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레인더스트리아에서 제작한 플래시 게임
페도프리스트(Pedopriest)는 소아성애증을 뜻하는 페도필리아와 성직자를 뜻하는 Priest의 합성어다.
교회의 설교자가 주인공으로 교회에서 성직자가 어린애에게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어른이나 경찰이 잡지 못하도록 막는 게임이다.
소아성애증에 찌든 성직자들이 교회를 돌아다니며 어린애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는데 이것을 어른이 발견하게 되면 전화해서 경찰에 신고하려 한다. 이때 주인공이 신고하려고 하는 어른을 클릭해 설교해서 신고를 막는다.
신고해서 경찰이 오면 경찰한테 허위 신고라고 항의해서 철수시킬 수 있다. 또 피해를 당한 어린애한테도 설교해서 진정시켜야 한다.
만일 경찰이 성관계 도중인 성직자를 잡으면 플레이어의 라이프가 하나 깎이는데. 성직자가 많이 잡혀서 라이프가 모두 감소되면 게임오버.
이 게임은 종교를 핑계로 성범죄를 저지르는 성범죄자들을 풍자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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