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9 14:38:36

오형짱/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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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논란 및 사건 사고
2.1. 공략 불펌 및 유저 고소2.2. 직업계급표2.3. 근거가 부실한 지나친 운영 비판2.4. 던파 중단 선언 이후의 행보 논란
2.4.1. 던파 팔이 관련
2.4.1.1. 비판2.4.1.2. 옹호
2.4.2. 제목 밥똥던 언급 관련 비판
2.5. 던파 커뮤니티 직접 언급 및 분쟁2.6. 던파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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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터넷 방송인 오형짱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다룬 문서.

2. 논란 및 사건 사고

던파 프로게이머, 기자단, 랭커 이력 등 다양한 던파 관련 커리어가 있는 던파 방송인이지만, 에어비스, 장지, 당근로그와 함께 4대장으로 묶이며 최악을 다투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원인은 지난 19년간의 행적 때문. 던파 파트너스도 받지 못했다.

이에 대해 나무위키를 띄워 해당 내용들은 사실이 아니라며 억울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후 던파 방송을 그만둔다는 발언에도 유저들의 시선은 싸늘했다.

2.1. 공략 불펌 및 유저 고소

과거 타 유저가 작성한 공략 및 영상을 개인 블로그에 무단 사용하고 수익도 창출하였다. 이에 대해 당시 불펌에 대한 인식이 미흡했고 원작자들에게 뒤늦게 허락을 구했다고 하나 보여주기식 대처였다. 당연히 비판하는 여론이 생겨났는데, 문제는 조롱하거나 비하하는 유저뿐만 아니라 온건하게 접근하는 유저들도 일방적으로 차단하는 등 여론 통제를 시도하고 디시인사이드에서 다중 계정 사용까지 발각되면서 여론이 크게 나빠졌다.

사과문을 게시하고 일부 유저에 대해 당시 소속사였던 제닉스를 통해 고소를 진행하였다.

악플 항목이 130건이었으며 실제 대상자는 10명 내외였다고 한다. 하지만 증거불충분에 의한 무혐의가 나온 사례가 많았으며 무혐의를 받은 피고소인 일부는 여전히 비판을 지속하고 있으며 오형짱도 다시 고소를 예고하는 등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2.2. 직업계급표

메인 컨텐츠 중 하나로 직업계급표가 있었는데, 컨텐츠 자체에 대한 비판이 많다. RPG에서 직업간 순위 매기기는 민감한 소재인데 투표 진행방식에서도 볼 수 있듯 사실상 인기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별점으로만 순위가 정해지며, 별점 기준 및 별점에 대한 이유도 없어 사람마다 평가 기준이 다르다.

컨텐츠의 이름이 직업계급표 라는것 또한 문제인데, 투표가 정확히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사람들은 계급표라는 컨텐츠는 성능 지표로 받아들일 것이다. 또한 투표 결과에 대해 전문적인 조사 없이 개인의 경험과 댓글 여론에 기반해 영상을 제작해 문제가 된다.

이런 문제를 잘 보여주는 사례가 인파이터 직업계급표 코멘트가 극으로 나뉜 일이다. 인파이터의 순위가 16위에서 18위로 하락했는데 16위 때의 코멘트는 조작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였고 18위 때의 코멘트는 인파 어려워도 너무 어렵습니다 였다.

2.3. 근거가 부실한 지나친 운영 비판

게임 스트리머가 운영진의 운영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할 경우 비판을 할 수 있지만 정도가 지나친 편이다.

2023년 던파로온 당시 라운지 6 멤버들을 초대한 것에 대해 "소통하겠습니다! 2000만원 이상만^^" 이라는 자극적인 썸네일을 제작했다. 라운지 6은 일반적인 페스티벌이 아니라 vip 고객을 초대하는 개념이라 비판 여론은 없었는데, 어그로성 썸네일을 만든 것. 이것도 각종, 비판이 일었다. 아라드주민센터에서도 이와 관련해 프레임을 씌우지 말라고 언급했다. 이후 영상의 썸네일과 제목을 변경했다.

2023 던파 페스티벌 때에도 민심이 별로 라던가 최악 이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커뮤니티는 왜 축제날에 초를 치냐는 이다.

저런 표현을 쓴 이유는 생방송 중 대기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서였다고 한다. 실제로 던파tv 공식영상 8시간 50분 분량 중 3시간 가량이 아무 내용 없는 대기 화면이며 이는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현장에 있던 유저들과 스트리머들은 풍성한 즐길거리로 시간을 보내며 재미있었다는 평이 많았고, 온라인 중계 또한 주요 업데이트 예정 사항은 이전에 진행한 디렉터 컨퍼런스때도 다루었고 던페 초반부에 전부 몰아넣었기 때문에 빈약하다고 볼 수 없었다. 또한 실황 중계간 대기시간이 길었던 이유는 빈 시간 동안 방송을 채워야하는 운영자들이 현장의 유동 인구가 많아져서 인원통제를 해야했기 때문이었다. 2022년 대한민국 최악의 압사 사고가 일어난 후라 안전문제가 더욱 중요했다. 그리고 대기시간이 길었던 걸로 비난 여론이 불탔냐 하면 그것도 아니었다.

밥똥던사건 후 디톡스 동시시청했는데, 던파를 안하겠다던 사람이 던파방송은 왜 보는지 비판이 나왔다. 거기다 오형짱은 이원만 총괄 디렉터가 본인이나 다른 스트리머를 직접 언급하며 책임자로서 사과해야 하지 않냐며 금강선의 스트리머 샤라웃과 비교했다. 하지만 이원만 디렉터는 해당 사건과 관련되어 상처를 입은 모든 스트리머에게 죄송하다는 언급을 했으며 던파 파트너스도 아닌 오형짱을 굳이 언급하며 사과할 이유는 없다.

2.4. 던파 중단 선언 이후의 행보 논란

밥똥던, 아라드주민센터 논란 이후 방송에서 던파를 다루지 않겠다 공지했다.

2.4.1. 던파 팔이 관련

2.4.1.1. 비판
던파 컨텐츠 중단 선언 이후에도 방송에서 꾸준히 언급하고 있다. 오형짱은 강호동이 씨름 이야기하면 씨름 팔이고 서장훈이 농구 이야기하면 농구 팔이냐, 던파만 했던 유저가 던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당연하고, 이런 프레임은 억울하다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강호동 서장훈은 전문 방송인이 된 이후에는 씨름 농구 언급을 거의 안한다. 던파를 안한다고 해놓고 계속 던파 얘기를 하면 던파팔이라는 말이 당연히 나올 수 밖에 없다.

본인을 소개할때 던파 랭커 출신을 강조하고 로스트아크 생방송 중에도 던전앤파이터 태그를 달고 있다. 그 외에 유튜브 컨텐츠에도 설명회라면서 던전앤파이터가 포함된 영상을 제작하거나 DDC를 시청하고 있다. 이게 던파팔이인지 아닌지는 시청자가 판단할 것.
2.4.1.2. 옹호
던전앤파이터 방송을 쉰다고 했지 언급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적이 없다. 던파 컨텐츠를 중단한다던가 던파를 언급 및 다루지 않는다고 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확대해석이다.

오랜 시간 던전앤파이터를 플레이해 왔으므로 새로운 게임을 기존 경험과 비교하면서 던전앤파이터가 언급될 수 있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또한 던파의 비중을 줄이고 방송의 대부분을 로아를 하고 있는건 사실이다. 또한 DDC를 시청하는 것은 던파의 방향성이 마음에 들지 않아 던파를 쉬게 되었기에 앞으로 던파의 방향성은 궁금할 수 있다.

2.4.2. 제목 밥똥던 언급 관련 비판

던전앤파이터 랭커 출신이라는 사람이 다른 게임을 하면서도 방송 제목에 던파 비하 용어를 달고 방송을 진행하는 것도 논쟁 거리다. 하지만 레바 하얀별 및 타 던파 유튜버들도 자조적인 의미로 사용하기도 하며 단어가 잠시 유행했기도 했다.

2.5. 던파 커뮤니티 직접 언급 및 분쟁

오형짱의 로스트아크 플레이 선언 이후, 로스트아크 인벤에 이 올라온다. 일부 유저가 환영하지 않는 댓글을 달았지만 블라인드되었고 전반적인 분위기는 새로운 여장이 잘 어울리는스트리머가 온다면서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오형짱이 직후 라이브 방송을 켜고 해당 댓글을 의식한 듯 한 발언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다. 던파 유저가 로스트아크 커뮤니티까지 와서 자신을 비난한다며 불쾌감을 표출했는데, 이렇게 던파 유저를 싸잡아 힐난하는 모습에 던파 커뮤니티는 다시 불판이 되었고 과거 사건사고들이 다시 발굴되기 시작했다. 게다가 문제의 댓글 작성자는 로스트아크 유저였다.

이에 오형짱은 이틀에 걸친 라이브 방송( 1일차, 2일차)을 통해 해당 논란들에 대해 나무위키를 읽으면서 해명을 진행했고, 일부 사건들을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언급하는 것에 대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3월 12일, 오형짱은 라이브 방송으로 해명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논란은 잠잠해지지 않아 3월 13일에 다시 한번 진행한다.
실제로 지금 개념글 눌러보면, 이 던전앤파이터 채널의 이게 주황색이 운영자란 뜻이거든요.
이제 운영자나 여러 이용자들을 봤을 때 이거는 이제 어떻게 보면 저한테는, 저 개인한테는 되게 집단 불링으로 좀 느껴져요.

그니까 제가 물론 이제 과거에 잘못한게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이 사람들한테 진짜 심각한 욕을 들을 정도의 그런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어떤 일이 있어도 공개적으로 이제 한 사람한테 이제 인신공격성인 그 댓글이나 글 내용, 그리고 사살이 아닌 허위사실로 저를 욕하기 위한 내용들, 그리 고 저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가 최근에 로스트아크를 하는데도 이제 그거에 관련돼서도 지속적으로 괴롭힘이 심하게 있다보니까 제가 이거를 어 공개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이런일이 없었으면 한다라고 그런 방송을 진행중인 상황이였어요.
2일차 해명방송 중 1:12:05부터
(델로략국에게 현재 라이브 방송의 내용에 대해 설명한다.)

오형짱은 3월 12일 그 동안의 논란이 로스트아크 인벤에까지 작성된 것을 보고 해명을 진행했으나 여전히 허위 사실이나 해명했던 논란이 지속 및 재생성된다는 시청자의 제보를 받고 던전앤파이터 채널을 특정해 방문했다.
어디냐면 이게 여러분들은 잘 모를 수 있어요. 던전앤파이터 하시는 분들도 사실은 여기는 잘 몰라요. PC방에서도 접속이 안되더라고.
제가 오늘 PC방에서 로아하면서 들어갈라는데 안되더라고. 그래서 핸드폰으로 봤는데 왜 접속이 안되는 사이트인진 모르겠는데 PC방 가젯에 걸리더라고.
던전앤파이터 채널이라는 사이트가 있어요.
이 사이트인데, 이 던전앤파이터 채널이라는 사이트가 있더라고.
그래서 여기가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PC방에서 못들어가져. 그래서 메일로 이제 많은 분들이 또 제보해 주섰어요.
그래서 여기 사이트에, 오늘, 제가 해명 영상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글이 올라와있다, 그래가지고 들어가봤거든요.
들어가봤는데 그 대부분의 여기 이용자 분들께서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여기가 좀 던파 인터넷 방송인들한테 좀 적대적인것 같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건진 몰라도, 그리고 여기가 좀 익명성이 있는 사이트인지는 몰라도, 여기가 좀 이용자 분들이 공격적인게 있는 것 같애.
2일차 해명방송 중 13:10 부터
시청자들에게 던전앤파이터 채널을 특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오형짱은 해당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커뮤니티에 허위사실 및 모욕성 글들이 게시되었다는 제보를 받았기 때문에 특정했다고 밝혔다. 당시 커뮤니티에는 오형짱을 비난하는 글들이 인기글로 등재되어 있었다. 그 중에서도 수위 높은 욕설과 모욕적인 글들을 보며 사이버 불링이라 느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커뮤니티 측에서는 위와 관련해 이는 사이버 불링과 성격이 다르다는 입장이다. 커뮤니티가 스트리머를 찾아간 것이 아닌 스트리머가 커뮤니티를 찾아와 본인 욕설을 찾아보고 방송 화면에 크게 띄워놓고 더더욱 자극했기 때문이다.

또한 던전앤파이터 커뮤니티들은 게임 내외적으로 물의를 빚은 스트리머들에 대한 적개심이 높다. 채널 규칙이나 공지를 보면 해당 채널은 4대장의 사건 사고 관련 언급을 제외하면 해당 인물 언급시 제재를 가한다. 이는 던파 유저들은 4대장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 특정 주제의 글로 게시판이 도배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커뮤니티 측에서는 전날 진행된 방송에 대해 오형짱이 과거에 행했던 잘못을 계속 본인한테만 유리한 방향으로 해명하고 불리한 글은 회피를 한다고 보았으며 때문에 해명 영상 이후에 높은 수준의 욕설이 담긴 게시글의 출현 빈도가 높아지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형짱은 충분한 근거 없이 일부 제보만으로 던전앤파이터 채널을 특정해 게시글을 탐독하기 시작했다.

방송으로 중계중이라는 사실이 커뮤니티에 알려지자 해당 커뮤니티는 특정되었다는 사실에 분개했고, 오형짱은 더욱 거세진 발언들을 맞이했으며, 때문에 오형짱은 위처럼 높은 발언의 수위에 사이버 불링이라고 느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상기되어있듯 이는 일반적인 사이버 불링과 성격이 다르고, 커뮤니티 측에서는 이를 오형짱의 자충수, 또는 자해행위이지 사이버 불링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쉽게 이야기하면 본인이 자극해놓고 본인이 들어와서 데였다는 것이다.

2일차 방송 중 델로략국이 갑자기 연락이 왔고, 커뮤니티와 직접적인 마찰을 빚는 것을 자제할것을 요청했다. 델로략국 본인도 오지랖이고 주제넘는것은 알고 있지만 개입했다 밝혔다. 이에 오형짱을 옹호하는 시청자들은 반발했고, 이후 델로략국의 유튜브 채널의 댓글이나 문서에 관련 내용을 작성하려는 시도를 했다.

양측 시청자간의 분쟁이 격화될 수도 있었으나, 이후 오형짱은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델로략국과 새벽에 디스코드 통화를 통해 원만하게 해결되었다고 밝혔다.

사건 이후 3월 15일 기준, 커뮤니티 내에서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재공지를 통해 언급 자체를 피하고 있고 오형짱의 유튜브 채널 내에서도 굳이 커뮤니티를 찾아가서 욕을 수고해서 먹는 일은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2.6. 던파 복귀

던접 한달 좀 넘는 기간 이후 돌연 던파 복귀를 선언했다. 실시간 시청자와 영상들의 평균 조회수가 떨어지기 시작하자 복귀한 것이다. 로아 유입 구독자들도 구독취소 하겠다는 반응들이 확인되고 있다.

던파 방송을 할 때도 생방송은 퀄리티가 낮아 실시간 시청자 수가 구독자수 대비 낮은편이라 소수 애청자들로 유지되는 방송이었다. 그 던파 생방송마저도 네오플과 던파를 깎아 내리는 위주의 사이버 렉카 방송이었는데 로아 생방송도 비슷하게 진행했다. 본인 취향에 맞지않는 노가다나 확률성 컨텐츠를 진행할때마다 '똥맛', '로아최악의컨텐츠', '개발진이변태적', '역해서 하기싫다' 등 비판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경우가 많았다.

던파는 해온 짬이 있어서 방송역량 부족을 감출 수 있었지만, 그마저 없는 로아 생방송은 실시간 시청자와 후원이 줄어들고 있다. 급기야 생방송에서 기존 애청자들이 그립다는 발언을 할 정도.

그러는 와중에도 던파 방송은 할 생각이 없고 오히려 다음 레이드에서는 선발대를 할 것이라고 생방송 중에 공공연히 얘기를 해왔기 때문에[1] 던파 복귀 영상의 발언들은, 평소 생방송과 앞뒤가 맞지 않는다. 그리고 애청자 운운하면서 사과한다는 10분간의 발언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약속을 믿고 재미없는 생방송을 응원하던 로아유저를 기만하는 것. 심지어 로아는 접지 않겠다는게 그 분들께 보답한다는 말은 사실상 로아 비중은 줄이겠지만 로아 시청자들의 후원은 받고싶다는 것을 돌려 말한 수준이다.

로스트아크로 넘어오면서 고마운 분들이 많아서 꼭 보답하겠다고 생방송때마다 얘기했지만[2], 던파와 로스트아크를 병행하겠다는 지금 상황은 로스트아크가 본인의 돈벌이로서 필요하다는걸 포장하는 것 밖에 안된다.

애초에 로아 방송도 새로운 모습 없이 던파 방송 때와 마찬가지로 본인이 게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단조로운 방송이 주로 이어져왔고, 그나마 올라오는 조회수 어그로를 끌기위한 영상의 대부분은 던파와 로아를 비교하는 사이버 렉카 수준의 뿐이었고 그나마 니나브 코스프레 영상이 좋은 호응이 있는 정도였다. 던파와 던파 유저를 적대시하며 로아를 올려치는 스탠스를 잡으며 대부분의 영상을 올려왔으니 던파나 로아 구독자들 양쪽이 던파로의 복귀를 좋게 보는 것은 어렵다.

두달 째 헤딩 컨셉을 유지하면서 숙련도가 느는 모습도 없고, 생방송에서 변명과 핑계만 늘어나는 상황에서[3] 실시간 시청자수는 점점 더 떨어지고 있다. 보조해주던 버스기사가 있던 시기를 본인이 잘했던 것처럼 포장하는 추태도 보이고있다.

오히려 본인의 역량을 인정하고 후원이 줄어들고 방송이 어려워서 던파와 병행하겠다고 솔직하게 말을 했어야 함에도 이를 감추기 위해 여러 핑계를 대면서 합리화를 하다보니 변명하는 영상이 10분이 넘고, 영상에서의 말 조차도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시청자들의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로아 생방 상황이 처참한 상황에서 던파 신규 레이드 및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아무 예고나 징조도 없이 던파 방송을 선언하는 영상 자체가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4].

던파 복귀영상은 비추천이 6천개를 넘겼는데,[5] 부정적인 댓글들은 삭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던파는 광고를 안 줄만큼, 던파유저들은 부고소식만 가져오라는 수준으로 오형짱에 무관심이었으므로 영향을 받거나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고, 기존 던파 애청자들은 로아 방송을 할때에는 생방 참여도가 낮았기 때문에 환영하며 후원을 해주는 분위기지만 새로 끌어들인 로아 유입들은 댓글에서도 민심이 크게 갈리며 구독 취소를 직접 언급하고 있어서 오형짱 혼자서 타격을 입게 되었다.

로아 생방송 시청자들은 반응이 좋지 않으나 편집 영상만 보던 구독자들은 진심으로 던파를 사랑해서 복귀한다고 생각하고 응원하는 상황이다.

로아방송하면서는 욕을 절대 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약속했고 본인은 약속은 꼭 지킨다고 방송할때마다 떠들어 대며 이미지 관리를 하려고 노력했지만, 던파 방송 복귀 선언 이후로는 로아 방송에도 비속어와 욕설을 자주 써대고 있다.

결국 잘못된 행동과 판단으로 업로드 되는 영상들에 지속적인 싫어요를 좋아요보다 높은 비율로 받는 중인데, 다소 동정표를 받으며 로아 유저들에게 민심을 얻던 것이 무색하게 양쪽 모두의 민심을 잃으며 방송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1] 에스더는 갈생각이 없고, 편집영상은 과금으로 스펙업을 했다는 내용이지만 실제로는 시청자들의 후원으로 거의 이뤄졌다. [2] 로아방송을 하면서 내실 이만큼 했다, PC방 이벤트 100시간 채웠다 같은 단순한 자랑만 하며 레이드는 헤딩 컨셉만 믿고 기초적인 연구조차 없었다. [3] 기본적인 기믹인 카운터나 무력을 성공하고 잘했다고 뿌듯해하는 웃지못할 리액션까지 남발해서 보는사람이 민망할 정도이다 [4] 해당 영상이 올라오기 이틀전까지 생방송에서 아직 로아에서 안가 본 상위레이드도 많고 카드작이나 상재같은 스펙업 할 것도 너무 많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는 식의 얘기를 스스로 했던걸 생각하면 더 이해할수 없는 상황이 된다 [5] 비율은 1:6정도. 복귀영상은 내려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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