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칭은 쥬로베에(十郎兵衛) 또는 쥬베에(十兵衛)로 마츠다이라의 한 집안인 친 이마가와 파에 속하는 인물로 성주 대신 오카자키 성을 지키는 직책을 맡았으며, 1560년에 오케하자마 전투에서 전사했다.
전반적으로 알려진 것이 없는 인물로 스루가 지료의 오케하자마 순사한 군인이라는 자료에서 이마가와 군에서 전사한 583명을 언급할 때만 나오는 수준이다.
오다 노부나의 야망에서는 이마가와 군의 장수가 조연 장수가 한 명도 안 나오는 가운데에서
토미츠카 모토시게와 함께 엑스트라 무장으로 등장하여 빨간 갑옷을 입고 있으며, 초반에 말에 타면서 오다 노부나를 공격하려다가 사가라 요시하루의 방해로 죽이지 못한 것과 요시모토 옆에서 타다자네와 함께 대기하다가 오다 군이 오케하자마를 공격하자 막으려는 부분만 나와서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