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4:30

오이겐(그랑블루 판타지)



그랑블루 판타지
~ 메인 스토리 소속 ~
카타리나 라캄 이오 오이겐 로제타
파일:그랑블루_카타리나_스탠딩.png 파일:그랑블루_라캄_스탠딩.png 파일:그랑블루_이오_스탠딩.png 파일:그랑블루_오이겐_스탠딩.png 파일:그랑블루_로제타_스탠딩.png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오이겐
オイゲン | Eugen
파일:그랑블루_오이겐_스탠딩.png
종족 휴먼
연령 50세
신장 174cm
취미 근육 트레이닝, 낚시
좋아하는 것 단 것
서투름, 꺼리는 것 갓난아이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후지와라 케이지 (~2020)
파일:일본 국기.svg 야마지 카즈히로 (2020~)
파일:미국 국기.svg 리처드 엡카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이벤트 시나리오
4. 인게임 성능5. 그랑블루 판타지 Relink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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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게임 《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인물.

2. 특징

아우규스테 열도에서 활동하던 용병. 라캄과는 구면으로 한때는 모든 하늘에 이름을 날린 기공사이기도 했다.

3. 작중 행적

메인 스토리 177화 기준 이오, 로제타와 함께 사망했다.
===# 페이트 에피소드 #===
페이트 에피소드는 메인스토리 58장을 클리어해야 개방이 가능하다. 최종 보스가 보스인지라 어쩔 수 없는 듯. 페이트 에피소드에서는 임신한 아내를 두고 여행을 떠나던 오이겐을 원망하는 외동딸 아폴로니아, 흑기사와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 최종상한 에피소드 #====
최종상한 페이트 에피소드에서는 아폴로니아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기 전 두 부녀가 만나 식사를 하나 또다시 어긋나면서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이 흐지부지 된다. 그 와중에 리바이어선의 힘을 이용해 자신의 아내를 살리려는 남자의 음모에 휘말려 아폴로니아가 납치되고 마리스화한 리바이어선으로 변모한 남자에게 당하며 마음이 약해졌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으며 다시 남자를 상대하며 아폴로니아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남자를 저지하기에는 역부족이었으나, 여기서 죽지 말라는 아폴로니아의 다소 솔직하지 못한 작게나마 남아있던 아버지에 대한 마음, 그리고 어릴 적 아폴로니아가 리바이어선의 사당에서 기도했던 아버지를 지켜달라는 소망이 부응하여 오이겐의 손에 한순간 AK-4A가 들려졌고[1] 흑기사와 함께 남자의 음모를 저지하였다.

이후 아폴로니아의 생일 파티에서 오이겐이 아폴로니아에게 무기와 방어구 수입 도구를 선물하며 단 둘이 있을 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하였다. 이에 아폴로니아는 여전히 오이겐을 용서하지는 못하지만 오이겐이 아르테미시아를 위해 싸웠지만 결국 잃었던 것에서 자신과 오르키스를 겹쳐본 것으로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이후 장인에게 의뢰했던 AK-4A를 선물하자 오이겐이 이에 감격하며 고맙다고 울음을 터뜨리며 두 부녀는 완전하진 않지만 마침내 화해에 성공하고, 아폴로니아가 오이겐이 듣지 못하게 나지막이 '어서 와요, 아버지'를 말하는 것으로 페이트 에피소드는 끝난다.

3.1. 이벤트 시나리오

4. 인게임 성능

===# SR #===
파일:attachment/그랑블루 판타지/캐릭터/SR/GBCSRS05.png 파일:attachment/그랑블루 판타지/캐릭터/SR/GBCSRS06.png 파일:오이겐SR_최종.png
최초획득 상한 해방 3회 이상 최종 상한해방
이름 오이겐(オイゲン/Eugen)
속성 타입 밸런스
종족 휴먼 가입조건 메인 퀘스트 10장 클리어
호칭 창렬의 지사 성우 후지와라 케이지 야마지 카즈히로[2][3]
HP Min 146
Max 900
ATK Min 730
Max 6880
무기보정
오의 디 얼티 카노네: 토속성 대미지(대)
디 드랏헨 카노네(최종 후): 토속성 대미지(특대)/토속성 방어 다운
어빌리티1
습득 Lv1
철갑탄 (사용 간격: 6턴)
효과: 적에게 2~2.5배 토속성 대미지(55레벨에 3~3.5배)
어빌리티2
습득 Lv1
인터셉트 (사용 간격: 6턴/효과 시간: 1턴)
효과: 적의 통상공격을 회피하고 반격(3회)(65레벨에 성능 강화, 효과 시간 1턴 추가)
어빌리티3
습득 Lv35
이그니션 (사용 간격: 7턴)
효과: 바로 오의 발동가능/오의 대미지 업(90레벨에 추가)
어빌리티4
습득 Lv80
이그니션 (사용 간격: 9턴/효과 시간: 1턴)
효과: 물의 장벽 해제/다음 공격은 반드시 트리플 어택/적대심 업
서포트 어빌리티 숙련: 공격 UP
플레이버 텍스트 노회한 노병은 누구에게도 밝힐 수없는 회한이 있다. 그것은 오래 살다보면 누구나가 가질 수 있는 같은 것은 아니나,
평소에는 좋은 사람이며, 숙련된 기술과 지식으로 동료를 돕는다.
  • 메인퀘스트 32장 클리어시 3번째 상한해제 가능

할배2. 스토리 SR이지만 적절한 배율의 공격기 철갑탄과 즉시 오의 시전기인 이그니션 덕에 상당한 성능을 발휘해서 오이겐을 포함하는 3체인 조합이 존재할 정도.[4] 물론 그 조합의 구성원인 웨폰마스터와 알레테이아가 없다면 스테이터스, 스토리SR의 오의배율 한계를 실감하게 되니 무리해서 쓸 이유는 없다, 추가 상한이 해제되면 SSR자리도 위협할만한 캐릭터..였는데 라캄 다음으로 해제됐다. 이그니션 덕분에 SR급에서도 채용가치가 상위권이다.
메인퀘스트 전개가 라캄 때와 달리 딱히 사건이 해결된건 아닌데, 꽤 큼직한 사연이 드러나긴 했다. 일행의 주적이었던 흑기사(cv. 박로미)의 정체가 바로 ....

97장 클리어시 성정수 리바이어선과 힘을 합친 4차 상한해방이 추가된다. 라캄과 마찬가지로 성능면에선 그냥 그런수준. 노아가 아니라 티아마트와 짝을 이룬 라캄에 비해 원래 리바이어선과 돕고, 돕는 사이였던 오이겐이라 스토리상 어색함이 없다. 사별한 부인인 아르테미시아의 모습도 공개.

===# SR (수영복) #===
파일:external/gbf.game-a.mbga.jp/3030085000_01.png 파일:external/gbf.game-a.mbga.jp/3030085000_02.png 파일:그랑블루_오이겐수영복_EX포즈.png
최초획득 상한 해방 3회 이상 추가 EX포즈
이름 오이겐(オイゲン/Eugen)
속성 타입 공격
종족 휴먼 가입조건 데저트 암즈 입수
호칭 창해의 지사 성우 후지와라 케이지
HP Min 190
Max 930
ATK Min 1370
Max 6820
무기보정
오의 디 포게 카노네: 토 속성 대미지(대)
어빌리티1
습득 Lv1
리콘(사용 간격: 8턴/효과 시간: 3턴)
효과: 적의 통상공격을 회피해서 반격(3회)/자신의 방어DOWN(45레벨에 성능강화, 사용간격 단축)
어빌리티2
습득 Lv1
미니엄렌지(사용 간격: 8턴)
효과: 오버드라이브인 적에게 토 속성 대미지/모드게이지 감소(65레벨에 성능 강화)
어빌리티3
습득 Lv35
이그니션(사용 간격: 7턴)
효과: 즉시 오의 발동가능
서포트 어빌리티 믹패닝: 오버드라이브인 적에 대해 공격UP
플레이버 텍스트 옹골찬 노병은 찬란한 한여름 햇살을 받아 젊은 나날을 되돌아본다.
소용돌이 치는 파도를 따르는 기교는 지금도 시들지 않고 거센 풍랑을 화려하게 탄다.

수영복버전 오이겐. 타입이 공격타입으로 바뀌고 능력치가 더 높아졌다. 스킬도 기존 스킬에 드라이브버스트가 추가된 정도의 완벽한 기존의 상위호환.

===# 토속성 (리미티드) #===
파일:external/gbf.game-a.mbga.jp/3040077000_01.png 파일:external/gbf.game-a.mbga.jp/3040077000_02.png 파일:그랑블루 오이겐 최종상한해방.png
최초 획득 상한 해방 3회 이상 최종 상한 해방
이름 오이겐(オイゲン)
속성 타입 공격
종족 휴먼 가입조건 AK-4A 입수
호칭 창성의 지사 성우 후지와라 케이지
야마지 카즈히로
HP Min 270
Max 1400
ATK Min 1850
Max 9900
보정무기
오의 디 야겐 카노네: 토속성 데미지(특대 x4.5) / 아군 전체의 토속성 공격 30% UP / DA 30% UP
어빌리티1
습득 Lv1
인터셉트2 (사용 간격: 7턴 / 효과 시간: 3턴)
효과: 자신에게 카운터 효과(회피 후 반격 / 배율 2배 / 3회) / 본인 적대심 UP
◆오의게이지를 30% 소비
(55레벨에 사용 간격 1턴 감소)
어빌리티2
습득 Lv1
서든어택 (사용 간격: 10턴 / 효과 시간: 5턴)
효과: 토속성 아군 한 명에게 암드 효과 (소거불가) / 고양 효과 (20%)
◆암드효과
오의 데미지 50% UP
오의 데미지 상한 25% UP
크리티컬 확률 UP(확률 100%/배율 50%)
(75레벨에 사용 간격 1턴 감소)
어빌리티3
습득 Lv45
오토 이그니션 (사용 간격:12턴 / 효과 시간: 2턴)
효과: 발동시 자신의 오의게이지를 100%로 만든다 / 약체효과를 1개 회복
◆ 효과시간중 턴 종료 시 오의 게이지를 100%로 만든다
서포트 어빌리티 퉁구스카 버터플라이 : 적의 공격행동의 대상이 될 경우 체인버스트 성능 UP (중첩)
◆ 체인버스트 데미지 20% UP (최대 100%)
◆ 체인버스트 상한 6% UP (최대 30%)

헤드샷: 크리티컬 발생시 데미지 상한 10% 증가
플레이버 텍스트 노회한 총사는 마침내 가슴속에 간직한 회한을 말한다.
그 인과에 사로잡힌 여자는 그것을 듣고 어머니를 생각하며 격분한다.
그러나 그는 단지 믿고 기다릴 뿐이라고 단언한다.

레전드 페스 다섯번째 리미티드 캐릭터로 등장한 SSR 오이겐. 해당 시점에서 메인스토리 기공단 캐릭터 중 리샤를 제외하곤 다 SSR이 되었다.

초창기 리미티드 캐릭터인 덕분인지 밸패도 받고 소소한 수정도 되는 등의 상향이 있었다. 다만 그럼에도 출시 직후 시기 이외에는 자주 언급되지 않는편이다. 이전 성능 내용의 경우 아래 내용 참고.

2021년 5월 21일 최종상한이 확정되어 적용되었다. 그러나 기본 딜링 메커니즘에 변동이 없어 평가는 냉담한 편.

1어빌은 오의 게이지 30%를 소모하여 3턴 간 본인에게 회피 카운터 효과를 3회 부여하고 적개심 업 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적개심 버프 덕분에 카운터가 자주 터지는 편이고, 피격 카운터가 아닌 회피 카운터이다보니 딜링 및 아군 안정성 모두에 기여하는 쏠쏠한 어빌이다.

2어빌은 5턴 간 토속성 아군에게 소거불가 버프인 암드 효과를 걸고 고양 효과를 부가적으로 거는 성능이다. 고양 효과는 오의 게이지가 매턴 20%씩 차오르는 성능이며, 암드 효과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오의 뎀업 50%
  • 오의 상한업 30%
  • 크리티컬 배율 50% / 발동 100%

대상으로는 본인도 지정 가능하기 때문에 오의딜러이고 크리티컬 시 상한이 오르는 오이겐에게는 적합한 버프 내용이 된다.

3어빌은 본인에게 오의 즉발을 걸고 약체 효과를 하나 제거하는 클리어올 효과를 얻으며, 2턴 간 턴 종료 시 오의 게이지가 100%가 되는 성능이 된다. 사실상 1턴 오의 후 100% 가 다시 차는 것이므로 3턴 간 오의를 쓰게 하는 성능이라고 볼 수 있다.

최종 후 100레벨에 성능이 강화되어 효과 종료 시 오의 재사용 1회를 획득하게 된다. 해당 턴에 바로 오의가 재발동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오의가 발동될 때 재발동되는 것에 해당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4어빌은 최종 후 95레벨에서 습득하며 상한 130만의 10.0 배율 단일 속성 공격을 가하고 고유 스택 버프 창성탄을 +5 얻는 성능을 지닌다. 창성탄은 동일하게 95레벨에서 습득하는 서폿어빌3에서 소모되며 오이겐의 딜링 능력을 보조하는 성능을 지닌다.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오의 턴을 포함하여 4턴 간 전체 속성 공업 30% 와 연공업 30%를 거는 성능이다. 오의를 자주 사용하는 오이겐의 특성상 버프를 거의 끊기지 않게 발동시킬 수 있다.

최종 후에는 추가로 180초 간 토속성 방깍 10% (누적, 최대 30%)을 부여하여 파티 내 유틸성을 보조하게 된다.

서폿어빌1은 적 공격의 타겟이 되는 경우 체인 버스트 성능이 향상되는 내용으로 누적 5회까지 상승하고 영구적으로 적용된다. 적용되는 성능업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체인 버스트 뎀업 20% (최대 100%)
  • 체인 버스트 상한업 6% (최대 30%)

서폿어빌2는 크리티컬 발생 시 데미지 상한이 오르는 성능으로, 크리 편성에서 오이겐을 편성하거나, 2어빌로 본인을 강화하여 사용하라는 뉘앙스를 주는 어빌이다. 다만 2어빌이 10턴 쿨에 5턴 효과다보니 사이텀이 길어서 딜이 오락가락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서폿어빌3은 95레벨에 추가되며 4어빌 발동을 통해 고유 스택 버프 창성탄을 쌓았을 때에만 발동되는 성능이다. 성능상 크리티컬 발생 시 데미지 상한이 10% 상승하고 창성탄 스택에 따라 아래 내용이 적용된다.
  • 오의: 상한 18만의 1.0배율 추가 데미지 x 창성탄 스택 수 ~ 최대 5회 발동 (창성탄 소모 X)
  • 통상: 창성탄 스택을 1 소모하여 적에게 상한 63만 1.5배율 단일 속성 데미지 부여




종합적으로 오의 3연발과 체인 버스트 성능업이 돋보이는 오의딜러다. 때문에 적당한 오의팟에 넣어두고 2어빌을 걸어준 뒤 풀오토를 돌리게 되면 주구장창 오의를 쓰는 오이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문제는 나쁘지도, 그렇다고 유별나게 좋지도 않은 성능 덕분에 채용할 곳이 마땅치 않다는 점이다. 1어빌을 제외한 어빌의 쿨타임이 길다보니 3어빌을 통한 오의 3연발 이후의 평타 구간에서는 딜 누락이 심한 편이다. 오의 재사용이 아닌 3턴 순차 사용이라는 점 때문에 이런 점이 더 크게 다가오는 편이다. 이를 커버하려면 1어빌의 카운터 딜이 어느 정도 뒷받침 되어야 하나, 1어빌 카운터 딜이 그냥저냥한 수치이다보니 맥이 빠지게 된다.더불어 유틸성이 없다시피 한 어빌 구성 덕분에 오이겐을 채용한다면 나머지 멤버가 나머지 유틸기를 다 챙겨와야 한다는 부담도 있다. 덕분에 덱의 성능이 올라갈수록 오이겐을 채용할 이유가 마땅치 않다.

이러한 부분이 최종상한에서 크게 변경될 것으로 기대하는 기공사도 존재하였으나, 최종 이후의 평가도 크게 다르지 않다. 결국 기본적인 딜링 메커니즘은 유지되었기에 4어빌과 서폿어빌3을 통해 평타 및 오의 시 추뎀이 발동하는 것으로 기존의 아쉬운 부분을 조금 개선한 것에서 그치게 되었다.

일부 의견으로는 토속 오의 메타의 선두주자인 옥토가 초월을 받은 이후에 오이겐이 날아오를 수도 있겠다는 의견이 있긴 하나, 현재로서는 여전히 창고 신세다.

여담으로 성우인 후지와라 케이지가 2020년 4월에 별세하면서 한동안 메인 스토리 추가 때 오이겐의 보이스가 없었다. 이후 야마지 카즈히로로 변경되었음이 공식 확정되었고 7월부터 그의 보이스가 들어갔다. 캐릭터 보이스와 메인 스토리 보이가 좀 많이 다르다보니 뉴비들이 흔히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다.

====# 밸패 이전 성능 평가 #====
스킬 구성은 SR시절부터 그의 특징인 오의즉발 기능을 더욱 강화시킨 형태.

인터셉트2는 적대심 상승과 동시에 카운터 발동이라 발동확률이 일반 카운터에 비해선 높은편이지만, 대신 오의게이지를 50% 소비한다. 강화시 40%로 감소해 부담이 줄어든다.

서든어택의 오의게이지 상승량은 15%, 강화 시 20%. 강화되면 매 턴이 종료될 때마다 오의게이지가 20%씩 차오른다. 사라사, 하레제나, 유스테스 등 오의부스트를 필요로 하는 토속 딜러 캐릭터들이 몇몇 존재해서 지원용으로 쓸수있다.

오토 이그니션은 오의겐의 상징인 이그니션의 강화판으로, 효과시간동안 오의게이지가 100%씩 차올라 3연속 오의를 날리는 게 가능하다. 실질 구조는 웨폰버스트+100%를 채우는 고양버프에 쇼트나 오의봉인을 풀라는건지 약체효과 회복이 붙어있는 것.


서포터 어빌리티 퉁구스카 버터플라이는 카운터로 적의 공격을 끌어들여 중첩을 쌓을 수 있다. 단 상한은 안올려주니 실바를 쓸때처럼 2~3체인 중심으로 활용하는게 아니면 스펙상승에 따라 의미가 없어지기 쉽다. 헤드샷의 크리배율은 약 4배 이상.

토속성에 혜성처럼 나타난 강력한 딜러 캐릭터. 다만 수영복 뷔라 이후 나온 토속성 신캐는 크리스마스 클라리스, 유스테스, 캐서린, 오이겐인데, 오이겐을 제외하면 함정이거나 결코 좋다는 소리는 못듣는 캐릭터들 뿐이다. 오이겐은 좋지만 또 한정이다.(...)

등장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의 평가로는, 토속의 핵심에 해당하는 탑티어 딜러. 말도 안되는 수준의 오의펌핑이 가능하여 토속 어느 딜러를 붙여줘도 잘 맞는다. 심지어 평타가 매우 아파지는 고위 멀티에서 평타탱킹도 일정부분 담당할 수 있는 인재. 토속에서 오이겐을 뽑지 못하면 그 역할을 100% 대체할 수 있는 캐릭터가 사실상 없다.

그러나 오의 위주의 캐릭터들이 그렇듯 중장기전으로 가면 평타만 치면서 손가락을 쪽쪽 빨아야 한다는 단점은 있다. 토속성도 연공메타로 가면서 위상은 예전만 못하지만 단기전이라던가 고양 버프라던가 쓸 데는 많은 캐릭터. LB 또한 휴먼 공격에 1크리 1오의상한이라 다 합치면 3크리 1오의상한으로 잘 받은 편이다.

2019년 6월 밸런스 패치때 조정을 받았다. 오의에 토속성 공업과 DA가 붙어 파티를 강화시킬 수 있는 기믹이 붙었으며, 1스킬의 오의 게이지 소모량이 30%로 감소해 기공선 버프를 받고 있다면 첫 턴에 바로 발동시킬 수 있도록 조정되었다. 2스킬은 단순한 고양효과에서 토속성 캐릭터 한 명에게 암드효과라는 소거 불가능한 강력한 버프를 걸어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서포트 어빌리티인 퉁구스카 버터플라이는 이제 체인 버스트 상한도 올려주게 변경되었고, 또다른 서포트 어빌리티인 헤드샷은 크리티컬 발생시 오이겐의 데미지 상한을 10% 상승시켜주는 옵션으로 변경되었다.

개편된 암드효과는 토속성의 걸출한 오의딜러인 옥토 등과 조합했을 경우 높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그나2 세팅이 갖춰질 경우 확정 크리티컬 편성이 가능한 토속성에서, 개편된 서포트 어빌리티로 인해 다른 캐릭터보다 상시 10% 높은 상한을 가질 수 있는 것 또한 장점.
나쁘지 않게 조정을 받았지만, 6월에 같이 조정을 받은 하레제나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묻히는 감이 있는 비운의 캐릭

5. 그랑블루 판타지 Relink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이겐(그랑블루 판타지 Relink)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여담

  • 메인 스토리상의 정식 기공단 멤버 중 가장 인기가 없다. 아저씨 캐릭터인 점보다도 캐릭터성이 "글러먹은 부모"를 기반으로 하다보니 10대 ~ 30대 플레이 비중이 높은 그랑블루 판타지에서의 평가가 최악인 것이 크다. 그랑사이퍼 여캐 중에 인기가 없는 걸로는 이오가 꼽힌다.


[1] 원래는 아폴로니아가 오이겐에게 전할 특별 주문품으로 장인에게 설계를 부탁한 것이기 때문에 나타날리 없는 물건이었지만, 아폴로니아의 마음에 호응하며 AK-4A의 형태로 구현되어 나타나게 된 것. [2] 후지와라 케이지가 건강 문제로 휴식을 취하는 동안에는 야마지 카즈히로가 대타를 담당했으며, 성우 부고 이후에 나온 133장부터는 그를 대신하여 전담 성우가 되었다. [3] 대타 당시에는 아니었지만, 딸의 성우와 결혼하게 되면서 사실은 딸이 아내라는 성우 네타가 생겼으며, 성우 본인도 소소하게 썼다 # [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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