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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 ごくちゅ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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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일상, 코미디, 감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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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파루&후지시마페포 취재협력: 쿠사카 신야, 아메미야 |
|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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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처 | 얀마가Web |
| 레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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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기간 | 2021. 05. 06. ~ 2023. 09. 21. |
| 단행본 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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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사이트 | 얀마가Web 연재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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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감옥 소재 일상 코미디 만화. 작가는 콘파루&후지시마페포(こんぱる&ふじしまペポ).제목의 옥은 감옥할 때 옥으로, 여성 죄수의 일상을 잔잔히 그려나가는 일상물이다. 작가 쿠사카 신야와 실제 여성 형무소 수감자 출신인 아메미야가 고증에 협력해주고 있다.
2. 줄거리
큰일이야 큰일! 야채(
●마) 소지를 들켜버려서, 감옥에서 살게 되었다! 이런 상황(옥중 생활)이지만, 친구 만들 수 있는 걸까?
설마하던 '형무소 일상 만화'! 옥중에서도, 모두와 함께라면 해피! 귀여워도 복역중☆ 느긋하고 푹신한 옥중 코미디♪
― 출처
설마하던 '형무소 일상 만화'! 옥중에서도, 모두와 함께라면 해피! 귀여워도 복역중☆ 느긋하고 푹신한 옥중 코미디♪
― 출처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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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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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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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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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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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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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
| 04권 (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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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0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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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 ||||
코단샤의 웹 코믹 플랫폼 '얀마가Web'에서 2021년 5월 6일부터 2023년 9월 21일까지 격주로 연재했으며, 단행본은 코단샤 코믹스 디럭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2022년 12월 1일 연재분을 마지막으로 작가의 건강 문제로 장기 휴재에 들어갔다가, 2023년 4월 27일부터 연재를 재개하였다.
4권을 끝으로 완결되었다. 작가에 따르면 작품의 컨셉, 분위기와 어울릴 만한 감옥 생활 관련 소재가 그렇게 많지 않았고, 수라장 전개라면 한권 정도 더 그릴 수 있지만 본작에서 그런 전개를 읽고 싶지 않는다는 판단 하에 완결을 내게 되었다고 한다.
4. 특징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전형적인 케이온! 장르의 일상물이지만 의외로 많은 정보를 전달해준다. 교도소, 특히 여성 형무소는 절대 다수의 독자들과는 접점이 없는 곳이라 보다보면 상당히 신선한 면이 있다. 각주 대신 옥중 메모라고 컷 옆에 짤막히 설명해주는 것도 상당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멩하고 착해보이는 주인공조차도 사실 대마초 상습 흡입으로 끌려온 쉴드쳐줄 여지가 없는 마약사범. 그나마 다행인건 대마의 다음관문인 각성제류 마약과는 철저히 선을 그었다는것 정도?
usagi의 만화 고향최고!와 세계관을 공유한다. 주인공 우라라가 마약사범이 된 것은 고향의 영향인 셈이다.
5. 등장인물
5.1.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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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노 우라라(晴乃 うらら)
No.831. 대마 단속법 위반으로 1년형을 선고 받았다. 치유계스러운 외모와 성격을 지녔지만 실은 중증 마약중독자. 뭐든지 마약과 연결짓는 버릇이 있다.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는데 면회 당시 대화를 보면 대마는 여동생의 권유로 시작한 듯 하다.(...) 그나마 다행인건 대마 이외에 각성제, 합성 마약류 쪽으로는 넘어가지 않은듯.[1] 그래서 동료들이 마약에 관해서 말할때 합성 마약은 안된다며 엄진근한 표정을 지으며 딱잘라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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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카와 히마리(夏川 ひまり)
No.510. 업무상횡령죄로 2년 6개월형을 선고 받았다. 똑부러지는 외모와 횡령죄라는 죄상과는 달리 엄청난 덜렁이에다 운도 없고, 손재주도 없다. 글씨마저 악필이라고. 다만 노래만큼은 엄청 잘한다. 참고로 체포된날이 다른날도 아니고 크리스마스 날, 그것도 케익 사가지고 집에 들어가다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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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츠키 유즈키(秋月 柚木)
No.315. 상해죄로 2년형을 선고 받았다.[2] 회상씬중에 가라테 도장에서 단련하는 장면이 있어서 무술유단자로 여겨진다. 등뒤에 문신도 있어서 우라라에게 혹시 야쿠자 아니냐는 의심도 받았지만 본인은 비밀이라고 대충 얼버 무렸다. 교도소에 온 후 운동량이 줄어서 한때 살이 찌기도 했다고. 키도 크고 긴머리의 미인이지만 실은 동성애자로 교도소 밖에 좋아하는 여성이 있다.[3] 39화에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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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시로 하나(冬白 華)
No.81. 유일한 두자릿수 수인번호 답게 방장이자 방내 최고참으로 교도소 관련으론 이것저것 많이 아는 편. 혼자 형기 8년이라는 압도적인 클래스를 자랑한다. 죄명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본인도 '언젠가 말할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달라'라고 밝혔다.[4] 마지막화에서 자기가 갈 친정은 자기가 태워버렸다(...)하는 걸로 보아 방화죄로 추정. 애니 오타쿠로 관련화제가 나오면 말이 많아진다. 체구가 제일 작은데 초5때 이후로 안 자랐다고. 3년전 위문공연 이야기를 해서 남은 형기가 최대 5년은 남은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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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라시 사키(木枯 咲)
No.777. 도박개장죄로 2년형을 받았다. 도박 캐릭터 컨셉에 맞추어 수형번호도 777[5]이다. 다만 좋아하는것과는 별도로 도박을 정말로 못하는 편이라 매번 꼬라박는다. 외견은 갸루풍이고 그에 아울리게 성격도 가볍다. 면회 에피소드에서는 동료들이 와서 출소기념으로 카지노가서 바카라 하자는걸 좋다고 희희낙락 하다가 옆에 있던 교도관에게 혼쭐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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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メイ)
No.710. 절도죄[6]로 2년 6개월형을 선고 받았다. 외국인이지만 일본어를 매우 잘한다. 여성 아이돌 그룹의 팬이었으나 은퇴하는 바람에 좌절하기도.
5.2. 그 외 수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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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나기 미쿠루
No.394. 사기죄로 7년 살고 있다. 미용자격증을 따서 옥내 미용실에서 봉사로 일하고 있다. 저질렀던 사기의 일부가 플래시백으로 나오는데, 경찰관을 사칭하여 현금카드를 IC칩이 아닌 부분을 오려 폐기한 척 하고 그대로 돈을 탈취하는 수법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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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수형인
이름도 외관도 불명이지만 몰래 귤이나 바나나 흰줄을 말려서 마약 비슷한걸 제조하다 걸려서 60일간 징벌을 받고 다른 곳으로 이동되었다. 그 후 들어온 게 하루노 우라라.
5.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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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고향최고!의 주인공인 그 사람 맞다... 하루노 우라라의 크리스마스 회상 도중 등장하며 크리스마스 날 주인공과 같이 대마초를 피우고 먼치스[7] 상태에서 같이 케이크를 퍼먹는 것으로 출현했다.
6. 기타
본작의 취재협력자 중 한명인 전 여성수감자 아메미야가 '옥중! DEEP'이라는 이름의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링크
[1]
비꼬거나 농담이 아니라 이건 정말 다행인거다. 화학 합성 마약인
암페타민,
오피오이드 계열 종류는 뇌내 기능을 망가트리거나 혼란을 주는 종류가 대부분인지라 약간의 금단증상이나 갈증으로 끝나는 천연 마약과 다르게 해당 마약을 끊을시 극악의 고통이 느껴지며 따라서 끊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대표적으로
너바나의 기타리스트
커트 코베인 등 수많은 록스타들이
헤로인 중독 이후 금단증상으로 고통받다가
요절했다.
[2]
면회 에피소드를 보면 후배에게 찝적대는 남자를 심하게 두들겨 팬듯.
[3]
면회온 후배에게 연락받은게 있냐고 물었지만 없다고 한다. 그래서 이래저래 풀이 죽은듯.
[4]
그렇지만 상해, 횡령, 절도, 도박, 마약 등 굵직한 범죄 중 단연 제일인 것으로 보아 아마 최소 중상해 이상 살인 미만의 죄를 저지른 듯하다.
[5]
슬롯머신의 잭팟 넘버
[6]
면회온 어머니의 말에 따르면 언니에게 속아서 절도를 거들게된 모양. 참고로 언니는 멀리 수감 되었는지 엄마왈 신칸센 타고 갔다와야 한다고 한숨을 쉬신다.
[7]
대마초를 피운 후 미각이 강화되어 식욕이 강해지는 현상. 금연 도중 식욕이 는다거나 사탕 같은 군것질거리가 땡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과 비슷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