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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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大, ruby=おお)][ruby(狩, ruby=かり)][ruby(部, ruby=べ)]駅
Ōkaribe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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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베역 (폐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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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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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니캇푸군
니캇푸초 오카리베 北海道新冠郡新冠町字大狩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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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운영기관 | |||||
| 히다카 본선 | JR 홋카이도 | ||||
| 개업일 | |||||
| 1958년 7월 15일 | |||||
| 폐역일 | |||||
| 2021년 4월 1일 | |||||
| 노선거리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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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가 ← 5.5 km |
(2021 폐선구간) |
셋 푸 2.0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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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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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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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홋카이도 니캇푸군 니캇푸초에 있었던 JR 홋카이도 히다카 본선의 폐역으로, 무인역이었다.역 주변에는 집 몇채가 있을 뿐이며, 일본 235번 국도로 마을과 역 사이가 나누어진 탓에 역으로 진입하려면 국도 하부에 마련된 보행용 터널을 통과해야 도착할 수 있다.
대합실은 시멘트 블록으로 벽을 쌓고 목재 지붕을 올려놓은 간이형 바람막이식 오두막에 가깝고 내부 시설도 전등, 목재로 만들어진 간이형 의자, 쓰레기통, 안내판으로 매우 열악한 편이다. 그리고 대합실의 해발고도는 6m로 매우 낮다. 대합실이 오카리베역에서 가장 높은 위치임에도 고도가 매우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대합실 내부에 높은 파도가 칠 때 대합실에서 나와서 높은 곳으로 이동하는 피난경로를 표시하는 지도가 걸려있다.
선로 바로 앞에 태평양이 펼쳐져 있고 플랫폼과 선로 바로 앞까지 바다가 근접한 것이 특징이다. 파도가 심하게 치므로 승강장 앞에는 파도를 막아주는 울타리가 설치되었다. 해안선은 해안 침식 때문에 테트라포드를 깔아놓고 철도 노반도 콘크리트로 강화해놓았으나 파도의 지속적인 타격을 견디지 못하는 상황이다.
바다에 가깝게 붙어있지만 해안선으로 직접 내려가는 길은 없다. 역의 양 옆이 그냥 공터나 마찬가지라서 약간 우회하면 해안선으로 내려갈 수는 있으나 평소에도 파도가 호안벽을 강타하고 바닷물이 승강장에 쏟아지는 상황인지라 해안선에 내려가면 순식간에 파도에 휩쓸려서 먼 바다로 휩쓸려내려가면서 익사하기 딱 좋다. 따라서 해안선으로 내려갈 수 없으며 근접하는 것도 매우 위험하다고 보면 된다.
그나마 바다에 붙어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서 경관이 매우 좋다. 파도가 승강장으로 밀려오는 것을 직접 생생하게 목격할 수 있을 정도다. 아마도 일본에서 바다와 두번째로 가까운 역일 것이다.[1]
2. 폐역
2015년 1월에 이 역과 아츠가역 사이 구간에서 발생한 높은 파도로 인한 토사붕괴 사고의 여파로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 붕괴지점은 오카리베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콘크리트 호안벽이 붕괴되고 토사가 유출되고 철로가 엿가락처럼 휘어있는 것을 충분히 볼 수 있다.이후 근처 정류장에서 대행 버스가 운행되었으며, 2021년 4월에 폐역되었다. 역명판 같은 것만 제거되고 대합실과 플랫폼과 선로는 방치상태다.
관광을 목적으로 오카리베역을 방문할 수는 있다. 그러나 평소에도 철도가 아니면 접근 편의성이 매우 떨어지는 곳이었고 지금은 하루에 몇 대 안다니는 대행 버스에 탑승하거나 아예 렌트카를 쓰거나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으면 접근 자체가 어렵다.
여기에 더해서 오카리베역은 현역 시절에도 무인역이고 이용객이 매우 적은 편이었으며 2024년의 시점에서는 폐역인지라 평상시에는 사람이 접근하지도 않으므로 사고가 발생하면 구조는 고사하고 사고가 났다는 것을 알아채는 것도 시간이 많이 소모된다. 그러므로 혼자 방문하는 것은 삼가야 하며 특히 날씨가 안좋거나 파도가 심하게 친다 싶으면 역 근처에도 안가는 것을 추천한다. 역의 구조상 파도가 높게 치면 탈출구가 마을과 연결되는 국도 하단 터널밖에 없어서 고립되기 딱 좋기 때문이다.
3. 역 및 승강장 구조
단선식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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