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07:41:54

오츠 아리스

<colbgcolor=#fff><colcolor=#000> AV 배우 프로필
오츠 아리스
[ruby(乙, ruby=おつ)]アリス|Alice Otsu
파일:미즈시마 아리스.jpg
구 예명 미즈시마 아리스
([ruby(水嶋, ruby=みずしま)] [ruby(アリス, ruby=ありす)], Alice Mizushima)

세이나 앨리사
([ruby(聖菜, ruby=せいな)] [ruby(アリサ, ruby=ありさ)], Alyssa Seina)
출생 1993년 12월 19일 ([age(1993-12-19)]세)
치바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61cm, O형
쓰리사이즈 B90( H컵) - W60 - H99 (cm)
데뷔 2013년 10월 1일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color: #000,#fff"
(데뷔일로부터 [dday(2013-10-01)]일, [age(2013-10-01)]주년)
소속사 L-Promotion
취미 코스프레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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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년에 데뷔한 AV 여배우.

2013년 세이나 아리스라는 이름으로 데뷔, 2016년 미즈시마 아리스, 2021년 오츠 아리스로 개명했다.

데뷔 초기에는 로리계 캐릭터였으나 2021년부터 숏컷 금발에 육체미를 강조한 치녀 컨셉을 잡고 있고, 2022년에는 무려 203편의 AV에 출연하며 각종 AV 배우 순위 상위권에 들어갈만큼 많은 인기를 얻었다. 엄청난 활동량과 더불어 과격한 애널작도 상당수 찍어서 팬들이 건강 관리를 걱정할 정도.

2. 활동

코스프레 모델을 하면서 AV 쪽 지인이 생긴 것이 데뷔 계기로, 처음에는 AV 업계에 대해 혐오감까지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데뷔 이후 보험회사에 취직하게 되어 잠시 AV를 쉬다가 복귀했는데 이때 현역 커리어우먼 컨셉으로 촬영한 것이 있다. 이후 스스로의 결심에 따라 회사를 퇴직하고 본격적으로 AV 배우가 된다.[1]

2016년에는 AV 여배우로 구성된 아이돌그룹 「마시멜로 3d+(マシュマロ3d+)」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2019년에 그룹의 리더가 되었다.

코로나 대란으로 업계가 침체되었을 때, 2021년부터 머리를 금발로 바꾸고 살을 찌워 가슴과 엉덩이를 키우면서 파격적인 캐릭터 체인지를 선보였다. 이걸로 팔리지 않으면 은퇴할 생각으로, 본인에게도 큰 승부수였으나 2022년 한 해 동안 200편 이상을 촬영할 정도로 급부상했다. 당시에는 금발 숏컷 스타일의 배우가 없어 외모 자체가 독보적이었으며, 본인 역시 이때가 타이밍이 좋았다고 한다.

이때의 인기에 힘입어 월간 FANZA 선정 「이 AV 여배우가 대단해! 2022 여름편」에서 7위를 받았고, 같은 랭킹 겨울편에서 2위로 올랐다. 또, 2022년 상반기 AV 여배우 종합랭킹에서 33위를 했다가 같은 해 하반기 같은 랭킹에서는 9위까지 오르는 등 한 해 동안 비약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여러모로 2022년이 커리어에 매우 큰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2023년 3월 11일 마시멜로 3d+를 졸업하고 같은 달 21일 댄스&보컬 그룹 BLACK DIAMOND를 결성해 데뷔했다. 여기서는 ARIS라는 명의로 활동한다.

2023년 5월 아사히 예능 「2023 현역 AV 여배우 SEXY 총선거」에서 48위를 했다.

시오후키, 난교, 애널 등의 하드한 장르를 자주 찍으며, 그런 것치고는 외모와 몸매까지 좋은 편이라 인기가 많다.

3. 여담

  • 취미는 코스프레 이벤트이며, 무려 비서자격 준1급을 소지하고 있다.[2]
  •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 성에 흥미를 느꼈고, 3학년 때 AV 흉내를 내곤 했다고 한다. 첫 경험은 18살 때이며 이때 바로 애널까지 해버렸다고.
  • 미즈시마 아리스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던 시절 SNS에서 인삿말로 "오츠아리스"[3]를 밀었는데 어감이 괜찮다고 생각해 그대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 흑발 시절에는 AV와 아이돌 양쪽 모두 흔해 빠진 스타일이라 세간의 눈에 띄지 못했다. 2013년 데뷔해서 2021년에 뜨기 시작한 것을 감안하면 그 긴 기간 동안 은퇴하지 않은 것이 대단할 정도.
  • 이름을 냅다 번역기로 번역하면 을 아리스가 돼버린다(...)


[1] 회사에는 "하고싶은 일이 있다"며 퇴직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2] 한국의 비서국가기술자격에 해당하는 비서기능검정시험(秘書技能検定試験)을 통해 주어지는 자격으로, 준1급은 비즈니스 환경에서 벌어지는 웬만한 상황에 대해 적절한 판단과 처리가 가능한 전문가의 영역이다. [3] 수고했다는 뜻의 오츠카레(おつかれ) + 본인 이름 아리스(ありす)를 붙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