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吳太文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의 인물.
양주 구강군 수춘현 사람으로 이근을 따라다니면서 도를 배워 금은을 만드는 법을 얻게 되어 즉시 이를 성취했으며, 오태문은 이근으로부터 왕릉이 패해서 수춘이 함락될 것이 들었다. 이로 인해 관병들이 요언을 퍼뜨린다고 해 이근을 잡아들이려 했는데, 이근이 오태문의 아버지에게 자신은 모른다고 하면서 수색하라면서 어제 이미 이근은 떠났다고 말하라 했다.
오태문이 문을 열고 사방으로 찾았지만 이근은 없었고 관병들도 수색했지만 그를 찾지 못했으며, 한참 후에 관병이 사라지자 오태문이 나와서 방금 앉았던 자리에 있는 이근을 확인하니 조금 전과 다를 바가 없었다.
후에 이근의 말대로 왕릉은 죽고 수춘이 함락되었는데, 왕릉은 251년에 반란을 모의했다가 부하들의 밀고로 발각되어 사마의가 토벌군을 이끌고 오자 자살하고 수춘이 함락되어 삼족이 멸족되었다. 오태문은 이근의 두 눈동자가 모두 네모난 형태로 선경에 따르면 8백 세가 된 사람의 눈동자는 네모라고 했다.
2. 관련 사료
- 신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