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2-07 23:05:09

오정빈

1. 개요

대한민국 마라톤 선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출생. 청주시청 소속 선수이다. 동아일보에서 주최한 제 20회 공주백제마라톤 대회에서 10위의 성적을 거둔 것을 시작으로 제8회 청원 생명쌀 마라톤 대회 4위, 제7회 반기문 마라톤 대회 3위 등 우수한 거두고 있는 충북의 촉망받는 마라톤 신예이다. 故 손기정 옹과 흡사한 외모로 청주시청 입단시 큰 화제가 되었으며 손기정 옹을 본받아 운동선수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인터뷰가 충북 지역 학교에서 수업 자료로 활용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공식 대회 데뷔전이었던 공주백제마라톤 대회에서 손기정 옹의 세계신기록과 불과 20초 밖에 차이나지 않는 기록을 거둬 마라톤 팬들에게 손기정의 재림이라는 영광스러운 칭호를 받게 되었다.

2. 실력

축구선수 출신답게 타고난 완벽한 바디밸런스를 기반으로 어느 상황 어느 트랙에서든 집중력과 속도를 잃지 않는 피지컬형 마라토너이다. 특히 인바디 검사 후 체지방률 9%와 마라토너로써 어울리지 않는 거대한 대흉근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따로 하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오정빈의 체형을 보면 팔다리가 매우 길고 전체적인 골격의 좌우대칭이 완벽해 오래 달려도 체력이 빨리 닳지 않는다.
앞서 말했듯 중학교 당시 축구선수로 잠시 활동한 적이 있었는데, 그의 엄청난 폐활량과 하체 근육은 이에 기반을 둔 듯 하다.

3. 여담

특히 손기정 옹을 본받은 듯한 사회적 선행이 최근 SNS를 통해 확산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2019년 11월 21일 청주시 가출청소년들을 위해 숙식을 제공한 것이 알려지고, 더 나아가 제7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상금을 전액 기부한 것이 알려져 세간에는 농담삼아 제 2의 손기정이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또한 프랑스어에 매우 능통한 듯하다.[1] 알제리계 프랑스 마라톤 선수인 알렝 무토와 제 2회 공주백제마라톤대회에서 불어로 유창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인터뷰에 의하면 오정빈이 다닌 초등학교[2]가 프랑스어 특성화 초등학교여서 자연스레 익힐 수 있었다고 한다.
[1] 실제로 한 인터뷰에서 과거 자신의 프랑스어 은사이신 김oo 선생님(성함은 음소거 처리 되었다)께 감사인사를 하기도. 지금은 나이가 많이 드셔서인지 정년퇴직을 앞두고 계신다고 한다. [2]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