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000> 온라인견인차 공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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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렉카 공제회 |
멤버 | 간고TV, 구제역, 기자왕 김기자, 신 남성연대, 안대장TV, 엄태웅, 전국진, 카라큘라,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 황철순 |
결성일 |
2023년
9월 (D[dday(2023-09-01)]일, [age(2023-09-01)]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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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렉카 계열 유튜버들이 모여 만든 일종의 친목 그룹.2. 결성 계기
사이버 렉카 연합회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어느 유튜버가 결혼을 하면서 친분이 있는 이슈 유튜버들을 초대하였는데, 이들이 결혼식 식사 자리에서 서로를 알아보고 만나 대화하던 중 따로 자리를 만들어 다시 만나자고 약속하고 헤어졌다.[1] 이후 2023년 9월 신 남성연대에서 주관한 황철순과 간고의 토론을 주최한 배인규가 토론 뒷풀이 명목으로 강남에 있는 어느 횟집에서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고, 마침 근처에 모여있던 카라큘라와 전국진과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 구제역 등과 같이 합방을 하게 되면서 새벽 늦은 시간 3차까지 라이브가 진행된다. ( 관련 라이브 방송) 후술할 황철순을 저격할 시 1억을 배상한다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있는 자필 계약서도 저 당시에 만들어진다.저 당시 라이브 내용 자체도 큰 논란은 없었고 서로 담화를 나누는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되어 단체사진까지 찍었지만 이후 저 사진에 등장한 이슈 유튜버들이 여러 범죄에 연루가 되고, 저 단체사진이 가로세로연구소에 박제가 되면서 사진 속에 등장하는 모든 유튜버들이 단체로 비난을 받았다. 이후 검찰에서 해당 모임의 멤버들이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사건을 수사하게되면서 이들의 실체가 드러났다.
3. 단체명
이슈 유튜버의 모임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나 회원으로 지목된 인물들이 '렉카 공제회'와 '렉카 연합회'를 같이 언급하고 있기에 어느쪽이 공식 명칭인지 명확하지 않다.[2] 장사의 신 은현장의 주가 조작 논란이 터지자 대중들은 평소 은현장과 친분이 있던 카라큘라,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 전국진 등의 유튜버들을 관련자로 각각 언급하다가 해당 유튜버들이 ' 황철순 저격 배상 각서'에 함께 서명하고 식사를 하며 찍은 사진이 발견되면서 최종적으로 각서에 서명한 8명[3]의 이슈 유튜버 모임을 지칭하는 단어가 되었다.김세의와 구제역간의 대화에서 구제역이 소속 회원들이 3개월 마다 모임을 했다고 밝혔다. #
언론사에서는 '사이버 렉카 연합'으로 언급되고 있으며 #, 사이버 렉카 연합회의 쯔양 공갈 논란을 조사중인 검찰은 이슈 유튜버들이 단체를 만들고 결성해 함께 범행 대상을 한고 정보를 공유하며 공갈 협박을 모의했다고 발표하며 해당 단체의 이름을 '한국 온라인 견인차 공제회'라고 언급했다. #
4. 회원
황철순 저격 배상 각서에 언급된 유튜버들 |
해당 명단은 황철순 저격 배상 각서 및 당시 뒷풀이 참석자를 기준으로 서술되었으며 이들 모두가 같이 단체를 만들고 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특히 '한국 온라인 견인차 공제회'에 대해 조사중인 검찰은 구제역, 전국진, 카라큘라,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 이 네 명만 언급하며 단톡방을 만들어 단합대회를 하고 범죄를 공모했다고 밝히고 있기 때문에 실제 회원은 아래 명단과 다를 수 있다.
아래 네티즌들에 의해 회원으로 지목된 인물 상당수가 검찰 기소되거나 형 집행,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순서는 가나다순)
- 간고TV
- 구제역 - 사이버 렉카 연합회의 쯔양 공갈 논란 - 구속 기소
- 기자왕 김기자
- 신 남성연대( 배인규)
- 안대장TV
- 엄태웅 - 압구정역 롤스로이스 차량 돌진 사건 가해자 지인 협박 사건 - 구속 기소
- 전국진 - 사이버 렉카 연합회의 쯔양 공갈 논란 - 구속 기소
- 카라큘라 - 사이버 렉카 연합회의 쯔양 공갈 논란 - 구속 기소
-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 - 사이버 렉카 연합회의 쯔양 공갈 논란 - 불구속 기소
- 황철순 - 여자친구 교제폭력 - 징역 1년 실형
5. 사건사고
[1]
다만 여기서 모인 인물과 숫자는 멤버로 지목된 8명과 동일한 것은 아니고 해당 만남으로 지금 언급되는 이슈 유튜버간 친분이 시작되었다.
[2]
구제역과
김세의간의 녹취록에서도 '렉카 공제회'와 '렉카 연합회'가 같이 언급되었다.
[3]
또는 각서의 당사자인
황철순과 당시 뒷풀이에 참여한 안대장을 포함한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