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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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의 특별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tablebordercolor=#ffffff,#1f2023><tablebgcolor=#ffffff,#1f2023>	오타구 大田区 Ota City	}}}

<colbgcolor=#297bb2><colcolor=#fff> 구청 소재지		카마타5초메 13-14
도도부현		도쿄도
면적		60.83km²
인구		745,010명[1]
인구 밀도		12,247.4명/km²
구장		[[무소속(정치)\| 무소속 ]]	스즈키 아키마사 (鈴木晶雅, 초선)
구의회 (50석)		[[자유민주당(일본)\| 자민 ]]	15석
		[[공명당\| 공명 ]]	11석
		[[일본공산당\| 공산 ]]	5석
		[[일본 유신회(2016년)\| 유신 ]]	5석
		[[참정당\| 참정 ]]	4석
		[[입헌민주당(2020년)\| 입헌 ]]	4석
		[[무소속(정치)\| 무소속 ]]	4석
		[[도민퍼스트회\| 도민 ]]	2석
		[[국민민주당(2020년)\| 국민 ]]	1석
		레이와	1석
중의원 (2/465석)		[[입헌민주당(2020년)\| 입헌 ]]	1석
		[[자유민주당(일본)\| 자민 ]]	1석
상징	<colbgcolor=#297bb2><colcolor=#fff> 구화	매화
	구목	녹나무
	구목	섬휘파람새
시정촌코드		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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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국제공항

1. 개요2. 특징3. 교통4. 기타5. 출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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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도쿄도에 있는 23개 특별구 중 하나로, 1947년 오모리구와 카마타구가 통합하여 탄생했다. 23개의 특별구 중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며, 도쿄도 최대의 공업 지역이 위치해 있다. 구명의 유래는 상술한 지명인 오모리(大森)와 카마타(蒲田).

한자 표기가 대전광역시와 동일하지만, 대전과 자매결연을 맺은곳은 시마네현 오오다시 이다. 한편 일본어 발음은 ' 오타쿠'(...)가 되는데, 다만 그 오타쿠는 '오' 부분이 단음이라 다르다.[2]

2. 특징

오타구의 대부분 지역은 변두리 공장지대나 서민지역이지만 덴엔쵸후역을 중심으로 한 덴엔초후의 고급 주택가는 일본에서 손 꼽히는 호화주택들이 모인 부촌이다. 대표적으로 명문 정치가문의 자손이며 부자로 유명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의 하토야마 가문 저택이 위치해 있다. 그래서 오타구 내 다른 동네가 인지도가 바닥인 반면 덴엔초후만은 근처의 지유가오카나 키치죠지와 더불어 가장 살고 싶은 마을 순위에 자주 랭크되고 있다.

케이힌토호쿠선이 지나가는 오모리역은 도쿄 도심으로의 접근이 편리하기 때문에 네리마구나 이타바시구와 같은 도쿄의 북부보다 집세가 조금 나가는 편이다. 카마타역에서부터는 집세가 조금씩 내려가는 편.

도쿄를 대표하는 공항인 도쿄 국제공항과 에어재팬, 스카이마크 항공, 캐논, SEGA의 본사가 이곳에 위치해있다. 또한 도큐 타마가와선의 모든 역이 이 곳에 위치한다. 그래서 구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도 비행기와 토끼를 합친 '하네뿅'(はねぴょん)이다.[3]

3. 교통

오타구의 철도역
철도회사	노선	역
JR 동일본	케이힌도호쿠선	카마타역 - 오모리역
도쿄도 교통국	아사쿠사선	니시마고메역 - 마고메역
도큐 전철	메구로선	오오카야마역 - (오쿠사와역)[4] - 덴엔쵸후역 - 타마가와역
	도요코선	덴엔쵸후역 - 타마가와역
	오이마치선	키타센조쿠역 - 오오카야마역
	이케가미선	나가하라역 - 센조쿠이케역 - 이시카와다이역 - 유키가야오츠카역 - 온타케산역 - 쿠가하라역 - 치도리쵸역 - 이케가미역 - 하스누마역 - 카마타역
	타마가와선	타마가와역 - 누마베역 - 우노키역 - 시모마루코역 - 무사시닛타역 - 야구치노와타시역 - 카마타역
케이큐 전철	케이큐 본선	헤이와지마역 - 오모리마치역 - 우메야시키역 - 케이큐카마타역 - 조시키역 - 로쿠고도테역
케이큐 전철	공항선	케이큐카마타역 - 코지야역 - 오토리이역 - 아나모리이나리역 - 텐쿠바시역 -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역 - 하네다 공항 제1·제2터미널역
도쿄 모노레일	하네다 공항선	류츠센터역 - 쇼와지마역 - 세이비조역 - 텐쿠바시역 -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역 - 신세이비조역 - 하네다 공항 제1터미널역 - 하네다 공항 제2터미널역
※ 굵게 표시 된 역은 환승이 가능한, 사실상 같은 곳이다.

4. 기타

한자가 대한민국의 대전광역시와 같은데, 일제강점기의 대한민국 지명은 음독했기 때문에 대전은 '타이덴'이라고 불렀고, 지금은 한국어 발음에서 따와 '테존'이라 부른다.

2020년 당시 있었던 코로나 사태로 인한 특별정액급부금 지급 일처리가 상당히 안 좋았던 곳이기도 하다. 다른 지역은 5월부터 신청을 받아서 6월 초중순에 다 지급을 끝낸 반면 오타구는 6월부터 신청을 받아서 6월 말부터 지급을 시작하더니 절반 이상의 사람들은 8월까지 지급이 미뤄진다고 통보했다. 2019년 7월 15일 기준 전국 평균 특별정액급부금 지급률 90%를 기록하고 있고, 도쿄 23구 중 지급률 50%가 못 되는 곳은 오타구가 유일하다. 거기다가 두번째로 느린 에도가와구도 52%대인데 오타구만 40%를 못 넘겼다.[5]

도쿄 23구 중 가장 철도역이 많은 구이다.

일본프로야구 최다안타(3,085개) 기록자 장훈이 은퇴하고 덴엔조후에 거주중이다.

5. 출신인물

나카모리 아키나 - 가수
마츠모토 이요 - 가수
마츠자카 케이코 - 배우
모리타 겐사쿠 - 탤런트, 정치인
메구로 렌 - 쟈니스 아이돌 Snow Man 멤버
미야모토 미츠루 - 배우
스즈키 마사유키 - 가수, 프로듀서
야마다 다로 - 정치인
야마다 야스오 - 성우
쿠와노 노부요시 - 게닌, 탤런트, 가수
타나카 히데유키 - 성우
후카세 사토시 - 보컬
호소노 후지히코 - 만화가
DJ LOVE - DJ

[1] 추계인구 2023년 4월 1일 기준 [2] 이쪽은 일본어로 오오타쿠고, 그 오타쿠는 오타쿠다. 행정구역 오타구는 '오-타구'로 발음하고, '오오타'구로 표기하기도 한다. [3] 당연하게도 지바현 나리타시의 마스코트인 우나리군과 함께 항공 관련 행사 등에 출연할 때가 잦다. [4] 세타가야구 관내. [5] 8월 중순에 귀국하고 나서야 돈을 받은 사례가 있을 정도로 업무 처리가 느렸다.

오타구

1. 개요

2. 특징

3. 교통

4. 기타

5. 출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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