시스템관련 외의 문자를 읽을 수 읽게 해주는 센스. 초기에는 동화책 정도만 읽을수 있지만 올리면 전문적인 서적도 읽는게 가능해진다. 심지어 배경 스토리를 알려면 이 센스를 취득하여 책을 읽는 것으로만 알 수 있다.
초기에는 크게 필요한 스킬은 아니었지만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서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제작 아이템의 레시피가 책으로 발견되기도 하며, 최초 레이드 퀘스트의 발생조건이 언어학 센스의 유무였을 정도다.
웹연재 당시에는 윤이 '환수의 숲' 이벤트가 진행되기 전에 습득했던 센스다. 돌줍다가 물에 빠져 죽은 바로 그곳에서(...) 때문에 수중신전의 벽화에도 글씨가 써져있었으나 서적판에서는 벽화만 있는것으로 수정되었다. 그리고 '환수의 숲' 이벤트에서 서적 세트를 얻은것을 계기로 3권에서 언어학을 습득하는것으로 수정되었다.
7. 특수계 센스
특정 카테고리에 들어가기에 애매한 센스.7.1. 발동계열
전투계를 제외하면 패시브에 가까운 센스와는 다르게 보조적인 능력임에도 액티브로 사용해야하는 센스.-
【부가】 → 【부가술】 → 【부가술사】
대표적인 비인기 센스 중 하나. 초기 【부가】센스 일때는 'ATK', 'DEF', 'SPEED'의 세종류의 부가(인첸트)만 가능한데, 사거리가 레벨에 상관없이 2m 고정이라는 심각한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실제로 움직이면서 싸우는 VRMMO라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큰 제약이었다. 그냥 온라인 RPG처럼 캐릭터를 겹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윤은 이 단점을 【매의 눈】이 가진 타겟팅 능력으로 보완해서 유용하게 사용한다.
【부가】Lv30 달성시 기존 스킬이 사라지고 【부가술】로 진화한다. 이때 'INT', 'MIND'의 인첸트를 익히고, 기존의 'ATK', 'DEF', 'SPEED'을 포함한 다섯종류의 '주가(커스드)' 스킬이 생긴다. 게다가 장비에 추가능력치를 부여하는 '물질 부가(아이템 인챈트)'와 자신이 소지한 스킬을 부여하는 '기술 부가(스킬 인챈트)'가 추가된다. 더해서 속성석을 입수했을때, 속성석을 소모해서 사용가능한 '속성 부가(엘리먼트•인챈트)'와 '속성 주가(엘리먼트•커스드)'를 익힐 수 있다. 여전히 사거리의 문제는 남아있지만 【부가술】로 성장한 시점에서 제작 스킬로 활용하기에는 충분한 능력을 가지게 된다. 고가의 재료 없이 장비의 능력을 증가시킬수 있는 아이템 인챈트는 그냥 생각해도 쓸만한 능력이고, 마법을 저장해 두었다가 원할 때 얼마든지 쓸 수 있는 스킬 인챈트도 활용 가능성이 상당히 큰 스킬이다. 그래서인지 생산직 길드에서 【부가술】사용 가능한 플레이어를 육성하고 있다는 얘기가 간접적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부가술】Lv50 달성시 【부가술사】로 진화한다. 진화시 인첸트의 스테이터스 상승률의 증가, 공간 부가·주가가 가능해진다. 윤은 이때 이미 【하늘의 눈】센스을 이용해서 공간부가가 가능해지고 사거리도 늘어났다. 제작스킬만이 아니라 버프스킬로도 사용 가능성이 생겨난 셈이다. 어떻게 보면 【하늘의 눈】&【부가】 편성의 우위성이 사라진 셈이지만, 하늘의 눈의 사정거리가 더 긴만큼 동시편성은 여전히 유용하다. 그 외 특수 인챈트 스킬이 몇가지 추가되었는데 아직까지는 불명.[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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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 → 【염동술】 → 【염동술사】
비인기 센스. 쥐꼬리 같은 사정거리, 거지 같은 마력 효율, 벌레 같은 위력의 트리플 크라운. 【하늘의 눈】의 사정거리 보정으로 사정거리 문제를 해결했더니 반대로 사정거리가 늘어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는 MP소모가 발목을 잡았다. 거기에 집중력은 미친듯이 필요해서 DEX수치가 매우 높은 윤조차 힘든 레벨. 묘사만 보면 비인기 센스 중 구제할 방법이 전혀 보이지 않는 센스. 장점이라 할만한건 유일하게 원거리의 물체에 간섭을 하면서 타격 판정이 없다는 점과 이동 가능한 게 오브젝트 한정이 아닌 점. HP와 MP의 양도나 상위센스에서 전이가 가능하지만 사용하기 힘든 점이 그 모든 것을 씹고도 남는다. 정말 간혹 필요할 때 없으면 아쉽지만 평소엔 있어도 쓸 일이 없는 센스.
7.2. 눈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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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눈】 → 【하늘의 눈】
대표적인 비인기 센스 중 하나. 알려진 능력은 시야확장과 암시보정으로 보통은 활용하기 애매한 능력이어서 버려졌다. 시야확장은 올려봐야 크게 필요가 없고 암시능력도 빛 마법센스를 이용하면 큰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감춰진 능력이 있는데, 그게 바로 타겟팅 능력이다. 눈에 보이는 범위 내에 있는 원거리 액티브 기술의 타겟으로 삼아 명중 시킬 수 있다는 심플한 능력인데 매의 눈의 시야확장범위를 생각하면....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마법을 원거리에서 엄청난 정확도로 다가오지도 못하게 때려맞힐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하다. 하지만 보이는 범위라는 한계가 있는 만큼 던전이나 숲처럼 시야가 트이지 않은 곳에서는 사용하기가 힘들다.
【매의 눈】Lv50 달성시 【하늘의 눈】으로 진화하는데, 이때 스킬의 성능이 오르는 동시에 【공간(Zone)】스킬이 추가된다. -
【공간(Zone)】 : 다른 마법과 조합해서 사용가능한 스킬. 복수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 단일 지정의 마법을 복수 대상으로 발동시킨다. 마법의 키워드 앞에 '존•'을 붙이면[27] 지정한 장소를 중심으로 15미터 범위내의 대상을 상대로 마법을 발동시킨다. 이는 상당히 유용한 이지만 두가지 결점이 있는데 첫번째는 'MP효율이 나쁘다'. 【지연】에 의한 10개의 마법을 대기시키는 경우, 소비하는 MP는, 단순하게 10배다.[28] 하지만, 존의 경우는, 지수급수적으로 소비량이 오른다. 딜레이가 길지는 않기에 MP포션을 물쓰듯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두번째는 '한 대상 당 한 발씩'. 【지연】에 의한 10발의 마법은, 자유자재로 타겟을 지정할 수 있으므로 동시에 명중시켜 체인 대미지를 얻을 수가 있지만, 존은 범위 내 대상에 한 발씩 발동되기에 마법 효과 범위가 어지간히 크지않은 이상 체인 대미지를 일으키기는 힘들다.
이러한 결점이 있기 때문에, 【지연】에 비해 사용하기 어렵지만, 용도를 광범위 부가로 한정했을 경우는, 문제 없다. 또한, 작중에서 크게 언급되진 않지만, 캐스팅 시간이 적게 걸린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10명에게 개별로 마법을 거는 것 보나, 한방에 10명에게 거는 것이 월등하게 속도가 빠르다. 위기 상황에서 다수의 아군에게 동시에 인챈트를 거는 묘사가 자주 나온다.
- 【뱀의 눈】 : 그리스 신화의 메두사의 눈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사정거리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지만 뱀의 눈을 장착한 다음 발동시킬 대상을 정하면 일정확률로 마비를 걸 수 있다. 같은 눈계열이면 차라리 이쪽이 낫다는 이유로 매의 눈이 비인기 센스중 하나가 되는데 일조했다.
- 【수집안】 : 채집, 채굴 숨겨진 포인트 발견에 특화된 센스.
[1]
대신 무기 센스는 대미지 보정이나 액티브 스킬인 아츠 등 추가 보정이 있지만 이런 예외는 어디까지나 대미지 판정만 발생하며 그런 추가보정은 없다.
[2]
이후 SP50을 소모하고 최대 1개 추가 하는 퀘스트가 생겼다.
[3]
보통 장착센스를 늘릴정도로 성장한 플레이어라면 SP를 20~30정도 보유하며 2차 대규모 이벤트로 7이 추가 되었다.(윤의 경우엔 39정도를 보유하고 있었다)
[4]
부족한 부분을 일부 유저는 상태이상 내성을 동시에 올리는 노가다(대략 10시간)로 부족한 SP를 보충했다. 8종류 내성이 전부 없더라도 8을 소모하는 대신 30레벨까지 올리면 24를 얻어 16의 SP를 얻을수 있다. 윤의 경우엔 8종류 전부 취득한 상태였으며 1차 대규모 이벤트 때 얻은 상태이상 링을 한손에 5개씩(장비 중량은 최대 10이며 링은 1이다) 장비한 후에 【야오요로즈】에서 가져온 상태이상 내성 효과를 가진 의상(참고로 인형옷이었다(...))과 약에 의한 해제를 반복하는 것으로 자연회복의 시간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파워레벨링을 했다. 【OSO】의 시스템 상에선 판정이 신체계열 상태이상이 정신계열 상태이상보다 우위에 있는데 이걸 이용하여 【수면】과 【기절】 의 효과가 있는 사이에(신체계열 상태이상은 최대 2가지 중첩이 가능하다) 【혼란】, 【분노】, 【매료】, 【저주】를 동시에 중첩시켰다. 이때는 【수면】과 【기절】의 효과로 인해 아군을 공격하지도 않는다. 【수면】과 【기절】이 30레벨에 도달했을 즈음엔 【독】과 【마비】를 걸어 50을 충족 시켰다
[5]
그 예 중 하나로 (기본 SP제외) 누적된 습득SP가 10 이상이 되면 초보자물약의 효과가 반동강난다.
[6]
누적SP(시작제외)가 20, 30등으로 10단위 넘을때마다 여러 센스가 생긴다.(하지만 40이상까지 찍은 경우가 베타때 없었기에 그 위는 불명)
[7]
즉 기본센스에도 메이저급도 있고 마이너급도 있듯이 그 이후에 새로 열리는 것도 메이저급도 있고 마이너급도 있다.
[8]
30레벨대 진화의 경우 1, 50레벨대 진화의 경우엔 2가 남으며 합성의 경우엔 각각 2, 4가 남는다.
[9]
대표적인 예로 【마력】과 【마법 재능】은 마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동시에 레벨업을 하는것이 가능하며. 윤의 경우 달리면서 멀리 있는 것을 보고 부가로 속도를 올려 【속도 상승】, 【매의 눈】, 【부가】를 동시에 성장시키거나 생산과 부가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두가지를 동시에 올리기도 했다.
[10]
예를 들면 【조교】의 경우 초기 유저가 사용할경우 어느정도 성장할때까지는 사용하지도 못할 것이다.
[11]
상황에 맞는 내성 센스를 돌려가면서 착용하면 웬만하면 커버된다.
[12]
예를 들어 검 센스는 말 그대로 모든 종류의 검을 쓸 수 있으며 그것에 대해 추가 대미지 보정도 받고 아츠도 사용가능.
[13]
이 게임에서는 설정상 물리적인 방식으로 공격하는 센스(활, 검, 망치 등)는 기술을 아츠라고 부르고 마술은 스킬이라고 부른다.
[14]
한손검과 검을 둘다 사용해서 중복보정을 받고있다.
[15]
왜 마법재능과 마력이 분리되어 있냐면 생산직의 스킬, 전위직의 아츠 등에도 MP가 소모되기 때문이다.
[16]
추정치
[17]
2권 기준
[18]
기본적인 소재의 변환은 실패하는 일이 없지만 회복약 같은 아이템은 실패하기도 한다.
[19]
주인공은 이를 응용해서 구한 약초를 씨앗으로 만들고, 밭에 심어 질 좋은 약초를 수확한 다음 하위 변환으로 수를 늘려서 다량의 포션을 생산한다.
[20]
쏜 뒤에 시간이 지나면 돌아오는 형태로 구현된다. 화살통에 여러개의 화살을 넣어두고 쓸 수 있으니 그런 딜레이도 그리 큰 디메리트가 되지 않는다.
[21]
약초의 품질을 향상시키거나 농축포션을 만드는데 사용한다.
[22]
던지는 것 자체는 【투척】센스를 사용한다. 대신 무기를 던지는 힘은 대장스킬의 영향이 큰것으로 보인다.
[23]
다른 전투직이 그 약점을 맞출 경우 무기 대미지 보정 + 약점 대미지 보정이 가능하다는 얘기이므로
[24]
공식 이벤트에서 나온 새끼동물의 경우 같이 싸우지 않고 데리고 다니는 정도라면 스킬이 없어도 가능하다.
[25]
말그대로 감정만 가능하다. 그렇기에 어느정도 생산계 센스가 있다면 딱히 익힐 필요는 안느껴진다. 예로 윤은 조약센스와 조금센스가 있기에 식물들이나 악세사리를 한번 보는걸로 감정가능하다.
[26]
습득조건은 【부가】계 스킬을 일정 회수 실시한다. 【부가술사】의 센스를 취득한다. 【마법】계 센스를 일정 레벨까지 높인다.
[27]
예를 들어 【존·폭발】
[28]
예외적인 경우나 센스 구성에 의해 변동되기도 한다. 대개 지연 시간에 따라 소비량이 약간씩 늘기는 하지만, 오차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