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미묘한 심리상황을 설정해 놓고 일반인이 이런 상황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직접 실험하여 촬영해 보여 준다. 그리고 이에 관해 퀴즈를 출제한 후 스튜디오에 출연한
연예인, 유명인들이
퀴즈를 맞히는 내용이다. 예를 들면
로또를 일부러 길에 흘려 놓고 일반인들이 이걸 주우면, 실험자가 일반인에게
닥돌하여 "XX원 드릴테니 이거 저한테 파세요"라고 말하여 일반인이 정말 로또를 파는지 알아본다. 그리고 이걸 여러 번 실험하여 일반인이 평균 얼마에 로또를 팔기 원했는지를 퀴즈로 출제하는 식.[2]
어찌 보면
호기심 천국 같기도 하지만 실험 내용에 대해 시청자의 제보를 받지는 않는다는 점이 다르다.
언제부터인가 프로그램 제목을 '실험카메라 if'로 바꾸고 방송했지만 시청률 부진으로 4회 만에 종영되었다.
[1]
예를 들면 억대 연봉의 쇼핑몰 운영자, 커플 매니저 등등.
[2]
제2회 방송분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