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大河内雅子(おおこうち まさこ). 1983년 3월 10일생 오사카 출신. 현재는 프리. 트위터기혼자로, 트위터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종종 올라온다.
2. 인물 정보
팔콤 전속 성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성우로[1] 팔콤 첫 성우 기용게임이자 본인의 데뷔작인 구루민의 파린은 모두가 처음이니 만큼 국어책 읽기 기술 시전으로 유져들을 웃음보에 빠지게 하였으나 듣다보면 적응이 되어 이 목소리가 아니면 파린이 아닐것 같다는 평을 듣게 되었다.애초에 파린의 성격이 차분하고 귀여운 아이인 만큼 원래 그런 성격일지도.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의 아넬라스 엘피드에 이르러서는 좀 더 발전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프리랜서 전향 후에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연극 무대 활동같은 작은 일거리 위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팔콤 작품 출연을 포함해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외화 더빙, 방송 내레이션 등 전문 성우로서의 활동은 전혀 확인되고 있지 않다.[2]
아오니 프로덕션에서 경력을 시작했지만 성우로서는 인지도가 아예 없으며[3], 40대의 나이에 이 정도로 커리어가 부실한 성우가 매니지먼트사의 도움 없이 프리랜서로 활동한다는 것은 사실상 성우를 그만둔다는 의미나 다름없기 때문에 아오니 프로덕션을 퇴사한 순간 오오코우치는 사실상 성우를 은퇴한 것이며, 따라서 앞으로 궤적 시리즈에 아넬라스 역으로 다시 출연할 수 있을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3. 주요 출연작
- 구루민 - 파린
-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4] - 아넬라스 엘피드
- 엑시즈 포스 - 라필트 제미나이
- 배틀 판타지아 - 올리비아, 오딜
- 레슬 엔젤스 - 소피 시에라, 팬텀 로즈 1호
[1]
사실 팔콤 작품에서 오오코우치가 맡은 배역은 파린과 아넬라스 엘피드 둘 뿐이며 그나마도 하늘의 궤적 이후 아넬라스는 출연이 없기 때문에 이런 말을 들을 만큼 오오코우치가 팔콤 작품에 자주 출연하는 건 아니지만 이 두 배역이 오오코우치의 성우 커리어에서 독보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그녀의 커리어가 빈약하기 때문에 나오는 말이다.
[2]
사실 치열하기로 유명한 성우 업계에서 오오코우치처럼 변변히 내세울 경력이나 인맥도 없는 중년 여성 성우가 혼자서 일을 따내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3]
TVA 작업은 팔콤 팬서비스 애니인
모두 모여라! 팔콤 학교를 제외하면 전무하며, 2009-2015년까지 공백 기간이 있었던데다 이름이 붙은 배역과 소녀1 같은 단역을 전부 합쳐서 맡은 배역의 수가 10개가 될까말까한 정도로 성우 커리어를 거의 쌓지 못했다. 보통 이 정도면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일찌감치 성우 일을 그만두고 취업을 선택하는 게 일반적이라는 걸 생각하면 성우는 부업이고 주된 수입은 따로 있을지도.
[4]
게임 오리지널 판, 에볼루션 판, 드라마CD, OVA에 출연.