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31 11:50:53

오토메이턴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437a><tablebgcolor=#00437a><tablecolor=#fff,#000><-2>2021년 4분기(21.10.20.~) 스타크래프트 2 래더맵
1'vs'1 하드와이어 · 베를린그라드 · 글리터링 애쉬즈 · 프라이드 오브 알타리스 · 큐리어스 마인즈 · 베케트 인더스트리즈 · 블랙번 · 2000 애트모스피어


파일:Automaton.jpg
영어 명칭 Automaton
제작자 RQM
지형 유형 타소니스 도시
이용 가능 크기 148x148
인원 2 (2시, 8시)

2018 Season 4 래더 맵.

1. 블리자드의 설명2. 개요

1. 블리자드의 설명

이 지도는 본진 간의 공중 거리가 비교적 가깝습니다. 하지만 대신 확장 기지를 공략하기가 좀 더 까다롭습니다.

2. 개요

톱니바퀴와 파이프[1]가 가득한 맵이다.[2] 본진이 매우 노출되어 있고 공중 거리가 짧다는 게 특징이다. 때문에 공중을 통한 견제나 드랍 플레이가 강력한 맵.

초기에는 맵의 모든 길목이 넓어서 저그에게 가장 웃어주는 맵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이후 테저전은 화염차+사이클론 체제(일명 염싸)가 맹위를 떨치기 좋은 구조인 탓에 테란이 우세하다고 여겨졌다. 4멀티부터는 지키기가 워낙 까다로운 점이 테저전에서 저그가 진땀을 빼는 주 원인이며, 본진과 바로 앞의 네 번째 자원 지대를 오가는 플레이가 너무 쉬워서 테란이 전술적으로도 유리하다.하지만 염싸밴이 사장되면서 저그가 전적 상 앞서더니 현재는 다시 테란이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오히려 프로토스가 테란을 앞서는 토스맵의 양상을 보인다.

참고로 본진 옆의 풍부한 광물지대가 굉장히 특이한 구조를 띠고 있다. 광물 지대를 가로막고 있는 잔해들이 있는데, 이것을 부수면 건너편의 멀티에서도 릴레이 채취가 가능해진다. 그래서 빠른 광물 수급을 원한다면 잔해 파괴는 필수.


[1] 가끔씩 가스가 빠져나오는 소리가 들린다. [2] 맵 이름인 오토메이턴이라는 이름의 뜻 자체가 자동기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